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쯤에서 궁금한 것이..남자들의 성욕은 자제가 가능한걸까요?

호박냥이 조회수 : 13,079
작성일 : 2016-10-16 10:00:56

남초사이트나 남성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정확할수도
있겠지만요..82의 여학자?님들의 의견들도 다들 쟁쟁하시니깐요^^;; 아래 성폭력 관련 글들에 달린 댓글들을 보던 1인인데요 남자의 성욕이란 것이 각자 개인의 인성으로 컨트롤할수 있는영역인지, 과연 자제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82에서 남편의 바람을 고민하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봐오면서요. 수천년동안 남성중심적인 세력이
여자들에게, 남자의 성욕은 동물적인 것이고 여자의 수 배 이상
일 정도로 성욕이 강력다고 주입시킨 면도 있지 않은가 하는 가정을
내려봤거든요.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억측이나 비약인 걸까요?
오랫동안 지속돼온 남성중심적인 가부장제의 체제 속에서 자기네
편의주의적 논리로 여성의 성욕을 봉인해두고 손쉽게 다루어온 면이 없잖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전 남자란 종족들이 성욕이란
본능을 충분히 제어하고 억제할 수있는 건데도..자기들의 기득권? 을 위해서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양..아예 건드릴수도 없게 합리화시켜 놓았을 수 있지 않은가 가정해봤어요.

50~60대 이상인 꼰대남자들 사이에서 도는 말...남자의 벨트
아래 사정은 묻지 마라...라는 말이 아직도 용납되고 있는거 같아
서요..82에서 보이는 남편이 직장동료나 동창 등과 바람이 났다는 글들, 남편의 접대나 유흥으로 인해 고민하는 글이 사회 대다수를
대변한다고 까진 할수 없겠지만(자기 주위엔 문제없이 행복하다는
분도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결혼한 남성들의 성의식 문란?을 지켜보면서
미혼의 입장에서 사실 미리부터 사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결혼생활 파트너인 여성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되거나 존중되질
않고 사회 뒷편에서 남자들의 세계란 이름으로 알음알음 벌어지는
성매매 문화나 퇴폐,환락 유흥이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어떤 규제를 가하더라도 이런 어두운 면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질 일도 아니란 것도 기정사실인 거 같구요;;

IP : 175.223.xxx.10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6.10.16 10:06 AM (39.7.xxx.28)

    외국은 강간하면 엄청난 댓가를 치루기 때문에 아내라도 반드시 의사를 물어보고 확인한 뒤 관계를 가져요
    정말 범죄를 저지를만한 인간이 아니라면 강간범죄를 저지르지 않지요 남자가 정말 성욕이 참을 수 없는 종류라면 생식기에 정조대를 채워야 하지 않을까요 집에서 키우는 개도 볼일보는 곳을 아는데 인간과 인간이 가지는 관계에서 상호 의사도 확인하지 않고 바지를 벗는다면 그건 국가단위로 통제해야 할 사회 문제랍니다
    알면서 저지르는, 사회적 용인으로 만들어지는 배출에 동의해줄 필요도 없으며
    자식과 부족한 경제력때문에 참고 살아야 하는 아내를 지금 10~20대에서는 더 만들어지지 않도록 여자들이라도 목소리 키우고 자식에게 알려줘야 해요

  • 2. 캐서린오지마
    '16.10.16 10:07 AM (110.70.xxx.228)

    125.129 캐서린

  • 3. ///
    '16.10.16 10:10 AM (61.75.xxx.94)

    호흡이나 참을수 없지 성행위는 이성적으로 얼마든지 조절 가능합니다.

  • 4. ...
    '16.10.16 10:14 AM (58.146.xxx.73)

    청소년기부터
    느닷없는 발기? 로 정상인들은 고생한경험이 있데요.
    이를테면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갑자기 그리되어
    내릴때못내린적도 있다는군요.
    애국가부르며 삭혔다는 소리가 농담이 아니라고.

    아마 여자랑 다른면은 있고
    그러다보니 성장기에 더 관심이 증폭되고
    심리적으로 성에대해 여자랑 다르게 성장한부분이
    있겠죠.
    육체와 정신모두가 좀 여자랑은 다름
    그래도 가정있고 정상적인 윤리의식있는 남자면
    충분히 참을수있다고봐요.
    안그러면 이사회가 이렇게 유지못되겠죠.

  • 5. ㅈㄴㄱㄷ
    '16.10.16 10:16 AM (103.10.xxx.37)

    모든 욕구는 이성적으로 참을 수 있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왜 맨날 자다가 지각을 하고
    누구는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폭식을 할 까요..

    인간의 3대 욕구가 수면욕, 식욕, 성욕입니다.

    성욕도 수면욕, 식욕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성욕을 푸는 그 방법이 문제지. 성욕을 해결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남성의 성욕과 여성의 성욕의 차이도 크고요.

  • 6. ///
    '16.10.16 10:20 AM (61.75.xxx.94)

    발기와 성행위로 이어지는 것은 다릅니다.
    전자는 조절이 안되지만 성행위 자체는 인간의 의지로 조절가능합니다.

  • 7. ....
    '16.10.16 10:22 AM (198.91.xxx.108)

    성폭행은 성욕을 조절 못해서라기 보다는 중대한 정신적 결함이라고 보여지고요
    바람이라던지... 성매매... 생각보다 꽤 흔합니다..
    남자가 능력이 보통이거나 먹고살기 바빠서 여자들에게 금전적 매력이 없는 남자라면
    바람 나고싶어도 못하는거죠 안하는게 아니라
    하지만 돈되고 시간되는 대표적 사람들인 재벌들중에 이제까지
    여자문제 없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은거 보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아마 내주변 사람들은 다 바람 안펴 이런사람들은 남자가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뒷바침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죠

  • 8. 놀구 있네
    '16.10.16 10:25 AM (175.125.xxx.25)

    사람에 따라 시대와 환경에 따라,성별에 다라, 연령에 따라 생각이나 감정, 본능의 강약 등이 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본능은 있고 통제력도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하죠. 통제력이 강하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하고, 통제력이 약하면 감정적 주관적이라 하는지.....소설 금병매에서 많은 중국색녀들이 나오죠. 우리나라에도 옹녀, 변강쇠 고사도 있고,간통남과 공모하여 서방을 살해한 사건들이나 옛 고사도 많고.... 이꼴 저꼴 궃은 꼴 안볼려면 혼자살다 죽는게 편하고 인생의 쓴맛이나 고락을 호기심에서라도, 시대 풍조에서라도 맛보고 싶다면 사악한 인간의 본성에 따라 씨를 뿌리고 인간사에 시름하며 자손만대가 비슷한 인간들의 삶을 반복하며 살겠죠.

  • 9. ㅇㅇㅇㅇㄴ
    '16.10.16 10:25 AM (39.7.xxx.28)

    윗님 남자나 여자나 돈있고 권력이 있으면 바람을 펴요
    남자만 핀다는건 사회적 권익이 남자손에 있고 그걸 용인하는 사회라는 뜻입니다 무슨 남자매력과 바람을 동일선에 두나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빚쟁이였어도 여자를 해마다 바꿔만나는 광인이였답니다 성별과 바람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고요 참을성과 인성문제지요

  • 10. 원글
    '16.10.16 10:27 AM (39.7.xxx.1)

    아 그렇게요. 욕구 자체와 그걸 넘어서서 행위를 하는것이
    기준이 되겠네요. 종합하면 남자가 보통 성적으로 자극
    받거나 발기되는 일은 잦은데 성충동을 자제하는건 각자의
    의지에 달려있겠군요. 남자들이 말하듯이 성욕이 동물적인
    거라면 정말 정조대라도 채워놔야할 듯요.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대로..나쁘게 말하면 꼴리는대로할테니 터치하지마말라는 얘기같아요ㅡㅡ

  • 11. ...
    '16.10.16 10:2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딱 힘의 논리임.
    육체적으로 (엄청난 힘을 소유한 여자였다면) 얘기는 애초부터 달랐을테고
    또한 상대여자가 엄청남 권력을 (돈이던 집안이던 자체명성이던) 가지고 있으면 남자가 일단 좀 움찔하고
    미국처럼 강간범에 대해 더욱 처벌이 강했더라면, 역시나 몸사리는 한국남자들 이보다는 더 있었을테죠.

    전쟁이 벌어지면
    상대국 여자들은 (열거한 모든 조건에서) 힘이 없는 피해자기때문에
    더더군다나 적국 남자들에게 완전 무방비노출이 되죠.
    읽어보니 평상시 본국에서 멀쩡하던 남자들도 적국땅에서는 미치광이짓 했다는데....

    한마디로 뻗을 수 있는 자리에 가서 다리 펴는 겁니다.
    온몸에 용을 치감고 어마무시한 사시미 칼 휘두르고 있는 덩치빨 우락부락인 조폭들 앞에서 (아무리 지 성질이 안드로메다 최고로 드러워도) 욕하고 주먹질 하고 시비거는 남자 거의 거의 없을겁니다.
    부모한테 못되게 하는 (그 누구도 못 건드린다는) 사춘기 애들이요? 것도 읽을때마다 항상 웃겨요.
    얘네들 역시도 엄마,아빠가 만만하니까 부모님이 져 주는 상대라는 걸 아니까 일단은 지 승질 부리는 거구요.

    땅콩사건, 개인기사 갑질사건등이요?
    그들은 분노 조절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참기 싫은거에요. 그게 다죠.
    왜냐면 상대가 만만하니까.
    땅콩이라도 만약 그 상황에서 상대가 대통령이나, 지보다 더 권력자가 있었다면 아무리 기분나뻤어도
    일단은 참았을테죠. (화는 다른사람에게 풀었다에 100원걸면서요)

    대부분의 보통 인간들은 쉽게 대부분 약자에게 갑질부리는 겁니다.

    약한, 그나마 이 한국의 후진 법테두리가 그나마도 보호해 주지 않는 이 한국의 여자들이 힘든거에요.

  • 12. ................
    '16.10.16 10:32 AM (121.188.xxx.104)

    남자의 성욕 자제야 가능하죠. 마치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갈 수있는것처럼..

    사실 이문제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의 이분법적인 문제로 풀 수있는건 아니에요..

    여자와 어떻게 다른가 하고 얘기하는게 더 이로운 토론이 될것 같네요.

  • 13. ...
    '16.10.16 10:3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강간관련...

    딱 힘의 논리임.
    육체적으로 (엄청난 힘을 소유한 여자였다면) 얘기는 애초부터 달랐을테고
    또한 상대여자가 엄청남 권력을 (돈이던 집안이던 자체명성이던) 가지고 있으면 남자가 일단 좀 움찔하고
    미국처럼 강간범에 대해 더욱 처벌이 강했더라면, 역시나 몸사리는 한국남자들 이보다는 더 있었을테죠.

    전쟁이 벌어지면
    상대국 여자들은 (열거한 모든 조건에서) 힘이 없는 피해자기때문에
    더더군다나 적국 남자들에게 완전 무방비노출이 되죠.
    읽어보니 평상시 본국에서 멀쩡하던 남자들도 적국땅에서는 미치광이짓 했다는데....

    한마디로 뻗을 수 있는 자리에 가서 다리 펴는 겁니다.
    온몸에 용을 치감고 어마무시한 사시미 칼 휘두르고 있는 덩치빨 우락부락인 조폭들 앞에서 (아무리 지 성질이 안드로메다 최고로 드러워도) 욕하고 주먹질 하고 시비거는 남자 거의 거의 없을겁니다.
    부모한테 못되게 하는 (그 누구도 못 건드린다는) 사춘기 애들이요? 것도 읽을때마다 항상 웃겨요.
    얘네들 역시도 엄마,아빠가 만만하니까 부모님이 져 주는 상대라는 걸 아니까 일단은 지 승질 부리는 거구요.

    땅콩사건, 개인기사 갑질사건등이요?
    그들은 분노 조절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참기 싫은거에요. 그게 다죠.
    왜냐면 상대가 만만하니까.
    땅콩이라도 만약 그 상황에서 상대가 대통령이나, 지보다 더 권력자가 있었다면 아무리 기분나뻤어도
    일단은 참았을테죠. (화는 다른사람에게 풀었다에 100원걸면서요)

    대부분의 보통 인간들은 쉽게 대부분 약자에게 갑질부리는 겁니다.

    약한, 그나마 이 한국의 후진 법테두리가 그나마도 보호해 주지 않는 이 한국의 여자들이 힘든거에요.

    바람도
    저는 남자들은 대부분 (발기와 성행위 실천은 다르죠) 조절 능력은 있으나
    그 조절능력을 무시하고(안그래도 이 세상 사는데 그닥 어려움 없으니까) 남자들이 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 14. ㅈㄴㄱㄷ
    '16.10.16 10:32 AM (59.10.xxx.197)

    사람의 모든 행동은 의지로 조절 가능하지만
    인간이 100프로 완벽하고 모든 행동을 자기 의지대로만 할 수는 없어요.

    정상적인 사람도 평생 모든 행동을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도 불가능하고
    무엇보다 이 사회에 정상적인 사람만 있는게 아니에요. 비정상적인 사람들도 많아요..

    성욕을 정상적인 방법(애인,부인과의 섹스, 자위행위)등으로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성매매, 바람, 성폭행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의 옮고 그름을 떠나 인류가 존재하는 내내 있어왔구요..

    특히 성폭행은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성욕을 해결하는
    아주 심한 범죄로 아주 아주 나쁜 행동으로 비난 받지만

    바람이나 성매매는 성적행위의 직접 상대방의 합의 아래 이루어 진다는점에서
    성행위 자체가 문제는 되지 않고. 그 행위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회적 파장..
    불륜의 경우에는 배우자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 것, 성매매는 성을 돈으로 사고팔수 있어
    성에 대한 가치를 떨어트리고 사회적으로 풍기가 문란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되는것이지요...

    제가 성폭행 과 바람(간통).성매매를 구분한 것도 전자가 고비난성 범죄행위고, 전세계 어디에서나 형사처벌 받는 범죄인 반면, 간통과 성매매는 범죄로 구분한 국가가 소수이고.. 우리나라도 이제 더이상 간통은 형사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죠..

  • 15. ㅈㄴㄱㄷ
    '16.10.16 10:39 AM (59.10.xxx.197)

    그러다보니 바람이나 성매매는 굉장히 흔하고
    평범한 성인 남성들도 한 두번 경험이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윗분의 말씀처럼 남자의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그 기회가 달라지구요..
    돈 많고 지위가 높을수록 옆에 부인,여친 있던 말던 달라붙는 여자들도 많고
    성매매를 할 기회도 많구요..

    그리고 중년이상 갈수록 건강.. 성행위를 계속 할 수 있는 건강이 뒷받침되냐 유무도 큽니다.

    재력, 사회적 지위, 건강 이 세가지 조건을 갖췄는데 자기 부인이랑만 평생 성관계하는 경우...
    굉장히 드뭅니다.

  • 16. 사람마다
    '16.10.16 10:45 A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

    다른데 너무 질문이 멍청해요

    여성의 식욕은 자제할수있나요? 이 질문과 유사하다 생각해요.

  • 17. ㅈㄴㄱㄷ
    '16.10.16 10:47 AM (59.10.xxx.197)

    여성의 식욕은 자제할수있나요? 이 질문과 유사하다 생각해요. 22222

  • 18. 여자들 폭토증엄청나요
    '16.10.16 10:54 AM (39.121.xxx.22)

    식욕자제하다
    뇌가 고장나버려
    이성을 잃어버려요

  • 19. 무조건
    '16.10.16 10:56 AM (218.155.xxx.45)

    느낫없이 돌변할수 있다 생각하고
    늘 경계를 늦추면 안되는게 숫컷!
    멀쩡한놈들이 별별 사건사고 일으키는거 뉴스에서도
    자주보잖아요.
    믿으면 안되는 덩어리들!

  • 20. 1111
    '16.10.16 10:57 AM (120.50.xxx.29)

    나 캐서린 아닌데

  • 21. ....
    '16.10.16 10:57 AM (221.164.xxx.72)

    여성의 식욕은 자제할 수 있나요? 이 질문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33333
    선천적으로 입이 짧은 사람 빼고
    식욕을 억지로 참을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참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참는 사람이 대다수라면 다이어트 산업은 이미 망했겠죠..

  • 22. ㅡㅡㅡㅡ
    '16.10.16 11:04 AM (39.7.xxx.28)

    그래서 여자가 식욕때문에 식당 부수고 밥먹나요 성욕은 오른손으로도 해결 가능합니다 반드시 사람을 통한 관계가 가지고 싶다면 노력해서 상대의 마음을 얻은 다음의 절차이지... 남자의 성욕이 무슨 대단한 것인 양 감싸주시는 분들이 태반이네요 이런 부모가 있어 그런 짐승들이 나돌아 다니나봅니다

  • 23. 윗님
    '16.10.16 11:13 AM (223.33.xxx.110)

    폭토증심한여자들
    돈없음 절도해요
    뇌가 고장나서 자제를 못해요

  • 24. 1111
    '16.10.16 11:16 AM (120.50.xxx.29)

    너 지금 여자랑 자면 죽는다.


    라고 해볼때

    여자랑 잘 남자 몇이나 될까요.

    남초가봐요. 1억 vs 1달동안 안하기. (자위도) 라고 하면

    닥전이라고 도배됩니다.


    남자가 성욕 절제 못한다는건.
    합리화예요.

  • 25. 1111
    '16.10.16 11:20 AM (120.50.xxx.29)

    내가 조금만 꼬시면 따뜻한 여자랑 할수 있는데.

    손으로 하는것보다 더 좋죠. 감촉도 그렇겠고. 반응도 있고 하니까.

    조금만 조금만 내가 억지로 라도 하면, 여자거에 할수 있고.



    끝나도 여자탓하면 되고.


    이런 남자심리 모르는 여자들은

    자기탓하며 세월을 낭비하죠. 서로 물어뜯고.

  • 26.
    '16.10.16 11:23 AM (223.62.xxx.70)

    식욕과 성욕을 비교하다뉘?

    식욕 자제 안되는건 남녀 공히 해당!
    식욕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남에게 신체척으로나 심리적으로 학대를 가하지 않음!
    오로지 자기몸만 괴롭다.

    성욕 자세 안되는건 남자가 대부분이다!
    성적인 문제로 사고 치는 인간들은 대부분 남자!
    성적인 사건은 상대를 죽음에도 이르게 한다.

  • 27.
    '16.10.16 11:55 AM (14.36.xxx.12)

    그렇게 자제가 안되는 정도의 성욕이라면
    성폭행범이나 성매매하는 남자들
    훨씬더 큰 형벌을 내려야하지 않나요
    사람마다 다른거보면 개인차가 큰거같은데
    뇌가 바뀌는것도 아닐테니
    어디 격리라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 28. 근데
    '16.10.16 12:32 PM (159.203.xxx.137) - 삭제된댓글

    수면욕 식욕 성욕이 인간의 기본적인 3대 욕구라는 말의 출처가 어디에요?
    인간이 제어 할수 없는 기본적인 행위는 수면, 식욕. 배설이라고 알고 있는데
    언제부터 성욕이 배설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 행위를 대소변 같은 배설 행위로 본다는 남성 위주의 시각인가요?
    종족 보존을 위한 행위이지 수면과 식욕같은 인간의 생명 유지되는데 필요한 행위는 아닌데
    중요한 배설의 위치에 왜 성욕을 계속 넣는지 의문이에요

  • 29. 원글님 가정이
    '16.10.16 1:47 PM (1.232.xxx.217)

    요새 들어 인정되는 주류 가설 아닌가요?
    남자는 성욕 자제가 힘들고 여자는 디저트식욕 쇼핑욕구 자제가 힘들고. 다 만들어낸 선입견일 뿐이잖아요
    저는 여자지만 디저트 전혀 안먹고 제남편은 쇼핑욕구 충천해요. 여기봐도 성욕강한 여자가 무성욕자 남편이랑 도닦으며 사느라 고민인 분들 많잖아요.
    이성으로 제어 안되는 욕구가 있겠습니까. 제어 못하는 혹은 안하는 사람들이 있을뿐이지

  • 30. 으악
    '16.10.16 2:13 PM (222.106.xxx.3)

    캐서린이란 이름 지못미

    꼴에 사대주의는 쩔으셨는지

    만날 영국인이름쓰고 ㅎㅎㅎㅎㅎ

  • 31. 으악
    '16.10.16 2:15 PM (222.106.xxx.3)

    떵 다들 싸지만 가려서 싸야하는거랑 비슷한 이치


    남자 성욕 못참아 하는 것들 꼭
    가래침 길바닥에 꼴 뱉는 꼬라지 보임
    가래침 화장실가서 못뱉는 미개한 놈들
    성욕타령쩔구요

  • 32. 원글
    '16.10.16 3:41 PM (175.223.xxx.62)

    원글님 가정이 님..
    제 의견을 인정해주셔서 각별히 감사드립니당ㅎㅎ
    글구 싸랑해요~~

  • 33. 자제못하는 일부남자들에게 면죄부 지어주는 꼴이죠
    '16.10.16 4:51 PM (211.36.xxx.30)

    정말 한심합니다.
    성매매하면 능력있다고여? 얼마나 못나고 찌질하면 저럴까 생각하는게 보통여자들임.
    길가다 바지에 x싸는 성인 보는 기분 이에요.
    그걸 일부 남자들은 서로 우쭈쭈 해주나보죠?ㅋㅋㅋㅋ

  • 34. ...
    '16.10.16 8:40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너 지금 여자랑 자면 죽는다.


    라고 해볼때

    여자랑 잘 남자 몇이나 될까요.

    남초가봐요. 1억 vs 1달동안 안하기. (자위도) 라고 하면

    닥전이라고 도배됩니다.

    남자가 성욕 절제 못한다는건.
    합리화예요.222222

    떵 다들 싸지만 가려서 싸야하는거랑 비슷한 이치

    남자 성욕 못참아 하는 것들 꼭
    가래침 길바닥에 꼴 뱉는 꼬라지 보임
    가래침 화장실가서 못뱉는22222

  • 35. ...
    '16.10.16 8:42 PM (125.135.xxx.89)

    너 지금 여자랑 자면 죽는다.


    라고 해볼때

    여자랑 잘 남자 몇이나 될까요.

    남초가봐요. 1억 vs 1달동안 안하기. (자위도) 라고 하면

    닥전이라고 도배됩니다.

    남자가 성욕 절제 못한다는건.
    합리화예요.222222

    떵 다들 싸지만 가려서 싸야하는거랑 비슷한 이치

    남자 성욕 못참아 하는 것
    가래침 길바닥에 뱉는 꼬라지22222

  • 36. gfhfghfhf
    '17.10.23 4:00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hhfghfghf

  • 37. ㅇㄴㄹㄹㄴㅇㄹㄴ
    '17.10.25 10:21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

  • 38. ghfghfghf
    '17.11.6 9:15 A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gfhfghfghfghf

  • 39. dsfsdfs
    '18.6.22 11:17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dsfdsfsdf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867 연근가루로 전 이외에 뭘? 4 파우더 2016/10/16 903
606866 무선진공청소기 흡입력 완전... 5 이름만 청소.. 2016/10/16 2,222
606865 역류성 식도염,체한것..좀 도와주세요 8 응급실 2016/10/16 3,221
606864 bankrupt land를 한국말로 뭐라고 할까요? 4 감사 2016/10/16 1,243
606863 공기업, 공기관, 공사 다 다른 건가요? 1 안개 2016/10/16 1,238
606862 장조림 기름 안뜨고 맛있게 하는 비법 8 ... 2016/10/16 2,761
606861 이런 경우 (친정 관련) 제가 기분이 안좋은게 맞는건가요? 1 .... 2016/10/16 711
606860 취침전 야식으로 적당한 게 있을까요? 6 야식 2016/10/16 1,577
606859 보건진료 공무원 7 간호맘 2016/10/16 1,670
606858 좁은 집 일수록 식탁 필요할까요? 7 ^^ 2016/10/16 3,155
606857 하와이에서 한달정도 지내려면 숙소 저렴한곳?? 3 .. 2016/10/16 3,032
606856 옥션에 물건을 팔면 세금 1 옥션 2016/10/16 510
606855 항암 식단 좀 봐주세요 9 ... 2016/10/16 2,845
606854 겉껍질깐 은행 냉동보관하는거 맞는지요 5 모모 2016/10/16 2,789
606853 둘째가 곧 태어나는데 첫째육아요.. 9 ㅇㅇ 2016/10/16 1,377
606852 개키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4 질문 2016/10/16 1,106
606851 식기세척기 쓰면 얼마나 시간절약될까요? 18 ㅇㅇ 2016/10/16 3,843
606850 피티샘때문에 기분나빠요. 37 운동중독 2016/10/16 9,979
606849 예은아빠 페북글 보고..울었네요. 6 세월호 2016/10/16 2,250
606848 10월 말의 뮌헨과 볼로냐 2 ... 2016/10/16 528
606847 소염진통제, 항생제 먹으면 붓나요? 5 부종 2016/10/16 9,956
606846 우울증 있는 분들, 우울한 분들.. 쇼핑왕루이 보세요.. 23 특효약 2016/10/16 5,902
606845 ... 33 ... 2016/10/16 4,746
606844 로봇청소기..잘 쓰게 되나요? 7 ㅇㅇ 2016/10/16 1,902
606843 분당 금호상가 지하 양ㅈ 반찬 어떤가요? 1 ^^* 2016/10/1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