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골골 스타일이예요.
잠도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못자면 정말 제정신 아니구요
감기도 잘 걸리고 관절도 별로고...ㅠㅠㅠ
혹시 운동,식이요법 등 어떤 방법이든지 훨씬 나아지신 분 계신가요?
원래 골골 스타일이예요.
잠도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못자면 정말 제정신 아니구요
감기도 잘 걸리고 관절도 별로고...ㅠㅠㅠ
혹시 운동,식이요법 등 어떤 방법이든지 훨씬 나아지신 분 계신가요?
요즘 홍삼 먹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보름정도밖에 안돼서
저제발 효과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참...비타민이며 각종 영양제 잘 챙겨먹고 있어요...홍삼은 젊었을 땐 먹었는데 근종 있으면 안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못먹네요 ㅠ
많은걸 바꿨어요.
불면증으로 고생해서 잠을 충분히 잘려고 노력.(한약을 통해서라도)
평소 안먹거나 꺼려했던 음식들도 챙겨먹고..
몸이 쳐지고 피곤할때마다 움직여줬구요.
영양제 챙겨먹고 도라지배즙도 꾸준히 먹고..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혹시 몸이 찬 편이시면 피로할때 휴식보단 밖에 나가 운동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는게 더 효과 있대요.
제가 경험해서 느끼고 있어요.
저는 남자인데.. 중고시절에는 저혈압에 현기증도 자주 나고 체력도 안좋았는데
대학교 가서 운동 재미붙여서 좀 하면서 밥도 잘 먹고 하다보니
나중에 체중도 불고 그런것 다 없어지더군요.
사실 그때 한 운동이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정말 효과 많이 봤습니다.
운동이 뭐가 됐든지 꾸준히 하시면 좋아질겁니다.
몸을 자주움직여야해요
스트레칭이라도 하고요
동네한바퀴 돌아오면 정신도 맑아지던데요
확실히.
얼마전 제가 장이약해져서 장염도 자주오고
탈진에 ㅠ 잠도 많이자는데
애들 생각에 일부러 먹을것사러 나갓다오니
오히려 속도 괜찮아지고 몸도 따뜻해지더라고요
아프더라도 자주 콧바람 쐬주는게 건강에도움되는것같아요
역시...운동이 중요하네요...ㅠㅠ
제 이야기네요...
친정부모님과 형제들이 다들 약골집안입니다ㅜ
동네 내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한의원등은 저희집 식구들이 먹여살리고 있지요ㅜ
그 피를 물려받아 저역시도 젊을땐 그랬지만
오십이 넘은 지금은 반대입니다
저의 비법은 비타민 C입니다
십오년 넘게 비타민 C를 매일 두알이나 세알씩 먹습니다
일단 감기를 거의 안걸리고요,방광염,질염을 달고 살았는데 12년전에 증세 느낀것이 마지막입니다
피부도 탱탱한편이구요
그리고 거의 매일 한시간이나 두시간씩 걷습니다.영하 5도까지는 걷습니다
키 163센티에 56킬로를 거의 유지하려애씁니다
위의 방법들이 제 허접한 비법이네요
저도 비타민c 1000mg 짜리 두 알씩 꼭 먹어요. 감기는 자주 안 걸리는데 늘 골골 피곤해요.
아마도 운동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가봐요. 영하 5도까지는 걸으신다니...저도 걷기라도 해야 되겠어요.
절 운동 해보세요. 심신이 다 건강해져요.
운동하고 비타민c 1000mg짜리 4알씩 드셔보세요
메가도스요법하고 쌩쌩해졌어요
평소 체력 딸려서 집 회사만 오가고 주말엔 내내
누워있고 약속 생겨도 취소하고 집에 있을만큼
몸이 아팠던 사람이예요
컨디션 좋은날이 드물만큼 관절이 아프고 두통에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기운없고..
비타민d주사 맞고 비타민c 메가도스요법하고
기운이 생겨서 운동병행한후로
삶의 질이 바꼈어요
운동도 기운이 있어야 하는거였더라고요
조금 좋아지지 아주 건강하게는 안되는것 같아요.
자연인처럼 공기 좋은 곳에서 신선한 음식만 안 먹어 본것 같아요.
약하면 약한대로 내몸에 맞추어 가며 조심해서 신경쓰고 최대치로 살려고 해요.
저질 체력 보강법 참고할게요. 저는 잘 먹고 살이 좀 찌니까 몰라 보게 건강해졌어요. 예쁜 건 조금 포기해야 하지만... ㅋ
156에 42~47 이었다가 50~52 됐어요. 잇몸 출혈, 신경통, 방광염, 감기몸살, 츅농증, 대상포진, 저혈압, 소화불량... 다 없어졌네요. 신기해요. 이제 운동우로 근육량 늘리는 게 새해 목표입니다.
골고루 잘 드시고 체중을 좀 늘려보세요.
운동과 체중에 한표요.
20대보다 운동 시작한 30대에 더 체력이 좋아졌어요.
제가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그게 체력 때문이었더군요.
운동하기도 체력이 딸려서 힘드니까 아침에 30분 산책하고 오후에 20분 정도 체조 했어요.
한 달만 꾸준히 해보면 효과 느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