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둘 키우는집..도우미아주머니..
둘째가 토들러에요..
하루만에 원상복귀되네요..ㄷㄷ
거기다 강아지까지있어서 이런걸까요..ㅠ
이사가 답인걸까요..ㅜ
1. ㅁㅁ
'16.11.25 1:03 PM (49.172.xxx.73)어지르는 집은 집이 넓든 좁든..
2. 강아지까지
'16.11.25 1:07 PM (223.17.xxx.103)애가 셋인거잖아요
강아지 털 똥오줌 가린다해도 그것도 치워줘야하고 목욕도 시켜야하고.... 오움
입주 아줌마 둬도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3. ...
'16.11.25 1:08 PM (125.128.xxx.114)아기 어릴때는 소용없어요. 넓은 데로 가면 넓은집 치우느라 힘만 더 들걸요..그냥 어지르는 건 포기하고 깨끗하게만 청소하면 될듯요
4. 오셔도
'16.11.25 1:16 PM (218.48.xxx.67)그게그거니..ㅠ 그냥 내가 대충하고살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ㅡㅡ 버리기만 잘 하면 쓸고닦는건 그닥 어렵지않은듯해서요ㅠ
5. ...
'16.11.25 1:17 PM (223.33.xxx.103)입주라도 답없음22222
수시로 어른들이 치우는수밖에요.
이사간다고 달라질거없지요6. ...
'16.11.25 1:1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어지르는 거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안그러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장난감은 놀이방에 몰아놓고
거실만이라도 치워놓으면 좀 나아요.7. 방에
'16.11.25 2:26 PM (58.225.xxx.118)방에 몰아넣고 문 닫기 2222
놀이방을 정하시고 어지를만한걸 죄다 밀어넣으시고
아니면 거실에도 장난감용 캔버스 바구니 같은걸 놓으시고 죄다 밀어넣으세요.
짜잘한 장난감만 안보여도 훨씬 나아요.8. 캄솨~~
'16.11.25 2:34 PM (218.48.xxx.67)댓글 감사드립니다~~
9. 아이고
'16.11.25 3:21 PM (220.76.xxx.58)내지인이 딸네와 살림을 합쳤어요 딸이 딸쌍동이를 낳아서 지금 3살이 넘었는데
이번여름에 내지인이 병이 났어요 그래서 도우미를 구할려고 백방을 알아보다 포기했어요
쌍동이라고하니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원글님네는 도우미가 오기나 했네요10. 음
'16.11.25 3:56 PM (202.14.xxx.173)유아도 말귀 알아들으니 거실만 어지르게 주의 주세요
저 같은경우는 쌍둥이 애들 안방은 못 어지르게 했어요11. 네..
'16.11.25 3:56 PM (218.48.xxx.67)그나마 큰아이가 초딩이라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