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9.25 5:26 PM
(183.100.xxx.157)
집이 크면 관리비 엄청 많아져요
2. 뭐뭐
'16.9.25 5:28 PM
(222.239.xxx.38)
그집은 자식들이 다 이기적인데요..
님도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애.들. 맡기는 님이나 부모집 월세받고 싶은 언니나..
3. ㅡㅡ
'16.9.25 5:29 PM
(116.37.xxx.99)
부모님이 거절해야죠
4. ..
'16.9.25 5:29 PM
(118.32.xxx.113)
윗 댓글님 말투가 왜그래요?
돈도 드리고 맡기고 있다잖아요....
5. ㅡㅡ
'16.9.25 5:30 PM
(211.36.xxx.40)
모든걸 떠나서 부모님이 향후 몇년후의 계획을 정확히 정해서 언니에게 얘기해야겠네요
그걸들으면 언니도 더 어쩌지 못하죠
자기가 친정부모님 생활비를 댈꺼아니면요
6. ..
'16.9.25 5:30 PM
(49.170.xxx.24)
거절해야죠.
7. ...
'16.9.25 5:31 PM
(175.223.xxx.215)
언니가 이기적이에요. 부모님 노후대책은 자식들이 건드리면 안됩니다.
8. ㅇㅇ
'16.9.25 5:32 PM
(121.168.xxx.41)
원글님이 뭐가 이기적인가요?
애 맡기면서 백만원 드린다는데..
9. 뭐뭐님...
'16.9.25 5:33 PM
(115.20.xxx.223)
부모님 생활비필요도하고 손주들케어해주시고 돈받는건데 뭐가어때서 이기적이라고하시는지..
10. ㅇㅇ
'16.9.25 5:35 PM
(121.168.xxx.41)
부모님 계획은 친정아버지 일을 그만두실때즘 지금 집 월세주고 외곽으로 나가 사실 계획...
이 얘기 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11. .....
'16.9.25 5:35 PM
(39.113.xxx.58)
-
삭제된댓글
?????
아니 굳이 그렇게 한다고 하면 그 월세를 부모님 생활비에 보태쓰시라 해야 정상 아닌가요?
그걸 지금 언니가 가진다니요???
솔직히 내 언니면 니가 제 정신이냐며 한소리하겠네요.
12. ..
'16.9.25 5:36 PM
(49.170.xxx.24)
아버지께서 딱 잘라 얘기 못하시나요? 자식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왜 거절을 못하실까요?
13. 다른말필요없고
'16.9.25 5:37 PM
(119.207.xxx.196)
지금현재 이집을 떠나고살고 싶지않다
하시면 될거같아요. 이말저말했다가 또 설득당하고 마음흔들려 마음약해지시면 안되니까요
14. ....
'16.9.25 5:38 PM
(211.110.xxx.51)
이 동네를 떠나고 싶지않다....만큼 강력한 이유도 없어요
그 동네 오래사셨으면 맞는말이구요..
언니가 무리하는 거에요. 새집은 아끼고 싶고, 월세돈은 받고싶고. 위험감수안하고 이익은 없어요
15. ….
'16.9.25 5:38 PM
(118.223.xxx.155)
단칼에 거절하세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그걸 하나 못하실까요...
16. 보아하니
'16.9.25 5:40 PM
(213.33.xxx.203)
그 강남 집 한채로 피터지게 유산 싸움하겠네요.
원글도 부모 걱정보다 그 욕심이 더 많은거 같고.
17. ....
'16.9.25 5:41 PM
(110.70.xxx.22)
애맡기고 백만원이요?
언니네가 애 안맞겼으면 그걸로 빈정상하고도 남을 일..
18. ㅇㅇ
'16.9.25 5:43 PM
(121.168.xxx.41)
보아하니
'16.9.25 5:40 PM (213.33.xxx.203)
그 강남 집 한채로 피터지게 유산 싸움하겠네요.
원글도 부모 걱정보다 그 욕심이 더 많은거 같고.
ㅡㅡㅡㅡ
원글은 아니지만 굉장히 불쾌하네요
무슨 유산 싸움을 해요
그냥 법대로 하면 되는 건데..
19. ㅡㅡㅡ
'16.9.25 5:43 PM
(116.37.xxx.99)
궁예질 엄청나네요
20. 언니가 도둑심보네요.
'16.9.25 5:45 PM
(175.193.xxx.139)
정말 싫다.
21. 언니네 들어가지마세요
'16.9.25 5:45 PM
(175.226.xxx.83)
필요도 없는 큰집 관리하고 월세주고...남도 그리 안합니다.
부모님 편하신대로 계획대로 하라하세요
동생보다 못났네
22. 언니네집
'16.9.25 5:46 PM
(118.36.xxx.216)
월세 놓우면 되는데 저러는 이유는 뻔하지 않나요
23. 원글
'16.9.25 5:48 PM
(125.128.xxx.2)
위에 유산 운운하신분 계신데요.
친정부모님 재산은 그 집한채와 현금이 다 예요. 검소하게 사시고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사시는 편입니다.
우리도 친정부모님 집이 그래도 어느정도 비싸서 노후로 의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그리고 부모님께서 노후자금으로 다 사용하고 남을경우 우리 두 자매에게 똑같이 나눠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고 더 갖고어쩌고하는 욕심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100만원 드리는게 넘 적어보이나요??;;; 아침저녁으로 하원도우미 역할하시고 저녁밥 챙겨주시는정도인데...제 월급 250만원정도에서 나름 넉넉히 드린다고 드린 금액이예요....
여긴 너무나 대놓고 함부로 말하려는 분들이 많네요...
24. ...
'16.9.25 5:48 PM
(121.131.xxx.50)
절대로 들어줘선 안되는 형편인데 뭘 고민하시나요?
아버지 일 그만두고 이집 월세줘서 먹고살 요량이다. 딱 잘라서 거절해야죠.
왜 자기 재산 가지고 염치없는 딸에게 할말 못하는 거죠? 현재의 태도를 보면 부모생각할 딸도 아니구만.
외국 나갈때까지 연락받지 말라고 하세요. 남은 여생도 시달릴듯 한데 인연 끊어도 할수 없고요.
25. ...
'16.9.25 5:49 PM
(121.131.xxx.50)
진짜 살다살다 저런 계산법은 처음 보네요.
26. ㅇㅇㅇ
'16.9.25 5:53 PM
(125.185.xxx.178)
솔직히 말해서 날강도짓인데 부모님입장에서는 그 속내가 다 보일겁니다.
27. ..
'16.9.25 5:55 PM
(1.231.xxx.40)
-
삭제된댓글
일부러 원글님들 기분나쁘게 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댓글도 싸움시키는 사람들도 있으니 무시하시구요.
언니분이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언니집은 언니가 어떻게 하든지 알아서 하게 하고, 부모님집은 잘 지켜주세요.
어차피 언니네 해외 나가면 원글님이 부모님 이리저리 살펴 드려야 하는데 그만한 자격쯤은 있다고 봅니다.
28. ..
'16.9.25 5:55 PM
(1.231.xxx.40)
일부러 원글님들 기분나쁘게 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댓글로 싸움시키는 사람들도 있으니 무시하시구요.
언니분이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언니집은 언니가 어떻게 하든지 알아서 하게 하고, 부모님집은 잘 지켜주세요.
어차피 언니네 해외 나가면 원글님이 부모님 이리저리 살펴 드려야 하는데 그만한 자격쯤은 있다고 봅니다.
29. 지나다
'16.9.25 5:57 PM
(223.62.xxx.3)
언니가 완전 이기적이네요.
부모님 넓은집 관리비 감당도 어렵고
지금 사는동네 떠나고 싶지 않다고
단칼에 거절하시라 하세요.
미적거리면 어영부영 계속 끌려가요.
30. 헐
'16.9.25 5:57 PM
(175.114.xxx.124)
언니 진짜 철이 없네요 형부가 시킨거지;; 집이 크면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두분이서 그런집 필요도 없을텐데 월세까지 챙기겠다니 ;;; 부모님은 좋은점이 하나도 없네요
31. 언니나빠요
'16.9.25 6:03 PM
(223.62.xxx.159)
자기이익을 위해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종자...
자기네집 월세주든 전세주든 하라고 하세요 큰집 관리비도 많이 나가고 다녀와서 뭐가 고장났네 망가졌네 분명 한소리하겠네요. 강남집에 지들이 들어가려고 할수도 있고.. 그집 위치가 어딘지 모르지만 일어랑 너무 멀어져서 안된다하고 단호히 거절하셔야죠 질질 끌수록 서로 불편해요 하루 부르셔서 안되겠다 분명히 입장정리하세요
32. ...
'16.9.25 6:05 PM
(121.136.xxx.222)
그 언니 보아하니
꿩 먹고 알 먹고 혼자 다 먹으려는 심보네요 ㅠㅠ
33. 왜 고민?
'16.9.25 6:08 PM
(222.233.xxx.3)
안된다
난 내집에서 살고 싶다 하면 끝 아닌가요.
34. ..
'16.9.25 6:09 PM
(49.170.xxx.24)
이상한 댓글은 걸러 들으세요.
어디가든 분탕들이 있어요.
내가 걸러듣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35. .....
'16.9.25 6:10 PM
(125.128.xxx.2)
언니의 기가 워낙세고 어릴때부터 우리집의 약간 독불장군처럼 구는 언니라서 부모님이 언니말에 좀 꼼짝을못하세요.........저하고 나이차이는 8살 입니다....
36. .....
'16.9.25 6:13 PM
(125.128.xxx.2)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하자면 많지만 저하고 성격이 잘 맞지 않아서 보통 자매들처럼 애뜻하고 친하고 그런건 없는 편입니다.
어린 저를 도리어 질투하고 시샘하는 편이고(시샘하는 부분은 학벌과 제 직업....언니는 직업을 굉장히 갖고 싶어했으나 그냥 전업주부이구요. 저는 나름 안정적이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는 직업을 갖고 있어요)
경제적인 부분에선 언니네보다 형편이 못해서 부모님이 좀 더 챙겨주시면 엄청나게 싫어하고 그래요.....ㅠㅠ...피곤하네요.
37. 흠
'16.9.25 6:1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거 참 쉽지는 않지만 막아주셔야해요. 저도 우리 둘째 언니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안돼서 제가 싸워서 막아는 냈어요.
사이가 안좋았었는데 살다 보니 자기가 어려워졌을 때 다른 자매들 다 외면하는데
저 혼자 위로도 해주고 아이들 용돈도 챙겨주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더요. 원글님 형편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100을 많이 드리는거라고 하기엔 좀 그래요.
왜냐면 애들 등하원을 챙긴다는 건 결국 여러모로 어른들에게 시간제약이거든요.
그리고 저녁을 먹여야 하는 건 여행 문제가 있는거고 저녁 모임은 안된다는 것도 되는거예요.
더 드리고 싶은데 못드려서 죄송하다란 마음을 먹으셔야지 충분하다는 생각은 하시면 안돼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처음엔 죄송하다 하다가도 시간 지나면 또 마음이 달라지는데
지금도 충분하다 생각을 하시게 되면 나중엔 그거 안드려도 되는 걸 내가 엄청 챙겨준것처럼 생각이 든다는거죠.
스스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해요.
그 돈으로 등하원과 저녁 먹이는 걸 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건 원글님도 잘 아실테니까요.
38. ...
'16.9.25 6:17 PM
(121.136.xxx.222)
기 세고 독불장군 타입이니 그렇게 막무가내로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거죠.
자기가 외국으로 이민 가면
남은 동생이 부모 노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나봐요.
자기 집 넓고 인테리어 새로 해서 좋으니
부모님이 오셔서 편하게 사시라고 내주는 것도 아니고
월세만 쏙 빼먹으려는 거잖아요.
정 고집 피우면 월세 3분의 2는 부모 드리라고 하세요.
39. ....
'16.9.25 6:21 PM
(112.198.xxx.170)
관리비 큰 언니집애 나이드신 부모님 사실 필요가 없는데다 강남집 월세를 왜 언니한테 줘야하는지...그 당위성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고민인지..
그거 그 악랄한 언니한테 말 못하면 부모님은 뭘로 먹고 가실거냐고 물어보세요. 자식한테 말도 못하는 부모라...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40. 흠
'16.9.25 6:22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참. 이민 가면 어차피 끝입니다.
월세는 자기가 받고 세금은 안내겠죠.
게다가 오래된 집 문제라도 생기면 그 때 그 문제는 누가 해결하나요?
말도 안되는거예요. 그 집 명의자가 하나하나 다 챙겨야 하는데..
그리고 오래된 집은 주인이 아닌 세입자를 들이면 고장이 더 쉽게 납니다.
저도 지금 오래된 집에 있는데요 이 집 세를 주고 새집 들어갈까 싶은 마음도 드는데
아무래도 이 집을 누구한테 주면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 고장났다 저기 고쳐달라
이런 얘기 들릴 게 뻔해서 차라리 새집 그냥 세를 주고 오래된 집 조금씩 고쳐가면서 제가 살고 있어요.
그 언니 인테리어 잘된 집이면 또 세를 조금 더 받으면 되는걸테고
그건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거예요.
전 그보다 자기집에 무슨 문제 생기면 부모님께 처리 맡길 꺼 그게 더 문제로 보이네요.
이번 참에 냉정하게 해서 더는 질척거리며 부모님 뜯어먹지 못하게 막으셔야해요.
41. ............
'16.9.25 6:28 PM
(175.112.xxx.180)
왜 말을 못하실까?
이제 몸이 힘들어 일이년 길어야 3년 더하다가 외곽으로 이사갈 거다. 이말을 왜 못해요?
지네집은 망가지면 안되면 부모집은 망가져도 돼요?
부모님 달랑 두분이 그 비싼 관리비 내며 넓은 평수가 무슨 소용이예요? 그리고 어르신들은 살던 곳에 인맥 다 끊고 낯선 곳에 가서 살라고?
캬, 저라면 언니랑 연 끊을 생각하고 나서겠네요.
42. ...
'16.9.25 6:32 PM
(116.40.xxx.46)
솔직히 원글님 언니 심보가 못되 처먹었네요.
어디서 그딴 계산이 나오나요
자기는 손해 하나도 안 보려 하는 그 심보 ...
큰 집도 자기가 가고 싶어 갔을거고 인테리어도 자기 욕심껏 해놓고 이제와 세 안 빠지고 집 상할까봐 부모님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 뭡니까? 아무리 내리사랑이지만 이건 부모를
호객으로 취급해도 정도가 있지....
말할 필요도 없이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살다살다 저런 미친 ×은 또 첨이네요.
43. ..........
'16.9.25 6:34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저 얘기 나온 순간 자매간에 이미 의는 상한 겁니다.
부모님은 아마 자식 마음 상하실까 눈치 보실 것 같은데
노후 문제가 걸린 부분이라 좀 냉정해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 월세를 받고 싶으면 자기 집으로 받는 거고 집 인테리어가 상하든 어떻든
그건 온전히 자기 문제입니다.
거기에 친정 부모님을 엮어서 자기 이익 올리자는 사람이 제 정신으로는 안 보이는군요.
그런 발상 자체가 굉장히 이기적인 겁니다.
딸을 그렇게 버릇없이 키우신 부모님이나 아무리 어려도 언니한테 말 한 마디 못하는 원글님도
책임에서 자유로우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판 싸움 날 거 각오하시고
언니 문제는 언니가 알아서 하고 엄마 아빠 불편하게 끌어 들이지 말라고 하십시오.
44. 이유
'16.9.25 6:36 PM
(59.6.xxx.151)
가장 큰 이유 그러기 싫어서
두번째 이유 살던데 떠나기 싫어서
세번째 이유 큰 집 관리하기 싫어서
네번째 상황이 복잡해지기 싫어서
남의 딸이지만 쥐어박고 싶네
45. 와
'16.9.25 6:51 PM
(1.238.xxx.219)
대박.머리굴리는 소리 여까지 나네요.
부모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그런 아이디어가 샘솟나..
46. 어휴
'16.9.25 6:53 PM
(211.36.xxx.157)
언니가 굉장히 못됬네요 자기밖에 모르고..늙으신 부모한테 저러고 싶을까요? 해외도 2,3년 아니고 꽤 오래있을 모양인데 자기 집을 세로 두더라도 그간 재계약이며 소소하게 고장나는거 관리 다 님 부모님한테 떠 넘길거 아니예요 그러다 힘드시면 또 님 차례될거 같고.. 한번씩 나와 집이 어떻네 저떻네 ㅈㄹ할거 같고.. 암마아빠 이제 나이많고 나도 일하고 집안일 하느라 정신없다 알아서 해라하고 못 박으세요.. 그 나라에서 자리잡히면 싹 정리하고 먹튀할 분위기... 부모고 뭐고..고생하는거 몰라줘요 저런 이기적인 사람은
47. 나이들면 집도 줄여가는데
'16.9.25 7:06 PM
(42.147.xxx.246)
큰 집에 가서 청소하고 관리나 잘하라는 말 밖에 더 돼요?
못 간다고 딱 부러지게 하면 됩니다.
그 아파트 관리는 관리회사에 부탁해서 관리하게 만들고요.
뭐가 고장 났다 뭐가 어쩐다하면 님 부모님이 그걸 다 해결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예요.
48. 그냥
'16.9.25 7:38 PM
(1.238.xxx.15)
부모님이 싫다고 단칼에 거절해야 이런 실랑이가 끝나는겁니다.
애매하게 반응하니,
자꾸만 설득하려 하는거잖아요?
거절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언니 말대로 부모님이 하면 나중에 곤란해지는 이유를 부모님께 모두 말씀드리세요.
일단,
부모님이 지금 살고 있는 동네를 떠나 살아야만 하구요,그렇게 되면,원글님네 아이들 돌보기도 더 어려울테고,강남쪽에 있어야 허드렛일이든 알바든 나이든 분들이라도 일거리가 더 많아요.
더군다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나 복지도 강남 쪽이 더 많을겁니다.강남에 돈많은 노인들이 많거든요.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이 많기 때문에,노인 복지등에 대해서도 더 신경써요.
만약,언니네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
언니 허락 없이는 절대로 이사 할 수 없게 될겁니다.
족쇄를 차게 되는거죠.
강남집 월세가 꼬박꼬박 나오게 되면,언니는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그 월세 받으려고 할걸요.
부모님은 자기 집은 건드려보지도 못하고,언니네집 관리나 해주면서,
노후에 드는 비용을 어디선가 마련해야 할겁니다.
부모님께서 단호하게 거절하든지,
아니면,너희 집을 돌보아줄수는 있어도,강남 부모님 집 월세는 부모님이 받아서 생활에 쓰겠다고 하라고 하세요.
언니가 욕심을 넘어,도둑심보를 가지고 있네요.
칼만 안든 강도네요,아니 강도도 그딴 짓은 안할것 같습니다.
49. 언니 못됐구요
'16.9.25 7:43 PM
(116.36.xxx.34)
애맡긴 원글님도. 돈주니까 된다.
친정어머니가 원글 애기 안맡겼으면
나가서 아기도우미 하려하셨나요.?
원글 언니 집 얘기 친정엄마가 거절하면
동생 애기봐준걸로 찐짜 붙을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동생은 급할때 도와주고 난 안해준다.
부모도 아니다 싶으면 깔끔하게 거절도 해야죠.
50. 계산
'16.9.25 7:59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언니가 월세를 받을거면 자기집에 해당하는 월세를 받아야죠
게다가 잘 안나가는 집이면 깍아주기도 해야지.
물론 집주인의 의무는 다 하고
51. ...
'16.9.25 10:5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거절하셔야지 이런걸 대체 왜 고민을 합니까?
52. 그니깐
'16.9.26 12:00 AM
(222.239.xxx.49)
본인집이 망가지는 것이 싫으니깐
부모님집 망가지게 부모님집 세주고, 월세는 자기가 받겠다는 건가요??
53. ...
'16.9.26 1:32 AM
(1.229.xxx.193)
언니네가 형편이 어려워서 그리부탁을 하는게 아니고 편의를위해 그러길 원하는거니
부모님이 머 고민하고말고할거있나요?
당장 2~3년후에
월세받고살아야할 형편이라
안되겠다고하심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