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가 학원강사보다 나을까요

ㅇㅇ 조회수 : 5,037
작성일 : 2016-12-27 13:03:34

아님 별 차이 없을까여

친구가 나가라면 똑같이 나가야 하는 일용직이고

학원이나 약국이나 영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게다가 요즘은 돈 못번다고...

차라리 교사나 공무원이 훨씬 낫다고...

진짜 학원강사보다 나을것이 없다면

그간 투자한 학비며 시간이며

아까워서 어떡하나요..



IP : 58.123.xxx.8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27 1:06 PM (211.237.xxx.105)

    그냥 하는 소리지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세요?
    아깝긴...

  • 2. ㅁㅁ
    '16.12.27 1:08 PM (180.230.xxx.54)

    그냥 흘리기에요

  • 3. ㅇㅇ
    '16.12.27 1:08 PM (121.188.xxx.237)

    고등 동창이 약대 출신인데, 평범해요.

    제약회사에서 일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촌 오빠도 있고 같은 동에 사는데요. ( 통신 )

    근무 강도 비슷한거 같아요

  • 4.
    '16.12.27 1:09 PM (112.153.xxx.100)

    힘들고 스트레스는 학원강사-교사-약사순이 아닐까요?

  • 5. ㅋㅋㅋ
    '16.12.27 1:0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믿는 원글님이 바보.;..

  • 6. ..
    '16.12.27 1:09 PM (221.159.xxx.68)

    뭔 멍멍이 소린지..
    아주 유명한 스타강사 아니면 일반 학원 강사보다 약사가 백배 좋죠. 더군다나 금수저면 요즘 약국에서 병원 건물 올려주는 세상인데..
    개업의 배우자 만나면 일석이조.

  • 7. ㅋㅋㅋ
    '16.12.27 1:0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그대로....,,

  • 8. holly
    '16.12.27 1:10 PM (203.228.xxx.3)

    학원강사가 하급이고(저도 해봐서 알아요) 교사,공무원, 약사 다 비슷비슷하게 좋아요~안좋으면 약대입시가 그렇게 경쟁이 치열하겟어요

  • 9. 님 친구가 약사라는 말씀?
    '16.12.27 1:11 PM (42.147.xxx.246)

    약사가 일용직이라고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 10. 행복한라이프
    '16.12.27 1:11 PM (110.70.xxx.241)

    약사는 어딜가도 월급 300넘는데 학강은 200이하부터 시직하는듯

  • 11. ........
    '16.12.27 1:12 PM (39.7.xxx.170)

    남말 듣지마요
    바보.

  • 12. 바봉가
    '16.12.27 1:17 PM (141.255.xxx.109) - 삭제된댓글

    82에 모자란 사람 왜 이리 많나요?
    오늘따라 더 많네.
    어떻게 약사랑 학원강사를 비교대요? ㅎㅎ
    약사 교사 비교하는 글도 웃기던데요.
    이러다 조무사와 약사 어떤 게 낫냐는 글 올라올 기세임.

  • 13. 그말은
    '16.12.27 1:20 P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같은 학력이면 학원강사가 낫다는 거겠죠.
    명문대 출신 학원 강사들 월 천 벌더라고요.

  • 14. ㅇㅇ
    '16.12.27 1:21 PM (211.246.xxx.254)

    약사 세후 450은 받는데 무슨 소리 ㅋ 서울만 벗어나도 그정도합니다. 시골은 550도 해요.

  • 15. 무슨 소리에요 ㅎㅎ
    '16.12.27 1:22 PM (95.143.xxx.109) - 삭제된댓글

    같은 학력에 누가 학원강사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솔직히 가장 하급 직업 아닌가?

  • 16. 강사입니다.
    '16.12.27 1:23 PM (180.67.xxx.181)

    친척 중에 약사도 있고 페이 약사 쓰는데 급여가 그리 많지 않아요. 지인 중 병원 문 닫으면서 하던 약국도 문닫은 사람 있고..
    그래도 일부 스타강사 몇 분 빼고 사실 비교불가 아닌지요. 남편도 저보고 피트 시험 얘기하는데 문과출신 저에겐 넘사벽이라서ㅠ
    해볼 수 있음 하고 싶은데요

  • 17. ....
    '16.12.27 1:24 PM (121.168.xxx.194)

    다들 너무 하시네요... 안드로메다 살다 오신분한테.... 너무하세요

  • 18. ㅇㄹ
    '16.12.27 1:24 PM (175.209.xxx.110)

    그런 고민은 피트시험 붙고 나서 하는 겁니다 ..;;

  • 19. 나는
    '16.12.27 1:24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매일 약국에 있으라고 하면 미칠거예요.

  • 20.
    '16.12.27 1:28 PM (116.120.xxx.159)

    약사의 의문의 패배

  • 21.
    '16.12.27 1:30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스타강사 아니라도 강남에서 학력되고 야무지면 장난 아닙니다. 주변에 많아요.

  • 22. 건강
    '16.12.27 1:41 PM (218.147.xxx.159)

    하기만 하면 70대도 일 할 수 있는게 약사입니다.
    학원강사 랑 비교는 좀 무의미하죠.

  • 23.
    '16.12.27 1:45 PM (119.207.xxx.52)

    그말을 설마 믿는거????

  • 24. 약사
    '16.12.27 1:47 PM (223.62.xxx.181)

    70대에 요양병원. 약사로 들어가도 4 500은
    받는다는데
    그냥 연금받는 직종과 같다보심될거같아요.

  • 25. ..
    '16.12.27 2:08 PM (14.32.xxx.47)

    개인 약국에 취직하면 그럴것도 같네요.
    이미 나이먹었음 제약회사나 기업에 취업은 못할테고
    그렇다고 장담도 못하는 약국을 떡하니 차릴수도 없고...

  • 26. 시샘
    '16.12.27 2:10 PM (209.58.xxx.3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님이 자기와 같은 약사가 되는게 싫은가 봅니다.
    사람 심리를 너무 모르시네요.
    나보다 못한 친구였으면 하는 그런 여자들 있어요.

  • 27. 그런 건 아니고
    '16.12.27 2:36 PM (221.167.xxx.56)

    생각보다 약사가 많아요.
    수요공급이 안 맞아서요.

  • 28. 저도영ㅈ어강사했지만
    '16.12.27 2:48 PM (121.176.xxx.34)

    돈이야 스타강사가 더벌지만 비교가 안되..ㅎ

  • 29.
    '16.12.27 2:52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약사친구 평생 입주도우미 둡니다

  • 30. 00
    '16.12.27 3:58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학원 원장들 어떻게하면 퇴직금 안줄까 이생각하고 있고 정말 특히 아줌마 원장들 자기 아이들 때문에 일하지 직업 의식 없는 사람 많고 짠순이에 매력도 없고 간신히 원장 타이틀 때문에 참고하는 사람 많은듯

  • 31. 한국분 맞으세요?
    '16.12.27 4:12 PM (121.152.xxx.239)

    어디 안드로메다 살다 오셨나.
    사회랑 격리되어 사시나.
    신문 뉴스 인터넷을 안하시나..
    정말 놀라운 생각입니다.

  • 32. 어이없다~
    '16.12.27 4:51 PM (61.105.xxx.161)

    70대 친정아버지 하던 약국 접고 1년전 근처 약국 페이약사 나가는데 300받아요
    요양병원 약사자리도 있었는데 400준다고 근데 요양병원에 또래 노인들 하루에 한두명씩 죽는거 보고있을 멘탈이 아니라고 거절했어요

  • 33. 약사님들
    '16.12.27 8:52 PM (221.158.xxx.156) - 삭제된댓글

    제발 타싸이트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말아주세요.
    뭐 자세한거 알려지는게 좋다고.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급여외에도
    많은 보상이 있기때문에 실제 생각보다 삶의질이
    좋아요.
    괜히 오해할수도 있으니 그냥 밥먹고산다 하고
    마세요.
    사실 그렇고.

  • 34. gllackaru
    '17.3.17 10:23 P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보다는약사가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321 g마켓 들어가지나요? 3 때인뜨 2017/02/14 512
651320 여행을 하러 온건지 자랑을 하러 온건지 57 ... 2017/02/14 20,900
651319 초등입학전 이사문제, 일원본동, 개포동 고민이에요~(직장맘) 4 라라 2017/02/14 1,934
651318 베스트 올라간 결혼식 싫다는 여자글 보니 트렌드가 참 변했나싶네.. 9 트렌드 2017/02/14 1,758
651317 오늘 초컬릿 몇개나 돌리셨나요? 27 ... 2017/02/14 2,263
651316 소심한 아이 반배정과 전학문의해요 5 ㅁㄴ 2017/02/14 1,648
651315 접시를 거실바닥에 떨어뜨렸는데.. 8 분양받은집 2017/02/14 1,693
651314 박이 6개국어한다는거 누가말한거에요??? 10 ㅅㄴ 2017/02/14 2,398
651313 발렌타인 데이가 뭐라고... 11 ... 2017/02/14 1,798
651312 빈곤의 포르노 아프리카 2 기부하십니까.. 2017/02/14 2,393
651311 생강차... 2 아기사자 2017/02/14 1,167
651310 유퉁씨 옛날에 21살 비구니랑도 결혼했었는데요 6 ㅇㅇ 2017/02/14 3,945
651309 대학병원 일반의라는게 전공의(레지던트, 인턴)을 말하는건가요? 10 ... 2017/02/14 3,245
651308 오늘 환율이 왜 저렇게 다 파란색으로 마이너스인지 아시는 분 1 $$ 2017/02/14 1,090
651307 애가 방학하니 제가 살쪘네요 3 아후 2017/02/14 872
651306 채동욱의 예언 “특검 연장 안되면 무서운 사태” 32 ........ 2017/02/14 5,010
651305 뇌피셜 다음 법무부 장관 채동욱 아닌가요? 3 다음 2017/02/14 590
651304 아이허브에 aubrey organics제품 더이상 안파나요? 3 dd 2017/02/14 796
651303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면 무슨병일까요 1 .. 2017/02/14 1,091
651302 여자아이 예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5 곰손 2017/02/14 4,976
651301 여자 변호사분을 봤는데 12 ㅇㅇ 2017/02/14 4,655
651300 김부선을 왜 난방열사라 하는지 알겠네요 7 난방비폭탄 2017/02/14 2,691
651299 대상포진 걸리셨던 분들...운동 하시나요?? 3 복길이 2017/02/14 1,535
651298 해피 발렌타인 파티 후기입니다! 30 추워요마음이.. 2017/02/14 4,051
651297 광교로 이사가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10 이사 2017/02/14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