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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들 보셨겠지만,, 파파이스 채동욱

넌 누구냐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16-11-05 01:18:31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


아...

IP : 176.205.xxx.1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6.11.5 1:20 AM (119.193.xxx.161)

    목소리가 젖어드신듯 했어요..

  • 2. 정말 검찰 과 국민을
    '16.11.5 1:21 AM (90.205.xxx.235)

    생각하는 맘에 울컥 하셔서 중간에 목이 메이시던데요

  • 3. 넌 누구냐
    '16.11.5 1:23 AM (176.205.xxx.160)

    아주 짧았지만,

    전 그 이상의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4. **
    '16.11.5 1:2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그 부분 몇 번을 돌려봤어요.

  • 5. 넌 누구냐
    '16.11.5 1:25 AM (176.205.xxx.160)

    **님

    말이나 글에 씹을 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경우가 있죠,,,

    저도 지금 두 번 봤고,,, 또 다시 들을 것 같아요,,,

  • 6. **
    '16.11.5 1:3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매일을 분노로 살았는데, 슬퍼지네요.오늘..

  • 7. 마지막
    '16.11.5 1:36 AM (203.234.xxx.6)

    발언 시작하실 때부터 저는 계속 울었어요.
    담담한 말투에 그분의 진심이 정말 다 담겨있는 듯 했어요.
    비장함이 모니터를 뚫고 쑥 들어온 것 같았어요.
    후배 검사들에게 그분의 진심이 다 전달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 8. 바이어스
    '16.11.5 1:55 AM (222.118.xxx.111)

    저도 마지막 발언 시작부터 눈물이.. ㅠㅠ
    그분의 진심이 우리가 느낀만큼 아니 이상으로 전달 되기를 빌어요.

  • 9. 감동
    '16.11.5 1:56 AM (223.131.xxx.229)

    아내분이랑 등산도 다니시고 그림도 그리시고 집에서 설겆이 하다가 혼도 난다고 하시고...
    아내분이 파파이스 팬이신가봐요..^^
    정말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이제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나오셔서 좋은 일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 10. ..
    '16.11.5 2:05 AM (211.220.xxx.84)

    건강 챙기고 계시다가 꼭 복귀하시길 ᆢ
    혼외자 관계는 뭔가 말못할 사연이 있는것 같아요.

  • 11. 넌 누구냐
    '16.11.5 2:12 AM (176.205.xxx.160)

    전 채총장님 말씀 크게 보도되고,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세상 바뀌면 법무부장관 이나 그 이상의 일 맡아주시길.

  • 12. **
    '16.11.5 2:36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혼외자건은 물러나게 할려는 작전이었죠.

  • 13. ...
    '16.11.5 2:54 AM (125.178.xxx.150)

    저도 봤습니다. 보고 울컥했습니다. 이런 좋은 분이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검찰 후배들이 나설 떄군요.

  • 14. ......
    '16.11.5 3:03 AM (203.226.xxx.65)

    다들 비슷한 맘이었나봐요.
    저도 보면서 어쩐지 울컥.....

  • 15. 울컥
    '16.11.5 4:23 AM (182.212.xxx.215)

    태어나 처음으로 검찰쪽으로 감정이 이입되더군요.
    살아야 하니까 윗선 지시 따라야 하고..
    검찰로서 느낄 자부심 같은거 다 죽이고 살아야 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다른 검찰들이 들었으면 다들 눈물 흘렸을꺼 같아요.
    후배들이 많이 들으셨음 좋겠습니다.

  • 16. ㄴㄷㄴ
    '16.11.5 8:05 AM (61.253.xxx.136)

    그것도 조선일가 작품이죠.정권바뀌면 조중동손꼭봐야해요

  • 17. 더블준
    '16.11.5 9:16 AM (58.224.xxx.78)

    그래서 혼외자 사건은 거짓인가요?

  • 18. 이래서
    '16.11.5 9:35 AM (1.250.xxx.234)

    바른말 하기, 원칙대로하기가
    어려운거죠. 고위공직자들.
    대단합니다. 채동욱님.
    응원할게요.

  • 19. 네 거짓이래요
    '16.11.5 10:04 AM (107.77.xxx.57)

    내려오게 한 뒤에 그 애엄마란 사람이 사라졌어요
    조선일보 작품이라는 설이 젤 많죠

  • 20. ...
    '16.11.5 10:21 AM (1.253.xxx.161)

    검사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분이셨대요. 그당시 검사들도 많이 안타까워 했다고 들었어요.

  • 21. ...
    '16.11.5 11:16 AM (121.136.xxx.222)

    정권교체하고 검찰총장 자리에 복귀하셔서
    국민이 빌려준 칼을 제대로, 법대로, 강력하게, 정의롭게 휘두르셨으면 좋겠습니다.

  • 22. 더블준
    '16.11.5 12:21 PM (58.224.xxx.78)

    거짓이면 끝까지 버텨야지 왜 내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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