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철 지났을까요?

열무김치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6-09-27 10:01:15
오늘 열무 사다가 김치 담을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언젠가 이웃 어르신이 열무김치는 때가 있다고
해서요..

이제 여름 다가서 열무김치 담으면 맛이 없는지?
아님 잘 안먹어질런지요?

저는 원래 김치 잘 안먹지만 남편이 잘먹어서요

두달전에 열무물김치 담아서 어제까지 마지막으로
먹어치웠어요

새로 담는건 물김치로 해야할까?
물없이 담아야 할까? 그것도 고민이네요
계절적으로 입맛 맞게 잘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댓글 봐서 장보러 가려고 글올려봅니다
IP : 211.36.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10:06 AM (210.217.xxx.81)

    지금은 김치가애매한 시기같아요
    열무는 좀 거칠다고나 할까 근데 한단정도 작게 담그실꺼면 무방하죠
    저는 깍두기 담궜어요

  • 2.
    '16.9.27 10:22 AM (221.149.xxx.48)

    엊그제 얼갈이 3에 열무 1 섞어 담았어요
    여름김치 마지막으로.
    아직 제대로된 배추 나올려면 좀 기다려야될거 같아서요

  • 3. 푸른솔
    '16.9.27 10:23 AM (175.223.xxx.147)

    좀 연한, 짧고 부드러운 열무 찾아서 담가 보세요.
    그저께 어머님이 담가 주셨는데
    맛있어요..
    저는 씁쓸해서 열무김치 않좋아하거든요..
    붉은고추 갈지않고 길게 썰어 넣어서
    꺼끌 거리지도 않고 부드럽고 살짝 익힌것이
    아주 좋았어요.
    성공하시길요~~.

  • 4. 잘못사면
    '16.9.27 10:31 AM (121.154.xxx.40)

    열무가 질겨요

  • 5. ..
    '16.9.27 10:32 AM (211.36.xxx.190)

    댓글 감사합니다

    물김치로 담그셨나요?

  • 6. ㅇㅇ
    '16.9.27 10:41 AM (1.228.xxx.142)

    시댁 텃밭에 있는 김장무우 솎았다고 가져온
    열무와 똑 같이 생긴것으로 물김치를 담았는데요
    열무보다 더 연하고 맛있더군요
    시장에서 팔듯 하네요

  • 7. ....
    '16.9.27 11:37 AM (121.178.xxx.128)

    김치박사? 신분이 말하길 찬바람 나면 열무는 맛없대요.
    대신 윗분들처럼 김장무우 솎은것으로 해야 맛잇대요

  • 8. ??
    '16.9.27 2:00 PM (59.7.xxx.209)

    김장무 솎은 건 뭐에요? 무청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437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14
614436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16
614435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157
614434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28 심란.. 2016/11/06 6,373
614433 tv조선은 이명박 하수인, 실세는 쥐 이고 쥐가 닭을 버린것. .. 15 쥐덫 2016/11/06 2,909
614432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벨기에 맥주가 기억이 안나요. 7 ... 2016/11/06 1,587
614431 새 키우시고 잘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 라희라 2016/11/06 476
614430 팝송제목좀 알려주세요!! 8 Mon 2016/11/06 727
614429 부패에 쩔은 나라 7 이나라 2016/11/06 1,125
614428 스포트라이트에서 뭉칫돈의 정체 3 궁금 2016/11/06 2,456
614427 지금2580뭔가요? 6 하.. 2016/11/06 5,734
614426 생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요. 치맥에 골뱅이도 2 2016/11/06 788
614425 얼마전.. 여자가 나이들면서 돈 없이도 행복해지는 방법 2 기억이. 2016/11/06 3,188
614424 오늘 정토회 처음 나가봤는데요 10 11 2016/11/06 3,931
614423 부역자들, 노래만들어요 1 샹그릴라 2016/11/06 319
614422 내 애가 빽빽 악쓰고 우는 소리 들으면 반응이 어떠세요? 5 ........ 2016/11/06 1,536
614421 어흐...김종 나뿐ㄴ..죽일ㄴ이네요... 6 엄마 2016/11/06 3,854
614420 오늘 압수수색한 정호성 휴대폰에서 최순실 녹음 뉴스 보고나니.... 2 .... 2016/11/06 2,792
614419 곰보배추로 기침 효과 보신분? 6 ㅇㅇ 2016/11/06 854
614418 연아신 1 ㅠㅠㅠ 2016/11/06 1,500
614417 귓볼에 멍울 1 2016/11/06 1,846
614416 검찰...우병우 극진예우... 21 사랑79 2016/11/06 6,506
614415 초등 저학년 수업시간에 졸고 그러나요?(새누리 해체) 3 새누리 해체.. 2016/11/06 865
614414 힘받는 국정교과서 철회론-교육가들도 가세 집배원 2016/11/06 368
614413 악마를 본 느낌 ㅠㅠ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5 무섭다 2016/11/06 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