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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본 남자가 저보고 잘사는 동네, 부자 동네에 산다고 자꾸 그럽니다.

..... 조회수 : 22,748
작성일 : 2016-11-15 12:44:08

어제 적었었는데, 글이 날아가 버려서... ㅠ.ㅠ 염치불고하고 다시 적어요.

용서해 주세요...

선 본 남자가 첫날 바래다 주고, 또 만나자고 그래서 두번째 만날때 제 쪽으로

왔어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그 분은 아파트에 사냐, 주택에 사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할 것

같아서 안 물어봤는데요. 제가 사는 구가 도시내에서 전문직 등이 많이 살고, 시의 중심 건물들이 있고, 좋은

학교가 많아요. 선을 몇번 봤는데 볼때 제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약속장소를 정했거든요.

그럼 몇명이 여기 구는 비싼 곳이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두번째 만날때 차를 타고 가며

계속 잘사는 동네다, 부자 동네다 이러더라구요. 주거지역을 벗어나 거리를 주행하고 있을때도

건물, 길을 보며 으리으리하다... 고 하고. 지금까지 선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로 표현하는 남자는 처음 봤어요. 선 본 사람중에 대기업, 전문직, 공무원 이며

집이 없지 않게 사는 사람들은 저한테 애프터한 사람 없거든요.

근데 이 사람은 적극적이에요. 영화보러 가자고 하고, 밤에..... 이러데요. 밤에 보러 가자고 강조를

하더라고요. 아니, 처음에 봤을 때 엄마가 집에까지 바래다 준게 고맙지 않냐고 그러셔서

밥 잘 먹었다, 고맙다는 문자 보냈거든요. 여자가 먼저 문자 보내서 저도 본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제 무지 바빠서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며 문자가 왔네요. 제가 연락을 기다릴

거라고 전제하고 하는 말 같아서요. 제가 남자를 한번도 안 사겨보고, 남자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기에 글 적었어요. 죄송합니다...

IP : 222.104.xxx.8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15 12:4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대체 몇살이래?

  • 2. 됐네요
    '16.11.15 12:45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

    내려주세요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건?

  • 3. ...
    '16.11.15 12:5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시덥잖은 얘기를 삭제하고 또 올리는 이유는 뭔지..

  • 4. @@@
    '16.11.15 12:51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뭐하는거지?

  • 5. ..
    '16.11.15 12:52 PM (114.206.xxx.173)

    님은 그 남자가 맘에 들어요?
    그게 더 중요하죠.

  • 6. ....
    '16.11.15 12:5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날개가 달렸나 무슨 글이 날라가
    본인이 삭제하고 또 올리는 거면서.

    시덥잖은 얘기를 삭제하고 또 올리는 이유는 뭔지..
    뭐여?

  • 7. ㅇㅇ
    '16.11.15 12:52 PM (175.209.xxx.110)

    거기 줄줄 달렸던 댓글 안 봤어요? 원글한테 더 해줄말없어요 ..

  • 8. 그래서
    '16.11.15 12:53 PM (114.207.xxx.36)

    그남자 좋단거에요 싫단거에요?

  • 9. 음???
    '16.11.15 12:53 PM (183.104.xxx.174)

    그러니깐 얘기 하고자 하는 게 뭐예요...
    뭔 말을 하고 싶은 지를 모르겠어요..ㅠ

  • 10. 사소한 일
    '16.11.15 12:54 PM (210.221.xxx.74)

    에 흥분 하라고 지령을 바꾼거 같아요

  • 11. ㅎㅎ
    '16.11.15 12:56 PM (118.33.xxx.9)

    찌질이 가지고도 고민해야할만큼 절박하세요? 버릴건 버립시다.

  • 12. .....
    '16.11.15 12:58 PM (222.104.xxx.84)

    윗님

    제가 남자를 잘 몰라서... ㅠ.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찌질이로 보이나봐요?

  • 13. ㅇㅇ
    '16.11.15 12:58 PM (223.62.xxx.94)

    님 혹시 남자가 바다보러가자고 그랬다고 글 쓰시지 않으셨어요?

    각설하고 남자 말 한마디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님이 맘에 들면 계속 만나시고 아니면 접으세요
    참 심플하죠. 같이 있으면 그냥 이유없이 편하고 좋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 만나면 돼요.

  • 14. 이글 수상하네요
    '16.11.15 1:01 PM (47.148.xxx.26)

    아까 다 읽었거든요?
    댓글도 달렸던 글인데

    또 올리셨나요?

  • 15. 어쩌라고
    '16.11.15 1:0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가난한 남자가 어때서요.
    골빈 ㄴ

  • 16. 알바인가?
    '16.11.15 1:02 PM (1.233.xxx.128)

    작전을 바꾼건가?
    뻔한 얘기를 또하고...

  • 17. ....
    '16.11.15 1:05 PM (222.104.xxx.84)

    어쩌라고 님

    님은 남자가 님이 돈 좀 있는 줄 알고 연락해온다고 생각되면
    기분 좋겠어요?

  • 18. ㅡㅡㅡㅡ
    '16.11.15 1:06 PM (112.170.xxx.36)

    님이 집이 부유한데 본인 학벌이나 직장은 못해서 그런거예요
    상대남은 집은 부유하지 않은데 본인 학벌이나 직장이 좋은 케이스 아닌가요?
    님이 만족하려면 님이랑 스펙을 비슷하게 맞춰보세요
    본인 학벌이나 직장은 좀 못해도 집은 부유한 쪽으로요

  • 19. ....
    '16.11.15 1:07 PM (222.104.xxx.84)

    인터넷이라고 막말하지 마시죠.

    님한테

    어쩌라고 한거 없거든요.

  • 20. 그래서 원글님네
    '16.11.15 1:08 PM (211.245.xxx.178)

    돈 많아요?
    그 남자 맘에 들어요?
    여자도 남자 돈때문에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남자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 있나요?
    원글님이 돈이 많고(그 남자가 원하는게 그거라면), 그 남자가 원글님 맘에 든다면, 서로 윈윈아닌가요?
    일단은 돈이 얼마나 많길래 돈땜에 남자가 나 만난다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재산부터 공개해보세요....

  • 21. ㅂㅅㄴ
    '16.11.15 1:0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 별의별 ㅁㅊㄴ들 다 기어들어오네.
    알바짓도 참 ㅋㅋㅋ
    날아가긴 뭘 날아가? 글에 날개 달렸나? 지가 지워놓고 2222

  • 22. .....
    '16.11.15 1:14 PM (222.104.xxx.84)

    ㅂㅅㄴ

    당신이 ㅁㅊㄴ이니 ㅁㅊㄴ은 제 글에 들어오지 마시죠.

    날아간거 맞거든요. 수정하니까 글이 싹다 날아가데요.

  • 23. 아까 댓글
    '16.11.15 1:19 PM (223.62.xxx.59)

    25갠가 달렸던데
    왜또올려요?
    그거 다 읽어봤음 정답나왔을텐데

  • 24. ㅎㅎ
    '16.11.15 1:20 PM (118.33.xxx.9)

    남자들 여자집이 부자면 뭔가 해올줄 아나본데...그건 남자집에서도 뭔가 나올 구석이 있을때 그런거구요.
    돈 있는 집에서 돈 쓰는 건 내 자식한테만 주려는 거에요. 손자,손녀는 또 따로 봅니다. 부자 시댁,처가 덕 보려면 엄청나게 노력하고 살아야하거나 그 집에서 맘에 드는 사람이어야 함. 조건이든 외모든....집안이 콩가루인데 돈 좀 있는 집이나 돈 막 쓰죠. 어느정도 교양있고 돈 있는 집에서는 그냥 거져 얻어 지는 게 없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 25. silverbell
    '16.11.15 1:20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까놓고 말해봐요
    원금님 어느동네 사세요?
    대체 어느 동네 살길래 남자가 찌질하게 자꾸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 26. silverbell
    '16.11.15 1:22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나도 꽤나 잘산다는 동네에 살고 있거든요?
    그래도 누구하나 그렇게 말하는 사란 아무도 없습니다
    한번쯤이면 몰라도~
    어디사세요?

  • 27. ..
    '16.11.15 1:25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저두 어느 동네 사시는지 궁금해요.

  • 28. ㅂㅅㄴ
    '16.11.15 1:30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신도시 아님 강북이나 강서구의 그저 그런 동네 살 듯 ㅋ
    어느 동넨지 말도 못하는 거 보면.

  • 29. .....
    '16.11.15 1:35 PM (222.104.xxx.84)

    ㅂㅅㄴ

    제가 인터넷에 까발릴 필요는 없죠 ㅋ
    여기 지방이거든요? ㅋ

  • 30. ㅂㅅㄴ
    '16.11.15 1:36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 촌ㄴ일 줄 알았다.
    지방인데 좋은 동네여봤자지.
    해운대나 되면 모를까.

  • 31. .....
    '16.11.15 1:38 PM (222.104.xxx.84)

    ㅂㅅㄴ

    넌 서울 촌 ㄴ 이니?
    서울 살면 다 잘 사는 줄 아니? ㅋ
    불쌍한 ㄴ

  • 32. .....
    '16.11.15 1:40 PM (222.104.xxx.84) - 삭제된댓글

    똑같이 ㅁㅊㄴ이라고 해주니
    발끈해서 계속 댓글 다네 ㅋㅋㅋ
    개그맨 이니?

  • 33. .....
    '16.11.15 1:41 PM (222.104.xxx.84)

    똑같이 ㅁㅊㄴ이라고 해주니 발끈해서
    계속 댓글 다네 ㅋㅋㅋ
    내글에 들어오지 말라고. ㅁㅊㄴ은.
    또라이 같은ㄴ

  • 34. 별루
    '16.11.15 1:41 PM (211.49.xxx.218)

    내 생각엔 남자가 참 촐싹대고 별로라고 생각이 되지만
    뭐.. 직접 만나본 당사자가 더 잘 알테니.
    여기 물어봐봐야 그 남자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아무 소득도 없고
    인신공격이나 받잖아요. 그죠?

  • 35. ㅂㅅㄴ 꼴값
    '16.11.15 1:41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촌에 사는 ㅁㅊㄴ이 알바 인증 제대로 하네 ㅋㅋ
    난 서울에서도 좋은 동네 사니까 주제파악 하고 입 다물어라 ㅋ
    어디 감히 알바질이나 하는 촌것이 꼴값이야?

  • 36. 근데
    '16.11.15 1:43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지방 분들 서울 촌년이라고 하는 거 보면 왜 그리 웃기죠?
    촌의 원뜻을 모르나봐요.
    대구 수성구 정도 사시나본데 요즘 많이 떨어져서 서울 옥수동 이런 데 수준도 안 될 텐데요.
    혼자 너무 겁을 내신다.
    남자가 좋다고 들이댄 것도 아니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왜 그러세요.

  • 37. .....
    '16.11.15 1:44 PM (222.104.xxx.84) - 삭제된댓글

    ㅂㅅㄴ 아

    서울 어느 동네 사는지 까발려라. 안믿거든? ㅋㅋㅋ
    여기 지방 3대도시안에 들고, 이 도시에서 제일 비싼 동
    맞거든? ㅋㅋㅋ

  • 38. ...
    '16.11.15 1:47 PM (61.74.xxx.131)

    지방 3대도시에서 비싸봤자지 ㅋㅋㅋㅋㅋ
    넘넘 궁금해요 거기가 어딘지 ㅠ

  • 39. 세상에.......
    '16.11.15 1:48 PM (118.219.xxx.129)

    여기 댓글들이 왜이래요??

    다들 정신 차려요.

    특히
    -----------------------
    ㅂㅅㄴ


    신도시 아님 강북이나 강서구의 그저 그런 동네 살 듯 ㅋ
    어느 동넨지 말도 못하는 거 보면.

     ㅂㅅㄴ



    그래 촌ㄴ일 줄 알았다.
    지방인데 좋은 동네여봤자지.
    해운대나 되면 모를까.


    ㅂㅅㄴ


    그래 촌ㄴ일 줄 알았다.
    지방인데 좋은 동네여봤자지.
    해운대나 되면 모를까


    ㅂㅅㄴ 꼴값


    촌에 사는 ㅁㅊㄴ이 알바 인증 제대로 하네 ㅋㅋ
    난 서울에서도 좋은 동네 사니까 주제파악 하고 입 다물어라 ㅋ
    어디 감히 알바질이나 하는 촌것이 꼴값이야?


    ---------------------------

    이사람 정말 말이 심하네요.

    최순실 같은 인간이군......................


    부자동네 살면서 그렇게 사람 무시하고 다니나요??
    세상에...........
    말하는거봐.............

  • 40. ㅂㅅㄴ
    '16.11.15 1:4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지방 3대 도시 ㅋㅋㅋㅋㅋ
    촌ㄴ아 장난하냐?
    그리고 아까 올린 글에서는 별로 비싼 동네 아니라더니 오락가락 하네.
    이ㄴ 알바 맞네.

  • 41. .....
    '16.11.15 1:49 PM (222.104.xxx.84)

    동네만 비싼 동이고, 저희 집은 동만큼 잘살지 않아요.
    근데 남자가 저희 동네 오고
    저를 잘사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것 같아서요.

    저 여기서 제가 잘산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비싸다고 갑질 안했는데

    위에 ㅂㅅㄴ하고
    왜그리 태클을 거는지...

  • 42. ㅂㅅㄴ
    '16.11.15 1:51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알바 한마리 더 기어들어왔네. ㅋㅋ

  • 43. .....
    '16.11.15 1:51 PM (222.104.xxx.84)

    ㅂㅅㄴ아

    태클거지 마라.
    너 잘살아서 좋겠다.
    나 촌 ㄴ 맞으니까
    넌 럭셜ㄴ 이니 부럽네~

  • 44. 그 남자는
    '16.11.15 1:52 PM (121.132.xxx.228)

    부자 컴프렉스가 많은 사람이예요.
    어떻게 살아왔고 돈에 한맺힌 사람인지도 살펴봐야 할듯.

  • 45. ...
    '16.11.15 1:52 PM (58.121.xxx.183)

    평창동인가요?

  • 46. ㅡㅡ
    '16.11.15 1:53 PM (118.41.xxx.99)

    아 쪽팔리게 수성구 같애....

  • 47. ㅋㅋ
    '16.11.15 1:55 PM (110.70.xxx.196)

    진짜 최순실갈은 ㅂㅅㄴ이 있네ㅋㅋ
    얼굴도 그따위로 생겼을듯
    ㅋㅋ

  • 48.
    '16.11.15 1:57 PM (39.7.xxx.249)

    ㅂㅅㄴ이라는분 댁이
    이구역 최고 ㅂㅅㄴ.

  • 49. ....
    '16.11.15 1:57 PM (209.58.xxx.205) - 삭제된댓글

    글만 보다가는 반포나 압구정동인가? 했는데
    지방이라고요?
    근데 왠지 수성구도 아닐 것 같아요.
    대전 둔산쯤?

  • 50. 지방이면
    '16.11.15 1:58 PM (185.90.xxx.102) - 삭제된댓글

    지방 3대도시에서 비싸봤자지 ㅋㅋㅋㅋㅋ
    넘넘 궁금해요 거기가 어딘지 ㅠ 22222

  • 51. 동네 얘기 나오고 남자 얘기 나오고
    '16.11.15 1:59 PM (95.141.xxx.164) - 삭제된댓글

    어딘지 모르게 원피스녀와 우리네의 병신미가 느껴지는 글이라 알바 소리 듣는 거 아닌가요?
    원피스녀와 우리네의 합체인가.

  • 52. 어머 ㅋ
    '16.11.15 2:03 PM (91.221.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거 보고 처음에 원피스녀 생각 났어요. 원피스녀 욕도 잘하거든요.
    근데 원피스녀는 띄어쓰기 잘 못해요.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제3의 인물인 듯.
    섹스 얘기 안 나오는 거 보니 8대전문직녀는 아니고.

  • 53. ㅉㅉ
    '16.11.15 2:07 PM (209.58.xxx.181) - 삭제된댓글

    대체 어쩌라는 건지.
    글을 좀 제대로 적어봐요.
    이 시국에 별 이상한 글 다 보겠네.

  • 54. 딴거필요없고
    '16.11.15 2:3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지방3대 도시는 뭐여..;;;;;;;;;;;;;;;

  • 55. ㅎㅎ
    '16.11.15 2:55 PM (179.43.xxx.91) - 삭제된댓글

    지방 3대 도시란 말도 있나?

  • 56. 하;;;
    '16.11.15 3:52 PM (211.206.xxx.180)

    다들 본인들 수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글들 쓰고 계시네요.

  • 57. ㅣㅣ
    '16.11.15 5:54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동네는 비쌀지 모르지만 내가 사는 집은 비싼 집 아니다
    하면 되는 거죠
    그런 말을 하든 안하든 그 사람이 맘에 든다든지 안든다든지
    하는 게 있을거 아닌가요
    모르겠다 하면 더 만나보면 될거고
    내짝 아니다 생각하면 끝내면 되는 거고
    그런 말만 안하면 마음에 든다는 건가요?

  • 58. 멍청한건지
    '16.11.15 8:35 PM (178.191.xxx.22)

    결정사에서 만났고 닌은 직장도 별로라면서요?
    고작 내세울게 부자동네 사는거, 그것도 지방 3대 도시? 어디요? 부산? 대전? 광주?
    부자동네 살면서 돈은 없고.
    결정사에서 소개해 준 돈 없는 "후진동네" 사는 남자는 님이 돈 많은줄 착각하는거고.
    뭘 어쩌라고 자꾸 썼다 지웠다?
    님 외모와 스펙이 모자라니 저런 남자 소개해주는거죠.
    결정사가 돈받고 망하고 싶어요? 어느정도 매칭되는 사람이랑 해주는거지.
    맛보기로 외모, 스펙, 경제력되는 남자는 그냥 돈받고 뛰는 알바예요. 그런경우 애프터 안오잖아요?
    결론은 니 주제를 알아라~~

  • 59. ....
    '16.11.15 8:46 PM (118.219.xxx.129)

    지방 3대 도시는

    서울대전대구부산에서

    서울뺀

    대전 대구 부산이겠죠.

  • 60. ..
    '16.11.15 9:32 PM (124.111.xxx.125)

    집이 없지않게 사는 사람들... 집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인가요? 매우 특이한 문장구사라서요

  • 61. 결혼시장
    '16.11.15 9:40 PM (223.62.xxx.79)

    여자집재산 1등급기준재산은 80억입니다

  • 62. /////////
    '16.11.15 9:43 PM (1.224.xxx.99)

    내용이 참 해맑아서 댓글들이 심하게 글을 쓰는것 같아요.

    너무 뻔히 보이는 글을 쓰는데 다들 기가차서 그렇지요...

    님의 글들 벌써 몇번이나 같은 유형을 읽었던거 같은데요.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상담소 찾아가보면 안될까요.
    약간,,,,,,,,,,뭔가 핀트가 사회성이 좀 결여된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욕하는것이 아니고요.
    님에게는 지금 이런곳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곳이라고 봐서 글 적습니다.

  • 63. 자, 아름답게 세상을
    '16.11.15 9:51 PM (39.119.xxx.227)

    둘이 왜 싸우지요?
    먼저 말 매너없이 한 것이 잘못한겁니다.
    인터넷이라고 소인배 악인티 내네요. 지방 사는거 서울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구성원의 인격이 중요하지요. "최순실 같은거 돈많아도 악인이잖아요. 그리고 원글이 글이 사실이예요? 그럼 그남자는 버려야죠. 밤에 만나자는건 키스할려는거고, 좋은동네 산다고 말하는건 "님을 얕보고 무시하는 거고" "님이 먼저 즐거웠다 했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도 밑지는 장사 아니죠. 남자들 매춘할려면 얼마인데요? 이건 공짜로 생기니,

  • 64. 모질
    '16.11.15 9:53 PM (209.58.xxx.205)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모자란 여자 같아요.
    별 거 아닌 말 갖고 전전긍긍하면서.
    지방 3대 도시면 광역시도 아니란 건지? ㅎㅎ

  • 65. 자, 아름답게 세상을,
    '16.11.15 10:05 PM (39.119.xxx.227)

    그리고 댓글들에 별 상처받지 마세요. 원래 이기심 가득한 사람이란 존재는 악해서 약한거 같고 모자란거 같

    으면 함부로 대하고 자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해요. 동물세게에서 그러는데 인간은 동물이기

    도 하거든요. 그런데 덜 악한 저같은 사람 종류는 약하고 모자란거 같으면 도와줄려고 합니다. 사회성이 혹시 부족해요? 그럼 혼자 살면 되는겁니다. 사회와 어울려지 라고 하는 인간들은 님과 반대되는 성향에서 한 말이니 그들 기준으로 생각 마시고요. 분명 원글이도 남들과 비교되는 " 큰 장점이 있을거예요" 그런 것을 볼수 있는 남자와 인연이 되기를 바라고요, 살면서 "순한 양을 보면 물어뜯는 벌레충들 조심하면 됩니다" 뉴스같은데서도 지적장애 여자들 보면 남자들이 강간하잖아요. 사회가 세상이 악한곳이라면 안 가면 그만입니다.

  • 66. 또 하나 82녀 탄생인가?
    '16.11.15 10:08 PM (178.191.xxx.22)

    8대 전문직을 잇는 3대 지방녀?

  • 67. 그러네요
    '16.11.15 10:53 PM (193.182.xxx.199) - 삭제된댓글

    3대 지방녀 ㅋㅋㅋ

  • 68. 원글과 댓글이
    '16.11.15 11:49 PM (49.1.xxx.49)

    참 저급하네요.. ;;;;;;;;;;

  • 69. 에고
    '16.11.16 12:13 AM (5.79.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봐도 알바글 같아요.
    82에서 댓글 많이 받을 만한 내용과 문체로 썼네요.
    한심해라.

  • 70. 에효
    '16.11.16 12:23 AM (175.223.xxx.176)

    댓글 왜이래요???
    ㅂㅅㄴ 이야말로 댓글로 분란일으키는 사람인가요
    세상엔 똑똑이도 있고 척척박사도 있고~순박한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인데 원글님한테 너무 무례하게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어 82가 무서워지네요. ㅠㅠ 왜이렇게 변한거지??

  • 71. 빼박
    '16.11.16 12:52 AM (179.43.xxx.91)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알바글인데 (저 내용을 지웠다 또 올렸어요) 왜 이리 흥분들이심. ㅋㅋㅋ
    일당 받고 집에 갔어요 원글이는.

  • 72. 결격사유
    '16.11.16 2:06 AM (129.21.xxx.179)

    "잘사는 동네다, 부자 동네다 이러더라구요."

    이 말을 자꾸 반복하는 것은 결격사유입니다. 부자 동네에 대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의식과, 그 동네 사는 개인을 대면해서 할 말 안 할 말 구별 못하는 사람은 안되요.

    원글님께서 뭐가 아쉬워서 그런 남자를 계속 만날 생각을 하시나요.

  • 73. 님이
    '16.11.16 2:33 AM (219.254.xxx.151)

    공격받고 제대로된 조언을못받는건 솔직히 좀 님이 부족한 면이많아보여요 그런거하나 판단도못하는 성인인가싶구요 한심하고모자라게보죠 첫글을 읽었을땐 부자라서 남자가 돈보구 애프터하는게싫은건가?했는데 동네만 부자동네고 진짜부자는아니라면서요 남자가 자꾸 동네좋다어쩐다 하면 좀 속물적이지요 남자가 맘에들어서 여기에 묻는거에요? 동네가부자지 울집이 그렇게 부자는아니에요^^ 라고말하든지요,당당하게 그럼 날 돈보구만나자고하는지 아닌지 바로알수있잖아요? 당사자끼리 해결하면될일을 왜여기에물어요?

  • 74. 글고
    '16.11.16 3:16 AM (219.254.xxx.151)

    남자를 안사귀어봐서 모른다고했는데 모르는거 칭찬받을일도아니고 결혼생각있음 많이 만나보시길권합니다 순진해서 남자 몰랐다고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요 사람 보는능력,판단능력을 기르셔야할것 같네요

  • 75. 여기
    '16.11.16 9:17 AM (1.232.xxx.5)

    82 자유게시판 왜이래요?
    무슨 논술 쓰는거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
    맞춤법, 어투, 문장력, 거기다 정신마인드까지 비슷해야 욕을 안먹어요..
    정말 자유게시판인지, 맞춤게시판인지~

  • 76. 이 사람
    '16.11.16 10:02 A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예전에 교토 외국인 글 올려놓고 비웃음 받아 거짓말로 반박하다
    궁지에 몰리니 욕줄줄이 하다 글 삭제한 사람인데 ㅋㅋ

  • 77. 이 사람
    '16.11.16 10:04 A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예전에 교토 외국인 글 올려놓고 비웃음 받으니까 거짓말로 반박하다
    궁지에 몰리니 욕줄줄이 하다 글 삭제한 사람인데 ㅋㅋ

  • 78. ......
    '16.11.16 10:04 A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예전에 교토 외국인 글 올려놓고 비웃음 받으니까 거짓말로 반박하다
    궁지에 몰리니 욕줄줄이 하다 글 삭제한 사람인데 ㅋㅋ
    제발 물흐리지 말고 딴데서 노세요 ㅜㅜ

  • 79. 엄마
    '16.11.16 10:35 AM (125.140.xxx.45)

    원글님이 비난 받을 글을 올린건지 ?

    원글님 글이 진실이라고 믿고
    엄마맘으로 답을 드립니다

    혹시 님도 그 남자분이 싫지는 않으신거죠?
    싫다면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으실테죠?
    그렇다고 전제하고 답을 달자면

    1.그 남자분이 님의 입으로 부자임을 인정하는 답을 듣고 싶어하는 맘입니다.
    2.그런 남자라면 생각의 여지없이 만남을 끊기를 권유합니다.
    즉, 님이 그남자가 싫지 않더라도 그 반복되는 질문이
    그 남자의 인격을 말해주네요.그러니 여기서 그만두세요.

    주선자가 님과 어떤 관계에 있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 80. 웃을때가
    '16.11.16 11:06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6662&page=8

  • 81. 심작부
    '16.11.16 11:0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6766&page=5

  • 82. 원글도 댓글도
    '16.11.16 12:04 PM (118.220.xxx.126)

    어찌나 82스러운지...익명이라 그런가...?
    아 ~~~82여 재밌고 웃기면서도 항상 너무 싫은곳...바빠서 82 못 오는 주에는 머리가 순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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