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자
어떤 여기자 손옹한테 혼나지 않았나요?
1. ...
'16.11.29 8:56 PM (115.136.xxx.3)보는대 제가 다 긴장되더라고요.
손사장 무섭게 매서워요2. 그죠
'16.11.29 8:57 PM (221.154.xxx.217)어제오늘 상당히. 예민하신듯..
3. 어제도
'16.11.29 8:59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기자한테 다다다 하길래 뭔 일 있나...싶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솔직히 기자가 대답할 질문이 아니긴 하죠..4. 어제도
'16.11.29 8:59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기자한테 다다다 하길래 뭔 일 있나...싶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솔직히 기자가 당황할 만 하죠.5. 그게
'16.11.29 9:00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전국민이 시청까이니까
뉴스의 전달이 정확해야 하는데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답을 해서
손옹께서 바로잡은 거죠.
당연한 대응이라고 봅니다.6. 그게
'16.11.29 9:01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전국민이 시청하고 있으니까
뉴스의 전달이 정확해야 하죠.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답을 해서
손옹께서 즉시에서 바로잡은 건데
당연한 대응이라고 봅니다.7. 그쵸
'16.11.29 9:03 PM (182.224.xxx.118)순실이 그네 때문에 머리 아픈일 많겠죠 ㅠ
8. ...
'16.11.29 9:08 PM (1.239.xxx.41)지금 여아나운서는 눈이 마론인형 같아요~
9. 좋은날오길
'16.11.29 9:08 PM (183.96.xxx.241)책임자이다 보니 그러겠죠 예전에 국민티비에서 노종면씨가 처음으로 뉴스k 시작할 때 기자들한테 얼마나 혹독했던지...보는 내내 긴장하곤 했었는데 뉴스 퀄리티가 아주 높았어요 대충이 없더군요 아쉽게도 그 뉴스는 계속 볼 수 없지만 얼마 안되는 자본과 27명의 인력으로 고퀄의 뉴스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미디어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염원과 뉴스진행자들과 스텝들의 노고,열정 덕분이었죠
10. ;;
'16.11.29 9:09 PM (112.149.xxx.88)오늘 다른 때보다 더 엄격하시고 더 매서운 느낌이네요
박근혜 담화때문에 답답하고 화난 느낌,11. 동문서답
'16.11.29 9:12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동문서답이나 하고 혼나도 싸죠.
개헌 운운 밍크 같은 거 입고 동네 아줌마삘 나던데 중앙일보 출신 아닌가 싶더군요.
이제까지 많이 안 나온 이유를 알겠더군요.12. 손옹은
'16.11.29 9:15 PM (182.224.xxx.118)머리가 좋은것같아요.
우리 나라 랭귀지를 왜케 베베 틀어서
요리조리 핵심찔러 잘도 말할까요.13. 그 기자가 많이 좋아졌는데도
'16.11.29 9:18 PM (1.228.xxx.136)상투적인 문장을 발성하는 버릇이 좀.....
14. 그니까
'16.11.29 9:4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조직의 책임자는 부하직원이 일을 열심히 하려다 실수하는 건 눈 감아줘야 해요.
그런데 일을 태만히 하거나, 실수를 고치지 않고 반복한다면 당연히 따끔하게 가르쳐야 합니다.15. ......
'16.11.29 10:51 PM (220.80.xxx.165)동문서답을하고 서있으니 날카롭게 반응한듯하던데요.
그래야 정신차리죠.
하여간 박근혜 김기춘 이 두사람은 보통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