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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열고 싸는 남편 ㅁㅊㄴ같아요!!

.. 조회수 : 6,045
작성일 : 2016-10-23 17:43:29
가족들이 식사를 하건 딸아이가 있건 상관 안해요
정말 싫어요 사이가 좋을땐 제가 문 닫아줍니다
싸웠거나 냉냉할땐 문 절대 못 닫게하고
무시하고 닫으면 안에서 쌍욕이ㅎㄷㄷㄷ
IP : 175.223.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 일
    '16.10.23 5:44 PM (183.104.xxx.144)

    큰 일 볼 때 그런다는 거죠..??

    왜 그럴 까요.ㅡ??

  • 2. 개새끼
    '16.10.23 5:44 PM (211.36.xxx.87)

    하고 사시네요

  • 3. 원글
    '16.10.23 5:47 PM (175.223.xxx.60)

    큰일 볼때는 문을 1/3만 닫고 소음 밖으로 다 들리게해요
    첨엔 다른 남편들도 그러겠지 하고 참았는데
    이건 뭐 가족들 무시하는 처사로밖에 안 보여요

  • 4. ....
    '16.10.23 5:49 PM (211.59.xxx.176)

    변태네요~

  • 5. 우리
    '16.10.23 5:50 PM (92.109.xxx.55)

    아빠 ㅋㅋㅋㅋㅋ ㅠㅠ 사위(서유럽인) 인사드리러 갔을 때 전혀 개의치 않고 하던대로 해서 저랑 남편 둘 다 기겁했죠 ㅠㅠㅠㅠㅠㅠ

  • 6. ...
    '16.10.23 5:53 PM (58.233.xxx.131)

    큰거나 작은거나 그러는거죠?
    진짜 크면서 못배운거 아니면 그럴수가 있나요?
    어휴..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스트레스 겠어요..

  • 7. 딸도 있는데요?
    '16.10.23 5:53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문닫으면 쌍욕도 하고요?
    그런 남자랑은 왜 사는거죠?
    이혼해요 왜 저런 ㅁㅊㄴ을 데리고 사나
    그렇게 같이 살 남자가 없나..

  • 8. 원글
    '16.10.23 5:58 PM (175.223.xxx.60)

    그니까 이건 가족이라서 사랑으로 극복이 안되는거 맞죠?
    딱히 이혼사유가 될까 싶은데 제 생각이 틀린지 의견 듣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싫지만 이해 가능한 수준인지 말이죠

  • 9. ㅁㅇㄹ
    '16.10.23 6:08 PM (218.37.xxx.158)

    아~ 드러~!

  • 10. 이글을
    '16.10.23 6:10 PM (223.17.xxx.89)

    좀 보여주시죠?

    사랑은 무슨 사랑...있던 정도 떨어질 판인데요

  • 11. ...
    '16.10.23 6:17 PM (220.122.xxx.182)

    본인 배설하는걸 왜 남이 알아하는지 물어보세요...진심 드럽네요.

  • 12. 저희집 남자
    '16.10.23 6:1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랑 애랑 밥먹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불켜놓고 물열고 쏴아~~
    아무리 얘길 해도 안고쳐지네요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서 자기가 밥먹고 있는데 제가 옆에서 뿡뿡거리며 똥사면 밥 넘어갈까요?
    짐승 같애요
    기본적인 에티켓이고 상식인데 그걸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내가 이런 남자하고 사는구나 정말 얼마나 비참한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 13. 더럽
    '16.10.23 6:22 PM (182.212.xxx.215)

    말로 해도 안 고친다는거에요?
    그건 지능이 떨어진다던가..
    생활수준이 그랬다는건데..
    쌍놈의 집안이였나보네요.

    저는 이해 못해요.
    부부간에도 서로 좀 안 볼껀 안 보이고 살아야죠.
    죽을때 다되서 어쩔 수 없이 보이는건 몰라도..

    혹시 귀신 나와 무서워서 그런거라면 십자가 달마도사 마늘 같은거 달아주세요.;;

  • 14. ..
    '16.10.23 6:39 PM (1.250.xxx.20)

    제남편이 거기 있네요.
    진짜 쌍욕 나오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고치질않아요.
    밥먹는데 방구 기본에
    문열고 큰거보고~~~짜증나~~~
    집에오면 원시인복장에 ㅠ
    다큰 딸있어도 마찬가지~~드러워서~~

  • 15. 나가서는
    '16.10.23 6:41 PM (223.17.xxx.89)

    답답해 어찌 볼 일 본대요?

    희안한 사람들 많군요...

  • 16. 아니
    '16.10.23 7:26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대체 왜.. 수치심도 없을까요

  • 17. 아..정말
    '16.10.23 7:31 PM (222.101.xxx.228)

    남자랑 사는건 고난의 연속이야

  • 18. ㅇㅇ
    '16.10.23 8:26 PM (183.78.xxx.15)

    도대체 왜왜왜왜요??????????
    이유는 물어보셨나요????
    진심 궁금해요 우리 애들 (5살 8살) 도 부끄럽다고 닫고 볼일보는데

  • 19.
    '16.10.23 8:59 PM (121.128.xxx.187)

    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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