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집을 샀는데 제가 그전에 갖고있던 건물이 누수로 속을 썩여서 이번에 집살때 누수관계로 몇번이나 물어봤거든요.
누수는 절대 없다고했는데 이번에 비오고나서 3층복도 벽이 젖고 천정도 등있는데가 완전 얼룩이 졌어요.
복도바닥에 물이 흥건.
사람불러서 지금 옥상 방수 새로 하고있는중인데요.
이거 전주인한테 책임을 물을수 없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매매후 누수관계 여쭈어볼께요.
.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6-10-11 15:05:22
IP : 39.113.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6.10.11 3:24 PM (117.123.xxx.109)작년11월에 매수했다면 현재 매도인의 담보책임6개월은 경과했구요
여름에 장마철에는 괜찮았다면 매도인에 책임묻기는 힘들어보여요
근데
여담인데요..건물매수하면 대부분 처음에 방수공사한번은 하는경우가 많아요
새던 안새던
단독이나 상가나...2. . .
'16.10.11 4:02 PM (39.113.xxx.52)밑에 글보니까 누수 인지하고 6개월이란 얘기가 있어서요.
보통 방수하면 오래가지 않나요?
이번에 방수하면서 얘기들으니 싼건 1년도 안갈수도있고 돈따라 다르다고해서 저희는 우레탄이나 에폭시 안하고 방수포에 방수액으로 3중도포한다고 했어요.
제일 좋은거고 10년보장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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