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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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황교안 절친이더라고요
출처 : SBS 뉴스
1. 모리양
'16.12.3 1:59 PM (175.223.xxx.3)그래서 어쩌라고....
2. 잘
'16.12.3 2:02 PM (39.115.xxx.164)하실꺼라고 믿어요.
생애 마지막 명예롭게 권한 행사 하시겠죠.
친분이 문제가 아니랬으니까 닭과 새누리 완전 벗겨 버리실거라 믿어요.3. ..
'16.12.3 2:03 PM (211.220.xxx.84)일단 윤석렬검사 때문에 좀 안심이 되는데요. 채총장하고도 친하다그러고ᆢ
어제 막 국민듣기 좋은 말 쏟아내는거 보니 좀 ᆢ
박지원이 코너에 몰리니 도와주려 저러나 싶을 생각도ᆢ
이번 특검 잘하면 국민 영웅되는 기회니 개인적인 욕심으로라도 잘해줬으면 싶네요4. ㅇㅇ
'16.12.3 2:06 PM (202.156.xxx.119)원래 가깝고 친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기도 해요. 잘 안다는게 무서운 거죠.
특검팀 응원합니다.5. 원글은
'16.12.3 2:07 PM (39.7.xxx.186)문지지자일까요
알바일까요6. 툭하면
'16.12.3 2:08 PM (103.10.xxx.154)원글은
'16.12.3 2:07 PM (39.7.xxx.186)
문지지자일까요
알바일까요
툭하면 누구 지지자타령 지겹네요.
황교안 청문회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기억나서 올린 글인데....7. ㅡㅡ
'16.12.3 2:09 PM (223.62.xxx.84)친한거라고 다 봐주나요?
공사 분명한 성향의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그 점 높이싸고 절친 쓴소리 듣고
칭찬하고 그러지 않나요.
절친이면 다 봐줄꺼라는것도 상당히 그네 스럽네요8. ...
'16.12.3 2:09 PM (39.117.xxx.46) - 삭제된댓글알바겠죠...
특검에 엄청난 기대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럴 필요가 있나요.9. 김어준도
'16.12.3 2:10 PM (175.196.xxx.171)우려스럽다고는 했어요
외압을 견딜지 ᆢ
그러니까 국민들이 관심가지고
매일매일 지켜봐야할듯요10. ??
'16.12.3 2:12 PM (103.10.xxx.194)...
'16.12.3 2:09 PM (39.117.xxx.46)
알바겠죠...
특검에 엄청난 기대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럴 필요가 있나요.
=> 알바는 님이 알바겠죠.
게시판 글마다 알바타령 하는 이상한 알바11. ^^
'16.12.3 2:14 PM (70.178.xxx.163)친한듯 하지만, 라이벌 의식있는데
겉으로 보여지는 관계가 다가 아닙니다
지금 박영수는 사실 우병우 잡는게 제일 큰 목적인 사람입니다.
친해보인다고
간, 쓸개 다 빼서 주나요?
저는 적어도 안 그래요
친분 유지는 하지만 사람마다 바운더리가 다 다르죠
그래야 사회생활 잘 하는거고
그러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건 물론 우리 국민들의 몫입니다
말로 끝날지
정말 우병우를 잡을지 두고 보자고요12. ㅇㅇ
'16.12.3 2:18 PM (202.156.xxx.119)그러니까 적어도 특검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벌써 이럴 필요가 없죠.
그리고 같이 일하는 윤 검사는 허수아빕니까.
지지율 최고였던 정권 초기에도 할일하고 할말 한 사람인데 설령 박 특검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면 가만 있을 사람으로 보이세요13. 정말
'16.12.3 2:18 PM (183.99.xxx.190)국민들이 지켜보자구요.
14. 응원합니다.
'16.12.3 2:20 PM (1.241.xxx.187)일단 응원합니다.
윤석렬검사 추천하신거 보고 믿어보기로 했고,
희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지 주시 할 겁니다.ㅎ15. ㅋ
'16.12.3 2:39 PM (175.223.xxx.112)그 정도 고위관리자는 서로 다 알고 다 친해요ㅋ
친분없는게 더 이상하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16. ...
'16.12.3 2:49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그 얘기 지난번에도 올라온 글인데 아직 시작도 안했구만 또
...잘 지켜봅시다.17. ㅇㅇ
'16.12.3 2:58 PM (112.184.xxx.17)주꾸미알밥
18. 음
'16.12.3 3:25 PM (61.72.xxx.220)오죽하면 이런 걱정까지 하겠어요?
추천한 사람도 그렇고 ..그래서 걱정했던 거죠.
대충 하려고 했으면 윤 석렬 검사 처럼 강직한 분을
추천 안 했을 거같아요.
그래서 믿어보려고요.
누구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의심하고 다투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