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여긴 어디...나는 누구...
이재용이 엑스맨으로 다 불어 버렸으면 좋게어요.
1. 동감
'16.12.6 11:53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자꾸 입은 말하고 싶은데 머리가 말하지 말라고 짱구 굴리느라 동공에 지진나는데...
어휴 소리만 나오네요.2. ..
'16.12.6 11:54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ㅡㅡㅡ의 친아들 아니라더니 아버지 저리 되고 끈이 떨어진 듯.
3. 말빨이
'16.12.6 11:54 AM (183.109.xxx.248)그지같고 멘탈이 안따라주면 그냥 솔직한게 최고다 대갈빡 안되면 그냥 팩트를 말해 병시나
4. 다른 회장님들
'16.12.6 11:54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좋겠네요 이재용이 다 막아주고 있어서.
5. 이재용
'16.12.6 11:56 AM (121.133.xxx.195)눈이 땡그래서 그렇지 절대 어리버리하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재벌후계자로 키워진 아이...는
이제 아니지만ㅋ...인걸요
포커페이스 잘 유지중이던데요 뭘.6. 뛰어내리면 되겠네요
'16.12.6 11:5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말끝마다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되었다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 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는 질문에
당황한 반응을 보인 한 임원에게 “뛰어 내리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반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34층 집무실에서 삼성전자 A 임원으로부터
‘사업 현안’을 보고받은 이 부회장이 대뜸 “그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라고 물었다.
A 임원이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모범 답안을 내놨지만
이 부회장은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 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고 집요하게 물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 표정을 짓던 A 임원에게 날아든 이 부회장의 한마디는 비수와 같았다”
면서 “안경 너머로 눈을 치켜뜨고 A 임원을 빤히 쳐다보면서 ‘뛰어 내리세요’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7. ...
'16.12.6 12:03 PM (211.202.xxx.173)카더라...그랬더라...이랬더라...라는 글보다
정확하게 팩트에 근거해서 썰을 푸는건 어떠실지....
물론 팩트를 알 수 없으니...
전 ...제 느낌으로
저사람 굉장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으로 보인다....
너무 똑똑해서 하나하나 간섭질 할 듯.....너무 똑똑하면 그릇이 작아질 수 있거든요
그 똑똑함이 타고난 거든...만들어진 것이든...
타고난 그릇에 비해 덜 다듬어져서....똑똑하긴 한데...경험을해 본적이 없다보니.....
보아하니 만들어진 똑똑함이겠군요...
위험해.....
저런 사람들은 주변사람들 말 안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