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넣고 절여나오는 거래요.
그래서 굳이 집에서 더 헹구지 말라고 강요한대요.
사 먹는 김치 말고 절임배추요.
쇼킹하지 않나요?
전혀 그럴리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싶어요.
100여곳 절임배추 업체에서 한, 두 곳은 그리 할 수도 있겠죠?
msg넣고 절여나오는 거래요.
그래서 굳이 집에서 더 헹구지 말라고 강요한대요.
사 먹는 김치 말고 절임배추요.
쇼킹하지 않나요?
전혀 그럴리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싶어요.
100여곳 절임배추 업체에서 한, 두 곳은 그리 할 수도 있겠죠?
뭔들 믿으리오 대한민국에서..
뭔들 믿으리오 대한민국에서.. 222222222222222
절임배추 한해해보고 다신 안하고 있어요..
김장 많이 안하니 집에서 절여도 별로 힘들지않구요..
소금차이인줄 알았는데 msg 라니..
어떡해요?
주문해 났는데.......
깨끗하게 씻어야 겠네요
유기농산물 판다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배추헹굴때 깜장물이!!무른배추도 섞여있고..내년엔 조금만 직접절여할려구요
마다 느끼는거지만 절이는게
80프로 이상 차지하는거 걑아요.
소금 대용량사다 간수 빼서 절여야겠네요.
더 헹구지 마라는건
이미 물뺀 배추 또헹구면 또 물 빼는 시간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배추가 맛없어져서 아닌가요?
저는 배추 많이 나는 지역이 친정인데
첨 듣는 진짜 황당한 얘기네요.
저도 어젯밤 늦게 절인 배추 지금 막 건져 놓고 쉬는중인데
배추 씻으면서 뜯어먹으니 엄청 고소하던데
굳이 뭐를 첨가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그렇지만 원글님도 이런 얘길 어디선가 들으셨으니 황당해서 하시는 말씀이겠죠?
겉에다 뿌린다는 건가요?
아니면 절일때 소금이랑 같이 넣는다는 건가요?
후자라면 미원값을 어찌 댈지 그게 궁금하네요.
젓갈이야 그대로 그 무게가 값에 포함 되겠지만.
어느단계에서 msg를 넣을까요? 저는 절임배추 괜찮았고 주변에서도 망쳤다는분들 별로 못봤거든요~배추만 절인거 써도 김장 반은 한거 같아서 편하게 이용하는데 이런 소리 들으면 좀 찝찝해서 망설이게 되긴해요
무슨
씨나리까먹는소리같은소리
미원이 비싼데웟땜시굳이사다가
넣고절이나요
겨울배추그자체만으로도
달고고소한데
시국이불안하니 배추까지 욕본다
원글 팔랑귀
그놈에 미원이 만능도 아니고
그게 고소 달콤까지책임을지나요
말이여 방구여
여기서 들었던거 같은데 업체에서 배추 절일때 사카린을 좀 넣는다네요.
그래야 배추가 달달하니까요.
그래서 사카린 넣은 절임배추로 김장하면 김치가 익지를 않고 물러버린다고.
차라리 아는 사람들 농사하는 집 있잖아요.
그런데다 김장할때 맞추어 절임배추 사오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시골사람들은 밭에 배추하고 무는 기본으로 심으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이 절인 배추 주문해서 김장 담근지 엄청 오래 됐는데 김치에서 msg 맛 절대 안나요.
만약 그런 맛이었음 진작에 주문 안했죠.
먹어보는 사람마다 뭔 김치가 이렇게 맛있냐 조금만 담가주면 안되냐 소리들 해요.
식당 김치랑 비교불가에요.
저희 고모네 절임배추 하시는데 msg 쓰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몇 해를 하시는데 저희 집도 거기 가서 김장 담궈요..
사카린 넣으면 설탕 넣는 거보다 배추 안물러지게 하는덴 좋습니다. 물러진다는 건 설탕을 당분이나 단백질을영양분으로 삼은 미생물의 과번식으로 배추가 해체 된다라는 말이거든요.
삭카린은 우리 입에나 설탕과 같은 효과가 있지 미생물에는 별 영양가 없어요.
근데 밭떼기로 배추 파는 분이신가? 왜이리 절임배추 흑색선전이세요?
아님 고생고생하며 만들어야 김장이다 싶은 시엄니협회 회원이신지....?
엥 배추 안물러지게 하려고 설탕 대신 사카린 넣지 않나요?
그리고 절일 때 미원을 넣어봤자 얼마나 넣어야 배추 맛이 좋아지겠어요......
좀 안믿기네요.
확실해요??
전 카톨릭 농민회에서 주문한 절임배추 썼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깨끗해서 헹구지말까하다가 한번 헹궜습니다ㅎ
업체마다 다르지만 작년 절임배추가 엄청 달았거든요.
단거 좋아하는 아이는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Msg 가 내는 맛이 무슨 맛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배추 잘 절여졌나 먹어보면 알 것을
왠 저런 유언비어를
그리고 소금 한푸대랑 미원이랑 비교해 보세요
뭐가 싼지
그리고 맛을 보고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그런 수고를 하나요
그냥 절인배추 해서 파는 건데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해 보세오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친정부모님이 퇴직하시고 귀촌하셔서 소량의 농사를 지으세요.
가족들 먹을거랑 지인들한테 절임배추 주문받을만큼요.
근데 msg는 말도 안되요.
원래 속이 꽉찬 가을배추 자체가 맛있는데다
소금으로 적당히 절여놓은 배추가 얼마나 고소한대요.~
굳이 그런짓을~~~ㅋ
예전에 마른멸치에 msg를 넣어 감칠맛낸다는
유언비어 있었죠?
그거 먹거리엑스파일에서 취재했는데 낭설로 밝혀졌어요.
그렇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양이 들어가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고~
적절한 바닷물 염도때문이라고요.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