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단골무당들은 왜 안찾아요?

[..]

요즘 무슨 중국고대은나라같네요
그때 그렇게 무당정치를 해서
왕이 무당에게 의견을 묻고 시키는대로 따라했다던데
사람가축도 제사재물로 많이 바쳤구요
인신공양이 맞다면 첨부터 무당입에서 나왔을꺼잖아요
대통령당선전에 굿판에서 대통령된다하고
그댓가로 재물을 바쳐야한다했겠죠

[단골]

단골무당이 한두명이 아닌가봐요
정윤회는 정윤회대로 무당 이세민 찾아다니고

저 서울근교 산기슭 이상한대 단골무당이라고 인터뷰 기사 하나 있어요

그네정권 =무당정권 .

[그리고]

그 시사 보니 무당 워딩이 너무 무당스러워서 인터뷰기사가 너무 저급해지더군요

그러니 기자들이 단골무당 찾아서 인터뷰해도
기사로 만들기가 참 그렇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시사> 기사

[지금]

검참들이 수사하는 시늉만 하고 있는데요
jtbc 뉴스로 그렇게 차움 애기해도 아직 압수수색 안하고
이대도 얹근젠가 처음 수색 나갔쟎아요

[무당말]

이곳에 실린 무당의 인터뷰의 잘 읽어보면,

일년에 몇번씩 굿을 했음에도,
몇년동안이나 순실이의 굿을 의뢰받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실이가 남편이 있고 딸년이 있는 유부녀인지 몰랐고,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순실이가 어찌했든 법적으로 유부녀이고 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지요.

이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 가능.

굿을 의뢰하고 의뢰받는 무당들의 첫번째 질문이,
조상들의 호구조사부터 시작합니다.
그호구조사에 남편이 없었고 딸이 없었다고
매번 혼자와서 굿을 했기에 싱글인 줄 알았다고.

ㅎㅎㅎ
많은 의미가 내포 되어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
법적으로는 남편이 있는 여자이지만,
그 법적 남편이 과연 내남편이었나?
호적상 딸이 있기는 하지만,
그딸이 내딸이기는 한 것인가?

내신상을 좋게 해달라고 굿을 하는 여인이
그남편과 자식의 앞날에 대한 정성은 한구석도 없었네요.

[...]

오~~
예리한 지적입니다~
내 신상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