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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 야권분열 책임 커..친문에 갇혔다"

그냥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16-12-21 23:40:01
- "문재인 후보로는 전통적인 우리 당의 모든 지지세력들을 결집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파에 이미 갇혀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야권 분열의 책임도 문 전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친문도 싫고, 친노도 싫고, 동교동도 싫고, 진보 좌파도 싫고, 이래서 서로 다 마음이 떠 있습니다. 이미 친문에 갇혀 있는 문재인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의 통합을 위해서 문재인 전 대표는 더 넓은 지도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친문 일부에서 나오는 3자 필승론, 그러니까 문재인-안철수-반기문 구도에서 문 전 대표가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 역시 경계했습니다.

............................................................................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v.media.daum.net/v/2016122...

IP : 1.238.xxx.9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2.21 11:40 PM (1.238.xxx.93)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v.media.daum.net/v/2016122...

  • 2. 왜요?
    '16.12.21 11:4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안지사도 같이 끌고 들어가게요?
    문후보 한테 고언한거고
    이분도 개헌은 반대예요.

    자극적인 제목만 똑따와서 이러고 싶어요?그냥이래...

  • 3. 그만찢자
    '16.12.21 11:43 PM (223.55.xxx.170)

    저도 내용보니 별 얘기 아닌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ㅎㅎ 안먹힐듯!!

  • 4. 동감
    '16.12.21 11:4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 앵커멘트 】
    안희정 충남지사가 달라졌습니다.
    가능하면 문재인 전 대표와는 부딪히지 않겠다는 기존의 조심스러운 전략을 수정해 '아닌 건 아니라'며 과감히 치고 나섰습니다.
    매일경제 레이더P·MB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야권 분열의 책임이 문 전 대표에게 있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일찌감치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당내 대권 레이스에서 자신과 부딪힐 수밖에 없는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포문으로 이야길 시작합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문재인 후보로는 전통적인 우리 당의 모든 지지세력들을 결집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파에 이미 갇혀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야권 분열의 책임도 문 전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친문도 싫고, 친노도 싫고, 동교동도 싫고, 진보 좌파도 싫고, 이래서 서로 다 마음이 떠 있습니다. 이미 친문에 갇혀 있는 문재인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의 통합을 위해서 문재인 전 대표는 더 넓은 지도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친문 일부에서 나오는 3자 필승론, 그러니까 문재인-안철수-반기문 구도에서 문 전 대표가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 역시 경계했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3자 필승론'이라거나 내가 절대 선이라는 그룹의 정의감만 갖고 밀어붙이면 김대중·노무현 역사는 분열됩니다."

    제3지대를 논하는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한 번 돼보시겠다는 분들이 당 만드는 것에 이합집산하는 것은 정말로 구태정치고 나쁜 정치입니다."

    그러나 개헌에 대해서는 대선전 개헌 반대 입장인 문 전 대표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손학규 전 대표님이 호헌이 기득권 세력이라고 했죠? 제가 볼 땐 엉뚱한 말씀이시고. 당장 대통령 되고, 원내 수상할 분들의 권력 다툼으로써 개헌논의가 주도되지 않길 바랍니다."

    벌써 물밑작업이 치열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통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늘 큰 승부는 룰 세팅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저는 뭐든 다 받을 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그랬으면 합니다."


    =================================

    인터뷰 전문이예요.

    답변 마다 안지사가 문후보랑 각세운다 등등 자극적인 설명 한줄 씩 꼭넣고
    마치 안지사가 문후보 디스 하는게 전부인양 퍼왔네요.
    드릅다

  • 5. 그냥
    '16.12.21 11:44 PM (1.238.xxx.93)

    왜요?/ 기사 내용대로 안희정지사 인터뷰 내용 올린겁니다,
    지지하더라도 다양하게 보는게 나쁜건가요?

  • 6. ;;;;;;;
    '16.12.21 11:4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목 따온거 보세요.그게 다양하게 알자는 거예요?
    다짜고짜 다같이 또 까자 이거쟎아요.

    그냥 똥한번 던질께 니들끼리 또 물고 뜯어라...?

  • 7. 오케이
    '16.12.21 11:47 PM (115.140.xxx.213)

    저 정도 발언은 할 수 있죠. 안희정, 이참에 저 발언으로 국민의당 지지자들 마음 확 사로잡으소서.
    국민의당 지지자들 덕분에 안희정 지지율 확 올랐으면 좋겠네요.

  • 8. mbn기레기
    '16.12.21 11:48 PM (223.62.xxx.219)

    묘하게 해석해 놨네요

  • 9. ㅇㅈㅇ문님화이팅
    '16.12.21 11:48 PM (175.223.xxx.56)

    안희정님도 좋다

  • 10. rolrol
    '16.12.21 11:54 PM (59.30.xxx.239)

    대선에서 후보가 자기 계파(? 이 단어도 요즘 정치 얘기 들으면서 조금씩 생소함을 벗는 중입니다)외에
    다른 계파의 사람들을 포용하고 후보 경선을 하고
    대선출마의 경선은 후보간 일대일로 경쟁하자는 얘기로 정리했습니다.
    선의의 경쟁, 포용하자는 의견 모두 좋은 얘기네요
    이미 어느 정도 자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문재인 후보의 반대편에서
    안희정 후보가 충분히 할만한 지적이고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공정한 경쟁을 원칙으로 하는 이런 지적들은 모두가 듣고 지켜봐야죠

  • 11. 동감
    '16.12.21 11:5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인터뷰 전문을 앵커하고 기자가 설명 달아 놓은거 하고
    안지사 부분하고 따로 만들어 봤어요.

    언론이 어떤건지 바로 보이네요.

    【 앵커멘트 】
    안희정 충남지사가 달라졌습니다.
    가능하면 문재인 전 대표와는 부딪히지 않겠다는 기존의 조심스러운 전략을 수정해 '아닌 건 아니라'며 과감히 치고 나섰습니다.매일경제 레이더P·MB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야권 분열의 책임이 문 전 대표에게 있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일찌감치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당내 대권 레이스에서 자신과 부딪힐 수밖에 없는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포문으로 이야길 시작합니다.
    계파에 이미 갇혀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야권 분열의 책임도 문 전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친문 일부에서 나오는 3자 필승론, 그러니까 문재인-안철수-반기문 구도에서 문 전 대표가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 역시 경계했습니다.
    제3지대를 논하는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개헌에 대해서는 대선전 개헌 반대 입장인 문 전 대표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벌써 물밑작업이 치열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통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문재인 후보로는 전통적인 우리 당의 모든 지지세력들을 결집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친문도 싫고, 친노도 싫고, 동교동도 싫고, 진보 좌파도 싫고, 이래서 서로 다 마음이 떠 있습니다. 이미 친문에 갇혀 있는 문재인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의 통합을 위해서 문재인 전 대표는 더 넓은 지도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3자 필승론'이라거나 내가 절대 선이라는 그룹의 정의감만 갖고 밀어붙이면 김대중·노무현 역사는 분열됩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한 번 돼보시겠다는 분들이 당 만드는 것에 이합집산하는 것은 정말로 구태정치고 나쁜 정치입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손학규 전 대표님이 호헌이 기득권 세력이라고 했죠? 제가 볼 땐 엉뚱한 말씀이시고. 당장 대통령 되고, 원내 수상할 분들의 권력 다툼으로써 개헌논의가 주도되지 않길 바랍니다."
    ▶ 인터뷰 : 안희정 / 충청남도지사
    - "늘 큰 승부는 룰 세팅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저는 뭐든 다 받을 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그랬으면 합니다."

  • 12. 안희정 문재인
    '16.12.21 11:58 PM (223.62.xxx.48)

    둘다 좋아요..장단점은 있으니 서로 보완해가며 화이팅입니다

  • 13. ..
    '16.12.22 12:20 AM (110.8.xxx.9)

    문재인이건 친문이건 저 정도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네나 박사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지요.

  • 14. 문재인은
    '16.12.22 12:28 AM (218.50.xxx.151)

    중도층 까지 저변 확대 가능한 안철수를 .....사적 욕심 때문에 밀어낸 원죄가 있고
    야권 주자가 된 후엔 정의가 아닌 집권 가능성에만 눈독을 들인 원죄가 무척 큽니다.

    큰 양보한 안철수를 간철수 어쩌고 하면서 몰아내는 걸 보고 지지 접은지 오래입니다.
    대통령도 되기 전 사심 때문에 어리석은 짓 하는 걸 보니 ...물론 박근혜와 비교 불가능한 인물이고 도덕성도 흠결 없다는 건 알겠지만....
    딱 거기까지가 한계인 인물이에요.

    전 야권 차기 단일 후보로 안철수나 안희정 나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야 표를 찍을 거기도 하구요.

  • 15. ...
    '16.12.22 12:34 AM (125.188.xxx.225)

    그놈의 안철수 타령,,,지긋지긋
    타협이라고는 없이 본인 요구안말 들이밀다가 돌연사퇴한걸 두고
    대의를 위애 양보하고 희생했다며
    4년내내 징징징
    안철수의 정치목표는 그저 문재인만 죽이면 돼~인가보죠?
    이번총선목표가 민주당밟아버리고 민주당대체세력되자
    야권심판이었죠? 야권분열의 죄인은 안철수죠
    만년지지율 4위가 나와야 대통령이 된다니~ 뭐 지지자들이 신앙이죠

  • 16. ....
    '16.12.22 12:38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한다 해도, 심지어 본인들이 뭐라고 말한다 해도
    특히 저 두사람 사이에는 절대로 어긋나지 않는 공유된 심장이 있어요.
    염화미소 심심상인이라고 하죠..?
    늘 그렇듯이 근거는 없지만 괜찮을 거예요.

  • 17. 큰 양보한
    '16.12.22 12:39 AM (218.50.xxx.151)

    사람을 헐뜯기만 하는 극렬 지지자들을 방치 내지 동조한 사람이 무슨 대권후보에요?

    노무현 하고 비교 불가능한 작은 그릇입니다.문재인 대선에서 야권 후보로 나오면
    그 결과는 필패입지다.
    저는 안철수의 맹목 지지자 아니고 정권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서 두 안님 지지합니다.

    그 누구의 묻지만 지지와 다릅니다.

  • 18. 인터뷰 문제 없는데요.
    '16.12.22 12:43 AM (116.127.xxx.34)

    역시 네거티브안해서 좋군요.

    계파에 휘둘리지말고 친일매국 청소해줄수 있는 사람 뽑아야죠.

  • 19. ...
    '16.12.22 12:47 A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이미 친문에 갇혀 있는 문재인" " 야당 분열의 책임 문재인에" 라는 말들에 동의합니다.

  • 20. ...
    '16.12.22 12:50 AM (114.202.xxx.55)

    "이미 친문에 갇인 문재인" " 야당 분열 문재인 책임 커" 라는 말에 다 동의합니다.
    야당 지지 세력 분열에 그의 극렬 지지자들 책임이 크다는 말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 21. 4년내내
    '16.12.22 12:55 AM (125.188.xxx.225)

    본인이 양보한 댓가를 내놓으라며 (양보는 본인주장)
    극렬지지자와 똘똘뭉쳐 그저 문재인만공격하는 사람이 큰그릇이라니
    이게 묻지마 지지죠
    종내는 민주당을 그지꼴 만들어놓고 탈당해서는
    그렇게 욕하는 더민주의원들 쏙빼가서 호남정당으로 부활했잖아요?
    새정치 간판내걸고 구태정치 시전중~ 박지원과 한통속이거나
    당2인자 하나 컨트롤하지 못하는 무능력
    결과는 필패죠
    국민의당 박지원-문재인의 입을 탄핵해야 한다
    안철수, 요란한 문재인 `거국내각`에 "권력 나눠먹기
    정치목표가 그저 문재인매장이니 이런인터뷰나 해대고 있죠

  • 22. ...
    '16.12.22 12:59 AM (114.202.xxx.55)

    대선 출마 양보하고 같이 선거 유세한 안철수에게 문과 그 주변 세력, 극렬 지지자들이
    어떻게 했는지도 좀 생각해 보시길.

  • 23. 그렇네요
    '16.12.22 1:06 AM (223.62.xxx.254)

    안희정이 오랜만에 정파를 떠나서 현실적인 바른말을 했네요
    지낸대선때 문재인을 찍었고 민주당을 찍어왔지만 이번엔 절대 문재인을 안찍을겁니다
    투표를 포기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을겁니다
    저같은분들 많아서 문재인은 이번에도 대통선거에서 떨어질겁니다
    문재인과 그세력은 지난 몇년동안 야당인들을 짖밟아가며 이권을 취득한 댓가를 꼭 치룰겁니다

    노무현은 양보를 하고 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선거에 이기고 정권을 가져왔는데
    문재인은 노무현의 큰그릇과는 거리가 너무 먼 사람입니다 오히려 남의것을 뺏는걸 잘하는 사람이죠

  • 24. ...
    '16.12.22 1:09 AM (125.188.xxx.225)

    어떻게 했는데요?
    안철수와 그 극렬지지자들은 어떻게 했어요?
    3년동안 더민주와 문재인을 흔들어대다가 그렇게 욕하는 더민주의원들 빼서
    옷갈아입히고 야당심판하자며 호남정당으로 부활했죠?
    국민의당 안철수는 문재인 없으면 정치적목표와 존재가 사라지지않아요?
    새누리에게 북한이 없으면 안되는것처럼~

  • 25. ;;;;;;;;;;;
    '16.12.22 1:10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왜요 안희정 지사 까려고 올린글에 방향이 그렇게 안가니까 이젠 묻어가나요?

  • 26. ..
    '16.12.22 1:13 AM (125.188.xxx.225)

    남의것? 대통령은 안철수의것?
    이게 안지지자의 세뇌상태라죠
    본인이 돌연사퇴한걸 두고 4년내내 내가 양보했다며 징징징~
    그래서 뭘 어떻게 해달라고ㅛ?
    3년동안 흔들어대다가 총선앞두고 탈당하며 당을 초토화시켜놓고~
    아직까지도 그저 기승전문까
    극렬지지자?풉 본인들은 온건지지자? 부끄러움음 그저 남의몫

  • 27. ㅎㅎ
    '16.12.22 1:14 AM (114.202.xxx.55)

    문진영 사람들이 반성할 줄 알면 오늘날 야당지지세력 내에
    반문 정서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 않았겠지요.
    누구든 다 사람이고 부처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그 순서대로 생각해 보시길.

    정권 교체가 절실한 현 정국에서도 문재인을 지지하기 힘든
    야당 지지자들의 심적 갈등을 이해라도 할지..

  • 28. ;;;
    '16.12.22 1:15 AM (125.188.xxx.225)

    안희정 발언의 문장도 아니고 단어만 따가면서
    문재인욕하려다가 방향이 틀어지니까~
    짜증나나봐요?

  • 29. .....
    '16.12.22 1:17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은 주변에 흔들리다가 이제쯤 자기 페이스 회복한 것 같아요. 나오는 발언마다 핵심을 찌르고 타이밍도 아주 좋네요.

  • 30. ㅎㅎ
    '16.12.22 1:19 AM (125.188.xxx.225)

    양보했다 치자~ 뭘원하는거냐 물어보면
    뚜렷한 팩트가 없어요 문재인보고 양보하라 이거에요? 문재인만아니면
    안철수가대통령된대요?
    상황파악 선후관계 원인과 결과에서 본인들은 항상 피해자코스프레
    이러니 일방적이라는거에요
    정권교체가 절실한 이상황에서 지지율4위 안철수는 필패죠
    그리고 반문정서에 앞장선게 종편과 박사모 안지지자들아닙니까
    장권교체를 생각한다면 자중하시던지요

  • 31. ..
    '16.12.22 1:21 AM (125.188.xxx.225)

    안희정기사에 와서 뜬금없는 안철수찬양멘트...
    재미지네요

  • 32. ...
    '16.12.22 1:24 AM (114.202.xxx.55)

    자중? 그러게요.
    자중할려고 노력하는데 당신들 때문에 참 힘드네요.
    당신들이야 말로 좀 자중하세요.
    게시판에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쟎아요.
    당신들 때문에 문이 싫어진다고.
    문지지자라면 당신들이야 말로 자중해야 합니다.

  • 33. ...
    '16.12.22 1:28 AM (125.188.xxx.225)

    게시판에서 극렬안지지자=기승전문까로 통용되는건
    모르나봐요?
    그냥 싫은거잖아요
    그저 본인꺼 뺏어간거마냥 혐오스러운거잖아요
    그런데 이거 다른사람들이 볼때는...어이없거든요
    만년지지율4위인것도 남때문이죠?
    안철수지지자라면 당신들이야 말로 자중해야 하는데
    그러긴 힘들듯요
    정치인부터 당내대변인까지 기승전문까 시전중인데
    지지자들이야 뭐 어련하겠어요

  • 34. ..
    '16.12.22 1:31 A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윗분은 그 언행으로 미루어 보아
    진정한 문지지자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5. ...
    '16.12.22 1:46 AM (114.202.xxx.55)

    윗분은 그 언행으로 미루어 보아
    진정한 문지지자는 아닌 듯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6. 루팽이
    '16.12.22 1:58 AM (61.85.xxx.214)

    지난번 대선에서 문재인 동생이 민주당 여론조사에 참여했다는거보구
    식겁했다오. 중립을 지켜야할 상황에 저러면 안되지라고라

  • 37. .....
    '16.12.22 2:11 AM (221.141.xxx.88)

    드디어 민주당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이런 말이 나와야 정상이지요.


    이런 말이 안 나오면, 민주당의 오랜 옛날부터의 지지자들이


    다시 전폭적으로 민주당 지지해주기 힘들지요.



    안희정도지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로, 건강하고 온전한 판단력을 지닌 분이 맞네요.

  • 38. ...
    '16.12.22 2:12 AM (222.238.xxx.240) - 삭제된댓글

    친문이 나쁜가요?

    안희정씨 자신이 분열주의적 흑백논리에 갇힌 듯.

  • 39. .....
    '16.12.22 2:19 AM (221.141.xxx.88)

    문지지자들은, 너무 대립각 세우는게 심해요.

    적어도 ,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노통 지지자들은

    대립각세우는것보다는 화합지향적이었어요.

    날카로운 대립각세우기, 어느날은 동지랬다가

    어느날은 국쌍년이랬다가

    도무지 믿을수없는 언행을 하는 친문들에 대한

    피로도는, 곧 문재인에 대한 거리감으로 나타난다는것을

    염두에 두세요.

    문재인 지지자들만의 힘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못됩니다.

    세상 혼자 잘났다는 오만함, 내 말에 동조해주지않으면

    전부 적이라는 이상한 이분법..

    정말 피곤해요. 이런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어쩌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문재인 당사자일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글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1위이니, 당연히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 하던대로 할 사람들 많을거고

    변하지않을거라는 예상은 하고있네요.

  • 40. .....
    '16.12.22 2:24 AM (221.141.xxx.88)

    김대중대통령이 특별히 문재인을 불러

    70을 주고 30을 갖겠다는 마음으로 야권대통합을 이루라고

    말한 이유. 왜 하필 문재인이었으며, 왜 하필 30만 갖고

    나머지는 상대에게 준다는 대승적 마음을 가지라는 부탁을

    특별히 했을지, 알고 이해하는 문재인지지자가 과연 있는건지

    싶을 정도로, 한심하죠.

  • 41. 한심해...
    '16.12.22 6:32 AM (122.43.xxx.32)

    에 휴

    일단 정권이나

    함 바꿔보지...

  • 42. .....
    '16.12.22 7:13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야권분열, 문재인한테 가장 큰 책임 있는거 맞습니다.

    안희정이 총대매고 옳은말 했네요.

    안철수가 제 발로 들어왔어도 새정연서 자리못잡고 혁신전대외칠때 어차피 실세는 문재인한테 있었고 통과도 불가능했기때문에 그냥 들어주는척이라도했으면 탈당명분이 없었고 새정연안에서 스스로 고사하던지 살아나든지했을겁니다.
    게다가 그 급박한 상황에 안철수한테 새누리스럽다니하는 감정적인말은 절대 하지말았어야했어요.
    오죽하면 여의도 의원들사이에서 양초의 난 (두 초선의원이 요령없이 명분싸움만 하고있다는)비아냥이 나왓겠나요.
    문재인이 오히려 탈당을 조장하고 정치력도 하수임이 드러난거죠.
    안철수 선도탈당없었음 국민의당도 없었을테고 제3지대니뭐니하는것도 힘 못받죠.
    근혜허상깨지고 반새누리정서가 팽배한 지금시국에 참 쉽게 갈수도 있었는데
    안철수지지율이 지금 바닥이긴해도 반기문이랑손잡으면 판이 한번 요동쳐서 어떻게될지 몰라요.
    친문들이야 무조건 자기들잘못은 없고 문재인 비판하는
    진보언론까지도 나쁜놈들이라욕하고 안철수만 욕하지만
    과연 자격이 있는지 반성 좀해야합니다.

  • 43. ...........
    '16.12.22 8:56 AM (115.140.xxx.213)

    총선 석 달 앞두고 전대가 말이 됩니까. 전대란 전당대회. 즉 문재인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전당대회를 다시 해서 대표를 뽑자. 총선 석 달 앞두고 통합하고 통합해서 빠르게 선거준비로 전환해야할 시점에 당대표 선거로 대결하자는 말. 사람들이 민주당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첫번째 이유가 분열이었는데
    선거 앞두고 대표 뽑는 대결을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안철수가 주장한 10대 혁신안은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를 받았으면 안철수가 탈당하지는 않았을거다?
    안철수는 그저 탈당의 명분만 찾고 있었죠.
    당을 생각하고 통합을 생각하고 총선 승리를 생각했다면 그렇게 하나도 양보하지 않고 혁신전대도 받고 혁신안도 받아라 하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총선 석 달 앞두고 탈당을 하는게 가능합니까? 내 말 들어줘, 내 말 안들으면 난 나간다..네. 안철수는 정치력이 뛰어나서 혁신안은 다 받아준다고 했는데도
    전대 그거 안한다고 나간거죠.
    안철수 선도탈당 없었으면 국민의당이 없었을거라고요? 그랬을 지도 모르죠. 민주당 내에서 국민의당 역할 하면서 당을 흔들고, 하나로 모으는 힘을 분열시켰겠죠.
    저 싸움을 민주당 내에서 했다면
    국민들은 민주당에 40%의 지지를 보내지 않았을 거에요.

  • 44. ㅎㅎ
    '16.12.22 9:13 AM (39.7.xxx.76)

    안철수지지자들이
    여기서 왜 난리일까
    안지사는 문 지지함.

  • 45. ....
    '16.12.22 9:46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115.140님.
    문대표가 공천권영향력행사때문에 대표직연연해하던건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 공천끝난다음에 내려놓겠다였죠.
    피차 마찬가지였던겁니다.
    시스템공천인가뭔가 내세워 의심하는 현재 국민의당의원들에게 니들은 다 나쁜넘하면서 압박하던거고요.목숨줄처럼 문전대표가 내세우던 그 시스템공천이 정무적판단이란 김종인 말한마디에 휴지조각취급받고 정천래 이해찬은 공천도 못받았지요.
    결국 그런 명분들이 사실은 분열을 일으킬만큼 중요한 문제들도 아니었단 야깁니다.
    안철수탈당없었으면 현 국민당의원들 총선때 각자도생으로 지금 얼마나 살아있었을까요?
    안철수탈당이 그들도 살리고 2-3월 앞으로의 시국을 아주 힘들게 만든거죠.
    중도의 아이콘이라할만한 안철수는내보내고 중도잡는다고 전두환 이명박박근햬 부역자들까지 다 영입하는꼴보고
    오죽하면 강금실은 미쳐도 곱게미치라 일갈하고
    많은 정치권원로들조차도 저럴거면서 왜 안철수 안잡았냐고 비웃었어요.

    이제 일해야하니 여기까지만....

  • 46. 안보시겠지만
    '16.12.22 12:50 PM (115.140.xxx.213)

    일하러 가셨으니 안보시겠지만 답 씁니다.
    네. 책임은 쌍방에 있습니다. 누구 한사람에게 그 책임이 있다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면 안전대표도 공천권영향력 행사 때문에 탈당한거겠죠. 분명 혁신전대 전에, 문안박연대(문재인,안철수,박원순) 제안했었고 박원순은 연대에 동의, 근데 안전대표가 안받았죠. 문이 10대혁신안도 받아들이겠다 했으나 오로지 안철수가 주장한건 혁신전대.
    안철수와, 시스템 공천에서는 공천 받기 힘든 일부 의원들이 나가서 국민의당 만들었죠.
    님이 많은 정치권원로들과 어떻게 교감해서 그 비웃음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각자 자신의 주장만 합시다. 확인할수도 없는 많은 정치권원로들의 권위에 기대지 마시고요,,
    그렇게 치자면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과 더민주에 대한 지지로 그 당시 민주당 입당을 했죠.

    끝으로 기사 나왔네요.안희정 측에서 mbn에게 강력히 항의했답니다.
    '문 전 대표가 야권 통합의 노력을 해줘야 한다'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는 내용을, 마치 '야권분열의 책임 있다'고 한 것처럼 편집됐다”며 “이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 상태" 라고.

  • 47. ㅉㅉㅉ
    '16.12.22 1:01 PM (223.62.xxx.254)

    매일 기승전문드립으로 도배하는 수준의 문빠들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는것도 모르니 매일 저러고 다니겠죠 수준낮은 ㄸㄹㅇ들 ㅉㅉ

  • 48. 223.62.xxx.254
    '16.12.22 5:12 PM (125.188.xxx.225)

    '16.12.22 1:01 PM (223.62.xxx.254)

    매일 기승전문드립으로 도배하는 수준의 문빠들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는것도 모르니 매일 저러고 다니겠죠 수준낮은 ㄸㄹㅇ들 ㅉㅉ


    원하는 댓글 안들리니 욕부터 내뱉는 저렴한 수준보소
    그럼 기승전문까 시전하지 말던가ㅎ
    오죽하면 친안=기승전문 으로 통용될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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