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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80세인데요.

참나 조회수 : 16,640
작성일 : 2024-07-20 13:29:25

돈은 오억있어요. 

아들 딸 있어요. 

평상시에 엄마가 나 죽으면 이돈 다 아들 주겠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이억오천을 달래요. 

죽고 나서 남겨주지말고 

지금 달랍니다.

아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달라고 하는것이죠. 

 

엄마본인은 주고싶으신가봅니다. 

아들은 엄마죽고 나중에 오억 다 필요없으니 

이억오천 지금 주시고 

나머지는 딸인 저보고 노후 책임 지라는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제입장은 노후에 돈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르니 엄마본인이 갖고 계시다가 남으면 다 아들주시라는 입장입니다. 

지금 주면 증여세도 내야하고 

상속하면 세금 안내도 되고요. 

 

아들은 집 산다고 보태달라는것이고요. 

 

 

 

 

IP : 61.81.xxx.112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쳤네요
    '24.7.20 1:34 PM (118.235.xxx.228)

    솔직히 원글님이 제일 이해 안되고요
    부모 책임지고 나중에 돈은 남자형제 다주고
    셋이 마음 맞아 좋은건가요?

  • 2. 천년만년사나
    '24.7.20 1:34 P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아들자식이 어째 그모양인지.....
    반반 나눠갖고 엄마 부양은 딸에게 시켜요?
    돈도 반반이면 부양도 같이 해야 계산이 맞죠.
    엄마는 딸있으니 본인 노후 걱정 안하시나봐요?

  • 3. 부양
    '24.7.20 1:35 PM (211.235.xxx.216) - 삭제된댓글

    오빠지요.

  • 4. 남으면
    '24.7.20 1:35 PM (118.235.xxx.26)

    다 아들 주라고요? 원글님은 시가에서 받아요?
    딸이 무수리급이네요

  • 5. ㅡㅡㅡ
    '24.7.20 1:36 PM (183.105.xxx.185)

    오빠 웃기네요. 뭘 노후를 책임지라 난리 .. 2 억 5 천 먼저 가져가고 노후도 책임지라 하세요. 저러다 나중에 나머지 2 억 5 천도 가져가고 입 씻을 양반임

  • 6. 호구
    '24.7.20 1:37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82보면 딸들이 호구짓 많이 해요

  • 7. 5억에
    '24.7.20 1:3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상속세 취등록은 공짜가 아니라 6백 가까이 나와요.
    나라가 세금네 미쳤어요ㅠ
    그건 그렇고 님이 2억5천 현금 받고 오빠더러 부모님 평생 책임지라하세요.
    싸가지 읎네요

  • 8.
    '24.7.20 1:39 PM (118.235.xxx.200)

    시댁이 이렇게 나오면 이혼하라 난리일텐데
    부당함 앞에서도 친정사랑 딸들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 9. ...
    '24.7.20 1:40 PM (118.235.xxx.212)

    이래서 딸딸 하는거임. 부모 책임지고 재산은 다른 형제 주라하고 부모 입장에서 이보다 이득되는 계산이 있나요?
    그래도 우리 엄마 사랑하는 엄마 할거고
    살림밑천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 10.
    '24.7.20 1:40 PM (118.235.xxx.200)

    그리고 요즘 100세 시대예요. 앞으로 20년은 더 사실텐데 5억이 많은가요?

  • 11. ㅇㅇ
    '24.7.20 1:40 PM (118.219.xxx.214)

    2억5천 주면 남은 돈 백퍼 탐내고 뺏어가려고 할겁니다

  • 12. 그리고
    '24.7.20 1:40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엄마돈 5억에 뭘그리 친정에 과하게 세금걱정을 하세요.
    엄마가 님안줍니다.
    그러니 올케더러 붙잡고 2억5천 먼저 가져갈테나 엄마 평생 봉양하라고 똑부러지게 얘기 님 엄마 있는데서 확답받고 싫다면 5억 님이 다 세금 걱정 그만하고 얼른 명의 이전 받고 님엄마 책임지세요.

  • 13. ...
    '24.7.20 1:41 PM (59.10.xxx.135)

    오빠 새 집에 5억 지분 들이고 지분 등기.
    사망시에 오빠가 상속세없이 받고,
    그집에서 오빠가 노모 부양하고 동거하면 합리적이네요.

    2억5천으로 봉양하고 남는 거 가져가란거죠? 얌체네요.
    이런 아들에게 더 주고싶어하하는 어머님도 참..

  • 14. ..
    '24.7.20 1:41 P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계모임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받는 사람이 이자도 후하게 받습니다.
    본인사정으로 먼저 가져갔으니
    노모 부양도 아들 몫이라고 아들에게 똑똑하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무수리 자처하지 마세요.
    님이 그런 태도를 취하니까 엄마도 아들도 정상이 아니죠.
    모자 모두 믿는 구석인 원글님이 있으니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잖아요.

  • 15. 얼어죽을
    '24.7.20 1:4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뭘 생각을해요...

    말이 곱게 안나오네

  • 16. '''
    '24.7.20 1:45 PM (61.74.xxx.217)

    아들한테 모시라고 하세요 2억 5천가지고
    노후 힘들수 있어요 100세시대라서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요 요양원비용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남편생각해보세요 시부모님 2억5천이면 모실건가요?

  • 17. 바람소리2
    '24.7.20 1:45 PM (114.204.xxx.203)

    노인네 병원.간병비 할 돈을 달라니
    아들이라고 참

  • 18. ...
    '24.7.20 1:46 PM (211.227.xxx.118)

    아들은 5억이 다 지꺼라고 생각하나봐요.
    5억 갖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그때 나눠야지
    나중 돈 더 들어가면 절대 지 주머니에서 나오지 않을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 19. ㅇㅇ
    '24.7.20 1:4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엄마돈 5억에 뭘그리 친정에 과하게 세금걱정을 하세요.
    엄마가 님안줍니다.
    그러니 재산 얘기 없이 엄마 있는데로 다 모여서 붙잡고 2억5천
    먼저 오빠네가 가져간다면 엄마 평생 봉양하라고 똑부러지게 얘기
    님 엄마 있는데서 확답받고
    싫다한다면 5억은 님이 다 세금 걱정 그만하고 얼른 명의 이전 받고 님엄마 책임지세요.

  • 20. ....
    '24.7.20 1:47 PM (180.69.xxx.152)

    부모 봉양은 딸이 백프로 다 하고, 재산은 몽땅 아들 주고...
    엄마나 아들이나 딸이나 온 가족이 셋 다 정상이 아닌 듯.

    님 엄마더러 그냥 5억 다 들고 아들집으로 들어가라고 하세요.
    그러면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겠네요.

    대한민국 또라이 아들새끼들은 전부 늙은이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듯.

  • 21. ...
    '24.7.20 1:48 PM (39.125.xxx.154)

    오빠란 놈 엄마 부양할 거란 기대는 눈꼽만큼도 하지 마세요.
    앞으로 엄마한테 돈 들어갈 일만 남았는데 엄마 재산 잘 지키세요.

    오빠란 놈이 엄마 살살 꼬드겨서 집담보 대출이라도 받아갈 거 같네요.

  • 22. ..
    '24.7.20 1:50 P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엄마가 5억 모두 아들 줄 심산이였으니
    아들 계산으로 반만 받고 부양은 안하겠다는거죠?

    원글님은 노모 쓰다 남은 돈 아들에게 다 줄 생각이였으면
    어차피 안받을 생각이였잖아요.
    누울 자리가 확실하니 노모와 아들이 저렇게 나오는거죠.
    걍 2억5천주고 마음편하게 원글님이 모시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마요.
    원글님이 문제니까요.

  • 23.
    '24.7.20 1:50 PM (61.74.xxx.41)

    1. 아들이 2억5천 받고 쌩깔 수 있음
    2.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2억5천 다 해먹고 또 와서 징징댈 수 있음
    3. 그동안 병수발, 세금처리 다 원글님 몫

    원글님 형편이 아들보다 10배로 좋은 게 아니시라면…

  • 24. ^^
    '24.7.20 1:51 PM (223.39.xxx.3)

    ᆢ불공평한듯~~지금 그계산법이요
    오빠는 본인돈도 아니면서 선심쓰듯이~와우

    3분이ᆢ현명하고 지혜롭게~ 좋은결과 얻기를ᆢ

    어머님입장에서 아들,딸 모두 안섭섭하게 해주고 본인 노후에 사용될 자금까지 ᆢ
    여러가지를 고민하셔야할듯

    원글님이 엄마와 단둘이 차분히 솔직한마음을ᆢ
    의논,얘기를 나눠보세요
    오빠는 결혼했나요ᆢ 원글님은요?

    원글님입장에서 섭섭하게만 생각하지말고
    엄마와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세요
    엄마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ᆢ요

  • 25. 답답
    '24.7.20 1:51 PM (118.235.xxx.180)

    부모는 징징거리는 자식을 안스러워하고 더줍니다
    원글님은 앞가림잘하고 엄마봉양도 잘 할 것같으니 줄필요도 없다 생각하는거에요
    저희집도 막내딸만 불쌍하고 집도 사주려하고 아들은 많이 못줘서 미안하고 이젠 기본만 하고 살아요

  • 26. 엥?
    '24.7.20 1:52 PM (211.234.xxx.198)

    아들: 2억 5천원
    딸: 2억 5천-엄마 생활비-병원비-엄마 부양 인건비=0원 or 마이너스

    이게 뭔 소리죠?
    다들 제정신인가요?

  • 27. 그돈
    '24.7.20 1:55 PM (114.203.xxx.205)

    병원비로 다 쓰실수도 남을수도 있는 연세.
    오빠인지 동생인지 날도둑놈 입니다.
    아들 다 주겠다는 어머니가 아들을 저리 만들고 딸조차 이리 만드심.

  • 28. 참나
    '24.7.20 1:55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하아 그게 저는 좀 살만해요.
    원래 저는 부모재산에 욕심 없구요.
    남동생네도 넉넉치 않아서 도와주고 싶을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도와줄만큼 넉넉친 않고요.
    남동생이 엄마에게 잘해요.
    20년 이삼억으로 노후 안될까요?
    지금 제 집에서 살고 계셔서 집 걱정은 없어요.

  • 29. 참나
    '24.7.20 1:56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같이 살고있는것은 아니고요.

  • 30. 그럼
    '24.7.20 1:5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지금 문서 작성하세요
    둘이 5억을 나눠가지고
    딸이 엄마 책임진다고
    엄마 살던집 있을거잖아요
    저라면 오빠만 주면 그날로 인연 끊는다 할겁니다

  • 31.
    '24.7.20 1:57 PM (211.234.xxx.198)

    원글님이 그러길 원하신다는데 다른 사람 의견이 뭐가 중요한가요

  • 32. ...
    '24.7.20 1:59 PM (14.4.xxx.247)

    속터지는 글 올리지좀 말아요 날도 더운데

  • 33. 근데
    '24.7.20 2:01 PM (218.39.xxx.240)

    지금 이 계산이 맞아요?
    5억 중 아들 미리 증여 2억5천 받고 싶다면서
    돈은 받고 엄마 노후는 나몰라라 딸이 책임지라고요?
    2억5천이 노후로 다 들어갈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아들은 돈받고 책임은 안지겠다?
    원글님은 동의해요?
    먼저 받는게 장땡이니 저러지..진짜 아들들은 본인밖에 모르는 도둑놈들임

  • 34. 참나
    '24.7.20 2:02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제 질문은 2-3억으로 이십년 노후 생활이 가능한지 여쭙는것인데요?
    답글이 이상하게 달리네요.
    질문을 잘못했나봅니다.

  • 35. ...
    '24.7.20 2:08 PM (39.7.xxx.10)

    5억 다 주고 빈손보다는 나은 방법같아요.
    2억5천받아서 예금하면 이자 모아뒀다 병원비로 쓰면
    될것 같아요.
    저런아들은 5억 다 받고도 아무것도
    안. 할 확률 매우 높아요

  • 36. 그냥
    '24.7.20 2:12 PM (58.234.xxx.182)

    80이시면 20년은 오바고 10년 정도인데 1인 그냥저냥 충당되는 금액이예요
    예금 넣어 놓고 이자 반 헐어 쓰는 돈 반 해서 생활비 하면 되고요.실제 부부 노후 자금 5억이상인 사람 드물어요
    단 살 집이 있어야 하는데...

  • 37. ㅇㅇ
    '24.7.20 2:13 PM (58.29.xxx.148)

    이억 오천씩 나눠 받고요
    아들 딸 각각 오십씩 내라고 하세요 생활비요

    지금 오억이 아들꺼도 아닌데 왜 아들이 자기뜻대로 하려하나요
    죽고나서 주고 싶은건 엄마맘이지만
    지금
    돈 오억과 엄마의 노후를 왜 자기 맘대로 하고
    원글님이 따라야할 의무는 없지요

  • 38. 돈있다면서요
    '24.7.20 2:18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정 돈 욕심 있너보네요.
    2,3억으로 죽움까지 마칠수 있냐는 질문이 왜 필요해요.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수도 있고
    81부터 85살까지 5년 가까이 질질거리며 수발이 필요하면 기초수급자 노인도 1명도 딸이
    81부터 85.. 화장해서 국립묘지 까지 1억이상 들었다는데요.
    2억 5천 큰돈인데 어떻게 죽을지 알면 걱정없게요.
    친정 할머닌 그냥 밤에 아무도 없이 80살에 혼다 살더 집 쇼파에
    티비보다 돌아가셔서 담날 오후 2시에 울친정 엄마가 뭐 필요하다고 갖다 달래서 가보니 그렇더래요.
    경찰오고 조사해도 자연사라 사망신고서 의사한테 떼고
    장례했고 장례비반 몇백 들었어요.
    집도 돈도 고그란히 있어서 6남매가 집은 관리 어려워 웧새줬고
    현금은 6/1나눴데요.
    그리고 큰돈은 아무한테나 안가는거 같아요.
    관리못하는 돈은 주인이 아니라 다 없애고 거지 만들어요.
    특히 인정머리 없는 올케면 님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나 돈복이 안가요ㅠㅜ 미안하지만요.

  • 39. 돈있다면서요
    '24.7.20 2:27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정 돈 욕심 있나보네요. 남동생이나 오빠가 삶이 어려움
    5억 엄마집 들어가라하고 오빠집 팔아서 달라하세요.
    2,3억으로 죽음까지 마칠수 있냐는 질문이 왜 필요해요.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수도 있고
    81부터 85살까지 5년 가까이 질질거리며 수발이 필요하면 기초수급자 노인도 1명도 딸이
    81부터 85.. 화장해서 국립묘지 까지 1억이상 들었다는데요.
    2억 5천 큰돈인데 어떻게 죽을지 알면 걱정없게요.
    친정 할머닌 그냥 밤에 아무도 없이 혼자살다 80살에 집 쇼파에
    티비보다 돌아가셔서 담날 오후 2시에 울친정 엄마가 전날 전화로
    뭐 필요하다고 하니 갖다 준댔는데 안오셔서 직접 가보니 그렇더래요.
    경찰오고 조사해도 자연사라 사망신고서 의사한테 떼고
    장례했고 장례비반 몇백 들었어요.
    집도 돈도 고그란히 있어서 6남매가 집은 관리 어려워 웧새줬고
    현금은 6/1나눴데요.
    그리고 큰돈은 아무한테나 안가는거 같아요.
    관리못하는 돈은 주인이 아니라 다 없애고 거지 만들어요.
    특히 인정머리 없는 올케면 님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나 돈복이 안가요ㅠㅜ 미안하지만요.

  • 40. 우리생각이
    '24.7.20 2: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중요한게 아니고 80세인 엄마생각이 중요

    그나저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기도 전에
    맡겨놓은돈 내놓으라는듯 당당하게 나오는 무서운 자식들

    이래서야 자식눈치가 보여 오래 살수도 없을듯

  • 41. ...
    '24.7.20 2:47 PM (39.7.xxx.207)

    윗님.
    엄마가 아들 주고 싶대요

  • 42. ..
    '24.7.20 2:56 PM (211.235.xxx.154)

    죽으면 재산 아들 다 주겠다는 엄마를 왜 보나요ㆍ
    엄마가 저러니 오빠는 당연히 5억이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죠ㆍ
    오빠 욕할 거 없어요ㆍ
    엄마가 문제예요ㆍ
    그런 엄마가 보고싶나요ㆍ
    저라면 인연끊고 안감ㆍ

  • 43.
    '24.7.20 3:01 PM (223.38.xxx.13)

    5억에서 나누고 자시고 할게 어딨어요
    미친놈
    지는 당연 받아야하는 돈이니 2억5천 받고 입 쓱 닦아도 되고
    님은 딸인데도 돈 받았으니 부모 책임지고 돈값 하라는 말?

  • 44. 항상행복
    '24.7.20 3:03 PM (210.96.xxx.30)

    와.. 재산 다 아들거라는데 부양하고 싶으세요? 진짜요? 저 같으면 친정안갈듯

  • 45. ㅋㅋ
    '24.7.20 3:04 PM (222.235.xxx.193)

    아들새끼 웃긴거죠 개새끼네.

    지가 가져가는 2억5천엔 책임 없고?
    다 가지고 노인네 책임 지라 해야지

    죽고나면 그 나머지 돈 침 안흘리라는 보장 있어요?

  • 46. ㅇㅇ
    '24.7.20 3:05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돈이니까 어머니 마음대로 하는 거겠죠.
    공정하진 않지만 아들 사랑하는 어머니 입장 이해가 가요.
    어머니가 5억 주시겠다는데 선심 써서 당겨서 2억 5천만 받겠다고 하는 아들도
    공정하지는 않지만 이해가 가요.
    인간은 뭐 그리 공정하고 바른 존재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2억 5천 오빠가 가져가고 나머지 2억 5천도 못 챙길 것 같은 원글님은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건 아시지요? 정신차리셔야 함.

  • 47. ㅇㅇ
    '24.7.20 3:06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돈이니까 어머니 마음대로 하는 거겠죠.
    공정하진 않지만 아들 사랑하는 어머니 입장 이해가 가요.
    어머니가 5억 주시겠다는데 선심 써서 당겨서 2억 5천만 받겠다고 하는 아들 입장도
    공정하지는 않지만 이해가 가요.
    인간은 뭐 그리 공정하거나 바른 존재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2억 5천 오빠가 가져가고 나머지 2억 5천도 못 챙길 것 같은 원글님은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건 아시지요? 정신차리셔야 함.

  • 48. ㅇㅇ
    '24.7.20 3:07 PM (219.250.xxx.211)

    어머니 돈이니까 어머니 마음대로 하는 거겠죠.
    공정하진 않지만 아들 사랑하는 어머니 입장 이해가 가요.
    어머니가 5억 주시겠다는데 선심 써서 2억 5천만 당겨 받겠다고 하는 아들 입장도
    공정하지는 않지만 이해가 가요.
    인간은 뭐 그리 공정하거나 바른 존재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2억 5천 오빠가 가져가고 나머지 2억 5천도 못 챙길 것 같은 원글님은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건 아시지요? 정신차리셔야 함.

  • 49. .....
    '24.7.20 3:15 PM (211.234.xxx.101)

    엄마한테 얘기하세요.
    지금 오빠한테만 돈 줄 꺼면
    엄마가 스스로 남매간 사이 다 벌어지게 하고, 아들 자식 천하에 후레자식 만드는 길이라고.
    엄마가 오빠한테 모든 걸 다 줄 꺼면, 돈 가는 데 마음 가는 건데, 엄마가 아들만 사랑하고 딸은 버리겠다 하면, 나는 상처받아서 엄마 얼굴 이제 못 볼 것 같고, 그건 엄마가 받아들이셔야한다고.
    그런 경우 그건 피해자인 내 잘못 아니고, 엄마 잘못이고 오빠 잘못이니까, 나한테 사랑도 안 주면서 막말까지 할 생각 하지 마시라고.
    오빠한테 2억5천 다 줄 꺼면, 앞으로 엄마 생활 보살펴주는 일도, 병원 모시고 가는 일도 전부 오빠가 하고 나한테 연락할 생각 하지도 말라고.
    엄마가 딸 버린 거라고..
    하세요.

    지금 2억 5천 오빠 줄 꺼면
    나도 지금 2억 5천 주고
    둘이서 매달 어머님 생활비 병원비 동일 비용 부치고 병원도 번갈아 모시고 가는 걸로 하든지

    지금 오빠한테만 2억5천 주고 나는 버릴 꺼면,
    딸은 버린 걸로 알겠으니,
    생활비, 부양비, 병원 오가는 거 전부 오빠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엄마 돌아가시는 즉시 유류분 청구 소송 거시고요.

  • 50. ㅇㅂㅇ
    '24.7.20 3:22 PM (182.215.xxx.32)

    앞으로 돈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르는데
    지금 주면 안되죠
    아들넘들은 진짜 지밖에 몰라..

  • 51.
    '24.7.20 3:28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도 있어요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아후 열받아~

  • 52. ...
    '24.7.20 3:31 PM (202.168.xxx.81)

    원글님이 제일 바보이고 남자형제는 너무 이기적이네요. 원래는 모두가 다 자기몫인데 자기가 2억5천만 받으니 나머지는 여자형제가 책임지라는 말도 안되는 계산법에 원글님은 이게 수긍이 가니 글을 올려서 물어보시나요? 2억5천 갖고 가면 다시 남은돈 욕심나요. 어머니가 아들한데 다 주고싶다면 그렇게 하시고 아들하고 사시라고 하고 원글님은 손떼셔야지 돈도 못받고 이용만 당하는 정말 바보 됩니다.

  • 53.
    '24.7.20 3:31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도 있어요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그러니 아들들이 더 저렇게 나오는거
    아후 열받아~

  • 54. ...
    '24.7.20 3:32 PM (121.133.xxx.136)

    돈을 못주게 하면 형제랑 웬수 되겠죠. 저라면 오빠에게 돈을 먼저 받으려면 부모님 노후 책임지라고 할거 같아요.

  • 55.
    '24.7.20 3:38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도 있어요
    암묵적시위든 대놓고든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그러니 아들들이 다 저렇게 나오는거
    아후 열받아~

  • 56.
    '24.7.20 3: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도 있어요
    암묵적시위든 대놓고든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그러니 아들들이 다 저렇게 나오는거
    아후 열받아~
    시댁 돈 좀 바라지마요

  • 57.
    '24.7.20 3: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이 있어요
    암묵적시위든 대놓고든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그러니 아들들이 다 저렇게 나오는거
    아후 열받아~
    시댁 돈 좀 바라지마요

  • 58.
    '24.7.20 3:55 PM (1.237.xxx.38)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아들도 개새끼지만
    뒷구녕에서 시댁 돈 바라는 남에 집 자식 며늘 입김이 있어요
    암묵적시위든 대놓고든 어떤식으로든 남편 쪼는거
    그러니 아들들이 다 저렇게 나오는거
    아후 열받아~
    시모 노후 챙길것도 아니면서 시댁 돈 좀 바라지마요

  • 59. ...
    '24.7.20 4:13 P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욕 할 거 없어요.

    아들놈이 등신같으니까 며느리 속닥거리는 소리에 넘어가는 거고
    며느리는 남이잖아요.
    아들놈 맘 속의 욕망을 자극한 것일 뿐
    본인 생각도 똑같으니까 저런 도둑놈 같은 소리도
    뻔뻔하게 하는 거죠.

  • 60. 원글이가
    '24.7.20 4:26 PM (125.184.xxx.70) - 삭제된댓글

    썼다 지웠는데 원글이는 살만하고 돈 안 받아도 된대요. 남동생이 원글보다 힘들고 엄마한테 잘했다고하면서 지금 원글 명의 집에 엄마가 산대요. 같이 살지는 않고요. 원글은 단순히 앞으로의 엄마 여생에 2억오천으로 커버가 되는지를 물어본거래요.

    원글님 그 댓글은 왜 글 지웠어요?

  • 61. 원글이
    '24.7.20 4:27 PM (125.184.xxx.70)

    썼다 지웠는데 원글이는 살만하고 돈 안 받아도 된대요. 남동생이 원글보다 힘들고 엄마한테 잘했다고하면서 지금 원글 명의 집에 엄마가 산대요. 같이 살지는 않고요. 원글은 단순히 앞으로의 엄마 여생에 2억오천으로 커버가 되는지를 물어본거래요.

    원글님 그 댓글은 왜 지웠어요?

  • 62. 딸집에
    '24.7.20 4:33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드랍게 세상사네요.
    자기돈 있음 그걸로 방얻고 돈주고 싶은 아들새끼랑 살지
    딸집엔 왜들어가 살며
    아들거리고 앉아 있고 딸은 시부모있나 없나 몰라도 자기집 빌려주면서 까지 엄마 델고 있을거면 돈 포기하던가.요.
    시누가 자기엄마 데리고 있으니 당연히 남편 저져 돈받아 오려하죠.
    뭐가 눈제에요?
    2억 5천 주고 2억 5천으로 병수발 하고 모자르면 님이 내세요.
    그러려고 그러고 있는건데

  • 63.
    '24.7.20 4:42 PM (1.237.xxx.38)

    더 가관이네요
    자기는 딸 집에 살며
    님은 재산 아들 다 주고 싶다는 엄마 챙기고 싶어요?
    이러니 딸이 좋다고 하는거
    아들은 주는 사랑
    딸은 받아먹는 재미

  • 64. 확실히
    '24.7.20 4:51 PM (14.54.xxx.224)

    말하세요 2억 5천 가져가는 대신 엄마 아들이 모시는걸로
    모시는 사람이 엄마 집 증여 받는걸로 확실히 유언장 쓰세요
    아니면 같이 못 본다고 하세요
    엄마도 딸이면서 어떻게 아들만 준다는 소리를 하냐고
    안보겠다 해야죠

  • 65. ..
    '24.7.20 5:03 P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아들이 콧배기도 안보여도 감당할 자신 있으시면
    돈주라고 엄마에게 확실히 얘기하세요.
    하긴 부양의무가 전혀 없으니 와서 잠시 앉아있다 갈수는 있겠네요.

  • 66. 참나
    '24.7.20 5:05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댓글 지워서 미안해요.
    뭔가 잘난척 같아서 지웠어요. 잘난것도 없는데..
    엄마가 아들 주고싶으면 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댓글처럼
    내가 엄마돈에 욕심이 있나 한번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욕심이 없다면,
    동생주고 내돈으로 엄마 병원비 하는게
    정말 욕심이 없는 행동 같아서 말이죠. 휴우~

  • 67. 99
    '24.7.20 5:18 PM (125.185.xxx.27)

    증여세는 내야하는데..상속세는 안내나요?
    상속세 얼마까지 면제인데요?

  • 68. 참나
    '24.7.20 5:29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상속세는 오억까지 공제된다네요.
    엄마 형편도 어렵고 동생 형편도 어려워서
    누구 편을 들 수가 없어서 물어봤어요.
    엄마를 보면 엄마도 나이먹어 고정수입이 없고,
    동생은 동생대로 집도 없이 박봉에 고생이고.
    그렇다고 엄마돈을 절반 주고나면
    엄마는 너무 허전할것 같아요.
    지금마음이랑 주고 나서 마음이랑 다를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이라구요.

  • 69. ㅇㅇ
    '24.7.20 5:31 PM (58.29.xxx.148)

    2억 5천 증여하려면 5천 증여세도 내야해요
    그것도 내줄건가요

    그리고 2억 5천 받아간 아들이 나머지돈도 욕심 안낼거 같으세요
    노노 천만의 말씀
    또 핑계대고 받아갈거에요

    지금 딱잘라 주지말라고 하세요
    주고 싶으면 원글님집에서 나가서 어머니돈으로 집얻어서 살라하세요 딸이랑 인연끊는거 각오 하시라고요

    원글님이 너무 물러서 어머니와 오빠가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마치 맡겨놓은돈 찾아가듯이 굴잖아요

  • 70. 원글
    '24.7.20 5:31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증여세는 돈 먼저 가져간 놈이 지꺼 내야지
    그걸 왜계산하고 있어요.
    결국엔 친정돈 2억 5천으로 엄마 무덤까지 가능하냔 소린 남는거 있냐 소린데
    2억 5천 빼서 님이 다른데 투자하고 남돈으로 안남아도 보태서 모시세요.

  • 71. 너무 이상
    '24.7.20 5:36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형편어려은 엄마가 5억은 또 뭐래요
    50대,60대 5억없는 사람 60% 일텐테 80노인 5억이 작아요?
    이쯤에서 댓글 단거 보면 돌려차기 자랑인가?
    그리고여기보단 직접 본인 맘 응큼하게 숨기지 말고 터놓고 말하고 해결하세요.
    솔직히 형편 어려워 딸집 산다는데
    5천만원이 있을지우리가 알게 뭐겠어요.

  • 72. 참나
    '24.7.20 5:55 PM (61.81.xxx.112)

    돌려차기 자랑 아닙니다.
    고정수입 없이 동생절반 주고나면 이억오천 남는데
    그게 많은것은 아닌것 같고,

    엄마돈은 엄마가 죽을때까지 갖고 있는게 옳은것 같은데
    엄마는 주고 싶어하고
    나는 잘못 나서면 내가 엄마돈 욕심있는것 같아보일것 같고…
    나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 73. ㅇㅇ
    '24.7.20 6:11 PM (58.29.xxx.148)

    돈욕심 낸다 소리 듣는게 그리 두려우세요
    내가 아니면 되는거에요 그거 안받아도 욕심 낸다고 할사람들은
    합니다 어차피

    그게 아니라 아들은 당당히 2억5천 가져가면서 모든 책임에서
    면피하고
    딸은 남아있을지 사라질지 모르는 2억5천에
    어머니의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는걸 말하라는 겁니다

    왜 아들과 딸이 책임 의무에서 그렇게 달라야 하는데요?

  • 74. 참나
    '24.7.20 6:23 PM (61.81.xxx.112)

    윗님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 75.
    '24.7.20 7:17 PM (58.29.xxx.96)

    어머니 손절하세요
    이억오천으로 노인네병수발시키고 미친놈이네

  • 76. ..
    '24.7.20 8:07 PM (211.234.xxx.202)

    원글이 이 상황의 진짜 문제을 알게 되셔서 다행이네요.
    엄마와 오빠, 양쪽에서 이용당할 뻔 하셨어요.
    본인들은 아니라 하겠지만
    원글이 지운 마지막 댓글보고 답정너구나 싶었네요.

  • 77. 죽음
    '24.7.21 12:19 AM (14.54.xxx.224)

    상속세 있을텐데요

    이나저나 확실히 해 둬야해요 님이 케어 헐거면 엄마 집 달라고 하세요 오빠에게도 분명히 말해 줘야하고요
    니가 안모심 재산 없다는거요
    요즘 소송하면 반반 가져요
    엄마 살다가 시켜요 소용없다고

  • 78. ..
    '24.7.21 1:50 AM (61.254.xxx.115)

    오억 이내로는 세금 거의 안나온다고 알고있어요

  • 79. 제경우
    '24.7.21 7:08 AM (61.73.xxx.138)

    아들놈이 엄마집 은행에 담보제공(그때 딸들이 반대하니깐 아들이 몰래 은행모셔가서 도장찍게함ㅜ) 예정순서 대로 엄마집은행에 넘어감.

    아들새끼왈 자기들식구들도 각자도생한다고 엄마는 가고싶은데로 가라함(엄마도 아들놈 넘불쌍하다고 당신걱정은말라함)

    엄마는 나한테 방하나만 얻어달라함

    엄마가 밉지만 그때 엄마나이 80세라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하고 빌라 1억주고 얻어줌 (그돈 내노후자금이라 전세금은 어디 안가니깐)

    아들새끼는 자기네 식구들도 뿔뿔이 흩어질꺼라고. 노인네 애간장녹임ㅜ 결론은 자기들식구들끼리 월세아파트감.

    현재 93세 생활비 각종병원비까지 주고있음 내가.
    내가 주는생활비에서 아들 손주26세 용도까지 주고있음.

    13년전으로 돌아가면 전 도망갑니다.

  • 80. .....
    '24.7.21 11:06 AM (220.78.xxx.6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변했는데.... 왜 똑 같이 나눠갖고도 오빠는 암것도 안하고, 님은 엄마 부양해야 하나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 81. .....
    '24.7.21 11:07 AM (220.78.xxx.6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변했는데.... 왜 똑 같이 나눠갖고도 오빠는 암것도 안하고, 님은 엄마 부양해야 하나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자고로 돈 가는데 마음 가는 거라고, 엄마가 오빠 그렇게 주고 싶어하면 주되, 부양도 오빠한테 받으라고 하세요. 님은 미혼이신건가요? 그럼 나는 혼자 살아야하니, 돈이 더 필요하다고 하세요.

  • 82. ....
    '24.7.21 11:29 AM (220.78.xxx.62)

    세상이 변했는데.... 왜 똑 같이 나눠갖고도 오빠는 암것도 안하고, 님은 엄마 부양해야 하나요? 이렇게 물어보세요. 자고로 돈 가는데 마음 가는 거라고, 엄마가 오빠 그렇게 주고 싶어하면 주되, 부양도 오빠한테 받으라고 하세요. 님은 미혼이신건가요? 그럼 나는 혼자 살아야하니, 돈이 더 필요하다고 하세요. 그리고 평소에 뭐라고 하셨길래 돈욕심 내는 거 같아서 말을 못하고, 받을 생각도 못하나요? 오빠는 돈 욕심내는게 당연한 거예요? 돈 보다 자식으로소 공평한 대우를 받고 싶고, 도리도 똑 같이 하라고 하는 건데....참... 착한병에 걸리셔서, 돈욕심 낸다는 소리가 뭔 대수라고... 그러는 오빠는 돈 욕심 내도되고, 나는 왜 안되냐고 따지지도 못할게 뻔함. 돈이 엄청 많아서 그깟 이억오천 안받아도 되신다면 , 돈 욕심보다는 공평한 대접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공평히 받고 오빠가 엄마한테 하는거 봐서 내가 얼마정도는 떼어줄 수 있다고 말하시던지...

  • 83. 엄마가 큰문제임
    '24.7.21 1:01 PM (110.10.xxx.120)

    돈은 오억있어요.
    아들 딸 있어요.
    평상시에 엄마가 나 죽으면 이돈 다 아들 주겠다 하셨습니다.
    =========================================
    엄마가 가장 큰 문제임
    평소에 5억을 다 아들 주겠다고 하심
    이거 믿고 아들도 그러는 거임 (아들한테 5억 다 주겠다고 하시니)
    원글님이 지금이라도 현실 상황 파악하고 정신 차려야함

  • 84. ..
    '24.7.22 12:35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들은 5억 반 중 절반만 받으니
    2억5천 못받은만큼 엄마 안모셔도 되나보다 싶었나 봄
    엄마가 큰 문제네요.

  • 85. ..
    '24.7.22 12:37 PM (211.234.xxx.87)

    그래서 아들은 엄마돈 5억 중
    2억5천 못받은만큼 엄마 안모셔도 되나보다 싶었나 봄
    결국 엄마가 큰 문제네요.
    원글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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