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청문회에서 가장 답답한 청문

답답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6-12-06 18:11:58
이재용 씨는 도대체 왜 나왔는지 모를정도로 지금까지 답답 연속이네요.


"송구스럽...아... 많은 실망을 드려... 그건 제가 ,,,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 없게... 아...의원님 제가 정말로 죄송스럽게도... 아... 제가 이 부분은 정말 .... 아... 할튼 앞으로 철저히 ...."


아.... 진심 답답...
IP : 112.160.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
    '16.12.6 6:14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는거죠.변호사 컨설팅 다받고.

  • 2. 불성실한답변하면
    '16.12.6 6:14 PM (122.37.xxx.51)

    경고 쎄게 날려주지......
    정말 거짓말을 성의없게 합니다

  • 3. 안민석 의원 말대로
    '16.12.6 6:16 PM (112.160.xxx.226)

    사지선다형 돌려막기 하느라 바쁜 재용 같습니다. 마치 4개중에 어떤 걸로 돌려막아 대답해야 하나 그것도 어리둥절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많아요 ㅋ

  • 4. ..
    '16.12.6 6:17 PM (211.176.xxx.49)

    총수들의 답변은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질의하는 새누리 의원들 때문에 속터지네요
    청문회 본질을 흐리는 시간끌기 질의,,저출산,청년실업등
    질책하고 사과받고 끝,

  • 5. 자기 PR시간 같은 분이
    '16.12.6 6:18 PM (112.160.xxx.226)

    몇 분 있더군요 ㅎㅎㅎ

  • 6.
    '16.12.6 6:18 PM (223.62.xxx.218)

    하태경 엉뚱한 얘기하는거 처럼 보여요
    하나마나한 얘기만 .. ㅠㅜ

  • 7. ..
    '16.12.6 6:22 PM (218.186.xxx.22)

    하태경 저 의원은 참 품격이 안보이고, 명석한 두뇌도 아닌거 같고,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좀 찾아 봐야 겠네요.
    새눌의원 되기 참 쉽죠..

  • 8. ///
    '16.12.6 6:51 PM (61.75.xxx.17)

    218.님//
    제가 검색해봤어요.

    하태경

    변절자의 아이콘 제2의 김문수
    운동권 출신으로, 이후에 전향한 `뉴라이트` 인사
    뉴라이트가 아니면 죄다 종북 좌빨로 몰아 붙이기

    하태경, 문창극 옹호 "낙천적 역사관..위안부 사과 필요없다는 발언은 창의적 발상"
    http://v.media.daum.net/v/20140612172708017



    독도·역사인식 도마 오른 하태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331000061



    새누리 하태경 "일제겪은 노인 99%는 친일" 망발
    http://v.media.daum.net/v/20120408191005791

  • 9. 국민을 대신해서
    '16.12.6 6:57 PM (112.160.xxx.226)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질의하는 의원들 중 , 최순실 박근혜 국정 농단 사태에의 본질을 흐리는 질문들이 너무 많더군요. 한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79 일상) 힘든 일이 쌓였을 때 ㅇㅇ 11:10:32 15
1672578 윤은 계엄이 실패했을때 ᆢ대비는 했을까요? 3 11:09:04 159
1672577 템플스테이 1 또나 11:06:08 80
1672576 참교육하는 앵커 그리고 김용태 참교육 11:06:03 208
1672575 윤석열은 카다피의 최후를 상상하고 있을 겁니다. ,,, 11:05:53 215
1672574 출구전략 부재로 쫄딱 망해 가는 윤가네 패거리 3 ******.. 11:05:41 311
1672573 아침마다 띵띵 부어요ㅠ 3 붓기 11:01:41 198
1672572 그러니까 전국민이 몇시간동안 낚였던거임? 3 .. 11:00:56 665
1672571 유지니맘)한강진역으로 30분후 출발하려 합니다 37 유지니맘 10:59:41 814
1672570 이정재 억울하겠네요 6 ㅇㅇ 10:57:23 1,333
1672569 눈 깜빡일때, 눈 아래가 뻐근하니 아파요. 1 ㅡㅡ 10:56:26 89
1672568 개봉하지 않은 우유. 유통기한 지난걸 먹었거든요? 8 유통기한 10:53:43 316
1672567 노령연금은 누구나 다 받는거예요? 10 노령연금 10:53:34 864
1672566 구역식구 조의금 금액 문의합니다. 5 조의금 10:49:17 344
1672565 인터뷰ㅡ우리가 끌어 내려오고 싶은 심정 2 난방버스운영.. 10:47:08 481
1672564 카누 라떼는 뭐가 맛있어요? 3 ㅇㅇ 10:44:33 370
1672563 애도기간 끝나니 바로 예능하네요 12 ㅇㅅㅇ 10:43:21 1,418
1672562 이 사람들은 뭐예요?? 검은옷 검은 마스크 관저로.. 10 너희 누구?.. 10:42:56 1,116
1672561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 일위국가아닌가요? 3 ㄴㄱ 10:38:00 653
1672560 나를 대신해서 한남동에 지금 계신분들 7 ㅇㅇㅇㅇ 10:36:59 917
1672559 이로써 1 fff 10:34:16 234
1672558 집회 기부 어디다 하면 좋나요 3 아뮤 10:33:33 460
1672557 방탄차 타고 도망가는 윤, 쥴리 개산책 ? 고양이뉴스 10:31:48 643
1672556 한남동 탄핵시위 계속인가요? 8 10:31:27 815
1672555 민주노총은 이 기회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30 ㅇㅇ 10:30:5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