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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이번처럼 정치적인 사안만 나오면 감정적이라 무섭네요.

의견올립니다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6-11-03 20:05:06

지난번에도 몇번 그런류의 글을 봤는데.. 일명 '닭'을 찍은 손가락을
잘라야 한다는 글부터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야당이 패배해
너무 우울해 식음을 전폐했다거나 뭐 그런 류의 글들이요..
82는 다 좋은데 정치적 사안에 관해서는 감정이입이 과하고
극단적인거 같아 좀 무서워요. (이번 최순실 건도 본래의 팩트에서
벗어난) 아직 사실인지 뭔지도 모를 세월호 인신공양설부터
ㅂㄱㅎ ㅊ ㅌㅁ의 지저분한 사생활 루머, 급기야는 자식이 있다는
설까지 발전한거 같고..절반쯤 믿고 글 읽다보니 머릿속이 혼잡해
지더라구요.
평소 82의 글을 읽고 댓글다는걸 좋아하지만 본래 여기 정치적
성향이 진보좌파에 야당쪽인걸 감안하더라도 정치글로 도배되는
정도가 너무 심한 듯해요..이럴때보면 신뢰감이 좀 떨어질때도
있고 험악한 분위기마저 느껴지니 정치적 입장이 중도이거나
색깔이 없는 소수파?들은 찍소리 못하고 눌려있어야만 할 것
같아요. 여긴 야당세력이 워낙 강해서 별 영향력은 없겠지만,
정치적인 의사표현 이상으로 82의 영향력이라든지 책임감 측면을
의식한다면 여론몰이 비슷한 형국으로 돌아가는건 조금씩 절제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개인적인 의견을 밝혀봤는데 현재 분위기에 찬물끼얹는다고 반대
하거나 반박한다고 비난조의 글이 달릴까봐 또 조마조마하네요;;
IP : 175.223.xxx.44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11.3 8:07 PM (124.80.xxx.148)

    저는 님과 공감하지만, 여기에 또 자기네만 옳다고 오만 험한 소리 다 달릴겁니다.

  • 2. ..
    '16.11.3 8:07 PM (222.107.xxx.32)

    무슨말인지는 알겠어요.
    근데 82만 오세요?
    제가 가는 다른 맘까페들도 지금 분위기 심긱해요.
    여당, 야당, 보수, 진보 상관 없이
    다들 한목소리에요.

  • 3. 맘대로 쓰세요
    '16.11.3 8:08 PM (223.62.xxx.155)

    원글님 같은 분도 있는 거죠.
    아롱이다롱이니까.
    단, 지금 전국이 이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이걸 놓고
    82가 감정적이라서 그렇다는 원글님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4. 바보
    '16.11.3 8:08 PM (111.118.xxx.137) - 삭제된댓글

    박근혜 최태민 이야기가 루머같나요?
    정신차리세요

  • 5. 근데ㅜ
    '16.11.3 8:09 PM (115.137.xxx.109)

    닭찍은 손꼬락은 짤라야하는건 맞는뎅..

  • 6. ..
    '16.11.3 8:09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지 마세요, 원글?? 뉴스룸에서 낼은 댓통 수사 받는 쇼가 있을거라는 새누리당의원에 의한 첩보를 보도하고 있네요??

  • 7. ..
    '16.11.3 8:10 PM (120.142.xxx.190)

    jtbc뉴스 하는 시간에 댓글알바부대들이 많이 나온대요.....

  • 8. 슬슬
    '16.11.3 8:10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

    기어나오십니다..

  • 9. 최태민
    '16.11.3 8:1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바그네의 관계는 당시의 정보부와 미쿡 대사가 보고했고요, 자식건은 jp가 했던 말인데요?

  • 10. 모리양
    '16.11.3 8:10 PM (220.120.xxx.199)

    82cook에 새로운 사람도 계속 들어온다는걸 감안하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근데 이번일은 보통일이 아니에요....;;;

  • 11. 냉정한 당신이 부럽습니다
    '16.11.3 8:11 PM (122.208.xxx.2)

    열심히 세금내는게 애국이라 믿었던 제 주위의 사람들은 화를 주체를 못하던데...
    그 세금으로 아바타가 대통령되서 해외여행다니고
    순실이네는 부정축제하고 그랬어요
    억울하지 않으신가요?

  • 12. 프리 라이더 안할거죠?
    '16.11.3 8:11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여긴 자게예요.
    관리자가 정한 규칙만 벗어나지 않으면 자유로운 의견을 올리는게 가능하죠.
    정치적인 견해는 다를 수 있는데요.
    나중에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얍샵하게 프리 라이더는 되지 마세요.

  • 13. 그런데
    '16.11.3 8:11 PM (223.62.xxx.155)

    원글님 글 중에서
    최순실 건도 본래의 팩트에서 벗어났다는 표현이 있는데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본래의 팩트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4. ....
    '16.11.3 8:14 PM (211.110.xxx.51)

    현실에선 더 심하던데요
    이번처럼 한목소리는 처음 봅니다
    곬수1번 5,60대도 다 돌아섰어요.
    지지율 한자릿수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정파적인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은 이건 처리되는거 지켜보겠다고 하고요 (초등학생부터) 어른들은 아이들보기 부끄럽다고 해요
    심각한거 맞습니다. 너무 감정을 건드렸어요.

  • 15. 흠.
    '16.11.3 8:14 PM (121.172.xxx.84)

    조심스럽게 썼지만
    익숙하네.
    분위기가.

  • 16. 희한하네
    '16.11.3 8:15 PM (118.219.xxx.129)

    요즘 자꾸 본질타령하는 글이 많네.

  • 17. ..
    '16.11.3 8:15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댓통 수사한다해도 직접조사의 의미가 없다네요

  • 18. 원글이야말로 왠 루머..
    '16.11.3 8:16 PM (123.111.xxx.250)

    박근혜가 애가 있다는건 친인척인 김종필이 한말이예요.

    근거도 없이 박근혜가 자식이 없다는 루머 퍼뜨리지 말아요.

  • 19. 원글이야말로 왠 루머..
    '16.11.3 8:16 PM (123.111.xxx.250)

    박근혜가 애가 있다는건 친인척인 김종필이 한말이예요.

    원글이야말로 근거도 없이 박근혜가 자식이 없다는 루머 퍼뜨리지 말아요.

  • 20. ㅋㅋ
    '16.11.3 8:17 PM (125.185.xxx.178)

    유명한 아이피네.
    오늘 저녁반?

  • 21. 주기자가 쓸데없이
    '16.11.3 8:19 PM (218.52.xxx.60)

    최순실 30년지기 친구들이 임신한 모습을 못봤단 말을 왜 할까요?

  • 22. 60년대던가....
    '16.11.3 8:21 PM (175.125.xxx.65)

    일전에 불교 진각종?인가 하는 어느 스님이 쓴 종교책을 읽노라니 좌우익 대립에 죽어 나자빠지거나 하는 것을 본지 얼마 안됬던지 우익(민족주의)도 아녔고, 좌익(공동소유 공동분배하는 공산주의자)도 아녔고, 적당히 헐거운 민주주의(사상의 자유나 종교의 자유가 어느 정도 있는...그래서 유 뱅언이나 최 태만이나 박태성이나 강일숭이 등이 출몰하여 소유와 공동 사이에서 비 사이로 막가듯 법 사이로 막가는 사람들도 있을 법한)를 선호 하더군요. 요즘 세상이 어수선해서 사상 문제가 지금보다 난무하던 시대의 편린이 잠깐 떠올라서....^^

  • 23.
    '16.11.3 8:23 PM (39.118.xxx.173)

    원글님 성군이십니다.

    소매치기를 당해도
    집에 강도가 들어도
    내집에 남이들어와서 우리가족을 밀어내고 지들이 주인행세를해도
    이성을 잃지않으며 그들을 관용으로 감싸안으실 수 있는 성군이십니다~~

  • 24. 이런 일에 냉정한
    '16.11.3 8:26 PM (121.188.xxx.155)

    원글이는 누구??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봤죠?
    여권 범죄자에 한없이 너그러운 원글님은 아마도 ㅇㅂ인듯
    한치 흐트러짐 없이 천인공로할 일에 공분한 국민들을 향해 무섭다니, 너는 진정 누구세요?

  • 25. 원글
    '16.11.3 8:28 PM (110.70.xxx.20)

    며칠전엔가 닭잡아먹고싶다, 튀겨먹고싶다 이런 글까지
    봤는데 그래도 이건 비유가 좀 심하지 않나해서요..
    갠적으로 자주 가는 커뮤니티는 82뿐인데 넷상의 커뮤니티들이 대개 진보성향이 뚜렷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처한 주변
    현실은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요. 먹고살기에 급급한 계급?
    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대통령 이슈에 이정도로 초집중인
    편은 아니고요, 요며칠간 몇번씩 잠시 언급될 정도..(물론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불신있는건 사실이고요)

  • 26. 근데요
    '16.11.3 8:29 PM (175.125.xxx.65)

    궁금한게 순시리 언냐가 경합범도 되고,경제사범인것 같은데 경제사범 중에 5억인가? 10억인가 넘으면 5년 이상의 징역형 아녀여? 고단수라 해당사항 없나요? 헌정질서를 유린해서 무기징역형은 안줄려나요?

  • 27. 원글
    '16.11.3 8:30 PM (110.70.xxx.20)

    그리고 저더러 익숙한 분위기, 아이피 언급하신 분이
    있던데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가끔 제 생각이나 질문을 글 올리긴 해왔는데..완전
    무슨 어그로꾼(맞나요?)취급하는 분위기네요.

  • 28. 개돼지싫어
    '16.11.3 8:32 PM (110.70.xxx.181)

    원글은 개돼지.
    다른때 정치얘기 하나도 없던 아기엄마들 까페도
    지금 난리입니다.
    이 추위에 아이 업고 안고 시위들 나가고요.
    안그런곳 어디인가요?

  • 29. 1234
    '16.11.3 8:33 PM (117.111.xxx.250)

    이런 사태에 분노하는걸 감정적이라고 표현하시다니.. ㅇㅂ라고 의심받을수 있으실듯..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마지막에 이런 명문이 나오죠.. 분노와 슬픔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것이다.

  • 30. 바보
    '16.11.3 8:35 PM (111.118.xxx.137)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이 무슨상황인지
    구분이 안가면
    그냥 무뇌아로 사세요
    똥글싸지 말고
    지금 뉴스보고 짜증나는데
    별 미친..

  • 31. 원글
    '16.11.3 8:38 PM (110.70.xxx.82)

    제가 말하는 팩트는..최순실이 뒤에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조정했다 이 정도요. 실제로 오프에서 루머얘기했다가 사실이 아닌 신변잡기, 사생활, 확인되지않은 세월호얘긴 너무 간거 같다하더군요. 그리고 밑에 성군이라..표현이 재밌네요.. 하하하. 제가 정치에 관심이 없고 무색무취이긴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개돼지나 멍청이 취급까진 좀 그러네요. 님 아이가 자라나 난 엄마처럼 열렬하게 정치적 견해를 갖기싫다. 자기입장 내세우면 바로 개돼지로 전락하는건가요?

  • 32. 이건
    '16.11.3 8:43 PM (111.118.xxx.137) - 삭제된댓글

    뭐라는건지
    혼자서 성군 재밌어 하면서
    개돼지로 살으라고 해도 지*이네요

  • 33. 원글
    '16.11.3 8:43 PM (175.223.xxx.197)

    개인의사표현도 못하나요? 특이할진 몰라도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수도 있는건데 모든 사람이 천편일률적으로 꼭 감정적으로 분노와 슬픔 까지 표출해야 하는건가 싶네요
    ,(여기선 자랑이 아니겠지만 전 정치얘기에 지치고 시달려
    무관심,체념파에 가까워요)
    급기야는 남의 글에 익명댓글쓰면서 무뇌아라 하기까지..
    원색적인 표현이 지나치네요.

  • 34.
    '16.11.3 8:46 PM (107.77.xxx.64)

    알밥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얼마나 심각한 도덕 불감증인지.

    불의에 대해 분개하는 사람들이 진보라..
    이 사회 존립 자체를 뒤흔드는 인간들에 분개하는 사람들을
    보수 세력이라고 불러야하는 거예요.

  • 35. ㅋㅋㅋㅋㅋㅋㅋㅋ
    '16.11.3 8:47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아배야ㅋㅋㅋㅋㅋ
    느닷없이 시를 쓰고 싶넹

    가끔 나는 눈물을 흘리곤 해요
    가여운 영혼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이슬같은 눈물을 뚝 뚝 뚝
    이런 나를 나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능~~
    나는 천사
    노래하는 천사

    진리의 상아탑, 지성의 보고인 온 나라의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나고
    각계각층의 사회 인사들의 시국선언을 보면서도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원글님의 뇌를 존중합니다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아, 뇌는 사고파는게 아니죠
    요즘 유행어에 심취해서;; 그만 말실수가 있었네요
    말실수니까 너그럽게 이해하시길~~
    암튼 존경스럽네요
    이 시국에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뭔지 궁금 합니다
    하시는 일과 관계가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 36. ....
    '16.11.3 8:49 PM (211.110.xxx.51)

    언론중에 채널에이, 티비조선, 엠비엔 같은 종편과 공중파 일부가
    아니 한겨레와 제이티비씨 외엔 가십과 스캔들 기사를 무차별 살포하고 있어요
    법적처벌에 필요한 사실을 취재하고 보도하는 것을 흐리는 거죠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빠져나갈사람들이겠죠.... 82에서도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던것이고요
    냉정한 사람이 있듯 분노하고 격앙된 사람들도 있어야 저들이 움직이죠.
    사실 수사 지켜보고 행동하겠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 37. 긍정의 힘
    '16.11.3 8:51 PM (211.177.xxx.10)

    저는 차라리 박근혜가 부패했다 그럼 화가 덜나겠는데요.
    최순실.. 그런사람조정받고 그런것보면, 어이없고, 자존심상합니다.
    박근혜 표준적없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아바타 노릇했다고
    생각하면, 화 날때도 있고, 기가 막히기도 하고.. 더 기분상합니다.

    박근혜 , 최순실이나 그 배후 찾아서 꼭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다 믿지는않아요.
    불과 얼마전 이번일 터지기전까지, 박근혜7시간에 정윤회 호텔
    어쩌고 그런글들 많이 떠돌아다니고 사실처럼 믿어졌는데
    이번에 보니까. 정윤회가 아니라 최순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잘못된것만 보기로 했어요.

    자유게시판이고 자유로운공간인데.. 너무 공격적이기도 하죠.
    원글님 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또 막말에 험악하게 공격당하실것 같네요.
    욕이나 지나친 막말은 관리자가 기준을 갖고, 못하게 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38.
    '16.11.3 8:52 PM (203.226.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 팩트는..최순실이 뒤에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조정했다 이 정도요.

  • 39. 원글
    '16.11.3 8:56 PM (175.223.xxx.92)

    지나칠 정도로 제 평정심이 잘 유지되고 있는거 인정합니다.
    솔직히 세금은 냈지만 정치에 지나치게 관여하거나 알고싶진 않아요. 이유는 위에서 말했죠. 하루종일 많은 글이 올라오던데, 이런 분들은 다 생업에 종사하긴 하는지, 무슨 일을하는분들인지 제가 오히려 업종을 묻고싶네요.(진심 궁금하기도 해요.) 인터넷, 티비만 봐도 각지각처에 진실에 분개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국민 모두가 직분까지 제쳐두고 나설
    마음의 여유가 있나요.

  • 40. ...........
    '16.11.3 9:03 PM (175.118.xxx.187)

    중요한 세상일에도 그렇게 무관심한 사람이
    어찌 이런 82게시판 분위기까지 신경 쓰면서
    구구절절 말씀이 많으실까???

    자기는 개인 의견이라며 맘껏 할 말 안 할 말 다 하면서
    남들 하는 말들은 조목조목 간섭하는 건 또 뭔지?

  • 41. 병닭
    '16.11.3 9:06 PM (223.62.xxx.191)

    워워워~~
    원글님 안 무서우라고 닭치고 짜져 있을게요
    됐죠?
    아 치킨 왔네요
    매운 닭발이나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어야 겠어요
    겁쟁이처럼 겁만 먹지말고 님도 치킨이나 씹든지 하시죵?
    국정농단 사건에도 평정심이라니ㅎㅎ
    상식적이지 않다는 거, 그것도 모르겠죠?
    아마 직업적인 이유려니 합니당ㅋ

  • 42. ㅇㅇ
    '16.11.3 9:07 PM (175.223.xxx.74)

    중요한 세상일이 꼭 정치뿐인가요? 경제, 생활,
    식사, 여가 등등 선택의 범위가 넓잖아요.
    정치엔 무심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자주오는 82
    게시판이니 지금 일어나는 일이 정당한건지
    묻고 싶었어요. 얘기나누고 싶고 달릴 댓글이나 반응도
    궁금했다면 관심종자?가 되는건가요 ㅋㅋ
    님들도 제의견 간섭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댓글달고요.

  • 43. 어머나
    '16.11.3 9:07 P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 팩트는..최순실이 뒤에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조정했다 이 정도요.

  • 44. 그니까
    '16.11.3 9:10 P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님과 남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먼저 지키시라구요. 감정적인 사람도 있고 님처럼 무심한 사람도 있겠죠.

  • 45. midnight99
    '16.11.3 9:11 PM (94.3.xxx.155)

    혹시, 이완용의 3.1 운동 경고문을 읽어보셨습니까?
    특히, 마지막 문단을 주목해주십시오.

    '그러니 가만히 맡으바 일을 열심히 하고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노력하라 그것이 조선을 위한 길이다.'

    - 1차 경고문 요약 - 3.1 운동은 불순한 세력이 선동한 것이다. 독립운동을 하던 말던 너희의 처지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포기해라. 자꾸 폭동을 일으키면 사살이라는 사랑의 매를 들 수 밖에 없다. 그러니 가만히 있으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차 경고문 요약 - 1차 경고는 너희들이 다칠까봐 경고한 것이다. 내 경고에 불만있으면 편지 보내라. 내가 매국노이긴 하지만 다 너희들을 위해서다. 누가 뭐라하던 난 내 할 말 하겠다.

    - 3차 경고문 - 일본 군대가 움직인다. 내 말이 맞지 않는가? 그러니 제발 가만히 있으라. 일본은 우리와 동조동근이다. 우리는 일본이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는 힘이 없으니 일본의 덕을 보는게 맞다. 일본에게 구걸해야 살 수 있다. 너희들이 뭘 하고 싶은지 다 안다. 그런데 제발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 3.1 운동으로 뭔가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우리 천황폐하는 그정도로 물러날 위인이 아니다. 그러니 가만히 맡으바 일을 열심히 하고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노력하라 그것이 조선을 위한 길이다.

    [출처]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작성자 마도루

  • 46. 어머나
    '16.11.3 9:11 PM (203.226.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 팩트는..최순실이 뒤에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조정했다 이 정도요.
    헐 이게 팩트라구요?
    저도 사는게 바쁘다보니 별 신경 못 썼는데 원글님 이게 진짜예요?
    그럼 이제 조종해 줄 사람 없는데 어쩌나요?
    대통령 임기는 아직 꽤 남은걸로 아는데 중간에 그만둬도 되나요?
    헐 세상에... 믿어지지 않는 일이군요.

  • 47. 원글
    '16.11.3 9:12 PM (175.223.xxx.74)

    제 직업이 알바라는건가요ㅋㅋ 일반 직장인인데 맘대로 속단하시네요.몰아붙이는 님은 좀 지나치다 싶어 더이상 말섞기싫네요.
    근데 긍정의 힘님 같이 열려있고 대화의 여지가 있는 분의
    의견은 반가워요ㅎ회의론자이기도 하고 정치적인건 피곤해서 관심없는데 님들이 왜 이렇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지를알수 있으니까요.

  • 48. midnight99
    '16.11.3 9:16 PM (94.3.xxx.155)

    '긍정의 힘님 같이 열려있고 대화의 여지가 있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해요?

  • 49. 어디서 시작을...
    '16.11.3 9:17 PM (221.142.xxx.43) - 삭제된댓글

    중요한 세상일이 꼭 정치뿐인가요? 경제, 생활,
    식사, 여가 등등 선택의 범위가 넓잖아요.--->다, 유기적으로, 어마무시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정치와 행정이 그 구심점에 있구요. 너무 무식한 소리하니까 댓글조차 그리 가열차지 않쟎아요.
    회의론자라구요? 뭐가 그리 회의적이죠? 정치적인게 피곤한 사람이 회의론자일리가 없어요.
    그 단어 의미는 알아요?

  • 50. ㅇㅇ
    '16.11.3 9:19 PM (175.223.xxx.190)

    전 제 의사표현을 했고요, 예의안지키고 지나치게
    몰아부치면서 감정건드리는 의견에는 저 역시 간섭하고
    댓구해준것 뿐입니다. 님포함 다른 님들도 이것이 옳다던가,
    내 의사는 이렇다..하고 글들 올리시잖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인신공격을 했다거나 예의가 없지만
    않았다면 이런 의견도 올릴수 있지않나요?
    갑자기 제게 내로남불을 주장하시는 분이 있으니
    제가 뭘 잘못했나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 51.
    '16.11.3 9:20 PM (175.223.xxx.45)

    좀 더 나은 세상으로 가려는 노력을 정치적인 것으로만 폄하하고 피곤하다고 느끼는 님은 직장이라는 세계조차 이 사회와 얼마나 유기적인 관계로 묶여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개돼지로 살고 싶지.않은 사람들과 난 내삶만 소중하고 만족스러워 하는 집단과의 차이겠죠. 이런 글 쓸 시간에 님 삶에 더 집중하세요 타인의 삶까지 과하다 하지 마시구요. 님은 의견이 아니고 지적질을 한 겁니다.

  • 52. 82가
    '16.11.3 9:21 PM (49.170.xxx.96)

    좌파라 생각하셔요?
    글 보면 전혀요...
    정치=생활이란걸 이명박근혜 10년동안 절실히 느꼈고
    글쓰신 분이 루머라 하는 것들이
    루머가 아닌 근거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 53. midnight99
    '16.11.3 9:22 PM (94.3.xxx.155)

    원글님의 상태는 '평정심'이 아니고, '공동체 의식의 결여' 입니다.
    위에 이완용이 3.1 운동으로 거리에 뛰쳐나온 사람들한테 무슨 말 했는지 보세요. 소름끼치게 비슷합니다.
    그리고 긍정의 힘이 뭐, 열려있고 대화의 여지가 있어요?
    아래와 같은 워딩을 쓰는 사람을 그렇게 말합니까?

    ------------------------------------------------

    긍정의 힘

    '16.11.3 6:45 AM (211.177.xxx.10)

    이곳에서도, 박근혜 이기는것보다 단일화이겨보겠다고
    친문들 조직적으로 온라인돌아다니면서,
    별별 조작 왜곡, 다하고 인격모독까지 말도 못했습니다.

    (중략)

    문재인 3자불사,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셋이 나오면서
    선거하나마나 누가 이기겠습니까?
    억지로 우겨서 나가서 졌어요.

    (중략)

    제가 김병준지지자도 아니고, 그런데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줘야할것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친노도 지금 친문아니라고, 저런식으로 너덜너덜조각을 내니
    다른정치인에게는 오죽했겠어요.
    지난 대선때 그 이후 안철수 당한것에 비하면 아직 시작이지만요.
    안철수만 당한것이 아니라
    자신들 정치인, 그계파아님 조작,왜곡해서까지 하며,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리고, 피눈물흘리게 하는것이
    님들이 아주 잘하는일 아닙니까 많이해오고, 오랫동안 해와서요.
    은혜를 원수로 갚고 양보한사람, 반죽여놓교, 뒷통수치는
    그것이 용납되는 님들만의 특별한 상식이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 54. midnight99
    '16.11.3 9:24 PM (94.3.xxx.155)

    긍정의힘은 바로 위 댓글에서 자신이 언급한,

    '욕이나 지나친 막말은 관리자가 기준을 갖고, 못하게 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의 첫 적용대상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고 양보한사람, 반죽여놓교, 뒷통수치는' 이라며 상대를 매도하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지요.

  • 55. ㅇㅇ
    '16.11.3 9:25 PM (175.223.xxx.190)

    별로 거론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고 지쳤다는
    점에서 회의란 말을 썼어요. 뭐가 문제죠?
    정치 경제 생활 분명히 연관은 있겠지만 저는 별개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고,그러고 싶고요. 무식하다느니
    하면서 남의 말꼬리는 안잡았음 하네요
    은근 비웃거나 비아냥 대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분상하네요.
    본인들이 보기엔 제가 사태파악을 못한다고 해서 우월감을 느끼는지, 사람을 얕보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예의는 지키시죠.

  • 56. 국민의 무관심이
    '16.11.3 9:32 PM (122.44.xxx.36)

    이런 작금의 사태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세요
    정치를 잘못하면 나와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고통으로 몰아넣습니다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내 아이가 죽자살자 공부를 해도 행복한 미래를 얻기 어렵습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주민들의 무관심으로 횡령이 생기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도 관심이 없으면
    부패권력이 판을 칩니다
    국민이 무섭고 두려워야 위정자들이 정치를 투명하게 하게 됩니다
    교황님도 말씀하시더군요
    착한 신자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거져 생긴 줄 아세요?
    많은 애국자들의 희생과 민주세력의 노력과 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도 올바르지 않는 일이라면 분노하는 게 전 옳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민주주의는 남들이 해주고 난 편하게 관심끄고 잘먹고 잘살자로 들립니다
    제가 아는 분도 똑같이 말하더군요
    누가 되는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바른 정치가 있어야 모든 국민이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내가 사는 나라의 공기와 물이 썩으면 나는 행복할까요?
    김빠지고 맥빠지는 말씀을 하시네요
    극렬분자나 종일 댓글로 욕설이나 모략을 하는 세력이 아니라면
    국민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일은 내 아이의 부모로서 자랑스런 일입니다

  • 57. 성군쓴사람입니다.
    '16.11.3 9:32 PM (39.118.xxx.173)

    원글님의 생각 의미 다 알아요.
    제 반어법이 지나친가요? 아 지나쳤을 순 있겠네요.
    왜냐면
    사실 그비유속에서 원글님은 집에도둑이 들어도 도둑든줄을 모르시는 단계라는거죠.
    그러니 이런 반응응 보이실밖에요.

    정치에 관심을 갖지않으면 공중파가떠들어주는 팩트밖에는 모르죠.
    부정선거 관련 고소고발건은 법정에서 다뤄지지도 않고 묵은지가되어가고있고 반면 증거를 제출하여 고발한사람들이 되려 피해를봤다는사실 아시나요?
    세월호 하루전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아시나요? 공양설 말고 팩트를 아시냐 이말이예요.
    그 외 수많은 팩트들은 공중파에서 안다뤄요. 그러니 모르실수밖에요. 그러니 화가 안나실 수밖에요.

    플라톤이 말하길 '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지배당하고 고통받잖아요.
    정치에 관심갖지 못하게
    간신히 입에풀칠만하도록 생업에 매달리게 만든 저질스러운 자들.

    대의민주주의가 뭔대요.
    대표를 뽑아서 권한을 위임해줬는데 탐욕스러운 짓을 하면 끌어내려야지요. 우리의 권리입니다.

  • 58.
    '16.11.3 9:3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무서우면 오지 마세요 여기 말고도 많은데 굳이 무서운 데를 뭐하러...

  • 59. 감별사
    '16.11.3 9:34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네 다음 일베

  • 60. 어떻게
    '16.11.3 9:34 PM (223.62.xxx.155)

    유사이래 초유의 국정농단 사건이 벌어지는데도
    별로 거론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고 지쳤다는 말씀이 나오시는지
    진짜 이해하기.어렵네요.
    그들은 국민들을 노예처럼, 개돼지 취급하고 있는데
    원글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 61. ...
    '16.11.3 9:36 PM (118.38.xxx.29)

    부정선거 해도 , 독재를 해도
    무관심 한것, 쿨한게 무슨 자랑 이라고
    길게도 지껄이는지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 하는게 상식이고 염치 라고 부르거늘...

  • 62. 원글님 동의
    '16.11.3 9:36 PM (112.173.xxx.231)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죠
    누구 지지자들이고 오로지 달님 정권에 유불리 따지며 남에게 목소리 높이는 무리요
    정작 간보고 있는 달님에게 찬양만 하는 무리들
    그래서 닭과 달은 한몸에 샴쌍둥이 같아요
    능력도 없는것들이 고인의 죽음으로 장사하려는 현실

  • 63. 성군쓴사람입니다.
    '16.11.3 9:36 PM (39.118.xxx.173)

    아 그리고 하나더
    저는 자식들에게 플라톤얘기도 해주며 정치에 관심가져야만 바른세상이온다고 가르쳐요.
    그래도 만일 관심을 안가지고 산다?
    제자식이라고 별수있나요. 개돼지되는거죠.
    어쩌겠어요. 자신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선택에 책입을 지고 살아갈 뿐이예요.
    그래서 바른선택을 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 64. 긍정의 힘
    '16.11.3 9:38 PM (211.177.xxx.10)

    midnight99 님
    일하다 지금봤네요.
    오늘 또 시작이네요.
    제가 님들같은 친문을 싫어하게된 계기가
    쌍욕 , 협박 모욕 상상도 할수없는 막말때문이었어요.

    님이 다니면서 시비걸고 모욕주고 거짓말해서
    글못쓰게 하는것 저에게는 통하지않는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님이 이런다고해서
    제게는 통하지않아요.

    님이 한말에 대해서는 책임은 지세요.
    오늘 찾아왔나요?
    저글만 가져오지 말고.. 제가 가져올까요.
    님이 안보신것 같아서요.

  • 65. midnight99
    '16.11.3 9:38 PM (94.3.xxx.155)

    위, 39.118님과 122.44님 명문입니다.
    먼저 고견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원글님,' 반가워요ㅎ회의론자이기도 하고 정치적인건 피곤해서 관심없는데...'라고 하면서 긍정의힘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러시는지? 긍정의힘은 의견개진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끝간데 없는 적개심으로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입니다.

    왜 이런 분위기 속에 뜬금없이 이런 글 올리고, 긍정의힘은 간밤에 그 수많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글에는 댓글을 변변히 달아놓지도 않았으면서, 이 글에는 신속하게 댓글을 다는건지...참 타이밍이 묘합니다. 그렇지요?

    ------------------------------------------------------

    긍정의 힘

    '16.11.3 7:31 AM (211.177.xxx.10)

    midnight99님
    님이 링크건글에서 조차
    자신이 한말 책임지지않고, 거짓말하고 다니더니
    여기서 이렇게 하고 있네요. 그것 자랑아닙니다.
    물론 그쪽분들에게만 통할수있어요.
    님들만의 특별한 상식이 있는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지난 대선때부터 문지지자들이 얼마나
    왜곡, 조작하고 , 욕설퍼붓고 문재인대통령만들겠다고,
    그난리쳤는지 다 봤는데 이제와서 아닌척들하세요.

    제가 지난 시간 극성친문들 보면서 느낀것이 있어요.
    할일 참 없다 얼마나 할일이 없거나, 조직이있으면
    82글모아 타사이트 친문에게 보내나..
    그들도 한심하게 보긴하더군요.

    이름모를 그 어떤 사람.
    갑자기 친문들이 낯뜨거운 찬양 , 포장질시작하면 ,
    문재인측 사람이구나...

    조작, 왜곡, 막말, 인격말살까지하면서 비난하면
    아하... 문재인 사람이 아니구나.

    기준이 정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문재인이 늘 기준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되는것에 어떤사람이 유리한가 불리한가
    이렇게 충성스런 지지자들도 많지는 않을꺼예요.

    의정활동 꼴찌에서 달려고,,,
    지역구에서 여론좋지않아, 출마하지않아도,
    국회의원수 늘리자고 했다가 여론 안좋으니까 농담입니다.
    당대표가 뇌물먹고 감옥가는 측근 돈도 없는 당에서
    추징금 물어주자고 공과 사를 구별못해도,
    온국민앞에서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않고 모른척해도,
    남의 소중한 목숨으로 정치하고, 대우받으면서
    치열함이 없어도..
    가장 큰업적이 대통령의 친구여도..
    친구덕분에 최대계파 수장, 야당실세
    대권후보 절로되니...
    정계의 두금수저, 박근혜에 이은
    이분처럼 복많은사람은 흔치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끝은 모르겠지만요.

  • 66. 무무
    '16.11.3 9:42 PM (220.121.xxx.234)

    원글님은 무식하지 않습니다.
    원글님 글을 차곡차곡 읽어보니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들 다 버리고

    정치와 경제가 어떻게 별개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왜 그러고 싶은지만 차분히 말씀듣고 싶습니다.

  • 67. ㅇㅇ
    '16.11.3 9:42 PM (175.223.xxx.56)

    왜 정치에 관심이 없냐 답답하다, 신기하다구요, ?
    집안에 있는 꼴동보수로 불릴만한 어르신한테
    어린시절부터 ㅂㄱㅎ가 ㅊㅌㅁ에 세뇌당한 것처럼
    당해보세요. 정치에 관심갖고 싶어지는가 ㅋㅋㅋ
    전 거기서 뭐든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교훈을 얻었는데..하여간 당해보면 누가 위에서 비꼬았듯이 내집이 내집이 아닌거 같아져요. 내 나라도 내 나라가 아닌거같고요.
    저도 적극적인 감정갖고 불의에 분노도 하며
    자부심갖고 주인의식 갖고 살면 좋은데 사는것도 버거우니요.
    넘 구구절절썼는데 또 안물안궁이라 욕하실까 겁나요.

  • 68. 여기서 달님이 왜 나와요ㅋ
    '16.11.3 9:43 PM (223.62.xxx.155)

    원글님 원글에서

    82가 여론몰이 비슷한 형국으로 돌아가는건 조금씩 절제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있는데요
    지금 82에서 정치적 사안 놓고 분노하시는 분들이
    여론몰이를 한다는 뜻인가요?
    정치에 무관심한 원글님 의견은 그저 개인적 의견이고
    원글님과는 달리 작금의 이 사태를 개탄하는 목소리는
    여론몰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이렇게 글을 쓰시니
    알바 의심을 받으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본인이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 69. midnight99
    '16.11.3 9:43 PM (94.3.xxx.155)

    정치와 경제가 어떻게 별개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왜 그러고 싶은지만 차분히 말씀듣고 싶습니다.
    2222222222222

    무무님 굿 포인트.

  • 70. 미드나잇 문빠는
    '16.11.3 9:43 PM (112.173.xxx.231)

    문재인 조직인가보네요
    지가 무슨 수사기관마냥 왜 글을 복사할까요
    계속 그렇게 하세요
    문씨 낙선에 큰 공 세울거에요

  • 71. midnight99
    '16.11.3 9:44 PM (94.3.xxx.155)

    112.173 바로 당신같이 슬쩍슬쩍 끼어들어 매도하는 사람 때문이지요.

    -------------------------------------------------------------

    원글님 동의

    '16.11.3 9:36 PM (112.173.xxx.231)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죠
    누구 지지자들이고 오로지 달님 정권에 유불리 따지며 남에게 목소리 높이는 무리요
    정작 간보고 있는 달님에게 찬양만 하는 무리들
    그래서 닭과 달은 한몸에 샴쌍둥이 같아요
    능력도 없는것들이 고인의 죽음으로 장사하려는 현실

  • 72. 긍정의 힘
    '16.11.3 9:45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midnight99님
    님이 링크건글에서 조차
    자신이 한말 책임지지않고, 거짓말하고 다니더니
    여기서 이렇게 하고 있네요. 그것 자랑아닙니다.
    물론 그쪽분들에게만 통할수있어요.
    님들만의 특별한 상식이 있는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지난 대선때부터 문지지자들이 얼마나
    왜곡, 조작하고 , 욕설퍼붓고 문재인대통령만들겠다고,
    그난리쳤는지 다 봤는데 이제와서 아닌척들하세요.

    제가 지난 시간 극성친문들 보면서 느낀것이 있어요.
    할일 참 없다 얼마나 할일이 없거나, 조직이있으면
    82글모아 타사이트 친문에게 보내나..
    그들도 한심하게 보긴하더군요.

    이름모를 그 어떤 사람.
    갑자기 친문들이 낯뜨거운 찬양 , 포장질시작하면 ,
    문재인측 사람이구나...

    조작, 왜곡, 막말, 인격말살까지하면서 비난하면
    아하... 문재인 사람이 아니구나.

    기준이 정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문재인이 늘 기준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되는것에 어떤사람이 유리한가 불리한가
    이렇게 충성스런 지지자들도 많지는 않을꺼예요.

    의정활동 꼴찌에서 달려고,,,
    지역구에서 여론좋지않아, 출마하지않아도,
    국회의원수 늘리자고 했다가 여론 안좋으니까 농담입니다.
    당대표가 뇌물먹고 감옥가는 측근 돈도 없는 당에서
    추징금 물어주자고 공과 사를 구별못해도,
    온국민앞에서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않고 모른척해도,
    남의 소중한 목숨으로 정치하고, 대우받으면서
    치열함이 없어도..
    가장 큰업적이 대통령의 친구여도..
    친구덕분에 최대계파 수장, 야당실세
    대권후보 절로되니...
    정계의 두금수저, 박근혜에 이은
    이분처럼 복많은사람은 흔치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끝은 모르겠지만요.

    제가 이글도 썼는데 못보신것 같네요
    복사해오지 않는것 같은데요.

  • 73. ....
    '16.11.3 9:46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최순실이 뒤에서 조종했다라는 원글님 인식에 동의하진않지만 이런저런 의견도 나올수있고 여기에 반박하면 되는거지 알바로 몰고 원색적으로 욕하는건 안봤음좋겠어요.
    그리고 이번 사태 주범은 박근혜입니다.그녀의 묵인하에
    아니 적극적협조하에 순실이가 행동대장으로 저질러졌다는 정황이나 증언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도 최순실의 조종이라니요.그래서 거의 온국민이 분노하는거구요.

    궁금한게 그 천문학적 돈 갈취한거 나중에 박근혜랑 나눠쓸라나요?

  • 74. midnight99
    '16.11.3 9:47 PM (94.3.xxx.155)

    아주 잘했어요. 당신 글은 널리널리 읽혀야 합니다. 긍정의힘이 어떤 사람인지 모두가 알도록 귀한 시간 내어 한번씩 읽어주세요.

  • 75. 션꼬느리
    '16.11.3 9:47 PM (175.223.xxx.109)

    정치는 구실에 불구하고, 세상에서 소외된 찐따들이 감정배설이나 하는 곳이죠.

  • 76. 긍정의 힘
    '16.11.3 9:49 PM (211.177.xxx.10)

    원글님
    저분이 극성친문중 한분인데..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어서
    82에서 한풀이 하면서 시간 떼우는분인데요.
    계속 쫓아다니면서 거짓말하고 시비걸고 그러는데
    오늘은 이런글까지 따라왔네요.

    저쪽에 저런분들이 좀 많고,,
    거짓말하고 글 복사하고 쫓아다녀도
    욕설은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 글에 가볍게 제생각만 표현하고 싶었는데..
    지저분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 77. ㅌㄹ
    '16.11.3 9:50 PM (121.140.xxx.95) - 삭제된댓글

    그게 원래 한국인이 다분히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구요...
    선진국에 비해서 특히 그렇습니다.

    거기에 여기가 여초 싸이트다 보니 여자들은 더더욱 감정적이구요.

    그래서 과거에 흑인에게조차 투표권을 줬을 때도,
    백인 여성에게는 투표권을 안준 이유죠.

    아무리봐도 여자들은 정치나 이런 고도의 이성적인 부분에서는 참여 안하는게 그 나라 발전에 맞다고 봅니다.

  • 78. ..
    '16.11.3 9:51 PM (119.69.xxx.101)

    에구. 그들이 말하는 개돼지가 바로 원글님같은 부류를 말하는거예요.
    우리나라가 민주적으로 이만큼이나 성장하게된 동력은 당당히 개돼지가 되기를 거부한 일부 깨인 사람들 때문이구요.
    이런 사안에 화조차 안나고 그저 오늘 내일 끼니걱정이나 하는 님같은 사람이야말로 개돼지 인증하는 거예요.
    정치는 정치꾼들이 하는게 아니라 우리 생활이고 우리손으로 투표권행사해서 일꾼을 뽑는게 민주사회라구요.
    지금 헌정질서가 무지한 대통에 의해 무시되었는데 화가 안나다니.. 닭을 튀겨먹고싶다.. 그보다 더한 욕도 아까울 지경인데 어디서 개돼지인증, 노예인증을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리 당당하게 한답니까

  • 79. midnight99
    '16.11.3 9:51 PM (94.3.xxx.155)

    그러게 원글님,' 반가워요ㅎ회의론자이기도 하고 정치적인건 피곤해서 관심없는데...'라고 하면서 긍정의힘은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요? 특정지지자 매도, 몰아세우기 전문인데.

    그리고 긍정의힘은 간밤에 그 수많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글에는 댓글을 변변히 달아놓지도 않았으면서, 이 글에는 신속하게 댓글을 다는건지...참 그냥 순수한 우연이지요?

  • 80. midnight99
    '16.11.3 9:53 PM (94.3.xxx.155)

    119.69.xxx.101님! 달변이십니다.

  • 81. 긍정의 힘
    '16.11.3 9:55 PM (211.177.xxx.10)

    님과 같은 친문중에 82에서 정치글 모아서
    다른사이트에 보내서 교류하는 친문들 있어요.
    그분들이 제 글모았을테니까 물어보세요.

    제가 박근혜 특검 법적으로 가능하면했으면
    좋겠다고 쓰고 여러댓글썼어요.
    감시하고 싶음 제대로 찾아보고
    글을 쓰시지..

    님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정치이전에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거짓말로 조작해서 그런짓은
    양심을 속이는것이니까 하지말라구요.
    제글이었다면 어제 님에게 남긴글
    복사해주고 싶은데요. 남의글에서
    이러는것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이만 끝낼께요.

    내가 글쓰면, 또 따라올테니까.
    님이 알아서 찾아오세요.

  • 82.
    '16.11.3 9:59 PM (112.173.xxx.231)

    문씨 조직에서 나왔으면 문재인 찬양이나 하세요
    꼴랑 글 복사한다고 겁 먹을거 아니거든요
    할짓없이 문재인 아닌 고닉 쫒아다니면서 왕따놀이하는게 문재인 패거리들이 하는 짓인가 보네요

  • 83. midnight99
    '16.11.3 10:01 PM (94.3.xxx.155)

    님과 같은 친문중에 82에서 정치글 모아서
    다른사이트에 보내서 교류하는 친문들 ?

    누구입니까?

    긍정의힘은 논박한 근거가 부족하면 늘 이런 식으로 도망치죠.
    받아치지 못하면 그저 거짓말이라고 하죠. 종북몰이의 행태가 바로 이것이죠?
    친노딱지 붙이고 매번 몰아세우는 건 늘 긍정의힘이 시도합니다.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정치 이전에 사람이 되십시오. 긍정의 힘. 얼굴보이지 않는다고 이런 말 저런 말 다 가져다붙여서 길게 길게 글쓰는 행태는 긍정의 힘 당신이 늘 하던거에요.

  • 84. ....
    '16.11.3 10:03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정치권의 두 금수저 박근혜 문재인이라는 말, 재밌네요.ㅎㅎ

    모지리 박근혜와 비할바는 아니지만
    문재인도 한것없이 갑자기 대통령후보 된건 맞는 얘기죠.
    노통이 김영삼 김대중정부에서 친인척들비리에 휘청대는거보고 학습효과로
    청렴하고 욕심없는 문재인씨 민정수석으로 데려온게 운명을 바꿔논거지,것도 싫다는거 거의 억지로,
    노무현이라는 걸쭉한 친구아니었음,노통의 서거아니었음 그냥 부산서 변호사나 하고있었겠죠.
    어버버하고 머리는 비었어도 박근혜가 외형적 애튜티드는
    괜찮으니 국민들이 깜빡속은거처럼
    문재인씨 젠틀한 이미지도 한몫하고있는것도 비슷하고.

  • 85. 원글님
    '16.11.3 10:03 PM (112.173.xxx.231)

    이런 사람들의 선동방식에 겁 먹거나 흔들리지 마시고 좋은 글 써주세요
    공격적이고 비노 의원들을 소환하고 조롱하는 저 무리들의 행위에 님과 같이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럴수록 더 글 쓰고 자기들 목소리만 있는게 아니란걸 알아야죠

  • 86. 내참
    '16.11.3 10:05 PM (114.204.xxx.4)

    이때다 싶어
    한민족 비하에
    여성 열등론까지
    펴는 사람도 나오네요

  • 87. 지나가다
    '16.11.3 10:05 PM (39.7.xxx.196)

    으이고 징글한 문빠들 또 만만한 사람 잡고 집단 다구리하네요

  • 88. ㅇㅇ
    '16.11.3 10:06 PM (175.223.xxx.209)

    긍정의힘님 글은 염려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온건한 입장에 있으신 분인건 알았구요, 뭐 저두 정치얘기를 화제삼았으니 논란도 분분하고 험한
    말까지 나와 반대입장의 사람들을 매도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정도까지일줄 여파는 생각을 못했고요;;
    저도 머리가 아파 자세하게 읽어보진 못했지만
    님의 개인댓글을 조회해 어느글에 참여했는지 여부를
    공개하고 멋대로 남의댓글을 퍼와 논리를 가장해 공격하는것은 지나친 점이 있네요. 오히려 그쪽이 알바가 아닐까 하는 추측까지 들 정도예요. 헐~글이 지저분해졌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도 없는 사실을 몰아가는 글에 괜히 맘상하지 않으시길요.

  • 89. 긍정의힘님
    '16.11.3 10:09 PM (39.7.xxx.196)

    친문들이 글 모아 어디 보낸다고요?
    어디에 보내나요
    문재인 조직인가요
    박여사도 않하는짓을 하네요
    문재인 정권 잡으면 큰일나겠네요

  • 90. ㅇㅇ
    '16.11.3 10:14 PM (175.223.xxx.209)

    무무님 저만의 기준이 있다고 인정해주시니 감사하구요
    따로 질문하셨는데 댓글이 늦었네요.
    저한테 어떻게 정치와 경제를 나눠서 생각하게됐는지를 물으셨는데요,
    우선은 제가 사물이나 인간관계를 유기적으로 보기보단
    딱딱 나눠서 별개로 인식하는 버릇이 있는듯해서 그런거
    같아요..그리고 둘째론 정치, 경제적인 식견이 부족하고 얕은편이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걸 따로 공부하지않으면 깨우치지 못하는것도 있는거 같고요;; 그저 개인특성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91. ....
    '16.11.3 10:17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midnight99는 안철수지지댓글보면 알바로 몰고
    완장찬거마냥 안하무인 불쾌한 글 써대더니 여기서도 난리군요 ㅎㅎ

  • 92. 무식한 건
    '16.11.3 10:20 PM (114.204.xxx.4)

    죄가 아닙니다.
    모르면 배우세요.
    귀찮다고 미루면
    언제까지나 개돼지 취급 받을 수밖에 없어요.
    필리핀 같은 나라에서 살 수는 없잖아요

  • 93.
    '16.11.3 10:24 PM (39.7.xxx.196)

    무식한거 죄는 아니지만 자기들 목소리만이 선은 아니죠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어요

  • 94. 긍정의 힘
    '16.11.3 10:25 PM (211.177.xxx.10)

    원글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문지지자들과 악연이 있어요. 저는 지난 대선때
    문, 안 둘중에 누가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사람이었고,
    막연하게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앞서니까 안철수가 단일후보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안철수 출마한날부터 82에서 별별 욕을..
    세상에 그렇게 많은 종류의 악담과 욕이 존재하는지 확인했어요.
    그래서 보다못해, 그렇게 욕하면 단일화에 도움안된다고
    사이좋게 해야한다고 용기내서 했다가..
    저는 평생먹을 욕 다 먹었습니다. 모욕도 받고
    이곳에서 글모아서 저렇게 쫓아다니는것은
    제게는 별것 아닙니다.

    제 아이피까지 추적해서, 다른 사이트까지 쫓아오고,
    협박하고, 그곳 친문들에게 제글 모아서 조직적으로 보내고,
    제가 글을 쓰는데마다 쫓아다녀요.
    너 어디의 누구지 하면서요.

    대선이후 지금까지 입니다. 평소에 글모았다가
    1분만에 제 댓글 다모아서 쓰는 사람도 봤어요.
    너 이랬지하면서요.

    다른곳의 친문은 제아이 운운까지 하면서
    물어볼때는 섬찟하기도 했구요.

    저는 야당만 찍고, 지난 대선때 문재인찍은사람인데,
    새누리당, 알바, 국정충 , 일베충
    다 들어봤어요. 그래서 저정도는 그러려니..
    또 시작이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몇년간 저분들을 겪어서, 님은 저처럼되지 마시고
    조심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온라인에서 글을 못쓰게하려고 일부러 저러는것이니까.
    님글을 더지저분하게 하고 싶지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피해드리고 싶지않네요.
    이제 그만 줄일께요 편한밤되세요.

  • 95. midnight99
    '16.11.3 10:25 PM (94.3.xxx.155)

    '16.11.3 10:17 PM (182.231.xxx.214)

    midnight99는 안철수지지댓글보면 알바로 몰고
    완장찬거마냥 안하무인 불쾌한 글 써대더니 여기서도 난리군요 ㅎㅎ

    -------------------------------------------------------------

    긍정의힘에 찬동하면서 꼭 등장하는 이들의 근거없는 모략의 좋은 예입니다.
    저는 안철수가 '박근혜는 물러나야한다'라고 신속하게 발표할 때 이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칭찬했던 사람이지요. 아래와 같이 제가 작성한 댓글을 근거로 첨부하지요.


    midnight99

    '16.11.2 10:43 PM (94.3.xxx.155)


    어제 '박근혜 물러가라' 라고 신속히 그러나 단호하게 입장을 취한 건 좋았어요.
    안철수를 비롯, 누군가 선봉에 서준다라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96. midnight99
    '16.11.3 10:26 PM (94.3.xxx.155)

    그리고 114.204님의 명문을 가린 데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저는 이만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본의아니게 이런 형편없는 글에도 애써 이성적인 댓글을 써주신 분들의 글을 가리게 된 것에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 97. ㅡㅡ
    '16.11.3 10:30 PM (112.173.xxx.16)

    완장찬 문빠님
    여기서 죽창들고 설치지 말고 문에게 하야 선봉이나 서라고 하세요
    너님 완장 차고 왕따하는거 보기 좋지않아요

  • 98. 원글님 스스로.본인은
    '16.11.3 10:31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정치, 경제적인 식견이 부족하고 얕은편이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걸 따로 공부하지않으면 깨우치지 못하는것 같다고 하시니
    그럼 공부해서 깨우치시라고 한 건데
    이 조언에 자기들(?누구요?)목소리만 옳다는
    함의가 들어 있나요?
    이 조언이 경제랑 정치는 별개라는 주장보다
    더 무식한 발언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 99. 제발좀
    '16.11.3 10:35 PM (114.204.xxx.4)

    안빠니 문빠니 하며 싸우시는 분들
    그냥
    개인적으로 싸우시면
    안될까요.
    제3자가 볼 때는
    양쪽모두 똑같아보여요

  • 100. .....
    '16.11.3 10:39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midnight98/여지없이 내 아이피 글복사해놨군요?ㅋㅋ
    궁금한데 이거 뭐하러 모으세요???

    님이 쓴 안철수칭찬글은 어제인것같고
    의도치않게 고정닉이라 눈에 띄어서 기억하게됐는데
    저는 그전에 본글들을 말한는거에요.
    그만하죠.

  • 101. 쓸개코
    '16.11.3 10:39 PM (119.193.xxx.161)

    이글에 다양한 지지자들이 댓글달고 있네요.
    신기하단 말이죠. 새누리 얘기 다른얘기 하다가도 '문빠'로 흘러요.
    그럴필요가 없는글 같은데.

  • 102.
    '16.11.3 10:52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최순실 뉴스보다가
    옆에서 그러네요
    사실 요즘 정치 무관심에 가까워서
    정치관련얘기는 안하는데
    김영삼대통령이 별명은 잘지었다고 ㅎ
    칠푸니 그러고 웃었는데
    주변에 안철수지지하는 사람 많아졌다고 하네요
    누가 물어봤나? ㅎ
    바닥민심과 온상여론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안지지자님들 힘내세요!

  • 103. ㅇㅇ
    '16.11.3 11:09 PM (175.223.xxx.92)

    댓글이 늦었네요;; 긍정의 힘님도 그동안 조직적인
    세력에 시달리셨을텐데 온라인 신고조치같은건
    효과가 없었나요? 긍정적으로 잘 해결되길 빕니다.
    님두 편안한 보내세요~~

  • 104. 99로 끝나는 아이디 저분은..
    '16.11.3 11:48 PM (2.126.xxx.242) - 삭제된댓글

    다중 아이디예요.
    저번에 제 레이더에 잡혔어요
    문재인 지지자 인척 하면서 문재인 지지 층에선 신뢰를 얻은
    알바 같은데.. 모르죠.
    워낙 알바의 역할이 다양하니.

  • 105. 딜라이라
    '16.11.4 12:07 AM (218.50.xxx.151)

    원글님 말씀 이해하는데요.
    저도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많이 시달려도 봐서 .....이해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정치에 무관심 하면 절대 안됩니다.
    저희들 자신의 사활이 달린 일이기도 하구요,저희들 자식들이 살아갈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플라톤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해요.
    "정치에 무관심한 자들이 받게 되는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 당하는 고통을 받는 것이다"라고요.

    우리나라 국격을 위해서도, 후손을 위해서도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합니다.

  • 106. ...
    '16.11.4 8:49 AM (211.36.xxx.198)

    진정 너는 누구세요?

  • 107. 긍정의 힘
    '16.11.4 9:03 AM (211.177.xxx.10)

    원글님
    저도 몇번 신고하려고 서류 작성했었고,
    정도가 너무 심해서 변호사상담받으려했어요.
    그런데... 막상 마지막이되니,.....

    님도 어느정도 짐작하시겠지만,
    그정치인들이 온라인에 신경많이 쓰고 있고,
    다른사이트에서는 당직자가 댓글쓰고 여론호도하다
    걸린적도 있어요.

    일반인이 자신의 정치인에 반대하는사람,
    글모아서 공유하고 블랙리스트만들어돌리고,
    그럴시간도 정성도 없잖아요.

    제가 가는곳이 엠팍과 82뿐이었는데
    여자들은 주부라서, 시간이 자유롭다쳐도
    남자들이 하루종일 온라인에서 글쓰고, 신고하고
    멀티잡고 집중하고, 그리고 일반인이 알수없는
    정보의 글들도 올리고,
    정상적인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로 시간과 정성을 집중못하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많다는 정권잡음 한몫잡으려는
    정치낭인이나 조직들이 많이 풀려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82도 여자들이 많지만, 그가족이나, 관계자가
    있을수도 있지만,일반 주부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들또한 매일 듣는것이 그쪽 팟캐스트 , 그쪽 정치인...
    열정있고 마음은 순수한데, 세뇌되서 그런 주부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신고하거나, 고소하려했던 사람들이
    만의 하나 주부라면...
    제마음이 안좋을것 같아서
    마음먹었다가 마지막에 포기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다르지만, 남편이 있고, 아이들도 있고,
    가정생활하는 주부들이 거기서 거기인 생활이 있어요.
    그런부분에서는 서있는 자리는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분들이 바라는 사람이 대통령되고나면
    좀 조용하고 안정되지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날이 추웠다 따뜻해지네요.
    님 생각 당당하게 밝히셨다가 당황하셨을꺼예요,
    이모든상황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빨리 잊으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기바랍니다.

  • 108. ㅇㅇ
    '16.11.4 10:26 AM (118.131.xxx.183)

    네,,그래도 하다하다 안되면 시달리느니 신고라도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신경이 쓰여서 들어와봤는데 근무시간이라서
    긴 글을 못 남기겠네요;;
    지금의 현상들이 건강한 상황은 아닌거 같다는 긍정의 힘님의 글에 동감해요.
    님도 어서 안좋은 기억들이 잊혀지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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