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중에 이런감정이 들면 헤어져야 할때가 온건가요?
안맞는 성격을 이해하려다
포기가 되고
포기가 되니 서로 다른성향 때문에
이 사람 기준에선 이게 최고고
이게 나한테는 최선인데
저는 이해에 포기를 해버리고
기대를 안하니까
솔직히
연애한다는 느낌이 안드니까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소.중.대)로
나누자면 이제 소에요...
거기다 장거리 커플이라...
헤어진다한들 크게 힘들까?라는 생각도 들고
곁에있어서 이런 생각이 드나..
헤어지고 후회하려나 벼래별 생각이 다드는데..
이런 마음 상대에게 전하자니
모 아니면 도일텐데
제자신도 이상해 보일거같고
뭐가 해결책 일까요?
1. 화난건데.....
'16.10.16 8: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님한테 그분이 안맞춰주니까 화난 상태에요.
아직은 잘 보여야 할 때라 표현은 못허고 속으로 포기했다 열냈다 체념했다 삭혔다
발광을 하고 계신거고.
근데 이게 부부사이가 되면 늘 전쟁이 됩니다.
그사람은 어??연애땐 나한테 잘 맞추더니??할거고
님은 내가 미쳤다고 니한테 다~~~~맞추냐!
이러면서 계~~~~속 싸우다 애 낳고 이혼하고 원수 되고
이혼 안하면 각자 개가 닭 보듯 하며 살다 어느 누구 바람 나고 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 지고 자식 성격 개똥 되고
집안 꼬라지가 난장판 되는거죠.
이런 가정이 한두 가정이 아니애요.
그러니 연애때부터 내가 상대에게 100%다 맞추면
결혼후에도 100%다 맞추고 희생 하며 살아야지
잘보이고 속여서 결혼만 쟁취하면 본성 드러내는짓하면
그 과보가 어마어마 합니다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요.2. 화난건데.....
'16.10.16 8: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님한테 그분이 안맞춰주니까 화난 상태에요.
아직은 잘 보여야 할 때라 표현은 못허고 속으로 포기했다 열냈다 체념했다 삭혔다
발광을 하고 계신거고.
근데 이게 부부사이가 되면 늘 전쟁이 됩니다.
그사람은 어??연애땐 나한테 잘 맞추더니??할거고
님은 내가 미쳤다고 니한테 다~~~~맞추냐!
이러면서 계~~~~속 싸우다 애 낳고 이혼하고 원수 되고
이혼 안하면 각자 개가 닭 보듯 하며 살다 어느 누구 바람 나고 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 지고 자식 성격 개똥 되고
집안 꼬라지가 난장판 되는거죠.
이런 가정이 한두 가정이 아니애요.
그러니 연애때부터 내가 상대에게 100%다 맞추면
결혼후에도 100%다 맞추고 희생 하며 살아야지
잘보이고 속여서 결혼만 쟁취하면 본성 드러내는짓하면
그 과보가 어마어마 합니다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요.
지금 님 생각 잘 하신거에요..
어차피 나만 100퍼 다 맞춰 주고 살 게 아닌데
왜 계속 사겨요.결혼이 목적이면 나한테 안맞춰 주는 상대와
헤어져야죠....
정말 내가 100퍼 다 맞춰 드리겠습니다 뭐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 분 아니면 결혼까진 생각치도 마세요.
대~~부분의 커플들이 이런 예상을 못해서 이혼 가정이
자꾸 늘어나고 있고 잔뜩 열 받은 상탸에서 경제적 이유로만 헤어지지 않고 사느라 그런 양육자 밑에서 애들 성격이 피폐해 져 가고 있답니다.3. ...
'16.10.16 10:04 AM (119.69.xxx.144)혼자만의 시각으로 먼발치에서 다시보세요
4. 그런 마음 드는게
'16.10.16 10:49 AM (209.171.xxx.171) - 삭제된댓글헤어지기 전에 들수있는 마음 맞아요.
같은 마음이어도 남자는 헤어지자 안 해요.
다른 여자가 생기지 않은 이상은요.
그런데 여자는 헤어지자고 하는 편이죠.
성격이 안 맞아 힘둘어진거고 그러다보니 마음까지 식는거잖아요.
부부도 아니고 연인인데 그냥 노력마시고 헤어지세요.
타고난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 힘든거거든요
거기다 장거리 커플이라 서로 풀어질 시간도 없겠어요.
질질 끌다가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있어요.
남자쪽에 말할때 진솔하고 좋게 잘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