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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충 꺼져) 여 아나운서 진짜 뭘까요?

^^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16-12-27 08:32:44

요즘 왜 계속 특정 여자 아나운서 이야기가 계속 올라올까요?

타 방송사 여직원이  이뿌다고 소문나니 질투에 쩔어 까나..

안그럼 알바가 시선 돌리기용으로 까나..

노출이 심해서 보기 민망하여 자연스럽게 까는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처음에 외모 지적부터 나중엔 의상 지적까지 그러는 걸 보면

약간 의도적인 것 같거든요.

그 분야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시기심으로 그러나..

알바들이 대놓고 분탕질을 하는건지..

이도저도 아니면 혹시 시청률 계속 띄우려고 그러나 싶으기도 하고..

이쪽은 그냥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거지

심증은 저 위에 둘중 하나에 더 가는데

여러분들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IP : 121.145.xxx.6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
    '16.12.27 8:35 AM (175.223.xxx.178)

    불편러들이죠. 별거 아닌거 목숨을 걸고 까대는
    일종의 정치질이라고 봅니다.

  • 2. ...
    '16.12.27 8:3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님도 판깔고 있는 거에요

  • 3. 이상
    '16.12.27 8:38 AM (175.223.xxx.214)

    여자의젘은여자라고하더니
    이상해요
    뉴스룸페이스북 보면 다들열심히하시는데
    좀그러네요

  • 4. 의상지적이
    '16.12.27 8:40 A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

    어디 저 아나뿐인가요
    기상케스터들은 나가요 의상이란 소리도 듣는데...

    편안함을 강조하는듯한것도 좋지만
    때로는 적당히 갖춰야 하는것도 맞죠

    여기도 남의집 결혼식 하객 의상도 문의하는데
    하물며 뉴스룸 앵커가 그러고 나와야 할까요

    칠보단장을 하라는게 아니라 티 쪼가리는 아니란 말씀들을
    하시는거잖아요

  • 5. 제가
    '16.12.27 8:41 AM (121.145.xxx.60)

    판 깐다는 의심 받기가 싫어서라도 특정인 이름은 적지 않았어요.
    이런 현상이 왜인지 궁금할 뿐이니 굳이 그 사람 이름이 들어갈 필요가 없으니깐요.
    오해던 의심이던 그건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시고.

  • 6. 갑자기
    '16.12.27 8:44 AM (121.145.xxx.60)

    든 생각인대요.
    보수단체 지지자들이 시위 현장에서 제이티비씨 차 보면 막 욕을 하고 그러던데..
    이것도 어쩜 비슷한건가.. 그런 생각도 지금 드네요.
    여 아나운서 외모 까면서 은근히 그 뉴스도 함께 까길 바라는..

  • 7.
    '16.12.27 8:44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JTBC 까는 알바 공작질에
    다들 넘어가는 거죠

  • 8. ............
    '16.12.27 8:44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오해던 의심이던 x
    오해든 의심이든 o

  • 9. 뭐래
    '16.12.27 8:4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벗고나온것도 아니고 아나운서는 이래야한다 법으로
    정해진거있나?
    그럼뉴스에서 왠음악을틀고
    그책상은왜빛이나오고지랄일까요
    일베에서 좋아하겄네

  • 10. 뭐라면 알바라는
    '16.12.27 8:46 AM (79.213.xxx.245)

    그 편집증 좀 버리세요.
    이런 말 나오게 만든 당사자 책임이 커요.
    성괴에 써클렌즈에 진행도 제대로 못하고 뉴스룸 구멍이라구요.

  • 11. ....
    '16.12.27 8:46 AM (94.214.xxx.31)

    그 많은 의견이 다 알바인가요?
    긍정적, 부정적 의견 다양하던데.
    시청자가 그 정도 의견도 자유롭게 얘기 못하나요.
    국정충 감시가 파시즘적 분위기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응원하는 마음 깔고 살짝 지적질하는 건데.
    Jtbc에서 손앵커를 잇는 유능한 언론인이 많이 나오기를!

  • 12.
    '16.12.27 8:48 AM (211.36.xxx.251)

    여앵커 교체해야
    jtbc 더흥함

  • 13. ??
    '16.12.27 8:49 AM (223.62.xxx.189)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 뉴스면 그러거나 말거나겠지요
    JTBC 뉴스를 많이들 보고 그만큼 관심받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14. 공작질
    '16.12.27 8:49 AM (121.145.xxx.60)

    심증이 가네요
    모든 의견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댓글로 호기심 표현도 하고 개인의견 말하는 보통 사람들도 많으니 그냥 그렇게 섞여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사실 보통은 알바글과 정말 일상글을 구분하기가 힘드니깐요.

  • 15. ㅡㅡㅡ
    '16.12.27 8:50 AM (211.36.xxx.129)

    아나운서 옷차림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중인가보죠.

    기존 아나운서 옷차림보다
    무겁지않아 보기 편하던데요.

  • 16. 하지만
    '16.12.27 8:50 AM (121.145.xxx.60)

    요즘 시청률 높은 특정 뉴스프로 여 아나운서 까는건 다분히 의도적 같아요.
    뉴스채널 시청률 45% 기사 나오고부터 딱 그랬거든요.

  • 17. 아휴
    '16.12.27 8:53 AM (79.213.xxx.245)

    비정상회담에 나올때부터 말 많았어요.
    뭐가 의도적이고 심증에 공작질 ㅎㅎ.
    망상증 돋네. ㅎㅎ.

  • 18. 저역시
    '16.12.27 8:54 AM (121.145.xxx.60)

    처음 한두번은 별 의심없이 개인 의견 말하고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좀 이상해요.
    아침부터 특별한 내용도 없는 글을 올려놓고 또 거기에 대해서 이렇쿵저렇쿵 소리
    나오게 하는것만 봐도 분명히 분탕질 목적이 크다는데 심증이 굳혀지네요.

  • 19. 착각
    '16.12.27 8:54 AM (1.236.xxx.107)

    촛불집회 나온 사람들이 동원된거라는 보수쪽 사람들의 망상과
    jtbc뉴스에 대해 뭔가 얘기했다고
    알바니 심증이 가네마네 하는 님이나 사실 크게 다르지 않아요...나만 옳아서 귀는 닫혀 있고 앞만 바라 봄

  • 20. ....
    '16.12.27 8:58 AM (94.214.xxx.31)

    글쎄요. Jtbc응원하고, 특히 젊은 언론인들에 대해 기대감 갖고 지켜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거슬리는 면이 있어요. 내실있게 성장하는 언론인이 되길 바라는 거에요. 예쁜 언론인이 아니라.

    예쁨이 따라오면 나쁠 건 없다는 거지, 앞서야 한다는 이 사회의 현재 관념 또한 깨주었으면 하는 바람은너무 지나칠까요?

  • 21. 하여간
    '16.12.27 8:58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아무소리도 못해요
    쫌만 나쁘거나 안좋은 소리하면
    부르르 하고 알바니 뭐니~~~~

    수영복입고 나와서 보도해도 좋다고들 하실듯~~~~

  • 22. 근데 원글님,
    '16.12.27 9:01 AM (112.160.xxx.226)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다분히 의도적이라함은 jtbc 아나운서 옷차림 지적은 곧 jtbc 지적이고 그건 국정충이라는 건지요.
    국정충이야 저도 싫지만 여기 82글 보다보면 너무 심하게 알바로 몰아붙이거나 국정충 드립 하시는 분들,
    솔직히 이해 안 갑니다. 위에 댓글 쓴 분 말씀처럼 굉장히 파시즘적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또한 원글님께서는 '보통은 알바글과 정말 일상글을 구분하기가 힘들거든요'라고 스스로 말씀하셨으면서
    어떻게 함부로 국정충 꺼져! 란 글제로 아래 아나운서 글이 마치 국정충이 쓴 글인
    양 자극적인 비판을 스스럼없이 판단하시는지 의문입니다.

  • 23. 지적이고 아름다움
    '16.12.27 9:01 AM (218.236.xxx.162)

    기존 아나운서 옷차림보다
    무겁지않아 보기 편하던데요.22222

  • 24. 큐큐
    '16.12.27 9:03 AM (220.89.xxx.24)

    머리도 나쁘지 인물도 오크녀들이 열폭하는 거죠

  • 25. ㅁㅁㅁㅁㅁ
    '16.12.27 9:03 AM (211.196.xxx.207)

    별다를 거 있나요?
    옆집 여자 씹고, 직장 동료 씹고, 동서 씹고
    뭔들 하나 안 씹고 있으면 정체성을 잃는 집단인데
    45% 뉴스 젊고 예쁜 여자가 표적이 되는 건 당연한 현상 아닌가요?

  • 26. ㅡㅡ
    '16.12.27 9:07 AM (115.22.xxx.207)

    질투나는거죠 급도 안되는게 JTBC에 나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나네요.
    잘나가는 JTBC에 입방정 떨지말고 좀 닥치고 있으라고 하고싶네요
    오만이 하늘을 찔러서 어디서 뉴스앵커에 지적질..
    방구석에서 살림이나 하라고 욕해주고 싶어요.
    할일없으면운동이나 하던가.
    지금 이시국에 암만 맘에안들어도 혼자 생각하고 말지
    이런 논란나오게 하는거 자체가 입방정이고 생각없는거고 주책인거라는걸 본인은 모르는듯..

  • 27.
    '16.12.27 9:08 AM (221.148.xxx.8)

    그제 기안84 가 패딩입고 시상식 간 거 다들 뭐 기안 답다 신선하네 무슨 상관?
    이러는데 tpo에 어긋나죠
    남자들 옷차림엔 관대해도 여자 옷차림엔 모두들 고나리질
    뭐 나쁘지 않아오
    그냥 지금 처럼 쭉 하셔도

  • 28. 진주이쁜이
    '16.12.27 9:08 AM (125.190.xxx.213)

    예쁘기만 하고만요
    성형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인상도 순해뵈고

  • 29. 응원합니다.
    '16.12.27 9:08 AM (183.105.xxx.238)

    기존 아나운서 옷차림보다
    무겁지 않아 보기 편하던데요.33333

  • 30. 재밌네요?
    '16.12.27 9:12 AM (79.213.xxx.245)

    평소 이상한 댓글써서 욕먹던 놈이 옹호하네요?

  • 31. 예쁘고
    '16.12.27 9:13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안 예쁘고를 따지는게 아니래두 말귀들을 몬알아
    들으시네...

    뉴스룸이잖아요 그럼 구색을 좀 맞춰 하라는거죠
    동네 여자들 수다방이 아니라 전문성을 좀 띄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다고요

    그야말로 그얼굴에 좀 갖춰 입으면 좋잖아요

    40넘은 아즘마가 젊은 아나 외모에 의상
    지적질에 어따 쓰겠어요
    다만 보기가 좀 그러니 시정해 주십사 하는거죠

  • 32. ....
    '16.12.27 9:21 AM (1.236.xxx.107)

    뉴스앵커가 뭔데요?
    뉴스앵커한테 지적 좀 하면 안돼요?
    무슨 하나님이에요??

    jtbc 니까 입닥쳐! 이거나
    우리 박근혜 대통령한테 누가 감히 어쩌고 하는어버이연합이나 똑같은거 아세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베스트에도 2개나 있건만
    거기서 하고 싶은 말 하면 될걸
    끊임없이 다시 판깔고 있는 너님들이 국정충 아니세요?

  • 33. 렌즈나 어떻게 안될까요
    '16.12.27 9:25 AM (125.184.xxx.25) - 삭제된댓글

    화면 클로즈업되었을때 눈이 이상하다 했는데
    그게 눈물렌즈인거 오늘 알았네요
    배우들도 써클렌즈 끼고 나오면 난리인데
    신뢰감 뚝 떨어짐

  • 34. 음..
    '16.12.27 9:2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JTB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평상시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도 눈에 잘 띄는거 같아요. 여성의 지위를 생각하면 뉴스의 꽃으로 소비되기 보다는 손앵커와 당당한 위치의 파트너 앵터로서 자리매김이 아쉬운거죠. 걍 까려고 하는 알바들 분탕질 같지만은 않네요. 관심과 애정의 표시라고 생각해요. JTBC에 대한 채찍질? 그리고 여성으로서 지향점에 대한 아쉬움이 아닐까요.

  • 35. 행복
    '16.12.27 9:39 AM (116.127.xxx.247)

    기존 아나운서 옷차림보다
    무겁지 않아 보기 편하던데요.4444444

  • 36. 어제
    '16.12.27 9:45 AM (39.7.xxx.59)

    저녁 오디오로만 틀어놓고 저녁하던때라
    옷차림은 못봤는데 여기보면 진짜 이상한 옷을
    입고 나온줄 알았네요. 대체 뭐가 이상한지...

  • 37. 별걸
    '16.12.27 9:52 AM (118.35.xxx.97) - 삭제된댓글

    다 트집이다 싶어요,
    보기흉하게 입은것도 아니고
    원피스정도 가지고 뭘 그리 까는지...
    열심히 하는 뉴스룸팀이라 그냥 응원해줬음 좋겠어요.

  • 38. ...
    '16.12.27 10:40 AM (211.212.xxx.8)

    jtbc 타겟 시청 연령대가 20-30대 입니다

  • 39. 쓸개코
    '16.12.27 10:42 AM (222.101.xxx.45)

    네 판이 계속 깔리네요. 옷 뭐입었는지 굉장히 중요한가봐요.
    옆의 베스트 글에 218님이 쓰셨뜻 유시민도 생각나네요..

  • 40.
    '16.12.27 12:3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다들 뉴스룸을 많이 보니 노출이 돼서 까이는 거죠. 와이티앤이나 티비조선 앵커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 덜 까이는 거고요.
    저도 처음 봤을 때 오잉? 하긴 했어요.

  • 41. -;;
    '16.12.27 2:02 PM (220.122.xxx.191)

    알바 지령이네요....저 아나운서 글만 지금 6-7개 넘게 본듯....계속 계속..이번 지령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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