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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편 행동 변화에는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6,489
작성일 : 2016-11-17 10:26:10
...

전혀 눈치를 못 챌 수도 있게끔
부부관계며, 아이한테며 했던 행동들이 그대로일 수도 있나요??

바람난 남편 어떤 행동 특징이 보일까요
IP : 59.15.xxx.2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6.11.17 10:30 AM (117.111.xxx.146)

    싱글벙글. 베시시

  • 2. ..
    '16.11.17 10:32 A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아무데고 놓던 뒤가 구린게 있을때
    휴대폰이 주머니에서 잘 안나옴

  • 3. ..
    '16.11.17 10:32 AM (210.217.xxx.81)

    휴대폰만 들여다봄
    모든일에 시쿤둥한 듯한

    티가 나죠

  • 4. ....
    '16.11.17 10:35 AM (59.15.xxx.242)

    휴대폰 암호를 몰라요. ㅠㅠ 그래서 핸폰은 그냥 방치.

  • 5. 사기꾼이
    '16.11.17 10:37 AM (203.81.xxx.74) - 삭제된댓글

    왜 있겠어요
    속이려고 들면 충분히 속이죠
    아내가 초특급 촉이 없는한 모르고 지나갈거에요

    일단 의심이 되면 차량 블박 훑어보세요

  • 6. 음..
    '16.11.17 10:49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해 보세요.
    원글님도 마음에 드는 남자랑 밀당하거나 데이트할때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하는지
    바람난 남자들이 더 와이프에게 잘해주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기분 좋으니까 마음이 넓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기분좋으니까 거슬리는것도 없고

  • 7. 바람
    '16.11.17 11:02 AM (14.203.xxx.102) - 삭제된댓글

    자기 몸뚱이, 옷에 신경쓰기
    지출이 많아지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기
    우울하다고 하기
    나를 남과 비교하며 짜증내기
    쪼그만 말다툼에 너랑은 정말 안 맞는다고 하기
    듣지도 못하던 친구의 부모님 장례식 간다고 하기
    갑자기 한 친구랑 사이가 좋아져 자주 만난다 하기
    그 친구와 직접 연락 안되게 손쓰기
    남에게 배우자와 사이 안 좋다고 말하고 다니는 밑밥깔기
    회사에 급한일이 자주 생기기
    기분이 업 되어있기

  • 8. 평소
    '16.11.17 11:11 AM (112.185.xxx.37)

    무심한 남자들은 눈치채기 어렵죠.
    한결같은 태도니까...
    핸드폰 내용을 모조리 지우는 행동
    그리고 상기된 얼굴표정.

  • 9. 보라
    '16.11.17 11:34 AM (219.254.xxx.151)

    몸매관리를하고 옷타령을해요 들어올때 잘웃고즐거운표정을짓고요 핸폰 비번걸고 사수하죠

  • 10. ....
    '16.11.17 12:01 PM (114.204.xxx.212)

    피부관리ㅡ 늙었다고 난리 피부시술 받음
    들떠서 있고 카톡에 매달림 비슷한 부류들끼리 ....정보 주고받고
    옷이나 다른 외모에도 신경쓰고 전화 꼭 쥐고 다니며 비번 설정
    남들에게 아내 흉보며 자기 불행하다고 떠듬

  • 11. 사람따라
    '16.11.17 12:09 PM (121.187.xxx.84)

    다르죠. 사람이 로봇도 아니니, 철저한 사람은 집에 더 잘한다고 글서 집에선 바람 전혀 감을 못잡고 지남편이 최고다 그런다는, 두번 최고였다간 정말ㄷㄷ

  • 12. ...
    '16.11.17 12:26 PM (211.36.xxx.167)

    티 안나는 사람도 많죠. 남편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알고보니 3년된 여자 있고 이런 스토리 흔해요.

  • 13. 노을공주
    '16.11.17 5:08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화장실갈때도 핸폰사수. 절대 놓지않음.
    외모에 신경쓰고 옷구두 사달라고함.
    이불덮어쓰고 핸폰하다 걸리고 놀람.
    주말에도 일있다고 나감.
    괜히 애랑 와이프한테 짜증.
    자신의 인생 찾고싶어함.

  • 14. 미친넘
    '16.11.17 6:03 PM (58.225.xxx.39)

    주말마다 교회서 봉사하고 십일조하고.
    보험관련일하니까 이모임 저모임 다 기웃거리고.
    부인은 직업때문에 어쩔수없다에 세뇌당한거같은데
    그부인한테 다 얘기해주고싶어요.
    밖에선 사람좋은척하고 뒷구멍으로 딴짓하고다닌다고.

  • 15. 미친넘
    '16.11.17 6:04 PM (58.225.xxx.39)

    ㅇㅇ보험 지점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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