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사업이 어려워져 지방 작은도시로 서둘러 이사가는데 고등 1년 아이가 있어요.
집부터 싸게 덜컥 계약하고 아이학교 알아보니
자공고 한군데는 자리있는데 성적 35%증명서내라하고(성적이 안됨)
다른 고등 두군데는 전입대기자만 6명이나 된다고 안된다고 하나봐요..
고등학교 전학 쉬운일 아닌데 정신없다보니 먼저 생각못했대요.
이럴땐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며 지금 서울 학교에서 다녀야 하는거죠?
일단 해당 교육청에 가보라고 얘기는 했는데 경험이나 얘기들어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