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이고 결혼준비중인데요..
암만봐도 지금 제가 하는일이 비전이없어서
공무원시험이 너무준비하고싶은데요..
지난번 남친한테 넌지시 물어봤더니 싫어하더라구요
붙는다는보장도없고..공무원에대해서 부정적이에요.
(남친 부모님이 두분 다 공무원이셨어요..)
그래도 몰래준비해서 되면 좋아하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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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공무원시험준비한다면 싫어하겠죠?
음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16-10-16 20:38:02
IP : 39.7.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일성
'16.10.16 8:39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결혼전에 붙으셨어야죠
2. ...
'16.10.16 8:40 PM (121.171.xxx.81)결혼했더니 남편이 갑자기 비전이 없어 공무원시험 준비하겠다고 하고 님이 사실상 가장노릇해야한다면요?
결혼하고 나서 빼도박도 못하게 됐을 때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말해서 남편 뒷목잡게 하지 마시고 결혼전에 차라리 솔직히 이야기 하세요.3. ..
'16.10.16 8:40 PM (121.137.xxx.215)된다면야 좋아하겠지만 일단 공부하게 되면 각종 경비는 꽤 많이 들어가고 (학원비, 교재비 등) 공부에 집중하시다보면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실 거예요.
4. 정답
'16.10.16 8:41 PM (59.22.xxx.40)가정일 돌보면서 합격하면 진짜 땡큐.
하지만 가정일 무시 해야할 정도면 좋아할 남자 없음.5. 그럼
'16.10.16 8:43 PM (223.62.xxx.33)먼저 붙고 결혼하세요
6. ..
'16.10.16 8:44 PM (121.137.xxx.215)부부 나이가 젊고 재력이 있다면 결혼 후에 공무원 준비한다고 해도 사실 별 상관 없을 거예요. 다만, 부부의 나이가 많아서 결혼하자마자 임신 및 출산을 가급적 빨리 해야한다거나, 맞벌이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의 경제력이라면 사실 결혼 후의 준비는 그다지 반갑지 않을 겁니다.
7. ..
'16.10.16 8:5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먼저 붙고 결혼하세요. 22222
8. 입장
'16.10.16 9:05 PM (175.209.xxx.57)바꿔 생각해보면 누가 좋아할까요.
9. 그러다
'16.10.16 9:2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안붙으니 그러죠
10. 사기네요
'16.10.16 10:14 PM (39.121.xxx.22)입장바꿔생각해봐요
11. ....
'16.10.16 11:17 PM (221.157.xxx.127)몰래준비해서 되는 그런시험이 아닙니다 요즘공무원시험은 거의 고시공부하듯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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