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텃세
'16.11.7 2:34 PM
(183.104.xxx.174)
텃세가 그렇게나 심한 데
설사 다닌 들
다른 사람 들이랑 섞이기 힘들어요
근처 노인 복지관 알아 보세요
2. ...
'16.11.7 2:36 PM
(110.70.xxx.237)
울 아파트는 밥해주는분 30만원에 모집하던데...
아파트에서 주는건아니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나온다던데요
3. happy
'16.11.7 2:37 PM
(175.193.xxx.98)
다닐수만 있으면
어머니가 조용하고 부지런해서 청소도 잘 하시니 할머니들이 좋아하세요
4. 노인정에
'16.11.7 2:39 PM
(223.62.xxx.149)
노인들 밥해주는 사람 일당이 동사무소에서 나온다구요? 왜요? 어이가 없네... 노인들 따로 20만원씩 주고 지하철도 공짜 게다가 밥해주는 사람 쓸돈까지?? 아주 젊은 사람들 등쳐먹는것도 가지가지네요
5. happy
'16.11.7 2:40 PM
(175.193.xxx.98)
노인회장은 남자분이고 70정도 되신거 같다네요
아들이 경찰이라고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는..좀 무식한분 같긴해요 ㅠㅠ
6. 근데
'16.11.7 2:42 PM
(210.107.xxx.160)
보아하니 노인정 텃세가 만만찮아서 민원 넣어서 해결된다해도 어머니 다니시기 만만치 않겠는데요. 없는 말 지어내서 뭘 덤터기 씌울지도 모를 일이구요.
7. 권세
'16.11.7 2:4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노인당 노인네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처음 노인당 가는날 과일 한박스나 아니면 쌀이라도 한포 같이 보내지 그랬어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지만 살아 계셨을때
항상 이곳에서 노인당으로 배달시켜 드렸어요
자식들이 그렇게 해야 그곳에서 눈치 안보고 지낼수 있어요
안그러면 심술많은 노인들 틈새 못버티거든요
이젠 그곳에 오라고 해도 그정도로 했음 마음편히 못다녀요
차라리 동네 운동기구 설치된 곳에 새볔 6시경에 나가보시라고 하세요
그시간대는 새볔잠 없는 노인분들 많이 나오니 친구 사귀기 쉽습니다
8. 권세
'16.11.7 2:4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노인당 노인네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처음 노인당 가는날 과일 한박스나 아니면 쌀이라도 한포 보내지 그랬어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지만 살아 계셨을때
항상 이곳에서 노인당으로 배달시켜 드렸어요
자식들이 그렇게 해야 그곳에서 눈치 안보고 지낼수 있어요
안그러면 심술많은 노인들 틈새 못버티거든요
이젠 그곳에 오라고 해도 그정도로 했음 마음편히 못다녀요
차라리 동네 운동기구 설치된 곳에 새볔 6시경에 나가보시라고 하세요
그시간대는 새볔잠 없는 노인분들 많이 나오니 친구 사귀기 쉽습니다
9. ...
'16.11.7 2:48 PM
(222.234.xxx.177)
얼마전 우리 아파트 노인정에서 노인 두분이서 밖에서 멱살잡고 욕하면서 싸우는데
나이들었다고 철드는거 아니라고 한번 더 느꼈어요
노인정이 본인들 사비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마음대로 사용하면 안되지요
아파트 주민들 관리비로 운영하는데 그렇게 마음대로 할거면 본인들 돈으로 전기세부터
월세까지 내고 사용해야지 무슨 억지입니까..
도시락들도 다니던가 밥때 이후로 갈거니 이런씩으로 타협점 찾고 그래도 안되면
아파트 회의할때 참가해서 의견내세요
10. ᆢ
'16.11.7 2:48 PM
(211.243.xxx.103)
꼭 가셔야한다면 회장만나
부탁하셔야지 일처리를 법으로 하실려구하심 해결안되죠
11. happy
'16.11.7 2:50 PM
(175.193.xxx.98)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아파트 노인정이 큰데 노인들이 몇분만 계신대요
이런식으로 못 오게 하고 지원 나오는건 몇명이 다 받는건가 싶기도 해요
12. ㅇㅇ
'16.11.7 2:54 PM
(58.140.xxx.236)
이런문제를 법으로 해결하겠다고 시청에 민원제기한건 현실적으로는 님이 완전히 오판한거예요. 일을 완전히 꼬이게 만든거예요. 저런거 이미 모임이 형성된 노인들한테 안통해요. 설령 민원제기로 노인정에 나갈수 있다해도 우리들 신고한집이라고 소문나서 어머니가 사람들하고 어울리기도 쉽지않고 다니기 힘들어져서 안나간다고 하실확률 높아요. 저런문제는 차라리 자식들이 노인정에 날잡고 고기랑 술 떡사가지고 신고식 좀 하고 부탁조로 나가야 가능해요. 그럼 슬슬 주위에 어머님 편들어줄 노인정 내 회원들도 생기고 그렇죠.
노인네들 모임 쉽게 생각하면 큰일 나요. 어머님이 그 회관에 반드시 나가야 하는거면, 자식들이 그렇게 하는집들 많아요. 민원쓰는게 합리적이고 쉬울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거죠.
13. happy
'16.11.7 2:54 PM
(175.193.xxx.98)
점둘님~
말이 도무지 먹히질 않아서 민원을 넣었지요~
어머니가 처음 가실때 요구르트 만원어치 사 가셨대요
그러다가 다니시면 가끔씩 자식들이 인사 하지요~
14. ....
'16.11.7 2:57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신고한건 현실적으로 더 배척당할수있어요
설령 관공서 공무원권고로 어찌된다하더라도
그런 성격 강하고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못된 사람들이 대장?으로 있는
노인정에 어머니를 꼭 보내셔야 할까요
15. ᆢ
'16.11.7 3:03 PM
(211.243.xxx.103)
융통성발휘해보세요
꼭 가야겠다면
회장님이나 몇분 안되는분들이라시니
요구르트말구요
윗분말대로 적어주신 메뉴로 한번 찾아가보세요
남자분 술 마다하실분 없잖아요
한마디로 텃센데
돈좀 쓰세요
아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16. 민원을 넣고 하면
'16.11.7 3:11 PM
(42.147.xxx.246)
미움을 받아요.
님이 그 노인회장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과일도 사가야지 지금 님 어머니가 가셔도
누가 아는 체라도 할까 싶네요.
그 노인정 포기 하세요.
17. 그리고
'16.11.7 3:1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경로당에 나이 많음 싫어해요
자기들도 노인이면서 더 늙은 노인네는 노골적으로 괄시 합니다
우린 시골인데도 평생 다닌 경노당
88인데 나가면 눈치 한준다고 요즘 안나가시네요
18. ᆢ
'16.11.7 3:18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그노인회장은 나중에80살 안먹을 모양이네요
회장이 남자니까 자기도 밥은안할거 같은데
19. ,,,
'16.11.7 3:26 PM
(121.128.xxx.51)
민원 제기 한거 취소 하시고
회장 찾아가서 사정 하고
노인회 몇명인지 인원 알아서 떡 한말 하고 수육하고 술안주 거리 장만해서 노인정에서 자식들이
점심 한끼 대접 하세요.
그게 번거로우면 아파트 인근 삼계탕집이라도 예약해서 점심 한끼 대접해 드리세요.
20. 아무래도
'16.11.7 3:34 PM
(112.173.xxx.132)
노인회장이 비리가 있는모양이네요.
21. ㅜㅜ
'16.11.7 3:55 PM
(210.91.xxx.147)
차라리 근처에 노인복지관 있나 알아보세ㅛ
그 경로당 잘 못다닐듯해요
22. 대구에살때
'16.11.7 4:01 PM
(220.76.xxx.116)
우리가 5년전에 대구에살때 그아파트에 부정이 있었어요 지금은 고인이되신 우리시어머니를
노인정에 보내드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자노인 회장과 아파트에 오래산 할머니들이 한통속이 더라구요
우리시어머니가 노인정에 다니면 내가 젊으니까 비리가 밖혀지게 생겼으니까 미리 막은 거였어요
그이후 우리는 이사 나왔고 그비리를 아는 할머니가 좀 똑똑한 할머니에게 비리를 말했어요
똑똑한 할머니가 그동네 주민센터에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사연을 말하니까 복지 담당공무원이
경찰에연락해서 경찰과함께 노인정에와서 장부뺐고 감사를했어요 할머니들끼리 횡령을 해먹은것이
탄로나 모든것이 들통이나서 사건에 부칠려다가 노인들이라고 봐주고 회장 총무다시 정하고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노인정일은 관리소장도 한패였다고 합니다 그돈으로 고기사서 나누었데요
이글보고 주민센터에 신고하세요 노인정 안가더라도 신고해야합니다 늙은것들이 도둑년이고
징그러워요 늙은 최순실이가 최태민이가 그노인정에 살아왔나봅니다 즈네아들이 경찰이라고 위세부리고
즈네아들 목아지 떨어져봐야지요 나쁜 늙은 놈이
23. .....
'16.11.7 4:03 PM
(211.199.xxx.197)
어휴.. 나이 먹고 뭔짓이래요. 미쳤나봐요.
벌받을거야 이 영감쟁이야!!!!
24. ...
'16.11.7 4:10 P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음.. 한번 대접해서 해결되면 좋은데 툭하면 대접바랄거에요.
한번 대접했는데 신경써서 해줬더니 이게 뭐냐 다음에 그거 가져와라 ,왜 이번 달은 안 해주냐
이런 경우도 다반사에요.
계속 가져다 바칠 여건이 되면 계속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뒤집으심이...
25. 아니!
'16.11.7 4:22 PM
(112.185.xxx.172)
노인정 포기하고 복지관 가라니...ㅠㅠ
거동 힘들고 무기력한 분들을 위한 노인정인데 80 넘은 사람 오지 못하게 하다니 말도 안되요.
제 시모도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노인정 다니시는데 85세이시고 도우미가 예산으로 와서 밥,청소 다 한다고 하던데요? 당연히 그 밥 먹으러들 가시구요.
그 노인정 아마 비리 있을 겁니다.
26. 내원참...
'16.11.7 5:11 PM
(39.7.xxx.48)
우리사회는 왜이리 비리가 구석구석 숨어있을까요?
자기들끼리 사비 걷어 운영하는 개인샵도 아니고,
누구나 이용해야하는 노인정 일인데, 저정도면 당연히 신고감이지 왜 신고를 취하해요?
어차피 못다닐거 뜨거운 맛이라도 보게 꼭 신고하고 결판 봤으면 좋겠네요..
떡사고 밥사고...그게 뇌물이지 뮙니까..
아주 구석구석 뇌물 아니면 안돌아가는 더러운 사회..
왜 바꾸려 하지 말고, 거기에 물들라 하시는지들...
그 노인정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여기 답글 쓰신 많은 분들도 다 똑같은 행태니...
27. OO
'16.11.7 5:13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왜 대접을 합니까?
비리나 문제가 있는 권력자에게 비위맞추고 떠받들어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건데...
계속 이런 짓거리를 해야겠습니까?
어차피 말 나왔으니 민원넣고 원칙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어머님 같이 가고 싶어도 못가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28. 음
'16.11.7 5:16 PM
(211.176.xxx.34)
저도 공식 민원제기 잘하셨다고 봅니다.
저런삭우로 해결하는게 정식인양 정답인양 하니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죠.
다 들어갈 수 있게 되면 다른 새할머니랑 같이 노시면 됩니다.
뭐가 두렵나요? 어차피 못들어간다면 비리라도 밝히겠어요.
29. happy
'16.11.7 5:24 PM
(175.193.xxx.98)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꾸~벅^^
혹시 다른 방법 있으시면 계속 좀 부탁합니다
30. ...
'16.11.7 5:27 PM
(114.204.xxx.212)
요즘은 노인 복지관도 많아요 차라리 거기 분들이 더 낫고요
식사도 프로그램도 시설도 훨씬 좋아요
주민센터나 백화점 문화센터도 이용하시고요
31. ..
'16.11.7 5:30 PM
(220.80.xxx.86)
고령화 사회에서 지방이면 80이상 되시는분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그 분들도 금방 80이 될건데 무슨 텃세인지..
원글님 어머니뿐 아니라 다른분도 못오시는분 많겠네요.
차라리 민원이 더 나을것 같아요. 앞으로 못오시는분들을 위해서도..
32. 왠일이니
'16.11.7 5:39 PM
(59.15.xxx.80)
여기서 먹을거 사가서 달래라는분들 정말 나라 망하게 한 사람들 인듯해요.
좋은게 좋다 라고 비정상적으로 살지 마세요 , 그래서 나라꼴이 이런거예요
공공단체들은 이상하게 굴면 무조건 민원 넣고 탈탈털게 하고 법무서운거 알아서 준법 정신 가지고 살게 만들어야 해요, 이런거 피하고 겁먹고 다들 그렇게 살아서 그 노인정도 그렇게 된거잖아요.
이왕에 민원 넣은거 제대로 잘 하셔서 앞으로 다른 노인분들도 모두 공평하게 노인정을 이용하는 질서를 만들어주시길 바래요.
33. ᆢ
'16.11.7 8:15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사람 안바뀌니까
특히 노인들이 바뀔리없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사람관계가 법으로만 되면 법으로 하겠죠
그리고 노인정 몇명에 무슨 큰 혜택이 있고 비리가 있다구 헛소리들을.
시골에 정착하는것도 다 법으로 되던가요
텃세에 맞게 대처하셔야지
여기말듣고 민원으로 처리함 누가 놀겠습니까
민원으로 회장 곤란하게한 사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