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이와 약속해놓고서 펑크내는데
1. 헐
'16.10.6 6:5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학교도 아닌 학원에서 별걸 다 하네요
그래도 아이에겐 아빠가 바빴나보다 둘러대고
남편분은 안방에 들어가 쥐잡듯 잡으세요2. ㅇㅇㅇ
'16.10.6 7:31 PM (106.241.xxx.4)전 7살 이전에 아빠가 약속 어겼던 거 다 기억나요.
그래서 우리 아이한테는 절대 약속 어기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요...
그때 아빠 모습 되게 무책임해 보였거든요.
지금도 뭐 별반 다르진 않지만요..ㅋ
평소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냐에 따라 아이가 생각하는 게 다른긴 하겠지요.3. 。。
'16.10.7 9:14 A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저도 다 기억나요.
뭐 여러가지 있지만...
해외에 다녀오면서 매번 오빠껀 대략 50% 제껀 한번도 안챙겨줬어요.
나에게 필요없고 부탁 안한것만...
기억 자체를 못해요.
늘...아~그랬나?이런 모드...
마지막 약속은 대학교 1학년때 외국의 어디 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안나왔어요.
이유는 잊었대나???이틀전에 한 약속이었지요.
그 이후 한번도 안만났어요.4. ...
'16.10.7 9:29 AM (122.32.xxx.157)저도 다 기억나요.
뭐 여러가지 있지만...
해외에 다녀오면서 매번 오빠껀 대략 50% 제껀 한번도 안챙겨줬어요.
나에게 필요없고 부탁 안한것만...
기억 자체를 못해요.
늘...아~그랬나?이런 모드...
마지막 약속은 대학교 1학년때 외국의 어디 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안나왔어요.
이유는 잊었대나???이틀전에 한 약속이었지요.
그 이후 한번도 안만났어요.
결혼식에도 안불렀고요.
제 남편과 아이 얼굴도 안보여줬어요.
나이드니 손주 보고싶다고 다른 사람 통해서 연락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