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백지연은 그외모로도
거의 남학생들의 대쉬와 관심을
끊임없이 받았다던데
김태희는 그런 얘기가 없네요
역시 얼굴보다 키인가 싶기도 하고
외모가
대쉬조차 못하게 만드는 성층권 수준이라서 그런건지...
아나운서 백지연은 그외모로도
거의 남학생들의 대쉬와 관심을
끊임없이 받았다던데
김태희는 그런 얘기가 없네요
역시 얼굴보다 키인가 싶기도 하고
외모가
대쉬조차 못하게 만드는 성층권 수준이라서 그런건지...
백지연이야 키 몸매 얼굴 다 되니 아우라가 달랐을듯
김태희야 말로 장난 아니었다던데요. 그냥 다 쳐다보고 그랬다고 이하늬랑 오정연이 토크쇼 같이 나와서 그랬어요. 저기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만 쳐다보면 의식할 법도 한데 수업시간에도 의식 안 하고 졸고 무디고 털털한 성격이라더라구요 ㅎ
김태희는 치대남친 한명을 확실히 사귀었지만 백지연른 아니었잖아요
김태희 키가 완전 작은것도 아니고..
중고등학교 때도 인기 폭발이였다는데 대학에선 없었겠어요?
동생 대학원때 김태희 학부 재학중이었다는데 예쁘다고 소문났었대요ㆍ남친있단것도 소문 났었다고 ㅎㅎ
그당시 치대다닌 사람한테들었는데
소문 대단했데요
실제로도 봤는데 이쁘고 빛났다고하던데요
그남친도한인물해서 둘이 선남선녀 였다고
잘 나간게 다 무슨소용인가요~~~
사촌동생이 김태희와 같은 시기에 서울대 다녔는데
같은 여자인 자기가 봐도 너무 예쁘다고 했었어요.
인기도 많았다던데요?
김태희는 심지어 미국에 단기로 어학연수 갔을때도 인기 많았데요.
그랬어요
남자들이 가만 놔두지않았다며ㅋㅋ
뭐 근데 비같은 남자를 만나서리...
키보다 당연 얼굴이죠
키커도 비율안좋은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몇년 전만 해도 너무 이뻤는데 지금은 견미리같이 변했어요.
있다고 소문났으니 임자있어 접근을 안했겠죠
김태희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작은느낌없어요
촬영하는거 봤는데 그냥 보통키에 날씬한몸매에요
비율이 좋아서 옷발도 받구요
왠지 백지연같이 마르고 지적인 스타일이 인기 더 많았을것 같아요
같은 학번이고, 숱하게 본 사람입니다.
데뷔전 1~2학년때 이미 무슨 은행광고 모델이어서 낯이 익었고요, 키는 정말 작았고 피부도 보통에서 약간 더 어둡고 트러블있는 편이었어요. 치열도 교정중이었는지 교정전이었는지 그래서 살짝 돌출형이었고요. 저는 cf모델인지도 한참 후에 알았어요. 본격적으로 시트콤도 하고 김태희김태희 할때는 아마 2학년말에서 3학년때쯤이었을거예요.
그런데!! 정말 여자도 뒤돌아보게 하는 미모긴 했어요.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넋놓고 보다가 아,내가 왜 남을 이리 뚫어져라 쳐다보지?하고 정신차리고.
윗님 견미리같단말이 맞는게
3년전정도만해도 소스라치게예뻤는데
훅가더라고요. 장옥정때부터인가..
눈밑꺼지고 팔자주름 깊게패이고...
여자도 예쁜여자보면 즐거운데..미모가 죽어서 안타까워요
백씨 본인 얘기 아닌가요? 브룩쉴즈 운운은? 정작 그 시기에 연대 나온 언니나 오빠들은 잘 모르던데요?
김태희만 해도 그 당시 실물 본 사람들에 따르면 예쁜데 너무 작아서 눈에 안 띄었다고 해요.
그리고 제 아무리 서울대지만 음미대에는 후덜덜한 미녀들 많아요.
그 옛날에도 그랬는데 김태희 다닐 즈음에는 더하겠죠.
어쨌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뭐가 한가해서 미녀 뽑고 앉았겠습니까? 그것도 허접한 대학 얘기지. 몇몇이서 호들갑 떠는 것이거나.
음미대 여자들 외모 출중한건 유전인가요 환경인가요? 돈많은 아빠가 이쁜 엄마를 얻더 낳아서 그런건지 아님 다들 성형과 옷빨, 미용빨인지...
알지못하면 가만히나 있지.학교 다닐때 인기 엄청 많았어요.지나가면 우르르 몰려 들기도 하고.
세대차이죠..두사람 성격도 있을 거구요..
옛날 남자들이 훨 적극적이었죠..맘에 들고 예쁜여자들 있으면 먼저 대쉬하고 들이대고..근데 지금 30대들만 해도 대학생때 남자가 여자 예쁘다고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사람 많지 않았어요..요즘 애들은 더하구요..요새 10대는 오히려 여자애들이 맘에 드는 남자애들한테 더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들이댄다던데요..남자애들은 반대로 소심하게 굴고.
그리고 김태희는 대학생때도 캠퍼스 누비고 다니던 스타일이 아니었나보죠.
음대는 잘 사는 집 딸들도 아무래도 많고
부티, 세련미가 더해져서 더 예쁘죠
서울예고 서울음대 라인 예쁜애들 많죠
저희 동생이 김태희와 같은 시절 학교 다녔는데
머리가 지나치게 작아서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대요
브룩쉴즈 운운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눈에 띄는 미녀였던건 맞아요.
언니 오빠들이 모른다는건 말도 안됨.
백양로 걸어가면 저 멀리서부터 광채가 났었어요.
같은 여자인데도 넋을 잃고 쳐다봤구만..
아우라라는 표현이 딱..
그후로 수많은 연예인들을 봤으나
백지연씨만한 미인을 본 적은 없음.
다른 연예인들은 예쁘네.. 끝
제가 연대 80년대 학번이고 수업 같이 들은 적 몇 번 있는데 브룩쉴즈 얘기는 저도 나중에 들었어요.
그때 연대에 워낙 미녀가 많았어요. 그래서 방송인 P씨는 그다지 각광을 못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대신 추후에 다른 일로 얘기가 나돌았죠.
그 시대 연대 나온 분들은 대부분 들어보셨을 거예요.
아무튼 그 과에서 최고 미녀였을 수는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보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연대가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요. 하물며 서울대는 더하겠죠.
그보다 한참 후에 들어온 장은영이랑 미스신촌으로 뽑힌 식공과 학생도 정작 교내에서는 슬쩍슬쩍 보기만 하고 요란 떠는 분위기 아니었다고 하던걸요. 또 제 동생이 좋아했고 대치동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하던 남학생이 연대 입학했는데... 동생이 연대 애들한테 물어보니 의외로 아는 애가 별로 없더라며 신기하게 생각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저 대학 다닐 때 서울대 음미대는 성형한 애들 거의 없었어요.
당시는 술집 여자나 일부 연예인이나 성형하는 줄 알던 때에요.
미스코리아 성형도 금지였을 때니까요.
그런데도 정말 예쁜 애들 많았어요.
몸매도 서구적이고.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외국 데리고 다니면서 매너 익히게 한 것과 식생활이나 운동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유전도 있었겠죠.
기억나는 사람 중에 초등학교 선배인 첼로과 출신이 있었는데 김미숙처럼 새초롬한 미인이었어요.
얼굴이나 몸매나 김미숙보다 더 예뻤지만 하여튼 데뷔 당시에 그런 느낌?
초등학교 때부터 해외 캠프 많이 다녀선지 옷차림이나 매너만 해도 요즘에도 보기 드물 정도로 세련됐었어요.
요즘처럼 학생 수가 많지 않았으니 더더욱 두드러져 보였답니다.
그집 놀러간 적 있는데 부모님이 유명 첼리스트에 두 분 다 인물이 아주 좋으셨어요.
그리고 같이 식사했는데 그 시절에 이미 짠 음식 안 내고 저염식과 해산물,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짰더군요.
80년생 일반녀 중에 160cm 미만 널렸어요.ㅎ 작은 키는 아님.
요즘 아이돌도 작은 애들 꽤 많더만.
김태희 송혜교 유진 한지민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 그 키 아쉽다는 얘기.. ㅎㅎ
결국 뭐라도 하나 코투리 잡고 아쉽다 소리 늘어놓고는 싶은데 없으니.. 애잔하다는 생각도
80년생 일반녀 중에 160cm 미만 널렸어요.ㅎ 작은 키는 아님.
요즘 아이돌도 작은 애들 꽤 많더만.
김태희 송혜교 유진 한지민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 그 키 아쉽다는 얘기..향기가 없다는 ㅎㅎ
결국 뭐라도 하나 코투리 잡고 아쉽다 소리 늘어놓고는 싶은데 없으니.. 애잔하다는 생각도
남자애들 구름처럼 몰려오고 장난 아니었다는데 무슨ㅎ
그리고 작은 키는 아님.80년생 일반녀 중에 160cm 미만 널렸어요.ㅎ
요즘 아이돌도 작은 애들 꽤 많더만.
김태희 송혜교 유진 한지민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 그 키 아쉽다는 얘기..향기가 없다는 ㅎㅎ
결국 뭐라도 하나 코투리 잡고 아쉽다 소리 늘어놓고는 싶은데 없으니.. 애잔하다는 생각도
마르고 뼈대가 가늘어서 작아보여서 그렇지 키는 보통이에요
이하늬 오정연 토크쇼나와서 김태희 옆에선 미모가 묻혔다잖아요
학창시절 졸업사진보면 후덜덜하던데요
목격자님 글에 힘입어.
친구가 같이 다녔는데 얼굴이 까맣다고 했어요.
그말만 기억남 ㅋ
김태희 데뷔한 다음에 학교 다녔어요. 당연히 엄청 유명인이었죠.
야구모자 푹눌러쓰고 수수한 옷차림을하고 수업들어왔다는데 얼굴이 작아 모자에 많이 가려졌어도 눈에 확띄는 미인이었다고..
날씬하니 이뻤다고. 주변학생들이 소란스럽지않았을뿐 다들 슬금슬금 조용히 쳐다들 봤다며
선배가 김양 수강한 수업 강의했어요. 유명해지기전..
은행광고하던땐가. 조교하던 후배랑 둘이서 진짜 이쁘다고 이쁘다고...ㅎㅎ
지인이 김태희랑 같은 시절 서울대 다녔는데 엄청 우명했다는데 무슨 소리신지?
백지연 학교 다닐 때도 브룩쉴즈라는 별명 있었고
전체적으로 눈에 확띄는 미인이었어요.
전체적으로라는게 무슨 말이냐면 얼굴만이 아니라 키도
168이상 되는데다 일단 그 정도 키에 늘씬한데 얼굴이
예쁘니 한번에 주는 인상이 다 한번쯤 다시 보게
만들죠.
목소리가 좀 엥엥되는 타입이었지만 그것도
아나운서 발음하면 고쳐지는지 방송할 땐 다르게 들리죠.
하여튼 정혜정도 곱게 예뻣고
오히려 그 뒤에 미스코리아 선인가 했던 체교과
여학생이야 말로 한번 돌아보게는 하는 정도지만
감탄 나올 정도는 아니었고 백은 아우라가 다른
급이었어요.
졸업전에 약혼하러 해외 어느 나라 갔다
돌아왔다죠 아마.
김태희가 왜소증마냥 난쟁이키도 아니고 그정도면 적당한 키같은데...
백지연 한참 아나운서로 날릴때 여의도에서 봤는데 화면이 훨씬 나았음. 피부 핏기 하나도 없이 하얗고 얼굴 두상 엄청크고 어깨는 좁고 다리도 무척 가늘어서 비율이 이상했음.
김태희가 키 145이하도 아니고,, 키 때문에 주목을 못 받았을거라는 추측은 ㅎㅎㅎㅎㅎ
160정도 되던가 약간 넘던가 하던데
그 키면 한국여성 평균이에요.
진짜 이쁜 여자...화실다닐때 이대미대 출신 강사였는데 호리호리 하고 귀티나고 단아했음. 평생 그렇게 아름다운 여성은 처음본듯.
치대 남친이란분
미대 나온 분과 결혼해 파주에 개업했습니다~~
안티까페도 유명했죠
gorgeous 라는 아이디 가지고 엄청 까대다가......
가정사 이야기까지 나오니 더이상 함구한걸로 아는데....
얼굴보다 키라뇨...무슨
김태희 연기자로서는 안좋아하지만
여자 미모로 볼때 키로 남자들이 무심할 외모는 절대 아니죠
160 좀 안되는 키가 무슨 대단한 결격 사유라구요
거기다 김태희 얼굴을 일반인으로서 대한다는건 키 어쩌구 논한다는게 우스울듯
160.2cm에요. 방송에서 본인이 신검표 보여줬음;
고딩때는 공부하려고 뛰어다녔다는 얘기가 진짜더라구요 머리도 좋고 이쁘기도하고
거기 다니는 친구들이 야..김태희 보니까 진짜 이쁘더라.. 하는 말 많이 했어요.
같은 학교 출신들이 예쁘다고 가서 싸인 받고 따라다니는 그런 짓은 잘 안하려하죠.
저희 학교에도 예쁘다는 연예인 널렸었는데 절대 싸인 같은거 받으러 다니고 몰려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냥 같은 학교 학생으로 보는거죠.
원글이는 키는 큰데 얼굴이 못 생겨서 열등감으로 가득찬 여자인가보네
화면으로 봐도 아무리 키 작아도 김태희는 160은 돼 보이던데요. 그리고 연예인들은 화면에서 날씬해 보일 정도면 실제 보면 대부분 말랐어요. 그런 경우 바짝 옆에 붙어서 키를 실제로 재보지 않으면 본인 진짜 키보다 더 왜소하고 작아 보입니다. 눈으로 상대방 키 짐작하는 것 정확하지 않아요. 예전에 마른 친구가 있었는데 떨어져서 그 친구만 보면 키가 작아보였어요. 160도 안될 것 같은. 그런데 정작 161였던 다른 애하고 나란히 서니까 마른 친구가 키가 조금 더 컸어요. 둘다 운동화 안 신고 맨 양말이었고요.
화면으로 봐도 아무리 키 작아도 김태희는 160은 돼 보이던데요. 그리고 연예인들은 화면에서 날씬해 보일 정도면 실제 보면 대부분 말랐어요. 그런 경우 바짝 옆에 붙어서 키를 실제로 재보지 않으면 본인 진짜 키보다 더 왜소하고 작아 보입니다. 예전에 마른 친구가 있었는데 떨어져서 그 친구만 보면 키가 작아보였어요. 160도 안될 것 같은. 그런데 정작 161였던 다른 애하고 나란히 서니까 마른 친구가 키가 조금 더 컸어요. 둘다 운동화 안 신고 맨 양말이었고요. 그리고 160 조금 못된다해도 김태희 정도면 화면에서도 키 때문에 거슬린 적은 없어요. 그냥 아담한 느낌이지 키 작다는 느낌은 안 들던데요.
지금도 서울대는 (상대적으로) 수술 많이 안해요. 그렇지만 연대나 그 이하는... 후덜덜 합니다. 오케 들어갈 때도 얼굴에 드레스 입을 때 생기는 가슴 계곡 까지 보고 뽑으니 눈코는 기본이고 이마 턱 가슴 성형까지 해요, 그래서 교정하고 시술 받고 피부 관리 하고 이런 거는 수술 축에도 안드는 완전 기본이고요. 그냥 연예계라 보시면 돼요. 그 세계.. 실제로 하는 일도 조선시대 기생들이 하던 일이잖아요.
얼굴 정말 평범하던데 그리고 173이 당시 메리트 있는 키가 아니고 단점이 되는 키였구요.
세상에 김태희한테도 키로 정신승리 하려고 하다니....그것도 김태희가 아주 작은 키도 아니고 160보통신장인데....못생긴 여자들 병이 깊다
워낙 미인이 드물었던 그 시대에선 대단했는진 몰라도 몸매 비율이 어깨 좁고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얼굴 커서 완전 기형적이고 말할때보면 부자연스럽고 가식적이라 싫증나는 타입인데요. 그리고 키는 모델이나 가수처럼 무대에 서는 연옌이 아닌한 연기자로선 전혀 상관없어요. 오히려 여배우 키가 너무 크면 앵글안에 안들어가고 남자배우 상대역과 키 맞추기가 힘들어 약점이라고 해요. 세계 최고의 미녀라 불리우던 리즈 테일러도 158이었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서울대 스키 동아리에서 만난 서울대 치대 남친이랑 99년도부터 사귀고
연예인활동 하고, 본격적으로 뜨고난 2004년도엔가 헤어졌어요. 러브스토리인 하바드 찍고 나서 공식적으로 각자 갈 길 가겠다고 했죠.
탤런트 이기우도 전국 대학생 스키동아리 연합 때 MT에서 본 김태희를 서로 예쁘다고 흑심 품었다고 했구요.
백지연이랑 비교가 안되죠. 대학 1학년때부터 남친이 있어서 포기한 사람들도 있었을 테구요.
예쁘고 유명한 건 맞았을 걸요. 그런데 치대 남친이 있다는 것도 공공연하다 보니 대쉬 이런 건 적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전 저 사귀었던 남자친구 말하길, 본인 단대랑 김태희네 단대인지 치대 강의 듣는 건물인지 아무튼 바로 옆이라 둘이 벤치에서 데이트하는 거 엄청 많이 봤다며
자기 과 애들 창문에 붙어서 놀리듯 한마디씩 날리고 그랬다던데 이미 예뻐서 유명하단 반증 아니었을까요... (아마 그때가 배우 되기 전 씨에프 나왔을 때?)
전 그래도 풍문에서 본 백지연이 너무 인상적이라 백지연>김태희네요
백지연 너무 우아하고 말씨도 나긋나긋 좋았어요. 연기를 그리잘할줄도 몰랐구요
백지연의 재발견이었죠.
물론 김태희는 정말 이뻐요. 장희빈보면 너무 예뻐서 눈을 못떼겠더라구요
용평에서 유명했어요.
편의점에서 태희 떴다~~~ 다들 몰려 가고.
그 때도 물론 눈에 띄게 이뻤어요.
김태희 남친 비가 어때서요?
지금도 중국에서 드라마 한 편당 몇십억씩에 찍고
중국 도시마다 돌며 콘서트하고
오히려 중국에선 광고도 여러편 찍고
여지껏 비가 한국에서한 드라마는 시청률 폭망해도
아시아권에서는 아직도 잘팔리고 있죠.
4년전쯤 지인의 친구분이라 백지연씨 몇번 가까이서 봤는데 그 나이대 믿기지않게 여전히 날씬, 아름다우시던데요. 키가 큰데 마르고 약간 각진 얼굴이라 얼굴 큰건 맞지만
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친구분이었다는 분 말에 의하면 그 당시 남자들이 지나가면 한번 보려고 난리였다 하더라구요
김태희랑 같은 99학번 이에요
재학중엔 잡지 소소한 얼굴만 나오는 뷰티모델 같은거 했어도 사람들 거의 몰랐지요.
학교 내에서도 회자되기 시작한건 당시 주택은행(=국민은행) 광고 덕분이구요.
오히려 당시에 교내에서 예쁘다고 대단히 유명했던 건
법대 김희선, 법대 전지현, 의대 성유리로 불리던 여학생들 아닌가요?
학과도 좋고, 학점도 최상위권, 키 훤칠, 얼굴 예뻐......
뭐 딱히 깔래야 깔것도 전혀 없는 다른 세상 사람들 이었죠.
김태희는 그녀들과 비교하자면, 되는게 얼굴 딱 하나 였으니,
당시 데뷔 전엔 그리 교내에서 회자될 레벨이 아니었구요.
김태희는 남자에게 별 관심없이 남친하나면 충분했고
백지연은 본인의 인기를 맘껏 누리며 내색하며 즐기지않았을까요?
당사자가 어떻게 상황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주변의 흐름이나 색깔도 달라지더군요...
후일담이 어찌 흘러가느냐도 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백지연씨 마주친적 있는데, 키크고 미인이라 제눈에 확 띄었어요. 화면이니 어깨 좁은게 부각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면 실제로 보면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김태희 예쁜건 말할 것도 없고요. 김태희 보면서 진짜 저집 엄마는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똘망똘망하고 예쁜데다 공부도 잘하고.
이제 까다까다
십몇년전 학교다니던 시절까지 들춰내서 까네
백씨는 본인 얘기고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건 들어본적이 없어요
김씨는 본인은 조용한데 소문은 중고교 시절부터 엄청났구요
저희 남편이 그 학교 같은 학번인데
학교 때부터 유명하다고 했어요.
그러니 본인 얘기인 것만은 아니죠.
아침부터 말끔히 화장하고 도서관에 앉아있었다고 하던데요.
눈에 확 띄긴 했나봐요.
그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안보였다고...
미국 갔다던가 뭐 그랬다고 하네요.
그아들이 심하게 기죽고 정서 불안이라 그아이 쳐다보니 키 크고 얼굴 큰 어좁이 아줌마가 있어서 본거예요.
그냥 막 나온 상황이라도 그 집게핀으로 머리 올린거 하며 ;;;
그아이 지금도 기억 나네요.
가만히 서있질 못하던데 안타까워요
저도 김태희가 완전히 유명해지기 전 같이 학교 다녔는데
예쁘고 눈에 띄긴 했지만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냥 생머리에 스웻셔츠 폭넓은 면 반바지에 운동화 이렇게 입은
전형적인 90년대 서울대생이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사범대에 최윤영 아나 사회대에 이정민 아나 등이 있었는데
이 분들이 더 눈에 띄고 예뻤어요. 단과대별로 퀸카들이 다 있었고요.
163 이라고 학생부에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김태희 보고 키작다고 까시는분들은 뭐죠?
학생부오차가 있어도 160 이상일건데,,,항상 키얘기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위댓글에 160.2는 아이유 키예요,,팬까페에서 직접 댓글로 밝혔어요,,(난 왜 이런거까지 기억하고 있는걸까?ㅎ)
암튼,,김태희가 두상이 워낙 작고,,뼈대가 가늘어서 작아보이는거지 한국 평균보다 크고
여기분들 취향 아니라고해도 엄청난 미인이죠..
그 때 졸업 앨범인가에 나온 아카라카 스냅 사진에 찍힌 거 보면 동양인임에도 브룩실즈 분위기가 나요.
그리고 키가 커서 아우라가 남 다르고 눈에 띄는 미인인 건 분명하죠.
실물을 못 본 사람들이나 안 예쁘니 저런 말하지 싶네요.그보다도 그당시 이라이자 머리한
여학생 있었는데 지금 나이에도 그러고 있을까 갑자기 급 궁급해지네요 ㅋ
실제로 학교에서 봤는데 미니어처 같았어요.
옆에 있던 친구가 155, 161~2정도 였데 155 친구랑 비슷해 보였지 160은 택도 없어 보였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머리크기와 전체 뼈대, 비율...
둘다 봤는데요
김태희가 갑오브 갑이에요
백지연은 키도 너무 크고(제 기준에서) 말라서 얼굴만 동동 떠보여요
김태희 정도 되야 키도 적당하고
일단 백지연은 까탈상(인기 별로)
김태희는 웃는 상(이쪽이 편안하죠)
김태희 울산여고 시절부터 그 지역에서 유명했는데 뭐가 조용..?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잡지 모델했는데 조용하긴
원래부터 이쁘고 공부잘하는걸로 유명했어요
제 친구가 울산여고 동기임
워낙 미인이 드물었던 그 시대에선 대단했는진 몰라도 몸매 비율이 어깨 좁고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얼굴 커서 완전 기형적이고 말할때보면 부자연스럽고 가식적이라 싫증나는 타입이라는데 동감합니다.
김태희과 외모 비교라니..
일반인들도 대학때 그런 애들 있지 않았나요?
뭐 그냥 김태희구나 싶을뿐...
10년전만해두 서울대에 이쁜 애들 별로 없긴했어요
근데 요샌 수시로 대부분 뽑아서 그런지 날라리같고
잘 놀것같고 성형 많이하고 화장 엄청하고 초미니 스컷에
그러고 다니는 서울대생 많다라구요
공부만할것같이 하고 다니는 애들 거의 없더란
어쨌든 공부잘해서 좋은 물에서 놀아야 좋은 남자도 만나죠
나비가 모여드는 것과
벌레가 꼬이는것 정도의 차이랄까...
앞뒤도 안맞는 말 혼자서 우기고 그러고 있어요?^^
김태희는 실제 보면 정말 작아요.
전 몇학번 아래에데, 학교에서 보고
1.정말 얼굴이 이목구비로 꽉 차게 이쁘구나.
2.정말 작구나.(작기도 엄청 작은데 몸매가 좀.. 근데 김태희가 오리궁뎅이면 또 어때요, 얼굴희 김태희인데ㅋㅋ)
이렇게 느꼈어요.
160 절대 안되는데 신체검사표같이 공식적인 기록들에 160이상으로 나와 있어 직접 본 사람으로