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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0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4
작성일 : 2016-10-02 20:16:0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2 8:17 PM (210.178.xxx.104)

    2016년 10월 02일(세월호 참사 901일째) News On 세월호 #138

    1. 세월호참사 900일 선언 “진실의 길 끝까지 함께”
    (세월호특조위 강제종료 다음 날, 900일 문화제 열려)
    http://www.vop.co.kr/A00001073800.html
    세월호 참사 900일째가 되는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특조위는 그 전날 강제종료되었으나 진실 규명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특조위 위원장의 다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세월호 선원의 마지막 목소리를 공개합니다
    ('진실의힘 세월호기록팀' 15만 쪽과 3TB 자료 분석해 '마지막 교신' 발굴)
    http://1boon.kakao.com/h21/416memory_4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위해 노력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진실의힘 세월호 기록팀'에서 지난 3월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선원들이 탈출하기 직전 한 선원이 제주 운항관리실과의 교신에서 당시 출동한 경비정으로는 500명의 승객을 구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신 이후에도 선내방송은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3. 국정원과 세월호의 '특수관계' 의심하는 이유
    (검찰 수사기록 입수해보니...국정원이 숨겨온 구조 과정 개입 확인)
    http://1boon.kakao.com/h21/sewol_kjw
    세월호 여객선과 국정원이라는 단어는 서로 어울만한 조합이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함께 등장합니다. 이것을 궁금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세월호 연속보도] 211개의 질문, 0개의 대답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은 연장될 수 있을까
    http://1boon.kakao.com/h21/sewol_wi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특조위')에 대한 기사 한 번 더 공유합니다. 특조위는 211개의 조사항목을 선정해 진행중이었으나 조사가 마무리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지속적이고 교묘한 방해때문이었습니다. 그간 조사한 주요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조사 방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요.)
    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1060150665
    2)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9190603874

  • 2. ...
    '16.10.2 8:47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
    '16.10.2 8:55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10.2 9:00 PM (211.36.xxx.23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 10:1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정치인의 단식소식에 유민아빠와 세월호 여러가족들
    위원장님과 여러분들의 단식때가 생각나서 참 많이
    비교되더군요
    단식 휴유증은 없이 잘 회복하셨는지 ㅡㅡㅡ
    보람된 날을 기다리며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10.3 12:08 AM (210.178.xxx.104)

    밀린 파파이스를 듣다보니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상하이 샐비지에 11월까지 대기하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계약기간은 12월인데. . 진상규명 조사활동을 하며 언급했던 앵커등 거의 모든 부분은 잘라져 나가 없어지고 훼손되고. . ㅠㅠ
    9월30일로 강제 종료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 유가족들은 1기라 부르고, 2기를 출범시키기 위해 싸우시겠다고 합니다.자료하나 제출받는데 3개월이 걸리고 증인으로 불러도 안나오고, 1프로도 보기 힘든 세종시에 보관중인 항적도등 자료등도 보려면 적어도 수사권은 보장받아야겠다고 하십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의 2기 출범을 향한 움직임에 힘찬 응원보태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 밤.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하루 빨리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 7. ...
    '16.10.3 6:08 P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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