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팁
기름기는
1. 슬쩍 헹궈 헹주로 닦은 다음
2.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탄 물에 담가 끓인후 헹군다
광이 번쩍 나고 뽀드득 뽀드득합니다.
은근 쉬워서 맨 손으로 설거지하는 ㄱㅣ분이 삼삼하네요.
세제가 신경계를 교란하고 성인병과 암을 유발한대요.
※남비는 소다와 구연산 탄 물을 붇고 끓인후 티슈로 닦아냅니다.
그런후
전체에 에탄올을 뿌리고 극세사로 닦아요.
소독용 알콜(에탄올)은
주방, 욕실, 창 ,가구,가전 닦는데도 만능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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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16.10.2 3:16 PM (124.62.xxx.215)기름기는요. 생선 기름 말고 고기기름은 그냥 뜨거운물에 세제 풀어서 새척하면 말끔해요.
귀찮으면 식기세척기가 좋고요.2. 저도
'16.10.2 3:30 PM (121.161.xxx.86)세제 위험성 듣고
베이킹 소다 샀어요 구연산도 사와야겠네요3. ㅇㅇㅇ
'16.10.2 3:33 PM (125.185.xxx.178)뜨거울때 바로 씻는게 제일 쉬워요.
아니면 뜨건물에 세제 한번 펌프해서 그 물에 수세미 담가서 씻어요.
소다는 스텐냄비가 아니면 물에 녹여 써야해요.
기스 작렬합니다.4. ㅡㅡㅡ
'16.10.2 3:47 PM (183.99.xxx.190)우남편이 몇년전부터 세제를 아예 안써요.
설거지할 때 세제 잘 안혱궈내면
그렇게 안 좋다고 하면서요.
저는 세제로 설거지를 해야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어 세제를 애용해왔어요.
그래서 남편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세제를 사용하면서 깨끗이 안씻어내는것보다
세제 안 쓰고 기름기미끌한 그릇이 더 건강하다는
말 듣고 남편의 말이 이해가 갔어요.5. ..
'16.10.2 3:52 PM (116.39.xxx.133)외식 많이하는 사람들은 그냥 세제 쳐묵 하는거에요.
6. ..
'16.10.2 3:53 PM (116.39.xxx.133)근데 매번 어떻게 끓이나요? 통도 커야할텐데
7. 공생
'16.10.2 3:57 PM (180.70.xxx.35) - 삭제된댓글남비 큰 거 쓰는데요. 없으시면 싼 거 하나 사세요.
8. ㅇㅇ
'16.10.2 3:59 PM (14.34.xxx.217)기름기 없는거 대충 닦으면 비린내가 나던데...
9. 공생
'16.10.2 3:59 PM (180.70.xxx.35)남비 큰 거 쓰는데요. 없으시면 싼 거 하나 사세요.
살짝 끓여요.
금방 끓더군요.
집게도 하나 있으셔야.
소다 탄 물은 몇번이고 재활용 가능합니다.10. ~~
'16.10.2 4:24 PM (175.125.xxx.48)꿀팁 감사요 ㅎㅎ
11. ..
'16.10.2 4:30 PM (180.230.xxx.90)남비. 오랜만에 보네요....
12. 공생
'16.10.2 5:26 PM (180.70.xxx.35)스텐 양동이도 양 많을땐 좋아요.~
13. 공생
'16.10.2 6:00 PM (180.70.xxx.35)양동이가 낫겠네요.
많이 들어가고
끓여서 구석에 놔뒀다 식으면 꺼내서14. **
'16.10.2 10:01 PM (58.235.xxx.159)설겆이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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