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보는 앞으로의 추이

국정화반대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6-11-21 10:57:12

좀비 정권이에요.

식물상태에서 똥싸고 뭉개고 있다고 댓통이 대통이 될 순없죠.

그냥 부진정대통령으로 계속 국정 지휘하고 싶은 건 지 마음이고 실제 식물 댓통입니다.

현재로는 탄핵 간다고 봐야하고요.

탄핵가도 승산있습니다.

그리고 특검도 추진될 거고요.

 

벌거벗은 임금처럼 휘젓고 다니면 뭐합니까?

집무는 안보고 청와대 내실에서 자다가 뽕맞다가 드라마보다 자는 거

다 알려진 공지의 사실이 되버린 건데요.

 

그럼 우리의 울화병은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결국 빠른 퇴진을 보는게 누구나의 소망인데 조금 늦추어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언론에선 계속 제보로 닥대가리의 불법 만행을 보도할 것이고요.

무엇보다 내부고발자의 고발이 필요한 때입니다.

세월호 가담자가 분명 82 친인척 지인 중에 있을 겁니다. 독려해주세요.

공범이 될 것이냐 의인으로 역사 앞에 남을 것이냐  선택기로에 있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우린 열심히 촛불 들어야죠.

정치권에선 탄핵과 특검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고요.

박통의 군사쿠테타로 대통되어 재임한 220개월동안

계엄령, 위수령, 비상조치 등으로 108개월을 초헌법적으로 재임했죠.

그 딸 닥대가리 마찬가지로 남은 15개월을 보낼려고 할 겁니다.

지금 하야하면 바로 기소되는데 당연히 안하고 버티는 거죠.

대가리가 닥이라 명예 이런 거 모릅니다.

한템포쉬고 절망하지 맙시다.

우린 일제 36년도 견뎠는데요.

그땐 총칼이었지만 지금은 5% 좀비정권이에요.

의미 없습니다.

계엄령도 불가능하고요.

 

우린 승리합니다. 체념하고 좌시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IP : 112.217.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글쎄
    '16.11.21 11:19 AM (112.161.xxx.186)

    황교안에게 맡길순 없으니 딜레마라니까요 !

  • 2. 어쩔 수 없습니다.
    '16.11.21 11:31 AM (112.217.xxx.123)

    황교안은 하야를 하든 탄핵을 하든 닥대가리 대행은 황교안인 상황이니요. ^^
    물론 닥대가리 퇴진시켜서 60일만 황교안이면 좋겠지만
    6개월까지 가능한 황교안으로 가는 거 역시 생각해두어야 하지요.

    그리고 황교안도 그리 닥대가리에 충성심?? 극도로 드러내진 않아요.
    지난 앙금도 있고해서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50 160 64kg 위고비 할 수 있나요 위고비 22:20:08 18
1747149 저 학원 실장으로 취직했어요 22:20:05 56
1747148 열흘정도 반찬 뭐 해놓을까요? 2 .. 22:17:41 93
1747147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1 ...ㅠㅠ 22:04:02 587
1747146 다이소에서 a4 아크릴 거치대 보셨나요? 1 .. 22:03:57 270
1747145 제 딸도 불안장애인데 5 ll 22:00:12 768
1747144 [단독]검찰이 압수한 관봉권 띠지 고의 분실 의혹 4 ... 21:59:28 798
1747143 코스트코 락토핏 유산균 효과 좋나요?? 3 .. 21:59:23 291
1747142 보철중에 치아 삭제량 적은게 ㅁㄴㅇㄹ 21:59:12 120
1747141 검찰, 건진법사 ‘관봉권’ 추적단서 전부 유실 3 범죄집단검찰.. 21:59:10 370
1747140 퀼트 공방 같은건 수익이 좀 남나요?? 3 21:57:56 368
1747139 거실용 강인한 식물 알고 싶어요 1 .. 21:57:22 167
1747138 대학은 돈,시간 낭비.. 팔란티어 학위 따라 20 하루만 21:44:44 1,543
1747137 건 고사리는 어떻게 불리나요? 6 고사리 21:43:38 391
1747136 들깻잎찜 오래 두고 먹어도 될까요 1 들깨아줌마 21:43:34 178
1747135 박원숙 미자편 축의금 몰랐다는데 5 레알 21:35:48 2,163
1747134 대학교 등록금 고지서 받으셨나요? 8 .. 21:30:39 840
1747133 욕심이 모든 악의 근원이네요 2 ㅁㄴㅇㄹ 21:26:52 1,069
1747132 sbs단독/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장관 내정 18 ㅇㅇ 21:25:37 2,423
1747131 주작글 넘 많아요 13 .. 21:16:38 974
1747130 예비사돈이 교사부부 였으면 45 그냥 21:14:27 3,367
1747129 최은순은 딸 사위가 감옥에 있어도 6 21:09:27 1,837
1747128 매불쇼 자승스님 죽음 편 신용한 이 사람 12 매불쇼 21:08:13 2,021
1747127 나이들고 보니까...제일 좋은 성격은 25 ㅣㅣ 21:07:22 4,078
1747126 지금 70대 이상 남자 노인들... 13 어휴 21:06:37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