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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대한 물음이나 생각을 하는책 추천부탁드려요.

감사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6-12-19 06:04:14

타인에 신경쓰고 타인에 비쳐진 모습만 신경쓰고 살았어요...

그런데 정작 제자신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어쩌면 내자신을 바로 보는게 두려워서 본능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살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나이 50이 되는데요....

한심하죠..

그러면서 저도 읽고 군대에 간 아이에게도 책을 보내 주고 싶어요.

아이도 나를 바로 보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먼저 세웠으면 해요.

미움받을 용기는 보내준 적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카드와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이제 아침준비하고 출근하면 인사 못드릴거 같아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IP : 122.44.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9 6:40 AM (1.231.xxx.48)

    어른으로 산다는 것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선생님의 책이에요.
    잔잔하고 차분한 어조로 우리 안에 아직도 웅크리고 있는 '작은 아이'-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기 때문에
    상처받는 그 아이와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잘 얘기해 주는 책이에요.


    굿바이 심리조종자

    제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 때 읽고 많이 도움이 되었던 책.
    주위에 보면 어른답지 못한 유치하고 치졸한 방식으로 계속 남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반응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일종의 정신적 기형아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받아주고 이해하려 해도 소용없다고...
    오히려 동정심 많고 관대한 사람일수록 그런 사람의 먹잇감이 되고 시달린다는 내용이에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은 단 하나,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형태로든 그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을 질질 끌고 다니며 상처 준다고...

  • 2. 프레스코
    '16.12.19 7:00 AM (175.209.xxx.110)

    철학 공부를 하셔야죠.
    실존주의부터 뛰어들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구요.
    철학 입문서, 해설책 이런거 추천드려요

  • 3. .....
    '16.12.19 7: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

  • 4. ,,,
    '16.12.19 8:03 AM (121.130.xxx.148)

    곁에두고읽는 니체. 나는 더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소설)리스본행 야간열차
    아드님 같이 읽으신대서 잘 읽히는 책으로 권해요
    저도 같은 마음이 일어 책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철학하기 좋은 시간이죠~ 삶이 지극히 만족스러우면 솔직히 일상에 빠져 철학이 눈에 안들어오잖아요.

  • 5. 도서관에
    '16.12.19 9:31 AM (180.67.xxx.181)

    거셔서 심리. 상담. 분류 코너에 있는 책들 쭈욱 한번 보시고 이것저것 읽다보면 감이 오실거예요.
    최근에 읽고 있는 "회복탄력성"이란 책도 곱씹으면서 읽기 참 좋네요

  • 6. 감사
    '16.12.19 11:53 AM (211.36.xxx.168)

    정성스런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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