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자주 언쟁이 발생하는데

ㅇㅇ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6-10-04 09:37:21

어제저녁 먹으러 나갔는데요,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먹게 주더라구요,밥이랑 김가루 같은거해서,
10살아이가 자기가 만들고 싶다해서 주고,
아이가 재밌어하며 한두개 만드는데 쌓이니 
먼저 저는 먹으면서 하자 말했는데,
남편은 아이가 10개 만들때까지 먹지말라고;;

남편은 만드는 아이가 만들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먹자는거고,
저는 쌓이다보니,만드는 애도 먹으면서 만들자는 거고,

남편 뜻도 알겠는데, 
저희는 선택할수 없이 남편 뜻대로 해야하는건지요?

가끔 강압적인 남편한테 말하면 남편은 
자기가 가장이고 자기말하는대로 들어야 된다 생각하는데,
자기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각자 뜻대로 하면 안되나요?




IP : 112.148.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0.4 9:39 AM (216.40.xxx.250)

    제남편도 저래요. 지말대로 해야하는걸로.

  • 2. 원글
    '16.10.4 9:42 AM (112.148.xxx.72)

    그러니요,
    만드는 아이 입에도 넣어주며 먹으면 되는거지,
    꼭 10개를 채워야 하는지,
    그럼 그거 기다리는 사람들은 뭔지,
    대화의 부재 같은데 코드가 안맞아요,

  • 3. ㅡㅡ....
    '16.10.4 9:44 AM (216.40.xxx.250)

    근데 남자들 보면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남생각을 기본적으로 안하고 자기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거 있더라구요.
    걍 지 생각대로 말하는거요.

    걍 저는 난 ***가 좋아. 이대로 할래. 하고 제 생각대로 해요.
    몇번 싸우다보면 돼요. 결혼 십년차에요.

  • 4. 가장
    '16.10.4 9:45 AM (1.241.xxx.71)


    가장의 뜻이 아무데나 고개드네요
    그럼 식사문제만큼은 주부니까
    님 뜻대로 따르라하세요
    님만드는 메뉴대로 먹고있다는거 남편은 모르나보네요

  • 5. ㅇㅇㄱ
    '16.10.4 10:00 AM (180.224.xxx.157)

    밥 먹을 때만이라도 좀 맘편히 먹자고 해보세요.

  • 6. 19년차
    '16.10.4 10:02 AM (218.38.xxx.74)

    울신랑도 자기뜻대로 해야하는걸로 알아요 어제도 싸웠어요 ㅠㅠ 주말마다 애들이랑 싸우던지 저랑 싸우네요 ㅠㅠ
    더 나이들어 회사퇴직하면 저라도 나가야할거 같아요

  • 7. 코드.
    '16.10.4 10:03 AM (183.96.xxx.228)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와서 사소한 일에 코드가 다를때 있어요.
    약간 권위주의 생각이신 남편 같고요.
    옳고 그른 문제도 아닌데도 자기 생각만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적당히 맞춰주지 않으면 화내거나 삐지거나 분위기 망쳐놓을 때가 많지요. 비슷한 경우라서 공감돼요
    평상시 대화 많이 하셔서 조금씩 코드를 맞춰가는 연습을 시키셔야합니다.

  • 8. 이런저런ㅎㅎ
    '16.10.4 10:07 AM (223.62.xxx.251)

    그래서 전 그럼 넌 너대로 하자고 해요 ㅋㅋ 그럼 따라오게 돼있어요 ㅋ

  • 9. 존심
    '16.10.4 10:17 AM (14.37.xxx.183)

    근데 왜 열개죠...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인가요?
    럭키세븐 7도 있고
    삼세번의 3도 있는데...

  • 10.
    '16.10.4 10:33 AM (121.128.xxx.51)

    대체로 남편 말대로 해 줘요
    경제적으로 남편 말대로 했을경우 100만원 이상 손해나면 내 뜻대로 하고요
    집에서도 지 맘대로 못하면 불쌍해서요

  • 11. .......
    '16.10.4 10:48 AM (59.23.xxx.221)

    작은거 들어주고 큰거는 내맘대로 하자고요.

  • 12. 저도
    '16.10.4 11:15 AM (122.32.xxx.131)

    왠만해서는 남편한테 맞춰줘요
    아무 의미도 없는 사소한 일이잖아요
    근데 이런 사소한 일에서 정이 더 붙거나
    정이 더 떨어지거나 하더군요
    그걸 알기에 사소한 일들은 남편뜻대로 하세요해요
    대신 남편도 제 청을 잘 들어줘요
    드라이브 가자 외식하자 뭐 등등 이런거 요청하면 남편이 잘 들어줘요
    그러고보니 남편과 서로서로 얘기를 잘 들어주네요

  • 13. 원글
    '16.10.4 11:17 AM (112.148.xxx.72)

    사소한 건데 제가 먼저 먹자고 말했는데,
    제말 무시하고 그말 바로 자기뜻대로 하니요,
    그른 일도 아닌데 자기뜻대로 하려는지.

  • 14. ㅁㅁㅁㅁ
    '16.10.4 12:02 PM (115.136.xxx.12)

    제 남편도 그래요
    남자라는 동물은 자기 의견이 최우선으로 존중되길 원하는 듯...
    남자는 관계가 아닌 서열이 중요하대잖아요 쩝
    제 남편도 자기 말대로 안하면 삐져서 사라져버립니다 피곤피곤.. 여섯살도 아니고 참내

  • 15. 보라
    '16.10.5 6:53 AM (219.254.xxx.151)

    정마르쓸데없이권위주의적에 어처구니없네요 열개되도록왜기다려야하는데요? 전 그냥먹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18 2년반채 놀고있는 남편 17 괴로운여인 2016/10/05 8,489
603817 훈련소 있는 아들 전화 왔는데 금방 끊네요 6 ㅜㅜ 2016/10/05 2,767
603816 50만원으로 그릇세트 뭐 살 수 있나요? 10 ㅇㅇ 2016/10/05 2,886
603815 타워형 아파트 사시는분 8 ... 2016/10/05 5,106
603814 여야 장벽 뛰어넘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해피엔딩’ ㅡ펌 좋은날오길 2016/10/05 615
603813 표준국어대사전 권해 주세요 1 hello 2016/10/05 497
603812 이혼하신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5 황망 2016/10/05 4,902
603811 오늘 루이 안하나봐요 ㅠㅠ 20 이런이런 2016/10/05 3,891
603810 완경선배님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3 50세 2016/10/05 1,968
603809 한국여자들은 게이들에 대해 지나치게 환상을 갖고있어요 11 ㅇㅇ 2016/10/05 4,872
603808 당일 안면도에서 별이야기 2016/10/05 659
603807 바지는 이쁜거파는곳이 없네요 1 2016/10/05 1,775
603806 태풍뉴스를 보니 얼음쟁이 2016/10/05 766
603805 요즘 아파트 넓이 9 지나가다가 2016/10/05 4,043
603804 복면가왕 같이보세요 31 지금 2016/10/05 3,509
603803 최근에 라오스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5 라오스 2016/10/05 1,619
603802 코스모스가 하늘대던 게 훨씬 1 지방도로 길.. 2016/10/05 689
603801 물려받을 재산이 하나도 없는 시댁에 지나치게 충성하는 며느리는 .. 42 인생 2016/10/05 18,826
603800 외로워요...ㅜ-ㅜ 1 mmm 2016/10/05 1,645
603799 말리부 새차 살건데 언제 어떻게 사면 제일 쌀까요? 쉐보레 말리.. 2016/10/05 1,259
603798 6개월짜리 적금은 없을까요? 3 .. 2016/10/05 1,495
603797 주진우 기자 책 나왔어요. 6 가을 2016/10/05 1,096
603796 춤 좋아하는 7세 남자아이를 어쩌면 좋나요ㅋ 8 나나 2016/10/05 1,531
603795 올해 김장 할 수 있는거 맞나요 11 6,580원.. 2016/10/05 4,626
603794 비싸지 않고 기능 괜찮은 오븐 추천해주세요 3 ^^ 2016/10/05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