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어깨에 자꾸 올라와요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16-10-19 19:44:47

길고양이 불쌍해서 델꼬왓는데 새끼를 낳는바람에 6마리가되엇어요

시골이라 오늘 마당에서 고구마순을 따서 깐다고 앉아잇으니 꼭 한넘이 어깨에 올라와

앉아서 있고 제가 어딜 앉지를 못해요 어깨위에 앉으려고 해서요


근대 어깨앉아있는 그느낌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조그만발로 꾹꾹 밟고다니는거 ㅋㅋ

특히 요놈이 그러는데 왜 그런가요



IP : 221.167.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9 7:45 PM (14.52.xxx.6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낸시 랭.

  • 2. ...
    '16.10.19 7:46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높은 데서 보고 싶어서요

  • 3. ....
    '16.10.19 7:59 PM (175.223.xxx.12)

    ㅋ 상상하니 냥이가 너무 귀엽네요
    편하지도 않은 어깨에 올라가겠다니
    냥이가 원글님 디게(?)좋아하나봐요~

  • 4.
    '16.10.19 8:09 PM (223.62.xxx.140)

    제 친구는 그 상태로 업고다녀요.

  • 5. 즤집에는
    '16.10.19 8:11 PM (180.69.xxx.218)

    제가 잠 잔다 싶으면 가슴에올라와 자리 잡고 눕는 놈도 있어요 ㅠㅠ

  • 6. ㅋㅋㅋㅋㅋㅋ
    '16.10.19 8:30 PM (75.155.xxx.21)

    첫댓글님 ㅋㅋㅋ
    덕분에 웃고가네요 ㅎㅎㅎ

  • 7. 원글님...
    '16.10.19 8:31 PM (1.236.xxx.148)

    고도의 자랑질 인가욤?? 부럽 ㅠㅠ

  • 8. ㅋㅋㅋ
    '16.10.19 8:52 PM (118.219.xxx.129)

    진짜 낸시랭이네~~ㅋㅋㅋㅋㅋㅋ
    귀요미~~~~~~~~~~~~

  • 9. ggg
    '16.10.19 8:52 PM (220.81.xxx.113)

    부럽네요 .우리집 뚱냥들은 그런거 없어요 .

  • 10. ....
    '16.10.19 11:16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낸시랭 ㅋㅋㅋ
    귀여워요

  • 11. 우리천재병아리..
    '16.10.20 12:57 AM (58.229.xxx.136)

    예전에 키웠던 병아리가 생각나네요.. 항상 제 어깨위에 앉아있던 병아리...
    엄마가 4년전쯤 초등학교 앞에서 3마리 사왔는데 2마리 죽고 한마리 살아남았지요..
    개냥이 같은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개병아리였지요..
    (초딩때부터 병아리 많이 길러봤는데 이런 병아리 처음 봤어요~)
    어릴때부터 박스를 탈출하면서 사람 무릎.. 다리.. 팔.. 어깨,, 머리까지 올라왔던
    '날쌘돌이'라고 이름 붙였던 나의 천재병아리 ㅋㅋㅋ(제눈에는~)

    항상 제 어깨위에 올라 앉아있던 병아리 생각나네요~ ㅋ

  • 12. ㅎㅎ
    '16.10.20 7:30 AM (165.156.xxx.22)

    인간캣타워~ 아깽이 정말 귀엽죠..

  • 13. 아옹
    '16.10.20 10:12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98 교수가 유라공주에게 보내는 문안인사.jpg 15 기막혀 2016/10/20 6,113
607997 제가 아는 가장 멋진 초등학생 19 ... 2016/10/20 3,893
607996 코피 자주 나는 7살 남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이걸 어째 2016/10/20 3,715
607995 대출받고 전세옮기기 이사가기 2016/10/20 386
607994 이거 진짜 사춘기가 온건가요? 11 중2병 2016/10/20 1,671
607993 가계약금 받을수 없을까요 1 집매매 2016/10/20 837
607992 이 개판같은 시국에 야권에 인재가 많은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 18 희망 2016/10/20 1,167
607991 기업은행 주거래하시는분 계시나요? 1 JP 2016/10/20 732
607990 여자의 욕구와 남자의 욕구 24 욕구 2016/10/20 9,485
607989 흑인중에 학자로 유명한 사람이 11 ㅇㅇ 2016/10/20 1,352
607988 장애인 특별 분양에 대해서 좀 아시나요 2 혹시 2016/10/20 838
607987 보라매공원 근처 중학교 알려주세요. 3 말랑하게 2016/10/20 653
607986 블루에어503,650E 차이점? 6 블루에어 2016/10/20 2,998
607985 집에 남은꿀이 많은데 뭘만들어야할까요? 4 꿀단지 2016/10/20 1,277
607984 땅판매를 주선한사람이 돈을 써버리고 지주에게 2 ㅇㅇ 2016/10/20 653
607983 중3,,거의 80프로 언저리 5 이쁜딸 2016/10/20 1,408
607982 광주 북구 맛집 추천 바랍니다. 3 둥이맘 2016/10/20 907
607981 국가간에는 밑물 작업을 하는 것 같거든요??? 1 잘 몰라서 2016/10/20 423
607980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박수쳐주고싶어요 5 박수 2016/10/20 1,165
607979 먹는장산 4 개업 2016/10/20 828
607978 초등 남자애들 그부분에 털 났나요? 9 걱정 2016/10/20 2,188
607977 장유 사시는 분들께 문의 4 취준생 2016/10/20 863
607976 7세4세 직장맘입니다... 16 고민 2016/10/20 2,291
607975 돈도없는사람들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98 2016/10/20 24,998
607974 코엑스 호텔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울렁이 2016/10/2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