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언제쯤 그나마 편해지나요?

... 조회수 : 7,075
작성일 : 2016-10-07 14:24:42
아직 백일 전 아기 키우고 있어요.
24시간이 노동입니다.
1시간~2시간 간격으로 모유수유하고 (팔목 허리 아픕니다)
모유수유가 끝나면 트림시키고
그 후 재워야 하는데 이때부터 힘듭니다.
애가 잘 자면 괜찮은데 안자요.
등센서 발동 걸리면 계속 안고 걸어다녀야 해요.
계속 웁니다.
한마디로 먹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 아주 조금
혼자 모빌 보고 노는 시간 빼면 그냥 다 울어요.
하루 하루가 두려움의 연속이네요.
지금도 모유 먹고 아이가 안자네요.
그럼 안아서 달래며 재워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재운다 해도 바닥에 내려놓은 깰 확률 50프로
거기에 5분안에 다시 일어날 확률 50프로...
그렇게 재우나마나 애는 다시 일어납니다 ㅠㅠ
언제쯤 편해질까요.
주변에 유치원, 초1 아이 둔 친구들 너무 부러워서
눈물날 지경입니다. ㅠㅠ
너무 잘 자고 잘 먹고 물론 놀아주는게 일이지만
지금 저보단 훨씬 편하겠더라구요.

IP : 117.111.xxx.7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2:26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3-4살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참고로 기관 안보내고 키웠고요.
    5살쯤되니 좀 편해지더라고요

  • 2. --
    '16.10.7 2:28 PM (155.140.xxx.42)

    편한날이 있을까요 과연? ㅋㅋ 그땐 항상 제일 힘든것같았는데 지나고보면 또 가만히 누워서 울때가 차라리 나았다 싶으실수도 있어요.. 이제 기고 걷고 아무거나 잡아당기고 입에 넣고 던지고 잘때가 천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어요

  • 3. 지나가다
    '16.10.7 2:28 PM (211.46.xxx.42)

    지금이 가장 힘들때지요 이유식 하기 시작하면 조금은 나아져요
    고만한 아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게 하면 대체로 순해요
    배가 고프거나 어디가 불편해서 잠을 못 잘 수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그 시기 지나고 오랜 시간 후에는 그 때가 그리워지는 날이 올겁니다...

  • 4. 맞아요.
    '16.10.7 2:28 PM (125.187.xxx.204)

    오히려 원글님 아기때는 엄청 편한거구요.ㅎㅎ
    아이가 좀 더 커서 자기 고집 생기는 시기.
    그러나 말귀는 제대로 통하지 않고 고집만 생기는 시기.
    윗댓글님 말씀처럼 딱 3-4시예요.
    이때가 제일 힘들어요.
    말귀 알아듣고 엄마의 말도 수긍하고 서로 대화가 되면서
    아이가 기관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엄청 편해지실거예요.^^

  • 5. 아이
    '16.10.7 2:30 PM (183.104.xxx.174)

    아이 마다 다른 가 봐요
    전 정말 편하게 키웠거든요
    힘들다 하는 글에 넌씨눈 글 아니고...
    아이가 있는 듯 없는 듯
    먹다 잠들고 깨서는 그냥 혼자 잘 놀고
    그러다 또 잠 오면 자고
    많이 힘 드시겠어요..
    최대한 그래도 아이한테 환경을 맞춰 주게끔 거튼을 쳐서
    좀 어둡게 해 주시고
    거실이나 넓은 곳이 아닌 아늑한 공간을 꾸며 주면 어떨 까요..??

  • 6. 고딩
    '16.10.7 2:33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고등2학년인데
    지금이 제일 힘드네요.....눈치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 7. ㅓㅁ살
    '16.10.7 2:33 PM (125.129.xxx.185)

    애 1하나가지고 뭘요, 우리 어머니들은 몇명도 9명도 난집도 있는데

  • 8. ...
    '16.10.7 2:35 PM (223.33.xxx.70)

    전업이면

    네살쯤되면 좀편해지고요ㅡ육체적으로 잘자고,
    거의 걸어다니고, 말귀알아들음.

    여섯살되면 말도 좀 들음.
    일곱살되면 어이쿠! 대화까지 좀 됨.

    여섯살 외동 전업이면 심지어 우아해질수도있는데
    운나쁘면 남편의 맞벌이 요구도 생길수있을지경.
    심지어 본인도 유치원보내놓고
    내가 한가하다.느낄때가 다있음.

  • 9. 첫돌, 4세, 5세, 8세
    '16.10.7 2:37 PM (211.201.xxx.244)

    첫돌 지나면 아이랑 그래두 소통이 되니 조금 낫고

    4세쯤엔 손발은 힘들어도 엄청 귀엽고

    5세는 유치원가니 시간이 드.디.어. 생기고

    8세는 이제 어린이가 되어서 자기 생활이 있으니 한결 편해요.

    백일즈음까지가 제일 힘들어요.

  • 10. 첫돌
    '16.10.7 2:42 PM (125.186.xxx.221)

    첫돌 지나며 조금씩 편해져요
    일단 두시간마다 세시간마다 하던 모유수유 텀이 길어지거나
    단유하니 밤에 좀 잘수 있어서요
    백일이 제일 힘들때에요

  • 11. 애 낳는 순간부터 편한날은 없습니다.
    '16.10.7 2:48 PM (182.215.xxx.8)

    그러니 지금 너무 힘빼지 마시고 힘을 비축해 두어야 해요.
    육아는 긴 마라톤 입니다.
    100일 전 아가이면 산모도 조리기간이에요.
    힘든걸로 치면 지금이 제일 힘들고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죠. 산모나 아이나 처음 이 세상에서 만난지 100일도ㅠ안되었으니 적응기간입니다.
    한 3년은 지나야 그 적응이 끝나고. 그럼 그때는 또 다시 다른세계가 열리는거죠.
    제거 말해드리는건.. 경험에 의하면
    편할려고 하면 더 힘들어진다는거에요.
    육아라는게 한 사람을 길러내는건데 어떻게 편할수가 있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입니다.
    힘들고 피곤한데 당연한건데 쉽게 편하게 방법을 찾다보면 더 맥빠지고 지쳐요.
    그러니 혼자 다할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 도움 적극 받으시고
    지금은 그저 아기만 봐야 할때에요.
    아기 자면 산모도ㅠ자고.. 육아채규같은것도 보지마시고
    무조건 쉴수 있으면 쉬고.. 오롯이.. 아이와산모님만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지금 힘든게 당연한겁니다.
    다들 한번씩 이시기에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그래요..
    새로운 생명이 이 세상에 적응하야 허니 얼마나 힘들것어요.
    님이 그 유일한 안내자인걸요. 그러니 잘 먹고 잘쉬고...
    맘 편안히... 돌보미나 도우미도 잘 활용해서
    휴식시간도 확보하시고 하세요

  • 12. ...
    '16.10.7 2:53 PM (183.98.xxx.95)

    욱체적으로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잠을 잘 못자고 아이가 우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잖아요
    나중에 다른 이유로 힘들고..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면 그나마 한숨돌리는거 같아요
    나만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거 같거든요

  • 13. ..
    '16.10.7 3:01 PM (210.217.xxx.81)

    최소 만4살은 지나야? 사람같은 삶이 가능하죠
    밤에 통잠 자면 좀 나아져요..아직은 적응기간이고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힘들지만 보람있는 일이니깐 체력 잘 안배하시고 아기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 14. 나라냥
    '16.10.7 3:04 PM (1.249.xxx.41)

    저도 잠 없는.. 호기심많은 아들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전 완전 잠순이거든요.
    낮에는 30분 자고 끝. 그나마 밤엔 10시부터는 쭉 자줬구요. 새벽수유할땐 4시쯤 한번 깼고...
    낮엔 계속 안아주고 해야되서 넘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끝은 보이더라고요. 새벽수유 끊고 아침까지 통잠자주고..
    6개월 지나니 앉아서 혼자 놀기도 하고.. 커피숍 데려가도 앉아서 (놀거리만 쥐어주면) 한참 놀기도 하고..
    요때가 젤 편햇(?)던거 같고요..
    이후에 자기 생각이 생기고, 고집이 생기니 또 고행이네요 ㅎㅎㅎ
    요즘은 30개월인데요. 잠을 안자요.... ㅎㅎㅎㅎㅎㅎㅎ
    낮잠도 안잘라 하고.. 11시넘어서야 자고, 아침엔 7시에 일어나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어제도 10시부터 재웠는데 안자고 계속 놀려고 하길래 저도모르게 폭팔해버렸네요 ㅠㅠ
    지나고나면 그리 미안한것을 왜 그리 화를 냈는지..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고 올려나 모르겠네요.
    미운네살이 지나야 좀 순해진다는데.. 백일의 기적처럼, 네살의 기적을 기다립니다.

  • 15. ...
    '16.10.7 3:05 PM (220.79.xxx.251)

    만 4살만 돼도 협상이 가능해서 육아가 한결 낫다는 어느 분 생각나네요^^
    몇년 더 기다리셔야... ㅋㅋ

  • 16. 흠흠
    '16.10.7 3:05 PM (125.179.xxx.41)

    에이..다들 왜그러세요ㅋㅋ
    아무리 그래도 백일전후애기 키우는게 제일 힘들죠
    두시간마다 깨고 계속 안아줘야하고
    새벽이고 밤이고 낮이고 엄마는 대기상태인데요

    원글님 좀더버티면 6개월정도되면 그나마
    사람꼴하고 좀 나아지구요
    돌 좀 지나면 걸어다니고 밥도 먹으니
    분유벗어날수있어서 또 낫구요
    세살되면 말은 안듣지만 그래도 밤에 잠은 좀더
    길게 자니 좋구요
    네다섯살땐 고집세져서 힘들지만 또 자기혼자
    할수있는게 많아져서 좋아요 기저귀도 떼고..
    지금 첫째 6살유치원다니는데
    좀 살만합니다
    힘내세요
    솔직히 사람이 밤에 잠만 푹자도 낮에 힘든건
    어느정도 이겨내겠더라구요
    어서 아기가 밤에 통잠 자는 날이 오길바랄께요!!

  • 17. 맞아요
    '16.10.7 3:10 PM (106.248.xxx.82)

    지금이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때에요. 토닥토닥-
    저 역시 아이들 그맘 때(백일 전후) 거의 매일 울면서 지냈던거 같네요. ㅠㅠ

    50일의 기적, 100일의 기적 하던데..
    그래도 만 5개월만 되도 좀 수월해지더라구요.
    좀만 고생 하세요.

    돌 지나고는 걷기도하고, 먹는것도 이유식 따로 안해도 되니 훨~씬 수월해져요.

    하지만 최소 10살(초등 3학년)은 되어야 엄마 손 안타고
    혼자 밥 먹고, 씻고, 가방도 챙기고.. 뭐 그렇게 `편하다` 느끼게 되더라구요.

    힘 내세요!!!
    다들 그렇게 아이들 키우며 살아요.
    나만 그런거 아니다~ 생각하시고 좀만 더 힘내세요!!! ^^

  • 18. 처음그때
    '16.10.7 3:20 PM (203.234.xxx.219)

    좀 예민함 아이라 더 힘이 들것같네요
    그래도 아이 하나잖아요
    저는 아이 둘 이제 대학가고 했지만
    그맘때쯤 아이둘 건사하기가 정말 눈물나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뒤돌아보면 나 힘들다고
    아이들에게 잘못해줬던것만 가슴에 남아서 아려요
    원글님은 이런 후회 남지않길 바래요

  • 19. 두돌
    '16.10.7 3:27 PM (58.225.xxx.118)

    백일엄마한테 넘 죄송한데.. 아직 한참 남았고요.. 조금만 더 버티시고요.. 점점 나아집니다.
    그리고 편해지는거 두돌요.. 두돌 되면 사람됩니다..ㅠㅠ
    일단 첫돌만 지나도 괜찮을텐데요.. 아이가 먹을거 먹고 자기 잠 잘 자고 하면..
    한살한살 지날수록 점점점 나아지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애가 참 예민하고 맘대로 안돼서 힘든 엄마였는데, 예민한 아가가 나중에 똑똑하다고 해요..흑흑

  • 20. 원글님한테
    '16.10.7 3:28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하는 얘긴 아니구...
    요즘처럼 애키우기 좋은 세상에
    힘들어 죽겠다 하는 엄마들 이해가 안간대요
    기저귀를 빨기를 하나 몰하나~~~

    가지각색 용품들이다있는데도 힘들다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 21. 동감
    '16.10.7 3:34 PM (125.129.xxx.185)

    요즘처럼 애키우기 좋은 세상에
    힘들어 죽겠다 하는 엄마들 이해가 안간대요
    기저귀를 빨기를 하나 몰하나~~~

    가지각색 용품들이다있는데도 힘들다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 예전 엄마들보다는 천국이라고...

  • 22. ...
    '16.10.7 3:34 PM (1.229.xxx.131)

    밤에 한번도 안깨고 통잠만 자도 좋겠죠?
    저희아이는 세돌지나니 되더라구요. 중간에 한번씩깨서 울던아이라서요...
    지금한참 힘들때네요. 그래도 지나갑니다. 힘내요!

  • 23. 두돌
    '16.10.7 3:34 PM (58.225.xxx.118)

    아 그리고 애가 꼭 안울어야 한다, 언제언제 먹어야 한다, 자야한다 하는 강박관념 버리세요.
    애 울면 안고 걸어다녀야 한다->엄마 넘 힘듭니다..
    그냥 눕혀놓고 엄마 옆에서 까꿍만 하세요. 옆에만 있어도 괜찮아요. 기저귀 배고픔 어디 아픔 이런거 빼고
    안아라 걸어라 흔들어라 다 받아주어야 한다, 애가 꼭 울지 않아야 하는거 아닙니다.
    애가.. 심심해도 울어요.. (이러면 엄마도 눈물남 ㅠㅠ)
    대범하고 낙관적으로 애 아프지만 않으면 혼자 몸고생 맘고생하지 마세요. 수유도 그냥 누워서...

    먹어야 할거 같은 시간에 안먹으면 먹이지 마세요. 밤에 안자면 재우지 마세요. 나중에 보니까..꼭 시간맞춰야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점점 크면서 아이한테 맞춰지더라구요. 물론 딱딱 시간 맞춰 안하면 엄마가 힘든데..

  • 24. 두 돌
    '16.10.7 3:46 PM (39.7.xxx.92)

    저도 두 돌 지나니까 좀 살 만 하던데요.
    사부작 거리면서 혼자도 잘 놀고
    외식해도 밥 안싸가지고 다녀도 되고
    밤에도 잠 잘 자구요
    한 두시간에 한 번씩 먹는 그 때가 제일 힘든 때에요 ㅜㅜ

  • 25. 주변 통계
    '16.10.7 3:55 PM (180.66.xxx.214)

    제 주변 사람들 봐도 두돌 이요.
    그 전엔 사람꼴이 정말 말이 아니죠.
    외출해도 기저귀 가방, 이유식 다 챙겨야 하구요.
    한국 나이 4살 정도 되면 어린이집 보내고
    5살 부터는 유치원 보내잖아요.
    엄마도 자유시간 생기면 숨통이 좀 트이지요.

  • 26. ...
    '16.10.7 4:26 PM (223.62.xxx.254)

    등 센서...
    아가가 자는 척 하는 거네요
    귀여워요
    한 초등학생 되면
    잠 따로 잘듯
    육아의 종착역은 잠 따로 자기 같아요

  • 27.
    '16.10.7 6:1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누워서 모유수유 해보세요. 전 애 둘을 그렇게 키웠는데 진짜 편해요.

  • 28. ...
    '16.10.7 7:53 PM (217.43.xxx.205)

    힘내세요! 지나고 보니 먹고 자고 쌀 때가 좋았더라는 말도 실감하실 거에요. 걷기 시작하거나 기기 시작하면 잡으러 다니느라 또 힘들더라구요.

  • 29. 건강최고
    '16.10.7 10:35 PM (1.238.xxx.122)

    15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백일까지 진짜 원글님 아기처럼 울고..또 울고..울고.
    안아주고 또 안아주고 했어요.
    백일 지나니 점점 순둥이로 변하더라구요.
    백일 지나서 배밀이하면서 기어다닐 때가 좀 편했어요.
    그리고 기고 걷고 이유식..또 다른 차원의 힘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도움 받으실 수 있으면 도움 받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27 삶은땅콩 먹고있는데요...이게 무슨맛이죠?ㅜㅜ 11 ... 2016/10/07 2,432
604526 세월호 인양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5 세월호 2016/10/07 624
604525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4 fff 2016/10/07 1,508
604524 피부가 칙칙한데 뭘해야할까요? 25 검둥이 2016/10/07 5,698
604523 김제동과 함께 군생활 A씨의 기억 [펌] 90 000 2016/10/07 23,259
604522 경기도나 서울근교 임대수요가 풍부한곳 추천해주세요 2 ... 2016/10/07 981
604521 질투의 화신을 보니 더 그리운 너 22 밤의피크닉 2016/10/07 5,311
604520 근데 이어폰 끼고 밥먹으면 밥맛 없는데(혼술) 2 정보처리 2016/10/07 1,135
604519 뷰때문에 북동으로 지은 아파트 어떨까요? 4 ... 2016/10/07 2,004
604518 대학 면접 웃자 2016/10/07 616
604517 최근 신들의 전쟁이 제일 재미나요^^ 2 무한도전 2016/10/07 1,189
604516 실력vs인간관계 뭐가 우선일까요? 5 ㅇㅇ 2016/10/07 1,001
604515 남편의 금연광고 아이디어 1 sss 2016/10/07 1,023
604514 흑설탕팩 전기렌지로 해보신 분 계세요? 5 플리즈 2016/10/07 798
604513 김민희와 김태리 17 // 2016/10/07 16,536
604512 부동산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1 . 2016/10/07 3,358
604511 키톡에 왜 글이 별로 없죠? 6 2016/10/07 1,748
604510 하늘걷기 운동기구 좋아요 1 허리아플때 2016/10/07 3,457
604509 씨리얼 좋아하는데, 요거 새롭네요 5 씨리얼 2016/10/07 2,610
604508 기름보일러 주택 살아보셨거나 사시는 분 18 ^^ 2016/10/07 3,511
604507 한 번에 빵 터지면서 스팀 다림질 되는 기계 있나요? 8 ..... 2016/10/07 2,452
604506 돌잔치 시댁 따로 친정 따로도 하나요? 7 돌잔치 2016/10/07 3,593
604505 쇄뇌, 쇠뇌, 엄한 14 맞춤법 2016/10/07 2,167
604504 중2 영어중간고사 서술형 답 좀 봐주세요ㅠ 14 헬프 2016/10/07 2,209
604503 서문탁..좋네요~ 6 .. 2016/10/07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