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회원수를 자랑하는 82쿡에는 어쩌면 이 소설을 원서로 읽은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이 책을 타의에 의해 읽고 있는데요.
참으로 어려운 소설이네요.
묘사나 이런것들도 너무 디테일하구요.
특히 앞부분은 무슨 야구 얘기가 나와가지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저의 짧은 영어실력 때문에 어려운건지. 이 작가의 글이 원래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ㅠ
읽어보신 분들은 소설의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