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질끈 묶었거나
안감아서 기름지면 뭐 어떻습니까?
급박하게 운동화 끌고 나와
비장한 모습으로 진두지휘했으면...
반듯한 올림머리보다
주름하나 없는 고운 피부보다
더 아름답고 존경스러웠을겁니다
우리 오천만 국민은
다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안타깝고 한심합니다
스카프 두르고 나와도 야쿠라트 아줌마 모자를 쓰고 나와도 욕할 사람 없지..
능력이라곤 없는 ㄴ이 대통 노릇하려니 그저 아는건 없고 외모강박증에 걸려가지고...
결과물도 시원찮고만...
눈감고 한손으로도 스스로 그 머리 할 수 있지 않나요?
예전에 쪽찌던 우리 할머니 풍에 걸리셔서도 입에 비녀 물고 그 긴머리 땋아 또아리 틀던 거 신기하게 보던 기억 나는데
그 닭은 앞발은 뒀다 뭐하고 40년 하던 머리를 못만드나요?
서강대는 대체 어떻게 들어간거며 수첩에 써있는 글자는 어떻게 읽은 거며 그동안 돌아다닌 나라에서 유창하다며 읽어댄 그나라언어들은 어떻게 씨부린 건가요?
일생이 공작 , 이미지 정치 한 사람이니 ㅠ
그냥 정치상품이었던 거 ~~
메이킹된 ㅠㅠ
알맹이는 없는 ,,,
우산도 혼자 안쓰는
ㄴ 이 머린들 혼자
올리겠어요?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은 사람들 정치 공부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