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판단하기가 ᆢ죄를 벌하기가 법으로 하기가 참 지겨운 느낌입니다
법이 오히려 악을 덮고 면죄를 주기에는 빠르고
선을 지키고 죄인을 벌하기에는 넘 변질되고 무딘 이상한
도구인걸 생생히 보네요
청문회 국감 특검등 모두 거짓된 증언과 거짓의 사람들의
한판 난장판을 보는 듯 ᆢ
마음 한구석에 난생 처음 느껴 보는 깊은 회의가 밀려드네요
정의와 진실은 무엇인가 ᆢ
자유와 민주를 누릴 자격이 있는가 ᆢ
우리는 왜 믿음을 가지는가ᆢ
왜 ? 왜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가? 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어렵네요ᆞ법으로 해결하는 게ᆢ심판하는게 ᆢ
희망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6-12-07 21:08:53
IP : 175.223.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일매국노척결........
'16.12.7 9:1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대한민국,고치기에는 이미 너무 먼 길을 온듯.
2. oops
'16.12.7 9:19 PM (121.175.xxx.210)정의와 진실은, 믿음이나 교회. 하나님... 그런 거와는 하등 관계기 없습니다.
정의는 불의를 인정하지 않고 불의에 행동으로 항거할 때
진실은 우리 저마다가 공명정대하게 다른 사람과 만날 때 그 관계속에서 탄생하고 그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3. 법으로
'16.12.7 9:21 PM (115.136.xxx.173)법으로 심판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습니까?
공정한 법 집행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죠.4. . .
'16.12.7 9:27 PM (175.223.xxx.149)법 위에 군림하는 자들, 법을 너무나도 잘 알아 교묘히 피할줄 아는 자들. .한심 답답합니다.
5. ,...
'16.12.7 9:46 PM (58.146.xxx.73)첨부터 선거를 잘했어야하는데
뽑아놓고 끌어내리기가 이리도 힘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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