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는 외동이를 두었는데 이번에 청첩장을 보내주어 받았습니다
축의금을 저희가 받았던 기준으로 하면 그쪽에서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저희가 청첩을 두번하게 될테니, 이번에 축의금 액수를 2배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까운 일가 친적은 다 주고 받고 신경 쓰더라고요. 사실 그게 맞고요. 지금 두배로 하던가 나중에
그 집에 더 기쁜 경사에 나눠 하던가 방법은 한 가지만은 아니더라구요.
다음 기회가 없음 받은것 보다 더 챙겨주던대요
하시는게 경우 바른 듯 합니다.
받을만큼 줘야지요
아시면서...
당연합니다.
당연히 2배로 줘야합니다. 곗돈도 마찬가지...
다 준만큼 돌려 받는거에요.
그래서 세째 결혼식은 아예 축의금 안받겠다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렇게 해야 맞아요.
주변에서도 다 그렇게 하던데요.
저도 외동인데..먼이야기지만 그리못받음 서울하듯요
부모님 보면 그리 하시대요
받은만큼은 돌려줘요
외동 아들 결혼 시켰는데 2배로 부조한 사람이 반 이상이고
그냥 한번 금액으로 부조한 사람도 있어요.
2배로 부조한 사람들이게 고마움이 생기더군요.
한번 금액으로 한 사람에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돈 따지고 벌벌 떠는 사람들이 한번 금액으로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