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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걸까요..

조회수 : 9,362
작성일 : 2016-10-07 11:36:31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2.149.xxx.8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11:37 AM (121.160.xxx.103)

    그러다가 바람나겠네요 -_- 조심하세요.
    어디 남의 남편 몸에다가 손을 대나요. 손버릇이 참 나빠요. 멀리하세요.
    바람은 주변인 중에서 나는 겁니다.

  • 2. 허걱
    '16.10.7 11:38 AM (222.110.xxx.76)

    마사지사 아닌 이상...

  • 3. ,,
    '16.10.7 11:41 AM (70.187.xxx.7)

    진짜 이상한 여자네요. 멀리하세요.

  • 4. ..
    '16.10.7 11:41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헐~~
    별 이상한 여자 다 있네요.
    설사 전문 마사지사라도
    제가 마사지 좀 할 줄 아는데 잠깐 풀어드려도 될까요?
    물어 봐야죠.
    갑자기 주물렀다면...
    미친거죠.

  • 5. @@
    '16.10.7 11:42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 동생 남편도 있었나요? 과거가 의심스럽네요!

  • 6. ㅡㅡㅡㅡ
    '16.10.7 11:42 AM (216.40.xxx.250)

    여자가 끼부리는 거네요.

  • 7. 옴마나
    '16.10.7 11:42 AM (211.36.xxx.226)

    10분이요??
    미쳤네요

  • 8. ????
    '16.10.7 11:4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토나올것 같음.하는 행동이.

  • 9. .....
    '16.10.7 11:46 AM (223.62.xxx.40)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에요.
    기본 상도덕? 예의 모르는 사람이랑은 가깝게 지내봤자
    나중에 골치만 아파져요.
    아닌건 아니라고 딱딱 말하고 거리두세요.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면 나중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 더 심해지고 그땐 뭐 아무말도 안하지 않았냐, 나랑 친하지않느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할말 없어요....
    은근히 거리두세요. 아닌건 아니라고 바로잡으시구요.

  • 10.
    '16.10.7 11:46 AM (58.87.xxx.201)

    끼부리는것도 적당히 끼부려야지 결혼까지 한 사람이 바로 배우자가 있는앞에서 ;;; 출신이 의심스러워요

  • 11. 진짜요?
    '16.10.7 11:47 A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니라면 둘다 미쳤네요
    해준 친구도 가만히 그 마사지를 받고있던
    남편도 똑같네요
    해준다고 해도 극구사양 해야지 가만있었대요?
    밖에서 여자가 좀만 꼬시면 홀라당 넘어가겠는데요

  • 12. ..
    '16.10.7 11:47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10분이니 그걸보고 있었어요? 전 그자리에서 하지말라고 합니다 누가봐도 이상하죠

  • 13. :
    '16.10.7 11:48 AM (112.149.xxx.88)

    그런데 그 동생의 남편도 그 자리에 있었거든요. 근데 자기 남편 앞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니까 전 제가 이상한가 싶었던 거예요 ㅠ

  • 14. ...
    '16.10.7 11:48 AM (211.178.xxx.205)

    10분이나 그걸보고있었어요?님도 참ㄴ.. 답답하네요..
    저같음 웃으면서 머라고 했겠어요.
    그리고 그 여자 멀리하세요.
    냄새가 나네요. 촉이 와요.

  • 15. 뭔가
    '16.10.7 11:49 AM (118.131.xxx.183)

    끼 있는 여자같아요. 그 여자 남편도 같이 잇었던 자리인가요.
    암튼 다른 여자들 앞에서 그런 짓 하면 뼈도 못추릴듯...
    남편과 그 여자한테 단속시키고 거리두심이 좋을거 같아요

  • 16. ....
    '16.10.7 11:50 AM (223.62.xxx.40)

    안말리는 남편이나
    남편 앞에서 남의 남편 어깨 주무르는게
    좀 정상적이진 않죠....
    멀리하세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래도 그정도 상식 없으면
    나중에 난처하고 당황스러운 일 많이 생길거에요.

  • 17. 모처럼 댓글
    '16.10.7 11:51 AM (175.115.xxx.92)

    너무나 예의없는 행동이예요.
    기분나쁜거 분명히 표시하셔야하고 관계 정리하시는게 정답일듯해요.
    이런결정이 소심한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 18. 그런데
    '16.10.7 11:51 AM (110.10.xxx.30)

    그런데 정말 무심하고 몰라서 그런사람들 있어요
    그냥 둘이 만나서 차한잔 하면서
    네가 그럴때 내 기분이 안좋았다
    난 내 남편몸에 다른사람이 손대는거 무지 싫어한다
    라고 직구 날리세요
    눈치 둔하고 편견없는 사람들이
    성격은 무던하고 좋은데
    옆사람들 미치게 하는 경우 왕왕 있어요

  • 19. ㅇㅇ
    '16.10.7 11:53 AM (14.34.xxx.217)

    정신 나간 순서를 따지자니 우열을 가리기 힘들군요. ㅋㅋㅋ

    1. 그 여자
    2. 남편
    3. 그 여자 남편과 원글님은 막상막하.

  • 20.
    '16.10.7 11:55 AM (111.65.xxx.209)

    미친!!!!!!!!!!!
    앞으로 절대 같이 만나지마세요..
    무슨사단이 나실려고..
    저라면 절대 같이 안볼듯해요..

  • 21. ..
    '16.10.7 11:56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Naksi Chuka

  • 22. 인연끊음
    '16.10.7 11:57 A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

    내 남편 꼬실까봐 바람 날까봐 끊는게 아니고
    개념이 없어서요..
    개념없는 사람 만나기 싫어요..

  • 23. 인연
    '16.10.7 12:02 PM (49.1.xxx.124)

    끊을 시점 같아요

  • 24. ㅡㅡ
    '16.10.7 12:02 PM (112.150.xxx.194)

    넷다 제정신 아님.

  • 25. ㅇㅇ
    '16.10.7 12:03 PM (223.62.xxx.193)

    전 아무리 호감이고 같은동네 살아도
    저 혼자 만나지 가족들과 안만날거 같아요.

  • 26. :
    '16.10.7 12:03 PM (112.149.xxx.88)

    저희 남편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주위에서 워낙 호감을 보이는 편이고, 남편 성격도 좋아.. 특정 사람을 구분짓지 않고 사람들을 좋아하고 잘 지내요.


    남편이 동생도 예뻐라하긴 했는데..
    워낙 남편 평소 성격이 그래서 별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 불쾌감을 느꼈고요..
    역시 제가 오버는 아니었던 거네요

  • 27. 야매
    '16.10.7 12:05 PM (39.7.xxx.25)

    남녀 스킨십 좋지 않습니다.
    만나지 마세요. 멀리하세요.

  • 28. ㅇㅇ
    '16.10.7 12:06 PM (223.62.xxx.156)

    무슨..남편은 왜 가만히 있었나요?.그부분 따지셨어요?아무리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해도 그쪽 남편도 있고 원글도 있는 앞에서 뭐하는 짓입니까?이게 성격 좋은건가요? 아무것도 구분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지..장난하나..

  • 29.
    '16.10.7 12:08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미친건가 싶네요. ㅠ.ㅠ
    친오빠한테도 그렇게는 못할듯

  • 30. 그러니까
    '16.10.7 12:08 PM (223.62.xxx.193)

    혼자나 만나시지 모허러 가족들과 어울려 이 사단을..

    동네에서는 그러고 나면 어느 한 사람이 트러져 말도 많아지고 암튼 별로 안좋더라는

  • 31. ㅎㅎㅎ
    '16.10.7 12:09 PM (117.111.xxx.1)

    제 친정엄마가 늘..결혼전에도 남편하고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고 하지말라고
    원래 그렇게 가깝게 지내고 보다가 바람나는경우 많다고 하셔서
    제 친구들은 모쏠에 철벽녀들이라서ㅎㅎ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고 했는데요
    친정엄마가 아니라고 애초에 그딴짓 하지마라고 펄쩍뛰시던데...
    솔직히 불쾌가 아니라 그거 또라이에요

  • 32. 그러게
    '16.10.7 12:12 PM (223.62.xxx.193)

    남편분도 이해가 안가요
    아 됐습니다 하고 허허 넘어가셔야지
    부인 남편 보고 있는데 10분이나..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33. 으음
    '16.10.7 12:14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남편이나 그 동생이나.

  • 34.
    '16.10.7 12:1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남편이나 그 동생이나...
    그걸 보고만있던 님도 좀 이상해요. 물론 많이 당황해서 그랬겠지만.
    왜 당황하면 아무것도 못할때 있죠...

  • 35.
    '16.10.7 12:16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헉!!!
    그동생의 남편도 있었다구요?????
    다 이상해요... 멀리하세요..

  • 36. ...
    '16.10.7 12:16 PM (183.98.xxx.95)

    내 기준엔 정말 아닌 행동을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긴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과 나중에 꼭 문제 생겨요
    서로 여러가지가 안맞고 다르고 ...그래요
    친절..뭐 이런거랑 달라요

  • 37. 넷 다
    '16.10.7 12:23 PM (121.133.xxx.195)

    정상 아닌데요?
    십분이나 그 짓을 하는데
    댁도 그녀 남편도 그 꼴을 가만 보구있었다니 크크크

  • 38. 원글님
    '16.10.7 12:23 PM (147.47.xxx.72)

    근데, 님 남편이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한 축에 속하신가요? 그 동생분의 남편보다 월등히?
    혹은 그 동생 남편 하는 일이, 님 남편 하는 일에 영향을 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님 남편이 객관적으로 그 동생분 남편보다 훨씬 외모가 낫던가?

    저도 남편 지인들 가족들이랑 제 친구 가족들이랑 15년 넘게 만나고 그러지만, 한번도 스킨쉽은 해 본 적이 없고, 그런 상황 자체를 피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 39. ㅇㅇ
    '16.10.7 1:06 PM (1.232.xxx.32)

    교양없는 행동이죠
    조심성없고 교양없는 사람 전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고쳐지지않아요
    교양 품위는 오랜시간 저절로 익히는거지
    억지로 안되거든요
    아마 자꾸 자꾸 거슬릴거에요

  • 40. 나비
    '16.10.7 1:09 P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정말 진심으로 오바이트 쏠리네요.
    두 부부 다 이상해요. 4명이 다 정상이 아니네요. 그걸 보고있었던 원글이 더 이상 ㅎㅎ

  • 41. 햇살
    '16.10.7 1:19 PM (211.36.xxx.71)

    헐~~~~~~~~~~~~~~ 그여자 전직과 과거가 의심스럽네요. 한두번 해본 모양이 아닌듯.
    내 남편 등도 다른 사람있는데서 마사지 못하죠. 끊으세요

  • 42. ㅠㅠㅠ
    '16.10.7 1:21 PM (61.82.xxx.223)

    말 진심으로 오바이트 쏠리네요.
    두 부부 다 이상해요. 4명이 다 정상이 아니네요. 그걸 보고있었던 원글이 더 이상 444444444

  • 43. 오메
    '16.10.7 1:29 PM (221.163.xxx.101)

    절대 피하세요. 이제 같이 만나는 자리.
    그리고 그 동생인지 머시깽이한테는 꼭 불쾌함을 표시하시구요.

    전 저정도 경우는 아니지만,
    네가족이 친한데 한 집 언니가 다같이 만난 자리에서 완전 쫙달라붙는 옷입고
    남편들 앞에서 몸 숙이고 이런거 보니
    제 남편한테 직접 찝적댄 것도 아닌데 계속 생각나고 불쾌하고 그래서
    이젠 멀리해요

  • 44. ....
    '16.10.7 1:37 PM (112.220.xxx.102)

    당연히 화날 일인데
    원글씨는 제가 예민한가요..? 이러고 있고
    원글씨 남편은 아내앞에서 남의여자 손길 느끼며 헤벌레하고있고..
    딱보니 사기꾼들이 호구하나 잡은 느낌이네요
    원글씨 정신좀 차리고 사세요...
    우연히 만난 여자 님혼자 만나고 말지
    뭐하러 가족과 엮이게 해요??
    본인의 가정을 수렁으로 빠트리고 있네...

  • 45. ㅇㅇ
    '16.10.7 1:57 PM (1.232.xxx.32)

    친동생이라도 내앞에서 그러면 기분 별로일거 같아요
    하물며 남이 그러는걸 태연히 보고있다 오다니요
    남편분 좀이상해요
    보통은 아 괜찮습니다하면서 거절하는게 상식이거든요
    밥먹는 자리에서 어깨를 10분이나 주무르게 두다니요
    그전에도 남편분과 그동생
    가벼운 스킨쉽있었을거에요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익숙해지는거죠
    긴장하셔야할듯
    저라면 그부부와 다시는 안만날거같은데

  • 46. 멀리하세요
    '16.10.7 2:13 PM (222.101.xxx.228)

    별 미친....에휴

  • 47. ...
    '16.10.8 10:29 AM (1.229.xxx.193)

    그여자 남편은
    아마 그여자 포기한듯...ㅋ

    글은 지워졌는데 대충 댓글보니.. 내용은 알겠네요

    저도 마사지잘하거든요?? 배우기도 하고 제가 마사지 해주는걸 아주 좋아해서
    남편이나 부모님이나 주변지인들(여자분) 자주 해드리고 그게 참 기분좋은일이에요 저도..

    근데 남자를 해주지는 않아요

    예전에 친정식구들 다모여 같이 있을때
    제부가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제가 동생이랑 제부한테 양해(?) 를 구하고
    마사지해준적있어요
    아무리 친동생이고 제부이라고 해도 차마 주무르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툭툭치듯이 간단히 해준적은 있었네요

    암튼 저같은 사람이 생각해봐도..이상한 행동임

  • 48. 감을 무시하지 마세요
    '16.10.8 10:56 AM (175.213.xxx.5)

    님이 기분 나쁜 생각이들었다면 님 마음 움직이는대로 말했어야해요
    남편이나 그여자나

    주위에서 사람 좋다는 남자 부인은 피곤합니다 ㅜㅜ
    단속 잘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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