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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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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산타축제는 점점 더 진화합니다(2)

빼꼼(벌초녀)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6-12-21 10:22:33
★ 82 검색창에 "24"를 쳐 보세요!!
산타이모삼촌 축제의 시작과 현재 까지의 모든 상황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24일 제 아이디어 들어봐 주세요라고 쓴 글이 이 아름다운 축제의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빼꼼입니다.
산타축제 준비 잘 하고 계시는지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축제를 '나의 축제'로 즐기고야 말겠다는 적극적인 82님들의 자발적 동참에 깊은 감동과 행복을 느낍니다.

댓글로 적어주신 아름다운 글귀들을 슬쩍슬쩍 커닝도 해 가며 저는 어제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꼭 돈을 써서 선물사고 나눠 줘야만 이 축제에 동참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편지로 쓰기에 좋은내용을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함께 이 축제를 만들고 즐길 수 있습니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더욱이 이번 축제는 모금도 안 한다지, 82랑은 아무 상관도 없다하지 그럼 외국에서 살거나 지방에서 사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 게 없으니 아까비~~~~~~하시는 분들!!
어서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베스트로 가게 굽신굽신)

* 강아지 고양이의 엄마 아빠 되시는 분들!!
* 손 발 차가운 분들!!
* 이틀에 한 번씩 머리 감아도 냄새 안 나시는 분들!!
* 눈썹이랑 아이라인 문신 후 또렷해진 눈매 덕분으로 뉴 월드를 영접하신 분들!!
* 어느 국회의원 나으리 장 지지기만 학수고대중인 분들!!
* 발 사이즈 220이상 이신 분들!!
*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이신 분 들이나 하셔서 살 빠진 분들!!
* 직구. . 잘. . 자주 하시는 분들!!
* 꼭 화장실 가면 셀카 찍으시는 분들!!
* 운동 열심히해도 살이 잘 안 빠져 고민되시는 분들!!
* 집 값이 유라 말 한 필 값도 안 되시는 분들!!
* 머리에 선그라스 올렸을 때 적어도 난 최순실 보단 이쁘다 하시는 분들!!
*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겨울 추위 타시는 분들!!
* 비아그라, 88정 사 본 적 없으신 분들!!
* 요즘에 도깨비 보시는 분들!!
* 낭만닥터 보시는 분들!!. . . . . . . .의 적극적인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또 하나.
젤 중요한 것!! 이 글의 요지!!!!!!
선물 준비하셨거나 예정이신 분들은 지금부터 제 얘기 잘 들어주세요!! 제가 멋진 아이디어 하나 풉니다!!^^
지난 집회 때 같이 간 제 아이가 세월호 (열쇠)고리를 한 웅큼 받아 온게 있어서 저는 선물 포장 할 때 하나씩 넣으려고 합니다!!
어때요?? 세월호 부모님들께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잊지 않았다고. . 그렇게라도 마음 전하고 싶어요.
열쇠고리가 없는데 그럼 어떡하지 하시는 분들은. .
광화문 리본공작소 아시죠?? 24일 당일에 공작소 가셔서 리본 받아 오신 후 이미 포장이 다 되어있는 상태라면 투명 테이프 준비 해 서 포장지위에 테이프로 리본을 고정시키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선물 마련 하고 포장하고 나눠주고 하는 이 모든 일을 지켜만 보실 수 밖에 없는 분들!!
제가 동참 할 방법 하나 있는데 알려드릴게요

그 날.. . 아이들과 함께 광장으로 나오세요.
산타이모 삼촌들로 부터 선물 받고 우리 아이들 행복해질 수 있도록 광화문으로 나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선물받고 행복해 할 우리 아이들의 모습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함께해요 우리!

이 글이 멀리 멀리 퍼져 더 선하고 아름다운 죽제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 손으로 만들고 즐깁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충성충성충성
빼꼼.
IP : 124.53.xxx.19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부인
    '16.12.21 10:25 AM (175.223.xxx.66)

    좋아요. 추웅~~성

  • 2. 아이디어 하나 더
    '16.12.21 10:25 AM (77.158.xxx.39)

    광화문 세월호 리본공작소에 가실 때 리본 봉사자들 음료나 간단한 간식이라도 나눠주고 오시면서 리본 가져오시면 좋을 듯해요.
    나눔의 즐거움을 이 곳에도 부탁드려요~~~

  • 3. 아라치
    '16.12.21 10:29 AM (198.84.xxx.72)

    멀리 캐나다 동포도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세월호 모임 있어서 리본도 있고 뱃지도 하고 심지어 노란 귀걸이도 있답니다.

  • 4. 카~~~~
    '16.12.21 10:29 AM (124.53.xxx.190)

    진짜 대다나다 대다네^^
    공작소 안에 계시는 분들께 음료수 선물이나 간식드리는거^^ 진짜 좋은 의견입니다!!!

  • 5. ...
    '16.12.21 10:30 AM (14.39.xxx.138)

    진짜..대단한 열정..굿입니다.

  • 6. 초짜
    '16.12.21 10:33 AM (223.32.xxx.159) - 삭제된댓글

    두근두근ᆢ기다려지는 24일 산타축제! 아름다운밤이 될것같아요^^
    82님들 멋져요~~~

  • 7. 유지니맘
    '16.12.21 10:33 AM (175.119.xxx.48)

    산타 축제에 대한
    82 일부회원님들의 감사한 글과 댓글 참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0398&page=1&searchType=sear...

  • 8. 솔이엄마
    '16.12.21 10:34 AM (180.65.xxx.109)

    어제 에코백 20개 주문했어요.^^
    열개는 친구 딸래미들한테 주고, 열개는 산타선물로 주려구요.
    비싸지도 않고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서 선택했는데 어떨지.^^
    오늘부터 저도 카드쓰기 들어갑니다.
    82님들께서 제안해주신 좋은 문구 넣어서 열심히 써볼께요~^^

  • 9. 유지니맘
    '16.12.21 10:35 AM (175.119.xxx.48)

    산타 축제 제안하신분
    커밍아웃 글 ㅜ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0480&page=1&searchType=sear...

    슬퍼요 .
    하지만 우리 이제 슬퍼만 하지 말고

  • 10. 헐@@
    '16.12.21 10:36 AM (124.53.xxx.190)

    유. . 유지니. . 맘님께서 친히 제 글에 댓글을. . 연예인 본 듯 가심 떨립니다 ㅋㅋ. . 지난 글엔 늦게 봐서 댓글도 못달아드렸는데. . 신기합니다!!! 오매 조응거^^

  • 11. 역시..
    '16.12.21 10:38 AM (118.218.xxx.190)

    82들은 멋져...박수....

  • 12. 선물 1~2개
    '16.12.21 10:3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라도 괜찮다니 저도 용기가 생기네요~ 핸드크림 100개씩 나눠주신다는 회원님보도 멋지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어떤게 좋을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 주진우 기자님 책 사가서 나눠드릴까나 ㅋㅋ

  • 13. 스컬리
    '16.12.21 10:41 AM (39.7.xxx.125)

    핸드크림 포장 준비하고 있고 선물에 붙일 스티커도 제작하고 있지요. 친구들과의 모임이름과 세월호를 의미하는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한줄 넣어서요.
    스티커 색도 노란색으로 하구요.
    다들 생각하시는게 어쩜 이리 같은지.
    역시 82입니다~~~
    산타축재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14. 유지니맘
    '16.12.21 10:42 AM (175.119.xxx.48)

    산타 축제 조금 진화하기전 글

    댓글들 보시면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0659&page=1&searchType=sear...

  • 15. 리본공작소
    '16.12.21 10:4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봉사하시는 분들 컵라면도 드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부피가 크긴해도 가벼워서 한박스 정도는 들고 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

  • 16. ...
    '16.12.21 10:50 AM (223.62.xxx.249)

    베스트로...

  • 17. 유지니맘
    '16.12.21 10:50 AM (175.119.xxx.48)

    리본공작소 님들
    너무 수고하고 계시지요

    컵라면 좋아하실겁니다 .
    하루 종일 봉사하시는분들도 아주 많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8. 님짱
    '16.12.21 10:53 AM (175.223.xxx.26)

    글도 재밌게 잘쓰시고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이런 보배들이 있는 82
    자랑스럽습니다.

  • 19. 09876
    '16.12.21 10:55 AM (211.106.xxx.100)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나고 있네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아멘

  • 20. 유지니맘
    '16.12.21 10:56 AM (175.119.xxx.48)

    원글님 ..
    저는 어떤분이 이렇게 큰 힘으로 끌어주실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젠가 빼꼼님 아이디로 글 쓰신것 보고
    바자회때 오셔서 펑펑우시던 분이라는거
    아드님 기타 바자회때 7만원주고 구입하신분이라는거
    다 기억합니다
    그 기타 구입하시면서도
    기뻐하시면서도 막 우셨죠 .
    어제 그분이시라는거 알고 먹먹했지만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산타 이모 .삼촌들이 많이
    24일 그곳에서 또 다시 희망을 찾게 해주시니
    진심 감사드려요 .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21. 튱성!!
    '16.12.21 11:03 AM (1.231.xxx.187)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 후리지아
    '16.12.21 11:03 AM (118.32.xxx.145)

    소심한 저도 동참합니다~
    보석같은 님들이 계셔서 가슴한켠이 따뜻합니다^.^

  • 23. 아놔...
    '16.12.21 11:04 AM (163.152.xxx.151)

    낭만닥터 보시는 분에서 뙇... 걸리네.

    오바마의 다른 건 다 차치해두고서라도 손석희의 브리핑처럼

    저들은 저급하게 가더라도 우리는 고급하게! 갑시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 24. ㅠㅠ
    '16.12.21 11:10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림크된 원글님글 읽다가 또 우네요
    하고참....진상규명 안되면 평생 그 애기들 못보내고 울거 같네요.
    원글님 아이디어에 보탬은 못되고
    베스트 보내기에 보탬하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홧팅
    다른 커뮤니티도 번지면 좋을텐데....

  • 25. 유지니맘님 감사
    '16.12.21 11:1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컵라면 한박스 들고 공작소로 가렵니다~~ ^^ 라면은 오뚜기로~ ^^

  • 26. 아..
    '16.12.21 11:13 AM (119.69.xxx.101)

    자랑스러워. 아 뿌듯해~~~

  • 27. 행동대장 1
    '16.12.21 11:13 AM (223.62.xxx.133)

    어제 50개 편지쓰고 리본달아 작업끝냈어요 ~
    나머지 50개가 82님들의 마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로 주신 편지는 하나하나 사진찍어놨어요 ^^
    사정상 참여 못하시는 회원님들 댓글 달아주세요 !!
    솔이엄마님 !!! 에코백 !!!!! 그런 좋은 아이템이라니 ~~~
    여지껏 안나왔던 선물 ...
    ( 집에 테이크아웃 뚜껑있는 컵 있으시면 둘둘말아 편지와 함께 넣고 뚜껑닫아 투명 비닐에 넣어 리본 달면 엄청 이뻐요^^) 전 양말도 이렇게 포장해요 ~~~
    다있소 매장가니 12개 셋트에 2천원에 팔더라구요. 투명비닐 천원에 15개였나?? 일반 종이컵이나 파티용 종이컵에 담아 그냥 비닐포장만 해도 예뻐요 ^^

  • 28. 솔이엄마
    '16.12.21 11:20 AM (180.65.xxx.109)

    오늘 일 마치고 다있소 가야하나요~~^^
    포장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포장엔 재능이 없지만 예쁘게 해보도록 할께요~

  • 29. ....
    '16.12.21 11:21 AM (223.62.xxx.133)

    전 리본다는 작업때문에 세월호 리본은 못 넣을것 같아요 ㅜㅜ
    대신 초록색 종이에 노란리본 붙이거나 노란색 종이로 골라서 편지라 하기 창피한 쪽지 쓰고 있답니다^^

  • 30. 솔이엄마님~~
    '16.12.21 11:24 AM (223.62.xxx.133)

    저도 신이 포기한 손인지라 ㅠㅠㅠㅠ
    그나마 이 막손으로 따라할 수 있는 포장법이더라구요 ㅋㅋ

  • 31. 저위에 선물1~2개님!!
    '16.12.21 12:09 PM (124.53.xxx.190)

    한 두개 하셔도 돼요^^
    꼭 50명분 100명 분 아니어도 돼요^^
    저두 원래 생각은 나이키 양말 세 켤레를 세 명의 남자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 줘야지 하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행동대장님이 덜덜덜. . .
    백 개를 준비하셨다고 하셔서 진짜 놀랐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가 나대게 된 입장이 되었는데요.
    단호박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저는 선물 오십 개 백 개 몬해요^^
    초코파이 한 상자 포장해서 초등학생 아이들 줄거거든요!!

  • 32. 아. . 그리고
    '16.12.21 12:17 PM (124.53.xxx.190)

    양말. . 각각 하나씩 포장?? 하기. . 뭐 이 정도..
    우리 집 집 값이 유라 말 만도 몬 한 사람 이라서요ㅋ

  • 33. 아. . 또 그리고
    '16.12.21 12:36 PM (124.53.xxx.190)

    초고송이 칸쵸 고래밥 초코칩 같은 작은 상자로 되어있는 과자 두개정도 붙여서 포장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줄거예요. 음. . 과자는 어차피 다 좋아하니 중학생 아이들에게도 줄 거고요. . 화려하진 않아도 친근하고 재밌는 선물!! 고딩 아들녀석 물어보니 먹을 거 주면 좋지 그러더라구요ㅋ

  • 34. 원글님 최고~
    '16.12.21 2:0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쫌 멋지십니다 ㅋㅋㅋ

  • 35. 늦었지만
    '16.12.21 2:25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탁상달력 50개 주문 해놨어요
    괜찮을까요?
    내일까지 보내주신다는데..
    오면 딸내미 포장 알바 시켜서
    가져가려구요

  • 36. 늘푸르른
    '16.12.21 3:31 PM (124.51.xxx.218)

    감동으로 울고...

    부러워서 울고...
    아...시골사는 설움ㅜㅜ
    전엔 모금동참으로라도 뿌듯해 했는데 ㅠㅠ
    으~~~~나쁜 벌래들!!!

    그래도 좋아요~~ 자꾸 자꾸 올려주세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아는 재미가...쏠쏠하네요^^
    근데...82 이모, 삼촌부대가 막강해서
    선물받을 아그들이 모자랄까...걱정 걱정(...저 진지해요...)

  • 37. 훈훈한훈훈맘
    '16.12.21 3:42 PM (106.246.xxx.88) - 삭제된댓글

    빼꼼님~ 저도 24일에 산타 하고 싶은데...사정이 생겨서 못갈것 같아 넘 아쉽네요 ㅠㅠ
    혹시 제 선물 가져가셔서 대리 산타해주시믄 안될까요?
    저 안산시민인데... 접선 가능하실지...

  • 38. 윗님
    '16.12.21 5:0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집회에 못나오셔도 되요~ 대신 온라인에서 댓글로 좀 싸워주세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말씀이 사회의 부조리함에 무관심하지말라고요. 적어도 온라인상에 관련 뉴스같은 것에 댓글으로라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주면 법으로 반영이 된다고 하셨어요. 부탁드려요~ 저도 오늘 직장에서 눈치보며 전투적으로 댓글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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