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오트밀 1/3 정도 먹고, 점심은 닭가슴살에 양배추 쌈, 된장 아~~주 조금 먹어요. 저녁은 수박 한두조각이나 우유, 혹은 따뜻한 차정도 마시고요. 밀가루, 다방커피 다 끊었어요.
생리시작하고, 배란까지 이렇게 먹어서 2키로 정도 빠지거든요. 근데, 배란만 시작하면 탄수화물이 엄청 땡겨서 2키로 다시 쪄요. 그러다 보니 매달, 2키로 빠졌다가 2키로 쪘다가 무한 반복이에요.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 반, 혹은 두시간씩 하고 있거든요. 근데 왜 배란 끝나고 생리시작전까지 탄수화물이 엄청 땡기고, 식욕이 돋을까요? 운동을 더 빡쎄게 해야 하나요 아님 뭐 비타민 같은거를 더 챙겨 먹어야 할까요? 마그네슘이랑 종합 비타민, 오메가 등등 먹는데 이 탄수화물에 미쳐 날뛰는 식욕을 주체할수 없네요. 방법 아시는 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