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121095204990
길막아선 의경들앞에 간식들을 놓고 떠나는 시민사진이예요
댓글에 "3류정치 1류 시민"
훈훈하면서도 마음아픈 사진이네요
http://v.media.daum.net/v/20161121095204990
길막아선 의경들앞에 간식들을 놓고 떠나는 시민사진이예요
댓글에 "3류정치 1류 시민"
훈훈하면서도 마음아픈 사진이네요
저들도 우리랑 같은 마음일거라고 다들 생각했겠죠?
찡하네요.
의경들...완젼 꼬꼬마들이네요...TT
어쩌면 예전 세대보다 지금이 더 성숙한 것 같아요.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기사를 읽는 순간 가슴이 찡 하더라구요..
아 정말... ㅠㅠ
의경은 뭔 죄에요 진짜..애들도 애잔하지
아 코끝이 찡~~~~~ 하네요 ㅠ
쟤들도 복무끝나면 촛불 들 아이들일텐데....
ㅎㅎㅎ 이쁜 처자들이 가져다 주니 더 좋아할 거같아요 아흐 찡해요
맘 속에선 촛불을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을 거에요.
우리 애들이 고생이 많아요.
저날 낮에 경복궁역에서 의경들일찌감치 서있는거 봤거든요...짠하죠..
쟤들도 다 생각이 있을건데...어쩔수없이 저자리에 서있으려니...
제가 하고 싶었던것들중 하나.... 우리나라 민주화 항쟁 역사 흘 보면 친구 끼리 형제 끼리 서로 다른 편에서 눈물 흘리는 일아 비일비재 합니다... 박정희 신화가 살아 있는 한 우린 서로 분열 돼고 미워하고 죽여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하면서 단결 하는것.
저희 딸 친구들이 의경 입대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전 의경들이나 군인들 보면 정말 아들 같아요;;;
안정된 나라에서 같이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