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패스 잘못 들어가도 그냥 지나가세요

ㅇㅇ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16-10-10 18:16:01

오늘 아침 성남 톨게이트 하이패스 라인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비상등 키고

후진기어 넣고 창문 내리고

뒤에 선 저에게 후진하라고 우아하게

손 흔드신 흰색 소나타 타신 여성 운전자 분..

초보 스티커 붙이고 있어도

저 절대 거기서 후진 안해요.ㅠㅠ

거긴 동네 주차장도 아니고요

제 뒤에 트럭도 달려왔다구요.

혹시 그럴 경우에 그냥 지나가셔도 되요.

고지서 나오면 입금하심 됩니다.


블박 다운 받아서 SBS에 내볼까요.

웃고 있지만 아침에 깜놀했네요.ㅜㅠ




 

IP : 165.156.xxx.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6:25 PM (58.146.xxx.73)

    심지어 인식오류나도
    다음에 톨게이트지나갈때 다 정산되더라고요.
    그냥 통과통과.

  • 2. ...
    '16.10.10 6:31 PM (58.230.xxx.110)

    다짜고짜 서버리는거
    진짜 뒷차 얼마나 위험하게 하는건데...
    암튼 운전에 적성이 없음
    하지맙시다...
    사람잡지말고...

  • 3. 와...금치산자네
    '16.10.10 6:34 PM (1.224.xxx.99)

    초보들이 사람잡네.
    나이들어서 초보하지마세요. 그냥 택시타세요.
    여기서 아줌마들끼리 해라 어째라 으쌰으쌰 하는데 진짜 소름 돋습니다.

    네, 저도 늙은 할머니 기사 입니다. 다만 16세떄부터 운전대 잡았습니다.
    엑셀과 브레이크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다만 발이 기억해줍니다.
    본능으로 운전대 잡을수 없는분들...머리로 운전하려는 늙은분들 그러지 마세요 사람 잡습니다.
    당싡들 머리 40세 이후부터 깜빡버리는거 스스로 잘잖아요.
    그 깜빡머리로 무슨 운전을 하려고 그래요.

  • 4. 헉?
    '16.10.10 7:03 PM (112.153.xxx.100)

    꼭 감속해야겠군요.

  • 5. ...
    '16.10.10 7:52 PM (175.211.xxx.218)

    원글님 정말 큰일날뻔하셨네요. 끔찍해요.
    원글님이 아무리 서도.. 뒤에 트럭이 못보고 와서 때려박으면 큰일나는거잖아요.
    그 아줌마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윗님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운전에 적성 안맞으면 제발좀 아줌마들 운전하지 마세요..
    어제만 해도.. 운전 못해서 강사가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는데.. 거기 댓글 보니.. 인사사고만 안내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있게 해라~ 나는 차 한대 폐차시켰다~ 이러던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진짜 운전은 몸에 익는거예요. 머리로 운전하려고 하지마세요 게다가 40 넘으면 머리는 안그래도 깜빡깜빡하는데 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아줌마들이 왜 운전을 하겠다고 나와서는 하이패스에서 서고 난리인지.. 아 진짜 욕 나와요.
    원글님 정말 십년감수하셨네요.
    아무리 내가 조심하고 서행한다고 될 일이 아니죠. 저런 아줌마 하나 앞에 떡하니 서있는데 내 뒷차는 그대로 달려오면 정말 전 중간에서 어쩝니까 정말.

  • 6. 저도 여자지만..
    '16.10.10 7:53 PM (59.22.xxx.95)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운전은 반대합니다
    특히 윗님 말씀대로 나이들어 운전하시는거..원래 하던사람도 엉뚱한 행동하는데..반대에요
    여자고 남자고 마찬가집니다
    며칠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분이 환갑이시더라고요 본인도 딱 올해까지만 할꺼라며 나이많은 기사들이 많아서 참 큰일이라고 하셨어요 본인이 택시운전하시는데도 다른 택시때문에 사고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며.. 저는 며칠전에 아파트 입구에서 우회전해야 하는데 거기 딱 차 대놓고 사고유발하는 사람 보고 화가 나더라고요

  • 7. ...
    '16.10.10 8:28 PM (223.38.xxx.242)

    나들목 잘못 나가도
    제발 후진 좀 맙시다.
    그 경사길을 그솜씨로 후진하겠다는 발상이.
    암튼 소질도 없고 적성도 안맞는데
    굳이 왜 차는사서 차회사 부자만들어주는지.
    뉘집 귀한 자식들 잡지말구요.

  • 8. 그런데
    '16.10.10 8:31 PM (59.15.xxx.87)

    이런건 적성의 문제가 아니고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 30분 이내의 거리에서만 운전하는 사람이라
    고속도로는 한번도 나가 본적이 없어서
    잘못해서 하이패스로 들어가면
    그냥 지나가도 고지서가 날아온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후진할 생각까지는 못해도
    당황해서 주춤하긴 했을것 같네요.

  • 9.
    '16.10.10 9:05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주춤하는거야 누가 뭐라나요.. 주춤하다 뒤에 차오는거 보고 빨랑 나가야죠. 그런 순발력이 안되면 운전하지 마시란 얘기죠. 완전 사고유발자잖아요. 저런 곳에서 사고유발하면 가벼운 사고로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하이패스 통로에서 저렇게 우물쭈물하다 사망사고 난적 있습니다. 뒤에서 트럭이 와서 때려 박아서.
    몰라서 하이패스 통로로 들어왔더라도 빨리 순발력 발휘해서 가야된다는거예요.
    아무것도 몰랐다해도 거기서 후진하는게 옳은가요?????

  • 10.
    '16.10.10 9:08 PM (175.211.xxx.218)

    주춤하는거야 누가 뭐라나요.. 주춤하다 뒤에 차오는거 보고 빨랑 나가야죠. 그런 순발력이 안되면 운전하지 마시란 얘기죠.
    완전 사고유발자잖아요. 저런 곳에서 사고유발하면 가벼운 사고로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하이패스 통로에서 저렇게 우물쭈물하다 사망사고 난적 있습니다. 뒤에서 트럭이 와서 때려 박아서.
    이 원글님 정말 운좋으셨던 거예요. 뒤에서 트럭이 제대로 안보고 달려왔으면 어쩔뻔했나요.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요. 그래서 순발력 있어야되고 어느정도 운전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어야 몸에도 자연스레 운전이 빨리 익고 그러는거예요.
    그런데님 같이.. 몰라서 하이패스 통로로 들어왔더라도 빨리 순발력 발휘해서 가야된다는거예요.
    아무것도 몰랐다해도 거기서 후진하면 큰일나죠.
    운전이 몸에도 안익고, 머리로도 모르겠고.. 그러니 당황해서 우물쭈물.. 어쩌지를 못하다가 후진까지.. ㅜㅜ
    사망사고 난 후로 하이패스에 차단기 없앴는데... 만일 예전처럼 차단기가 있었다해도 아주 단단한 차단기 아니니까.. 저렇게 모르고 들어왔다면 그냥 차단기 치고 나가야되는거예요. 물론 지금은 차단기 없습니다.

  • 11. ...
    '16.10.10 9:11 PM (223.62.xxx.139)

    그 모르면서 하는 운전때문에
    누군 죽어요.
    머리가 안돌아감 운전맙시다.

  • 12. 하이패스 톨게이트는
    '16.10.10 9:21 PM (141.223.xxx.82)

    멈추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곳이잖아요.ㅜ.ㅜ
    잘못들어왔다고 거기서 그냥
    멈춰 서 있으면 어쩌라는건지...ㅠ.ㅠ
    추석연휴때 저희는 두번이나 이런 일을 겪었는데
    아우...정말...
    내려서 멱살이라도 잡고 싶더라구요.

  • 13. ....
    '16.10.10 9:39 PM (110.70.xxx.155)

    본능으로 운전하신다는 분들도...;;;;

  • 14. 그런데
    '16.10.10 10:01 PM (59.15.xxx.87)

    원글님 덕분에 저도 하나 배웠네요.
    아마 평생 고속도로 탈 일은 없을것 같지만..
    댓글보니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블랙박스 sbs에
    제보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방송에서 한번 얘기해주면
    도움받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아요.

  • 15. 윗님. 본능입니다.
    '16.10.10 11:24 PM (1.224.xxx.99)

    몇십년간 몸과 머리에 익어서 그냥 모범택시 운전사 수준으로 그냥 하는것을 뜻하는 겁니다.

  • 16. 뭐래
    '16.10.10 11:44 PM (223.62.xxx.5)

    몰랐으니 제보해달래;;; 모르더라도 벌금 낼 각오하고 그냥 통과하는 겁니다. 돈 몇푼 때문에 다른 사람 생명 본인 생명 위협에 처하게 하나요? 댁같은 분들은 운전하지 좀 마세요.
    얼마 전 앞에 가던 어떤 미친 인간은 하이패스 차선에서 거의 직각으로 차선 변경하던데 여러 사람 죽을 뻔 했어요.

  • 17. ...
    '16.10.11 12:40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몸으로 그냥 압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머리로 생각하면 시간 좀 걸리죠? 그러니 조금이라도 당황하고 버벅대죠. 운전 익숙해지면 그런 상황에서 대처가 바로 되요. 운전 못하는 분들은 이거 아직 이해 안되죠.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운전한다는걸, 이성적으로 운전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 ㅎㅎㅎ

  • 18.
    '16.10.11 12:47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비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운전한다는걸, 이성적으로 운전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 ㅎㅎㅎ

  • 19.
    '16.10.11 12:52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그 긴박한 순간에 본능처럼 바로 대처법이 튀어나오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비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대처한다는걸, 이성적으로 대처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요.. ㅎㅎㅎ

  • 20.
    '16.10.11 12:53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그 긴박한 순간에 본능처럼 바로 대처법이 튀어나오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바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을 하는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이런건 얘기하신 거예요.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대처한다는걸, 이성적으로 대처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요.. ㅎㅎㅎ

  • 21.
    '16.10.11 12:57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그 긴박한 순간에 내 몸 움직이듯이 본능처럼 바로 대처법이 튀어나오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바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을 하는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이런건 얘기하신 거예요.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대처한다는걸, 이성적으로 대처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요.. ㅎㅎㅎ

  • 22.
    '16.10.11 12:58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그 긴박한 순간에 내 몸 움직이듯이 본능처럼 바로 대처법이 튀어나오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바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을 하는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이런걸 얘기하신 거예요.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대처한다는걸, 이성적으로 대처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요.. ㅎㅎㅎ 모든건 이성적으로 해야죠 ㅎㅎㅎ

  • 23.
    '16.10.11 1:00 AM (175.211.xxx.218)

    운전 서툰 분들은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말뜻이 뭔지를 모르실겁니다.
    저 위의 1.224.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에서의 본능이란,,, 차를 내 몸 움직이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운전하신단 뜻 같은데요. 그 긴박한 순간에 내 몸 움직이듯이 본능처럼 바로 대처법이 튀어나오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운전 오래 해왔고 또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몸으로 머리로 그냥 바로 압니다.
    나이 들어서 면허따신 김여사분들.. 몸은 당연히 아직 운전에 적응 하나도 안됐고, 거기다가 머리회전도 빨리빨리 안되니까 이런 급한 상황에 대처가 전혀 안되고 하이패스 앞에서 머뭇거리다 급기야는 후진을 하는 결정을 하는거죠. 이 결정까지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이런걸 얘기하신 거예요.
    110.70님은 .. 본능적으로 대처한다는걸, 이성적으로 대처한다의 반대말 정도로 생각하셨나보네요.. 그런 국어적인 뜻 아닌데요.. ㅎㅎㅎ

  • 24. 저는
    '16.10.11 2:45 PM (117.123.xxx.123)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로가 이차선인데 앞서가던차가 갑자기 유턴하더니 말릴새도 없이 역주행~~~~
    뒤는 교차로라 대형사고는 없었겠지만 주행선과 중앙선도 구분을 못하다니요

    그런사람들과 같이 운전하려면 그저 방어운전밖에 없어요.
    남편에게도 항상 말해요.
    아줌마들 너무 믿지 말고,경적도 함부러울리지 말라고요.
    놀라서 더큰사고 낼까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94 경제재인 문달프화이팅! 7 문파워 2016/10/10 439
605093 내가 길고양이라면 터잡고 살고싶은 곳 골라봅시다! 12 아기고양이 2016/10/10 1,246
605092 외고 vs. 일반고 ..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1 상담부탁드려.. 2016/10/10 3,312
605091 나쁜놈이랑 엮여 허우적 대는 분 5 ㅋㅋ 2016/10/10 1,581
605090 아빠가 파산이나 개인회생하면 6 내인생.. 2016/10/10 2,530
605089 심한 감기 후 귀가 먹먹해요 7 아아 2016/10/10 1,726
605088 [서울 성수동] 서울숲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맛집 2016/10/10 2,838
605087 애 핸드폰을 해지했어요. 8 ㅡㅡ 2016/10/10 1,394
605086 자녀 과외 어떤 루트로 구하세요? 5 강사 2016/10/10 1,633
605085 평생 한명의 친구도 없었대요 36 !!! 2016/10/10 14,884
605084 루이비통 아삭거리는 쉬폰같은 스카프요. 1 사고싶어요 2016/10/10 1,252
605083 초3딸이 벌써 가슴이 나오네요.ㅡ.ㅡ;; 4 걱정맘 2016/10/10 2,272
605082 저 천재인지 봐주세요. 38 ..... 2016/10/10 16,648
605081 너무 밉고 이해가 안가는 여자가 있어요 7 친구라는 이.. 2016/10/10 2,727
605080 하이패스 잘못 들어가도 그냥 지나가세요 16 ㅇㅇ 2016/10/10 4,175
605079 콩나물 해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2 궁금해요 2016/10/10 1,367
605078 우리나라 노인들은 왜 자식 자랑이 필수일까요? 12 왜? 2016/10/10 3,475
605077 이볼펜 저볼펜 해봐야 결국 모나미 153 ㅋㅋㅋ 14 dnld 2016/10/10 2,226
605076 족발은 족발일뿐..... 4 .. 2016/10/10 1,133
605075 요즘 라이더가죽 자켓 입는 날씨인가요? 8 iidasa.. 2016/10/10 2,798
605074 오랫만에 유니클로갔더니 ㅠㅠ 36 우익클로 2016/10/10 19,686
605073 여수여행코스알려주세요~~(부산ㆍ통영ㆍ거제 여행도) 1 헬렐레 2016/10/10 738
605072 워터픽 이거 환상적이군요^^~~ 16 포그니 2016/10/10 8,194
605071 절운동하면 원래 허벅지 엄청나게 굵어지나요? 6 근육다리 2016/10/10 3,060
605070 층간소음 관련 궁금 2016/10/10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