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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폭행

.....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16-11-17 00:08:07
술먹고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휴대폰벨이 울리니 끊어버리며 대리기사 라고 얼버무리길래 이상해서 따지고 있었는데
문자도 온거같더라구요 볼려고 했더니 휴대폰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을 몸으로막고 안열어주더니 조금있다
열어주며 태연히 소변보고 있다구 휴대폰도 주더라구요
문자를 삭제하고~~
나와서 계속 추궁하고 난리치니 아무것도 아니다
나중엔 술집에서 보낸 스팸이겠지 그러길래
계속따졌더니 갑자기 일어나 발로걷어차고 머리끄뎅이를잡고 이리끌고 저리끌고 벽에다 머리박고 발로 밟고 맞아서 죽겠구나 란
생각이 들정도로 때리더니 아이들 방으로 가더군요
다행히 아이들은 내일 학교를 안가 할머니집에 갔구요
아이들이 있었으면 혼내고 때리기도 하고 미친짓을 했을거예요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죽을까 도 생각했지만 아이들때문에
전 경제력도 없고 평상시엔 생활비도 넉넉히주고 갖고싶은거 아이들도 부족함 없이 사주는편이구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눈물만 나네요
IP : 116.37.xxx.9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11.17 12:13 AM (111.118.xxx.178)

    에궁. 맘이 안좋네요.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니 내일 병원가서 진단서 떼놓으세요.
    왜 뛰어 내립니까. 세상 재밌는 일 많아요

  • 2. 에휴
    '16.11.17 12:15 AM (121.181.xxx.147)

    사진찍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제 시작인데 참으면 계속 됩니다.
    내일 병원가서 진단서 끊구요.
    평소 어쩌구는 생각지 마시고

  • 3. .....
    '16.11.17 12:21 AM (116.37.xxx.97)

    경찰에 신고해볼까도 했지만 주위에 아이들친구들이 살아서 혹시라도 소문날까봐 못했어요 사진은 찍어놨구요
    앞이 캄캄하네요

  • 4. ⊙⊙
    '16.11.17 12:28 AM (124.59.xxx.23)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때릴수가 있죠...ㅠㅠ
    아~~원글님 ....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찾으시고 본인에 인생도 찾으세요..
    폭력이라니 말이 안되요....

  • 5. 겨울
    '16.11.17 12:28 AM (221.167.xxx.125)

    이거저거 계산하면 영원히 맞고살아요 지금 조져놔야지 안그럼 평생 맞고살아요

  • 6. ...
    '16.11.17 12:31 AM (121.166.xxx.54) - 삭제된댓글

    바로 경찰 신고하고 강하게 나가셔야 되요. 아직 안 늦었으니 신고부터 하세요.

  • 7. ..
    '16.11.17 12:35 AM (182.227.xxx.55)

    경찰에 신고 하세요. 기록으로 남기셔야해요. 폭력은 반복됩니다. 애들한테도 폭력적이라면서요.

  • 8. dd
    '16.11.17 12:37 AM (121.130.xxx.134)

    처음이 아니군요.
    게다가 아이들도 폭행한다니...

    경제력이 없다.
    글쎄요.
    저라면 가사도우미를 하든 식당 설거지를 하든
    내 새끼 때리는 놈과 안 삽니다.

  • 9. .....
    '16.11.17 12:46 AM (116.37.xxx.97)

    저도 경찰에 신고하고 보란듯이 살고싶지만 자신이
    없네요 기댈수있는 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을 할려고 준비하는게 있으니 내자신이 한심하고
    남편에게 빌붙어사는 기생충 같지만 아이들이 누리던걸 포기할 용기가 아직은없지만 조금씩 할려구요

  • 10. ..
    '16.11.17 12:51 AM (14.40.xxx.105)

    님 죄송하지만 잘못하면 더 큰 일 날것 같은데요.

  • 11. ..
    '16.11.17 12:57 AM (59.9.xxx.234)

    아이들도 때린단 말인가요?
    사진찍고 경찰에도 신고하셔서 증거 남기고 유리하게 이혼 하시면 안되나요?
    님 용기를 내세요
    식당일을 하게도더라도 남편한테 맞고산다는 치욕스러움보단 덜힘들거 같아요
    아이들이 누리는건 줄수도 있겄지만 맞고사는 엄마보단 나을거같아요
    제발 용기내세요

  • 12. 폭력
    '16.11.17 12:58 AM (125.177.xxx.47)

    시작이 어렵지 .. 한번 해 보면 쉬어서 계속 폭력으로 해결할거예요.

  • 13. 낚시죠?
    '16.11.17 1:03 AM (175.223.xxx.52)

    저렇게 때리는 사람이 있고
    그걸 고스란히 맞고 있고
    심지어 상습이고
    그런데도 참고산다?

    그걸 믿으라구요?

  • 14. 당장 이혼할능력안됨
    '16.11.17 1:05 AM (39.121.xxx.22)

    남편폰으로 무슨문자전화가와도
    따지지마세요
    어떤일이라도 따지지마세요
    님같은전업넘쳐요
    남편이생활비넉넉히주는한은
    자식다커도이혼못해요
    그냥돈주는것만해도고맙다생각하고
    더이상아내로서권리는행사하려하지마세요

  • 15. ..
    '16.11.17 1:07 AM (223.62.xxx.116)

    전 경제력 탄탄해질 때까지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해야겠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그리고 꼭 아셨음 좋겠어요 원글님이 넘 소중하단 것
    전업하다 돈 벌기 쉽지 않겠지만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니 익숙해져요 할 수 있는 걸 꼭 찾아보시고 맞은 시간과 남편 행동 상세히 기록해두세요

  • 16. 이미
    '16.11.17 1:09 AM (216.40.xxx.246)

    애들도 맞는단 말 보니까 가정폭력이 첨도 아닌거 같구요 남편이 님한테 가하는 폭력 정도를 보니까
    이미 그전에도 맞고 사시지 않았어요?
    글보다 보니 답답한게... 지금 남편이 바람을 피든 나가서 계집질을 하든 님한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새삼 뭐 남편이 다른년들이랑 놀아나는거, 질투나거나 실망스러울 일이 있어요? 그렇게 두들겨 맞고 사시는데. 보니까 남편은 님을 그냥 가정부겸 애 보는 여자 그 이상이하도 아니에요. 전혀 사랑이나 그런게 없어요.
    저렇게 때릴때는 아, 지겨워, 니 알아서 좀 잠자코 있어라! 이거에요.

    어쨌든 붙어 살아야 하잖아요. 이혼도 못한다 기댈친정도 본인능력도 없다 애들이 여태 누리는건 누리게 해주고 싶다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젊어서도 없던 능력이 나이들어서 생기나요? 님은 뭐 준비한다곤 하지만.. 30대 승승장구 하다가도 40대되고 50대 되면 있던 자리도 없어지는 세상이에요. 그냥 의미없는 말일뿐이구요. 지금 님 능력이 일년후에도 십년후에도 그대로이거나 더 낮아지겠죠.

    애들앞에서 얻어맞는 꼴이나, 애들에게 그 주먹이 가게 하지 마세요. 어차피 님이 몰라서 그렇지 보니까 님 남편은 밖에서 할짓 다 하고 다니는 중이에요. 님이 추궁하고, 전화 내놓으라고 해봤자 뭐가 달라져요? 남편이 님 무섭다고 바람 필거 안필 단계가 아닌데요. 오히려 님만 애들앞에서 험한꼴 당하고, 애들까지 얻어맞게 생겼는데. 지금 님이 추궁한다고 남편이 아이고 미안, 다신 안그럴께 이럴거 같냐구요...

    여기서 바람난거 걸려서 싹싹 비는 남편들은 그나마 부인 무서워하는 경우지만 님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잖아요. 오히려 이혼하고 애들 놓고 나가라고 할 판인데.

    이래저래 능력없고 자신없어 그냥 사는건 님 판단이고 님 자유에요. 현실적으로 이혼하면 결혼당시보다 삶의 레벨이 4,5배 떨어진다는것도 현실이고. 근데 애들한테 피해가게 하지마세요. 바람을 피던말던, 그냥 냅두시고 맞지 마세요. 애들도 맞게하지 마시구요. 지금 님이 할수있는게 뭐가 있어요??

  • 17. 애들한테
    '16.11.17 1:15 A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물질적으로 잘해줄수있어서 이혼안하고 맞고 살겠다고요? 애들 그런거 보고 자라면 속으로 다 곪아서 정신병 올수도 있어요. 전쟁터에서 사는데 겉만 멀쩡하게 잘자랄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큰 사람들이 여기다 글올리면서 트라마 얘기하는거 안보시나요? 또 그리 맞으면서도 돈때문에 버티고 산 엄마 ....반쪽은 애비 유전자 받은 애들이라서 엄마 고맙고 불쌍하게 생각도 안해요. 클수록 그런 엄마들 많이 무시하죠. 특히 풍족하게 자란 요즘 세대 애들은 더하죠.

  • 18. ...
    '16.11.17 1:20 AM (178.255.xxx.54) - 삭제된댓글

    개잡놈의 새끼네요.
    같이 때리지 그러셨어요.
    사진 찍어놓고 빨리 병원 가서 진단서 떼세요.
    그래야 이혼 소송할 때도 유리해요.

    아무튼 맞고만 계시지 말고, 죽기살기로 대드세요. 프라이팬이라도 들고요.

  • 19. ...
    '16.11.17 1:29 AM (218.153.xxx.81)

    이혼할 건지 앞으로 대책은 있는지..
    이런거 계산하는게 어리석은 겁니다
    계산없이 막 행동해야 다음부터 못 때립니다.
    지금 경찰 신고하고 가서 조서 쓰고
    병원 데려가서 검사 받겠다고 하세요.
    기록 남긴다고 하고. 나중에 다시 돌릴 수 있으니
    당장 경찰 부르세요. 동네 소문 무서워하다 맞아 죽는 겁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줄 모르니 .. 남자도 때리는 거두요.

  • 20. ....
    '16.11.17 1:30 AM (121.166.xxx.54)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할 용기가 없으면 24시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에 지금 전화해서 가정폭력 상담 받으세요. http://womenhotline.or.kr

  • 21. ...
    '16.11.17 1:32 AM (218.153.xxx.81)

    당장 경찰 전화 하세요. 사진도 경찰서에 가서 찍던지.. 암튼 일을 크게 벌여야 합니다. 조용히 맞다가 죽는 겁니다.
    지금 남편이 가장 바라는 일이 님이 혼자 참고 조용히 넘기는 것. 그래야 다음에 또 때려도 되거든요. 때리면 나도 골치아파진다.. 이런 게 있어야 안 때려요. 당장 신고하세요

  • 22. ...
    '16.11.17 1:36 AM (218.153.xxx.81)

    기생충 같지만 힘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한다!
    이게 어리석은 계산이라니까요! 힘 기를 때까지 있어야 하더라도 당장 이번 일을 크게 벌여야 해요. 싸워가면서 기다리고 시간 버는 거지 맞아가면서 기다리는 게 아니예요! 경찰 신고한다고 당장 이혼 하는 거 아니니 걱정말고 신고하세요

  • 23. 당장
    '16.11.17 1:39 AM (5.254.xxx.96)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영국 추리소설 읽었는데 원글님처럼 남편한테 맞고 참고 숨기고 살다가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는 여자가 나왔어요. 아무한테도 도움도 요청하지 않고 그러고 살다가 엉뚱한 사람 죽게 만드는 거 보고 고구마 100만개 먹은 것 같았는데...

    님 남편은 그 정도로 싸이코패스도 아닐 거 아니에요.
    뭐가 무서워요.
    당장 경찰에 신고하세요. 신고하면 이혼 당할까봐요?
    유책 배우자인데 이혼 요구 못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함부로 못 하고요.

    일단 신고하시고 차근차근 이혼 준비 해나가세요.

  • 24. 남편이
    '16.11.17 1:55 AM (216.40.xxx.246)

    유책이라 이혼요구까진 못하더라도 그 후환이 두려우니 원글님이 신고를 못하시는 거겠죠.
    신고도 이혼생각이 딱 잡혔을때나 하지 같이 살려는 입장에선 못해요.

  • 25. ....
    '16.11.17 2:04 AM (185.82.xxx.78) - 삭제된댓글

    후환 두려우면 그냥 맞고 사세요.
    어쩌라는 건지...
    원글님이 최소한의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요.
    저라면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저런 야수만도 못한 놈과는 못 살아요.

  • 26. 에휴
    '16.11.17 3:45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들 눈치까지 보며 어떻게 사세요?
    이혼은 아이 친구들에게 소문 날까봐 절대 못 하시겠네요.
    그렇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신고 하나 못 하니 남편이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겠어요?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ㅠ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은 지키고 사셔야죠.

  • 27. 이런 여자들이 키우는 애들
    '16.11.17 5:22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

    젤 불쌍해요.

    엄마가 되어가지고
    자식들을 위해서 남편에게 맞폭행할 용기도 없고,
    이혼을 할 각오를 하고 남편에게서 애들을 보호할 능력, 의지도 없고.

    제가 젤 싫어하는 유형의 엄마들이,
    지 새끼들 보호도 못 하면서,
    돈돈돈 하면서 붙어 사는 년들이예요.

  • 28. 한국대부분녀
    '16.11.17 5:54 AM (125.129.xxx.185)

    남편에게 빌붙어사는 기생충 같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가지고 사남요?
    그냥 가정부겸 애 보는 여자 그 이상이하도 아니에요. 전혀 사랑이나 그런게 없어요.
    저렇게 때릴때는 아, 지겨워, 니 알아서 좀 잠자코 있어라! 이거에요.

    어쨌든 붙어 살아야 하잖아요. 이혼도 못한다 기댈친정도 본인능력도 없다 애들이 여태 누리는건 누리게 해주고 싶다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젊어서도 없던 능력이 나이들어서 생기나요? 님은 뭐 준비한다곤 하지만.. 30대 승승장구 하다가도 40대되고 50대 되면 있던 자리도 없어지는 세상이에요. 그냥 의미없는 말일뿐이구요. 지금 님 능력이 일년후에도 십년후에도 그대로이거나 더 낮아지겠죠.
    경제력 매우 중요하나, 이걸 잊어버리고 사는 한국여성들 태반///

  • 29. ..
    '16.11.17 7:13 AM (119.56.xxx.78)

    진단거를 안끊는다는 것 뿐이지 병원에 가서 의료보험이 아닌 일반으로 폭행에 대한 의료진료를 남겨두세요. 아마 10년 보관 가능할겁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가셔서 좀 더 확인하시구요.

    남편의 경제력때문에 함께 살고 있는데
    남편이 외도라도 해버려 그 경제력의 원천이 사라질까봐 불안해하는 원글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러니 보세요 원글님.
    마음을 강하게 먹고
    님의 경제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거
    그거 열심히 만들어놓으세요.
    그 동안에 더 이상 부딪히지 않도록
    냉정하게 남편은 신경끄고
    오직 자립할 힘만 키우시길 바랍니다.

  • 30. ...
    '16.11.17 7:39 AM (125.191.xxx.179)

    그정도폭력을행사할정도믄...평소사이도 좋진않았을텐데..왜 따지셨는지궁금요. 어차피 애정도없고 물질도포기못하믄 뭘하든 내비두심되죠..

  • 31. 저희동네
    '16.11.17 8:55 AM (175.223.xxx.92)

    자식3명인데 한달에 2번정도 아파트에서
    엄청싸우는 부부있어요
    집앞에 초ㆍ중ㆍ고 모두 있어 자식들
    모두 같은 학교다니구요
    대박은 기업 도시라서 그집아빠 회사 부서 직위 모두 알구요
    같은 부서직원도 한아파트 아래 위집있었구요
    경찰도 출동하고 그엄마는 눈에 멍들고 다니고
    한마디로 그집 아빠는 미친놈
    엄마는 병신년이라고 소문났어요

  • 32. ..
    '16.11.17 9:11 AM (220.80.xxx.86)

    장기전으로 가실거면 비상금도 준비하시고 일을 위한 기술도 배우시며
    이혼을위한 증거도 모아서 나중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시기를 바래요.
    원글님의 타결의지가 적극적으로 안보여서 나름 의견을 말하네요.

  • 33. 불난집애 기름
    '16.11.17 9:15 AM (218.147.xxx.246)

    불난집에 기름좀 붓겠습니다
    그런 맘이시면 쭉 맞고 사세요
    증거모으셔서 소송이혼 준비해야지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참아..
    때려놓고 섹스하자 덤비면 그것도 받아주죠??
    무슨 새디스트도 아니고....

    제발 이혼하세요
    병원가서 일단 진료기록 남기세요

  • 34. ..
    '16.11.17 9:41 AM (182.228.xxx.183)

    여기 댓글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소리를 해도 결국 원글님은 지금처럼 사실겁니다.주위에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알아요.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기댈 친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참고산다.

    훗날 아이들이 참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할까요?

  • 35. 그냥 atm 이라 생각하시든가
    '16.11.17 9:44 AM (175.193.xxx.137)

    헤어질 자신도 없고 하시면서
    뭐하러 남편을 추궁하는지
    그냥 집에 가져다놓은 돈나오는 보릿자루라 생각을 하든지...
    애들가지 때린다는 가장을 돈준다고 같이 살면서
    무슨 애정을 가지고 추궁하고 달려드는지 정말 깝깝하네요,

  • 36. ...
    '16.11.17 9:53 AM (220.122.xxx.150)

    댓글들이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의 경제적인 여유를 생각한다면 원글님이 연극을 잘해야죠. 아이들 클때까지, 남편에게도 여우처럼하고,바람펴도 절대 눈치 못챈것처럼 전적으로 신뢰하듯해야죠.
    절대 맞지는 마세요. 아이들에게 폭력 못쓰게 하세요. 숙고해보세요. 남편성향을 잘 알테니.
    자립준비도 조용히 하고요.

  • 37. ㅇㅇ
    '16.11.17 12:16 PM (112.168.xxx.197)

    나쁜인간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 38. ㄷㅈㅅㄴ
    '16.11.17 1:06 PM (14.42.xxx.179)

    애들까지 때리는데 이혼하세요 엄마로써의 도리를 못 하고 있네요 그러다 애들 망가져요 제대로 못 큽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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