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비밀산타 신문기사
세계일보 기자님이 82쿡에서 글보고 기다리고 계셨다고
82깃발 보고 먼저 찾아오셨더라구요..
기획실땅님 솔이엄마님 스컬리님 오시기 전에
짧게 인터뷰했는데 ~
82쿡 이름으로 나와서 행복해요 ㅎㅎㅎ
1. 늘푸르른
'16.12.24 10:09 PM (117.111.xxx.57)_멋져요!~~
보고있나?!!! 바나나알밥???2. 쓸개코
'16.12.24 10:10 PM (222.101.xxx.102)원글님 자랑스러워요! 저도 그리고 행복합니다.^^
3. 멋진 82님들~
'16.12.24 10:11 PM (1.240.xxx.210)정말 멋진 82님들이십니다
마음도 예쁘고 행동하는 님들~
같은 소속이라는게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4. 와 메리크리스마스
'16.12.24 10:12 PM (122.46.xxx.101)82회원들과 촛불국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5. 와~
'16.12.24 10:13 PM (58.123.xxx.199)마지막 사진 행동대장님이세요?
매우 아름다우신 모습, 선물도 많네요.
수고하셨어요~^^6. ...
'16.12.24 10:17 PM (114.204.xxx.65)추운날씨 고생 많으셨어요^^
행동대장님 마음만 이쁘신게 아니셨어~~
미소가 정말 이쁘십니다~~❤️7. 유지니맘
'16.12.24 10:17 PM (121.169.xxx.106)..눈물도 나고 그래요
막 감사하고
깃발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
고맙습니다8. ....
'16.12.24 10:17 PM (223.62.xxx.124)기획실땅 빼꼼님과 솔이엄마님도 같이 계셨는데......
이제와 말씀드리면 다같이 찍는 줄 알았어요 ;;;;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저만 찍고 두 분은 구경하고 계시더라는 ㅠㅠ
82쿡비밀산타의 결말은 언니님들의 배신으로 끝나는건가요???9. 쓸개코
'16.12.24 10:18 PM (222.101.xxx.102) - 삭제된댓글아무튼 우리 82님들 못말려요 ㅎㅎ
10. 쓸개코
'16.12.24 10:18 PM (222.101.xxx.102)아무튼 우리 82님들 못말려요 ㅎㅎ
11. 산타이모
'16.12.24 10:23 PM (125.178.xxx.85)넘 멋지시고 감사해요^^
12. 제이드
'16.12.24 10:25 PM (1.233.xxx.147)으앙~눈물이 ..
감사드리고..자랑스럽네요 ..13. 역쉬
'16.12.24 10:28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엄지 척~!!!
14. 우와!우와!
'16.12.24 10:30 PM (49.175.xxx.150)너무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제가 82회원인게 너무자랑스러워요. 모두 고맙습니다.
15. 쓸개코
'16.12.24 10:31 PM (222.101.xxx.102)유지니맘님 힘좀 얻으셨나요.^^
16. ㅇㅇ
'16.12.24 10:34 PM (110.70.xxx.233)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뜻 깊은 날입니다17. 늘푸르른
'16.12.24 10:35 PM (124.51.xxx.218)유지니맘님 힘좀 얻으셨나요^^222222
18. 82쿡 산타이모들
'16.12.24 10:40 PM (14.54.xxx.162)고맙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정신이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19. 유지니맘
'16.12.24 10:41 PM (121.169.xxx.106)네 .
저 힘 엄청 얻고 갑니다 ^^
팽목항에도 오늘 산타삼촌 ㅋ 다녀오셨거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253437&page=1
완전 좋아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만큼 ♡♡♡♡20. .
'16.12.24 10:43 PM (59.0.xxx.125)감동의 눈물이..
21. 쓸개코
'16.12.24 10:45 PM (222.101.xxx.102)아까 낮에 어느 회원분이 지인과 팽목항에 찾아간다고 필요한 물품이 뭐냐고 글을 올리셨었어요.
답은 못해드렸는데.. 잘 가셨나 모르겠습니다.22. 살아있네
'16.12.24 10:47 PM (210.100.xxx.58)저도 아까 기사 보고 너무 반가웠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어려움을 겪고나서
무언가 더 단단해진 느낌이드네요
82만세23. 쓸개코
'16.12.24 10:48 PM (222.101.xxx.102)윗님말씀대로 82는 정말 난공불락 입니다.ㅎㅎㅎ
24. 정말
'16.12.24 11:08 PM (183.99.xxx.190)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25. ....
'16.12.24 11:25 PM (39.120.xxx.181)집에 도착했어요^^
실은 이 기사 링크걸때 맨 위 82쿡 나온 사진만 보고
기사도 안읽고 글 썼는데 .... 글 쓰고 난 후 천천히 읽어보니 맨아래 사진이 한장 더 ㅠㅠ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링크 안 걸었을텐데 ;;;;;
이순신 동상으로 가기 전에 먼저 소녀상지킴이들에게 갔었어요. 선물받자마자 "82쿡회원님이세요? 늘 감사합니다."
하고 떼창을 하는데 ㅠㅠㅠㅠ
유지니맘님 이외 82쿡 회원님들이 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걸 해주고 있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낮선 사람이 천막속으로 빼꼼히 얼굴 내미는데
82쿡만 보고도 신뢰가득한 눈으로 웃어줬어요.
82cook 이름 속에 포함되어있다는 뿌듯함과
이 이름을 더더 지켜나가는데 보탬이 되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왔습니다.
시간대 안맞아 즉석만남이 성사되지 못한 또다른 산타이모님들~~~
각자 있어야할 곳에서 마음으로 게릴라산타의 성공을 빌어주신 산타이모님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주에는 가벼운 몸으로 촛불들러 나갈께요^^26. 스컬리
'16.12.24 11:36 PM (211.217.xxx.59)정말 덕분에 즐거운 성탄이네요.
82쿡 회원님들 정말 멋집니다.
동참하게 되서 너무 좋아요.
82쿡 덕분에 친구들도 너무 좋은 크리스마스 보냈다고 좋아해요.
여러분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밤입니다.27. 쓸개코
'16.12.24 11:39 PM (222.101.xxx.102)스컬리님도 고생하셨어요. 그 많은 크림 다 일일이 예쁘게 포장까지 하시고.
28. 행동대장
'16.12.24 11:52 PM (39.120.xxx.181)저 선물 전달하러 다니면서 수선화깃발 보이면 반대방향으로 돌아갔어요 ^^
여학생 둘이 지나가는데 " 오늘 크리스마스선물 받았어?"
하고 물어보니 "저희 받았어요!!" 하면서 보여준 건
수선화회 ㅠㅠㅠㅠ
서너팀들 그러길래 수선화회님들이 얼마나 빠르신 분들인지 느끼고 최대한 멀리 다녔습니다!!!
추운 날씨 고생 정말정말 많으셨습니다 !!!!
다음에 깃발 보이면 인사드릴께요^^29. 삐끗
'16.12.25 12:03 AM (175.223.xxx.229)감사합니다
30. 행동대장님~~
'16.12.25 12:11 AM (211.217.xxx.59)스컬리입니다.
깃발 보셨군요^^;;;;
수선화회가 좀 빠르답니다. ㅎㅎㅎㅎㅎ
수선화회때문에 최대한 멀리 다니셨다니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다음에 보면 또 인사해요^^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31. 고생
'16.12.25 12:38 AM (114.248.xxx.228)고생하셨어요~ 엄모 행동대장님 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다니실텐데... 한국 춥다고 하는 소리 듣고 걱정했어요~
기사로 사진으로 보니 더 더 반갑네요.
오늘 산타이모들 다들 감사하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멀리 북경에서 화이팅과 사랑 보냅니다 ^^*32. 회화나무
'16.12.25 1:38 AM (125.183.xxx.190)어마나 축하축하요!!~~^^
기획실장님이 배꼼님인가요? 아이디어 내신 분 ㅎㅎ
축하합니닷!!~~33. ditto
'16.12.25 3:05 AM (121.182.xxx.138)선물을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그걸 보는 우리도 오늘 하루 매우매우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게 되어 2016년 겨울은 참 따뜻합니다^^
34. 솔이엄마
'16.12.25 11:32 AM (180.65.xxx.109)어제 둘째랑 나눔하고 돌아와서 기절했어요~^^
행동대장님 게시글도 이제 봤네요.
82의 대표 미인께서 촬영을 하셔야지 누가합니까요~^^
몸좀 추스리고 가족 성탄절 회식 끝내고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볼께요~^^35. 솔이엄마
'16.12.25 11:33 AM (180.65.xxx.109)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빼꼼님 스컬리님과 수선화회 회원님 한분, 행동대장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배신 아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