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등골 빼먹기
최근 몇년간 모 웹사이트에서는
일부 몰지각하고 개념없는 특징을 보이는
한국 여자들을 김치녀로 매도하여
비난을 가하고 잇다.
단순한 매도라기보다는
트렌드처럼 번지고 잇는 한국 여성들의
잘못된 인식과 문화를
비난 혹은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질만능주의라는 지루한 표현보다는
한단계 더 나아가
자신을 상품화하며 돈에 팔려가려하지만
그 값어치만큼 의무는 이행하려 하지않는
이른바 김치녀들이 한국사회에 점점 많아지고 잇는듯하다.
앞서 말한 모 사이트는 이러한 여성들에게
치를 떨며
한국여성 모두가 그러하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는 잇으나
적어도 꽤 많은 여성이 김치녀임이 틀리지는 않은 것같다.
위의 그림에서 나타난 바와같이
자신의 권리는 주장하되 의무를 행하지 않으려하며
그를 위한 주장의 근거나 논리가 전혀 맞지않는
무개념 무식 비논리 불합리한 여성들이 김치녀이다.
돈은 남자가 쓰는것이고
집은 남자가 준비하며
여자는 보호받고 사랑받고
권리를 누리며
돈많은 남자를 만나는게 최고라는 식이다.
물론 남자의 돈이 결혼의 중요한 조건이다.
그것을 조건의 전부로 생각할 수도 잇다.
그 생각에 반대하고싶은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졋다면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햇으면 한다.
의무도 함께 지라는 거다.
돈보고 간다면 그 남자가 원하는것에
본인을 맞춰야할거다.
어떤 남자는 내가 이리 만이 많으니
바람 좀 필수도잇지 라고 할지도 모른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의 진리들을 모두합쳐
줄이고 줄이면 이 한 문장이 된다고한다.
김치녀들은 각오를 하고 남자등골 빼먹기 바란다.
그리고 남자들은 그런 여자말고
제대로된 여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김치녀들때문에 멋지고 생각바른 여성들이
함께 비난받는 것같아 맘에 불편하다.
김치녀들아 다른 여성까지 욕먹이지
[출처] 김치녀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댓가만 바라지 말고 본인도 희생을 할 마음가짐이 있어야 남녀관계가 순탄하게 지속되는거 같아요. 같은 직장인이라면 돈 버는게 힘들다는거 잘 알텐데 "내가 번돈은 내돈 상대방이 번돈은 우리 돈"과 같은 마인드는 지양하고 서로를 위한 배려심을 갖추는게 남녀관계 유지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런 글 보면 다른 여성분 혹은 남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