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에 넣어서 먹는 애호박 같은거요. 저희동네 마트에서 8월달쯤인가 그때 애호박이 3개에 천원씩하고 그렇게 팔았거든요.. 요즘은 하나에 2천오백원씩 팔고 그래서 걍 떨이 상품으로 주로 구입해요..
근데 애호박 같은거 저렴할때 썰어놓고 냉동시켜서 요즘처럼 야채갓 비쌀때 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되나요..
살림팁으로 해서 올라온글 보니까 그렇게 해서 드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것 같아서요
냉동시켜서 먹어도 맛은 똑같던가요.. 허물적 허물적 거리지 않구요..??
애호박 말고는 주로 어떤걸 그렇게 냉동 시키세요..???
그냥 먹을만은 한데 생이랑은 다르죠. 약간 흐물거리는 느낌
속는셈치고 하루나 이틀 볕 좋은 날 꾸덕꾸덕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불리지 않아도 되고 물도 덜 생겨서 먹을만해요.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찌게에 넣으니 괜찮았어요
저도 올 여름 애호박이 많이 생겨
다 썰어서 일회용팩에 한번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 해 놓았는데
찌개 끓일때 마다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냉동실 아니었으면
아마ᆢ 미처 다 못 먹고
상해서 버렸을건데
요즘도 한팩씩 사용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예전부터 왜 그렇게 못 했을까에요 ㅎ
바로 넣어야되더군요
파 녹였다가 흐물흐물해서 ㅠㅠ
애호박 같음,
말려서 넣어두는게 낫지않을까요
햇볕에 널려 놓으면 얇게 썰어서 말리면 괜찬치 싶은데요
찌개 끓을 때 넣으면 괜찮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