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고있죠. 대통령이 얼마나 힘이 센지..
우리가 아무리 촞불을 들어도, 아이들이 공부도 포기하고싶게 만드는 힘이 얼마나 큰지..
아이들이 아무죄도 없이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사라져도 구해줄 국가가 없다는게 얼마나 아픈지요
그런데 양심없는 대표, 양심없는 대표에대표가 서로의 눈치를 보며 물러날 생각도 없고 물러나게할 의지도 부족하고 사리사욕에 쪄들어 있는 그들을 좀 보세요.
양심...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참...아픕니다.
촟불보다 담화 한마디가 훨씬 힘이세다는게..
우리가 포기한 그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기억하고 대통령을 뽑을때는 잘못할수있다는걸 생각하고 잘못했을땐 깨끗하게 인정하고 적어도 양심적으로 책임질수있는 그런 대통령을 뽑자고 생각해봅니다.우리가 잘해야 아이들도 잘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