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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심란.. 조회수 : 6,383
작성일 : 2016-11-06 23:55:30

오늘 지인으로부터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을 듣고
좀 심란하여 글을올립니다

전 남편이 개인사업을 하고..
생활비를 받아쓰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그닥 넉넉하지 않아요
시부모님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않으셔서 저희가 보충을
해드리다보니 항상 경제적인 부분에서 긴장을 하고 사는편입니다

그릇같은것이나 예쁜 옷 보면 사고싶죠
그러나 돈은 한정적이고..어떻게 다 사고 살겠어요ㅠㅠ

전 옷도 10년전 아가씨때입던 자켓 아직도 요리조리
돌려입고 쇼핑도 정말 간혹가다 그것도..인터넷으로 삽니다

이번 가을맞이 가방도 인터넷에서 3만원정도 주고 하나 샀네요

가끔씩 궁상맞다 싶은데..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나름 자족하고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키가 크고 날씬한 편이라 그런지..
제가 입고 신는 것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비싸게봐요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돈좀 주었겠거니 생각합니다

저희 친정엄마까지 저를 보고 부티가 난다고..
손발오그라드는 말인데 종종 자주 듣습니다ㅠㅠ

전 색감을 맞춰입고 악세서리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치만 저 돈 없거든요ㅠㅠ

오늘 밥먹다가 한분이 저를 비꼬는듯이
어머..그릇이나 이런것도 종류별로있고
명품밝히고 그럴것 같은데..의외다..
하십니다

하..참..

이런말 넘 자주듣고
그래서 저를 색안경끼고 보시는분들..
그런 비슷한코드인줄 알고 접근하시는 분들이 넘많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가끔씩은 정말 울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의 외모적인 부분들이 저의 진심을 희석시키는것같아
괴롭습니다
IP : 1.245.xxx.1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6.11.6 11:57 PM (114.200.xxx.216)

    뭘 또 없어보이고 가난해보인다는것보단 훨씬 낫죠;;;;;;;;;;;;; 비싼옷입었는데 없어보이는상황보다 훨씬 낫잖아요...싫은척하면서 은근자랑하는글??

  • 2. 허허
    '16.11.6 11:58 PM (121.145.xxx.180)

    부티나는 팁 좀 알려주세요 ㅋㅋ

  • 3. ㅇㅇ
    '16.11.6 11:59 PM (58.140.xxx.236) - 삭제된댓글

    샤넬모자부터 프라다신발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나왔는데 개촌스러워 보이는 유명한 여자를 요새보잖아요.
    3만원짜리 들어도 사치스러워 보이고 명품인줄안다면 그러려니 즐기세요.

  • 4. 맞아요
    '16.11.7 12:01 AM (218.52.xxx.86)

    비싼거 걸쳐도 티도 하나 안나는 사람도 있던데요.
    그러 경우 보단 훨 나은 행복한 고민이지요.

  • 5. ㅇㅇ
    '16.11.7 12:02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게 그렇게 괴로우면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전 그냥 고터나 인터넷쇼핑몰에서 5천원 만원에 옷 사입어도 어디옷이냐고 하도 물어대서
    솔직히 말해요. 인터넷 쇼핑몰이름도 알려주고 고터에서 샀다고도 알려주고요.
    저 개인적으론 비싼옷 싼옷 같이 섞어입어서 그렇게 비싼옷으로 착각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싼옷입고 비싸게 봐주면 고맙지 뭐 그게 괴롭다고 하세요 웃기게 ㅋㅋㅋㅋ
    전 고맙더만요.

  • 6.
    '16.11.7 12:04 AM (114.207.xxx.36)

    이건 자랑글임

  • 7. 은근 자랑~?
    '16.11.7 12:04 AM (24.148.xxx.166)

    읽다보니


    뭐지? 싶네요.
    ㅋㅋㅋ
    그냥 즐기세요

  • 8. ...
    '16.11.7 12:05 AM (114.204.xxx.212)

    그냥 신경안써요
    남의 말인대요 뭐 내가 아니면 된거죠
    싼거 입어도 비싸보이면 좋은거고요

  • 9. 부티?
    '16.11.7 12:06 AM (58.238.xxx.140)

    최순실 처럼 비싼옷 아무리 입어도 비싸보이지 않는것 보단 낫죠 뭘 걱정하나요?

  • 10. ㅇㅇ
    '16.11.7 12:07 AM (1.236.xxx.30)

    외모가 화려한 이미지 이신가봐요
    그런 사람들은 비싼옷 아니더라도
    조금만 센스게 갖추면 좀 그렇게 보이긴해요
    꼭 나쁜건 아니지만 원글님이 싫다니...
    좀 신경쓰이긴 하겠어요...
    말투나 태도에서도 그 사람 느낌이 있는데
    그런거에 변화를 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11. ......
    '16.11.7 12:08 AM (223.33.xxx.79)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질투가 섞여져 말을 꼬아서 하니 기분이 나쁘신거 같은데
    대놓고 앞에서 '명품 밝힐것 같다니요~ 안좋은 말로 들리네요. 저 안그래요. ㅎㅎ' 이런 식으로 말하시거나
    기분 나쁘긴해도 칭찬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상처 받지마세요. 부러워서 그럴꺼에요.

  • 12. 저인줄
    '16.11.7 12:09 AM (117.123.xxx.234)

    어머 !! 저 글읽으면서 제 이야기인줄 ^^ 넘 ..공감해서 방가워요 ㅋㅋㅋ
    저도 다 지나고보니 결국은 질투에요
    제가 생활비 이정도 받는걸로 쓴다하면 아무도 안믿더라구요
    각자 쓰고 싶은 분야? 가 있는건데 ...
    아무튼 전이제 무시해요 ㅋㅋㅋ 그냥 그래 나 겁나게 잘산다 아주 빵빵하다 해요 !!
    즐기세요 ^^

  • 13. ㅇㅇ
    '16.11.7 12:09 AM (211.36.xxx.100)

    없어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은거군요.
    머리감을때 린스안하기.미장원가서 숱치기.
    살좀 찌우시고.목소리는 커야해요.
    톤맞춰서 옷입지 마시고 꽃분홍색 등산복입고 다니시면 고민 한방에 해결요!!!!

  • 14. 저도
    '16.11.7 12:09 AM (223.17.xxx.89)

    그러길래 냅두고 있어요
    그러거나말거나....

  • 15. 이 아이피
    '16.11.7 12:10 AM (178.191.xxx.171) - 삭제된댓글

    냄새가 난다....

  • 16. ㅇㅇ
    '16.11.7 12:10 AM (49.142.xxx.181)

    다시 생각해보니 괴로울수도 있을것 같네요..
    본인은 돈이 없어 거지라서 싼 옷만 입는데 남들은 비싸게 봐주니
    허상일뿐.. 싼옷은 또 그만한 가치밖에 안되더라고요.
    몇번 입으면 보풀일고.. 세탁하면 옷도 상하고 모양도 변형되고..
    비싼 옷도 못입고.. 돈도 없고.. 슬프겠어요. 안됐어요..

  • 17. ㅔㅔㅔ0
    '16.11.7 12:17 AM (39.7.xxx.11)

    저도 그래써요 ㅜㅜ 근데 오해가거기까지면 좋은데 자꾸 돈있는 걸로 알고 얼집샘도 그래도 누구누구 엄마는 좀 여유있으시니까 이런식으로 보고 그래서 부담됬엇어요 근데 애둘이 너무 힘들게 해서 아예 기본적인 치장도 못하니 그런 말 별로 안들어요 그래서 후련하고 맘 편해요 못꾸미는 건 속상한데여 전에는 돈없늗데 돈있는 걸로 보니까 내가 사기꾼 된기분도 들었고요 제 내면도 가볍고 뭔가 돈잘쓰는 여자로 봐서 손해보는 느낌들었네요

  • 18. 오골오골
    '16.11.7 12:19 AM (121.170.xxx.43)

    82엔 유독 이런분들이 많아요. 신기해

  • 19. Dd
    '16.11.7 12:22 AM (220.78.xxx.50)

    뭐 어쩌라구요 뭘 어떻게해요
    울고싶으면 우세요

  • 20. 오골오골
    '16.11.7 12:22 AM (121.170.xxx.43)

    그게 센스 있어 비싸지 않은 물건으로 고급스럽게 가성비 좋게 연출하는 사람은 봤지만 돈 안 쓰고 물건 안 사는데 사치하는걸로 보일수가 있나요??
    본인 기준 안 쓰는거지 그래도 뭔가 계속 사들이고 변하는게 보이니 사치하는걸로 보이겠죠

  • 21. 원글
    '16.11.7 12:23 AM (1.245.xxx.168)

    네..맞아요
    고터에서 사입었다해도..생활비 이정도 받는다해도
    다들 농담인줄알고 믿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화려한 얼굴이네요..풀화장을 하면
    넘 강해서 화장은 립스틱정도만 바르는 편이에요

    슬프다고 이야기한건 전 책을 비교적 많이 읽는 편이고
    그러한부분들로 인간관계가 이어지길 바라는데..

    대부분 저에게 접근하시는분들은 쇼핑과 같은
    소비지향적인분들이 많으셔서 입니다

    그리고 음식점을 가도 고급.. 소위 핫한 곳만
    다니겠거니 해서 같이 식사라도 할려면
    난감할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싼옷을 못입는다고 슬프지는 않아요
    옷에 그렇게 집중하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답글주신분들의 의견을 뵈니
    그냥..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22. 좋은거죠
    '16.11.7 12:29 AM (211.246.xxx.211) - 삭제된댓글

    잘나서 그런걸 어째요 ㅎ
    울언니는 구제옷을 사입어도 산뜻하니 새옷같고
    저는 새옷을 사입어도 있던옷 같아요.
    어쩌겠어요. 생긴게 그런걸 ㅠ.ㅠ

  • 23. ㅎㅎㅎ
    '16.11.7 12:35 AM (115.171.xxx.82)

    친구 없을듯 ㅎㅎㅎ

  • 24. ..
    '16.11.7 12:46 AM (220.117.xxx.232)

    없어보이는것보단 낫지 않아요?
    그냥 즐기세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 25. .....
    '16.11.7 12:54 AM (110.70.xxx.6)

    이걸 왜 슬퍼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책 많이 읽으신다면서 남의 눈, 말은 너무 의식하시는군요.
    저도 실제 사는 것보다 부티 난다는 말이나 사치스러 보인다, 무슨 온실 속의 꽃, 곱게 자란 것 같다... 따위 말들을 많이 들으며 자라고 살아왔지만..사실 촌티난다나 없어 보이는 거보다야 백배는 낫지 않나요. 전 정말 실지로 온실 속의 꽃이면 바랄 게 없겠던데 ㅎㅎ.
    전 반대로 저의 겉모습에 혹해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또는 소탈한 의외의 면을 어필해서 진정 의미있는 소수의 인연들을 맺기도 하고 속물들에게 나의 상승 효과를 어필하기도 하고...뭐 그러네요.
    어땠든 때깔이 곱거나 부티나는 건 손해볼 건 아니죠.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 하시고. 열등감이거나 가치가 다르거나 그럴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 26. ㅎㅎㅎ
    '16.11.7 1:05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엄청난 짠순이에 소비욕구가 없어서
    잘 안사는 편이예요.
    그런데 사는 곳을 보고 지레 사치스러울거라고 생각하고알뜰해서 하는 소리도 자신을 비웃는거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 그거 너무 비싸던데~ 하면 내가 그것도 못살 형편이라고 비웃는건가? 하거나
    여럿이 어울려 쇼핑을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할인폭이 크다고 이것 저것 많이 사는데 저만 안사면 눈이 높아서 이건 안사는건가? 하는 식으로 오해를 하더라구요.
    대놓고 그러는건 아니고 저 없을 때 뒷담화식으로.
    그러다가 좀더 친해지면 그게 저의 본모습을 알게 되어 더이상 오해하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 27. ...
    '16.11.7 1:12 AM (173.63.xxx.135)

    사치스러워도 그걸 커버만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전혀 문제는 없죠.
    단지, 원글님은 평범한 상황인데 형편보다 과하게 지출하는것처럼 사람들이 오버스럽게 보는 경향때문에 문제인데,
    그냥 즐기세요. 빈티보단 부티가 백배 낫죠. 같은 걸 입고 걸쳐도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는게 사람인데요.
    부티,귀티 82에선 뭐라하지만 그렇게 타고났다면 좋은건 맞는겁니다.

  • 28. 걱정
    '16.11.7 1:13 AM (122.32.xxx.79)

    걱정하지마세요..
    세월이 흘러 늙으면 싸구려 입으면 저절로 빈티가 나ㅂ보입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거예요.
    저도 젊었을땐 그런얘기 싫어서 화장도 안하고 다녔어요.. 근데 나이가드니 아무리 코디를 잘해도 싸구려나 오래된 옷돌려 입으면 빈티나 보여요

  • 29. ㅋㅋ
    '16.11.7 1:17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 중에 ㅉㄴㅁㄸ 한 애가
    있었는데 뭘입어도 빈티가 났죠.

    근데 전부 명품이였고
    엄청 부잣집딸이더군요.

    다들 깜놀.

    어쩜 명품을 입어도 시장표 같은지..

  • 30. 82 다움
    '16.11.7 1:49 AM (209.58.xxx.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 31. ///
    '16.11.7 1:57 AM (61.75.xxx.195)

    본인의 소비수준에서 생활하는데도 사치스러워 보이면 좋은거죠.
    이게 걱정하고 고민할 일인가요?

  • 32. ㅇㅇ
    '16.11.7 3:43 AM (211.36.xxx.210)

    그런가부다 하세요

  • 33. ㅁㅁ
    '16.11.7 6:22 AM (61.76.xxx.106)

    원글님른 속상해서 올리신 글 같은데
    전 부티나 보이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나이먹어서 잘사는 분들보면 부티나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앞으로 부자 되실거에요

  • 34. ..
    '16.11.7 9:42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있는 척을 하세요.
    어머 이거 이쁘다. 비싸보이네~
    하면 아니에요 고터에서 2만원 주고 산거에요.
    이러실것 같은데 이걸 하지 마세요.
    그냥 고마워~~하고 마세요.
    외모 관심많은 듣는 사람입장에선 기분 좋을리가 없어요.
    내눈이 2만원짜리와 몇십만원짜리 구분도 못한다는걸
    확인받는 심정이 어떻겠어요.
    전 반대로 이용하는 편인데 상대방 추켜세울땐 좋아요.
    알반지끼고 나왔는데 칭찬하면 마트에서 세일할때 샀어.
    진짠줄 알았어요. 언니가 걸치니 태가 나네.
    어.. 신기하게 내가 고른건 다 진짜로 보더라고...ㅎㅎㅎㅎ
    여럿 있을땐 가급적 안그래요.
    듣는 사람 중 절반은 표정이 썩어있음.

    딱봐도 비싼옷으로 도배를 하는 사람보다 한단계 위가
    비싼거 싼거 믹스앤매치해서 다 비싸게 보이는건데
    이건 돈주고도 못산다는(밑줄쫙) 패숑감각이 필요하다는게
    일반적 인식이에요.
    헐리우드 스타들이 돈두 많은데 시상식에 명품신상 안걸치고
    구제드레스 입고 설치는 이유가 뭐겠어요. 나 패션감각있음.
    나 빈티지 좋아해~ 나 패션감각있음.
    이거 울 엄마가 처녀때 입은 코트~ 나 패션감각 물려받은거임.
    이거 나 처음 알바해서 산 가방~ 나 어릴때부터 패션감각 있었음.
    그런데 이 부류의 사람들이 제일 꾸미기에 목숨걸텐데
    올해 핫템 신상 안걸치고 쇼핑 안좋아하고
    브런치 한끼에 손 바들떨며 이 돈이면 삼겹살이 몇근..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누군들 생각하겠어요?
    그냥 나 남편이 사장인 싸모님임. 나 부티남. 돈좀 씀.
    다이어트 중이니까 호텔식사는 사양.
    절대 사치스럽다는 소리 안들을 거에요.

  • 35. 순이엄마
    '16.11.7 10:58 AM (211.253.xxx.82)

    원글님. 심지어 저는 벗겨진 자동차를 끓고 나가도 외제차 특이한건줄 알았다고 해요^^;;

    중요한건 부자인 사람들 모임에 허름하게 하고 가면 진짜 제가 부자로 보인다고 해요.

    옷도 완전 싸구려인데 인터넷 상표도 없는건데 어디꺼냐고 자꾸 물어요.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 모임에 가면 절 또 가난하게 봅니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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