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집회 나간다고 드라마를 못 봐서 방금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마지막회였는데요
예지원이 상간녀 예식장에 나타나서 같이 사진 찍고 귀엣말을 하잖아요.
그 말을 들은 신부는 겁에 질리구요.
뭐라고 귀엣말을 한 걸까요?
드라마 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토요일에 집회 나간다고 드라마를 못 봐서 방금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마지막회였는데요
예지원이 상간녀 예식장에 나타나서 같이 사진 찍고 귀엣말을 하잖아요.
그 말을 들은 신부는 겁에 질리구요.
뭐라고 귀엣말을 한 걸까요?
드라마 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오늘은 그냥 가지만 니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날 기억해라 그런 말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언제든 나타나 네 행복을 깰 수 있다 뭐 그렇게.
신부입장도 못하고 우는걸 보면....
예비시댁과 신랑에게 찌른게 아닐까 싶은데요.
뱃속아기가 예지원남편 아기였던거 같은데...
누구 아시는분...ㅎㅎ
그나저나 상간놈 예지원 사냥총에 맞아 절절대는거
너무 통쾌하고웃겼어요.
입고 나온 옷들 다 맘에 듬...
멋졌어요
코미디에도 한이 맺힌 역에도 너무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